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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와 여성의 참여

입력 : 2026-06-27 13:45:04 수정 : 2026-06-28 11: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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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는 1925년 제2회 총회 때 감리교 선교부의 로라 에드워즈(Laura Emma Edwards, 애도시), 감리교 선교부의 앨리스 아펜젤러(Alice R. Appenzeller, 아편설라, ‘미스 아편셜나’)와 앨시어 월터(Althea J. Walter, 우왈태, 진아주머니, ‘미스 월터’) 등 3명의 여성 선교사가 총대로 참여하였다.

 

한국 여성은 1927년 이후부터 참여하기 시작하였다.

  • 1927년 제4회 총회 때 조선여자기독교청년회연합회 대표로 유각경이 최초로 참가 
  • 1928년 제5회 총회 때에는 부서기로 활동 
  • 1929년 제6회 총회에는 김활란이 유각경의 뒤를 이어서 조선여자기독교청년회연합회 대표로 참가하여 서기가 되었다.

 

그렇지만 유각경과 김활란이 교회의 대표로 참가한 것이 아니라 초교파 기독교 기관의 대표로 참가했다는 점에서 당시 한국교회 안에서의 여성 지도력은 한계를 보여주고 있었다.

 

여러 가지 한계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의 역사 속에서 여성의 지위는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통해서 향상되었음을 살펴볼 수 있다.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는 1930년 제7회 총회에서 헌법 제3장의 제7조 ‘회원’에 관한 조항에서 “단 각 연합단체에서 대표를 선정할 시에 남녀평신도 중으로도 택함을 득함”이라는 표현을 삽입하도록 헌법을 개정하면서 여성의 활동을 보장하였다.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자료집 제1권】 260, 2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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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자료집 제1권】 2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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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자료집 제1권】 26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