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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보호 최우선 사업으로 선정

입력 : 2009-01-13 01:50:55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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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위원회 제1차 위원회가 1월 9일 NCCK 701호 예배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감리교 정상복 목사가 위원장에 이상진(예장), 이천우(복음), 조정현(기장) 목사가 부위원장에 박순이(구세군) 정교가 서기로 선출됐다.

정의평화위원회는 새 정부 출범이후 신자유주의 세계화 문제로 야기되고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를 최우선 사업으로 정하고, 구체적 대안과 실천 안을 마련하기 위한 인권․평화선교정책협의회를 2월 12일 갖기로 했다.

또 현재의 경제 위기에 대한 교회의 대응을 위한 토론회를 3월 경 갖기로 했다. 동 위원회는 이 밖에도 매년 개최하고 있는 장애인주일 연합예배(4월 19일)와 외등법문제 국제심포지엄(6월22일부터 24일), 인권주일연합예배(12월 초)도 연속 사업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방송법 관련 성명도 발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