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은정)는 7월 22일(수) 오후 2시,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교회성폭력 예방과 극복을 위한 교단순회간담회 결과보고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2021년부터 시작된 "교회성폭력 예방과 극복을 위한 교단순회간담회"를 지난 5월 한국기독교장로회를 끝으로 6개 교단 순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였습니다.
김은정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박승렬 총무(NCCK)의 축사로 그 포문을 열었습니다. 박승렬 총무는 5년의 교단순회간담회 진행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의 걸음에 대한 기대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최소영 목사(NCCK 여성위원, 기감 성폭력대책위원회 서기)가 '교회성폭력 예방과 극복을 위한 교단순회간담회 보고'를 진횅했습니다.
최소영 목사는 지난 5년의 시간을 돌아보고, 우리가 얻은 공동의 과제와 교단별로 배울점과 보완할 점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이제는 교단들의 경험이 공유되었고, 그에 따라 서로 협력하고 공동대응하는 것이 필요한 때라는 점을 분명히 하는 발제였습니다.
이어진 발제 2는 김은경 박사(NCCK 여성위 부위원장, 세종리더십개발원 원장)가 '교회성폭력 예방과 극복을 위한 과제 제안'을 발표했습니다. 김은경 박사는 사회법과 교회 법을 비교하면서, 한국교회는 사회법보다 더 높은 가치와 도덕적 우위를 가져야 함에도 아직 부족한 부분들이 많다고 제언하며, 안전한 교회를 위해 책임있는 자리에 계신 분들의 의지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6개 교단에서 교단순회간담회를 통해 얻은 과제와 향후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단별 다양한 고민과 과제에 대해 서로 듣고 배우는 시간이었으며, 향후 여성위원회에서도 결과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이야기와 과제를 어떻게 엮어나갈 수 있을지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행사의 자료집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Jafg2bNMMJNbfmzmUC05MOLYTHnSOZkd?usp=drive_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