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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NCCK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 보도요청의 건
NCCK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 보도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56호(2024. 10. 17)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 NCCK시국회의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 보도요청의 건 NCCK 시국회의,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시국기도문 발표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가 구성한 NCCK시국회의(김상근 상임대표)에서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운동’을 시작하며 첫 번째 시국기도문을 발표합니다. 2. 교회협은 17일, “정의, 평화, 생명의 등불을 밝히는 교회로의 거듭남을 위해”라는 주제로 시국기도문을 발표하고 회원교단에 함께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교회협은 기도문에서 하나님의 정의, 평화, 생명의 은총을 통해 훼손된 민주주의가 온전히 회복되고 진정한 평화가 실현될 수 있기를 간구하는 한편, 모든 교회들이 이웃의 아픔에 다가가 평화를 만들어 가고 생명의 등불을 밝히는 교회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3. 교회협은 지난 10월 10일(목), 남북관계가 날로 악화되고 있는 현실,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개입 의혹, 일본 강제징용 친일 해법 강행 및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방조, 아리셀 리튬공장 화재 참사를 비롯한 연이은 산업재해에 대한 무대책, 민심을 거스르는 연이은 거부권 행사 등 정부의 일방독주로 인해 민주주의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현 상황을 ‘비상시국’으로 선언하고 실행위원회의 결의를 거쳐 NCCK 시국회의를 발족했습니다. 앞으로 매주 목요일, 시국기도문을 발표하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기도운동을 펼쳐갈 예정입니다. 4. 다음 주에는 “접경 지역 주민 등 남북 갈등 속에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하고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기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아 래 -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시국기도문 1. 정의, 평화, 생명의 등불을 밝히는 교회로의 거듭남을 위하여 정의의 하나님,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세상을 이뤄내고자 행동했습니다. 불평등한 세상에 저항했습니다. 저희의 그 행동, 그 저항, 당신께 드리는 기도였습니다. 저희의 기도를 하나님 당신은 응답해 주셨습니다. 정의로운 세상을 조금씩 이뤄왔습니다. 그러나 애써 이뤄오던 정의, 지금 온데간데 없습니다. 하나님, 이게 웬일입니까? 민중의 삶, 다시 바닥으로 내려앉았습니다. 늘어나는 빚을 어찌하지 못합니다. 노동자의 인간 존엄, 다시 뭉개지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날마다 깔리고, 날마다 눌리고, 날마다 떨어집니다. 서로 포용하고 배려하던 세상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하나님, 어찌하여 이렇게까지 망가지는 것입니까? 평화의 하나님, 남과 북, 전쟁까지 치렀으나, 그래도 마음을 모아 평화를 만들어 왔습니다. 남북정상회담도 했습니다. 남쪽 사람이 북을, 북쪽 사람이 남을 드나들 수 있었습니다. 군사적 위험을 줄였습니다. 종전선언을 운위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애써 이룩한 한반도 평화, 지금 흔적도 없습니다. 하나님, 이게 웬일입니까? 어찌하여 평화를 향해 나아가던 저희가 이런 지경에 이르렀습니까? 북이 남을 향해, 남이 북을 향해 폭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서로 전단과 오물을 상대 머리에 퍼붓습니다. 확성기로 서로를 비난합니다. 급기야 총구를 다시 겨누게 되었습니다. 평화 만들기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하나님, 어찌하여 이렇게까지 쉽게 망가지는 것입니까? 하나님, 진정코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반민중 세력에게 정권을 허락한 저희의 죄 때문입니다. 반평화 세력에게 총을 내어준 저희의 죄 때문입니다. 불평등을 즐겨 온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악한 권력을 맹종하는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우상의 세력을 높이 받드는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생명의 하나님, 이웃의 아픔에 다가가도록 저희를 도와주소서. 그들과 함께 아파하시는 주님을 보게 해 주옵소서. 기어이 기어이 평화를 다시 만들어 가게 도와주소서. 생명의 등불을 밝히게 도와주소서. 오늘 교회 또한 생명의 등불을 높이 들 수 있게 하소서. 또다시 세상의 빛, 세상의 생명이신 주를 증거하는 교회 되게 도우소서. 정의와 평화, 생명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 첨부 : 기도문웹자보 * 문의 : 박영락 목사(교회협 정의평화위원회, 02-765-113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10-17 15:32:32
자료(성명서) ‘남과 북 모두 서로간에 적대행위와 도발을 중단하라’ 보도 요청의 건
(성명서) ‘남과 북 모두 서로간에 적대행위와 도발을 중단하라’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55호 (2024. 10. 15)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 제 목: (성명서) ‘남과 북 모두 서로간에 적대행위와 도발을 중단하라’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지난 10월 11일, 북한 외무성은 중대 성명에서 대한민국의 무인기가 3차례 평양 상공에 진입하여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측 국방부는 “확인해 줄 수 없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화해통일위원회(한기양 위워장)는 이러한 상황이 다시 한 번 남과 북의 군사적 긴장을 증폭시키는 사건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남과 북 모두 적대행위와 도발을 중단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합니다. 3. 귀 언론사의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남과 북 모두 서로 간에 적대행위와 도발을 중단하라. 육신에 속한 생각은 죽음입니다. 그러나 성령에 속한 생각은 생명과 평화입니다. 육신에 속한 생각은 하나님께 품는 적대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으며, 또 복종할 수도 없습니다. (로마서 8장 6-7절) 남북 간의 군사적 긴장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군사적 긴장의 발단은 남측 민간단체의 대북전단이었다. 이에 북은 오물풍선으로 답했다. 남한은 지난 9월까지만 해도 71차례의 대북전단을 살포했으며, 북은 최근까지 28차례의 오물풍선을 투하했다. 이 도발은 서로를 향한 확성기 방송으로 이어졌다. 멈출지 모르는 적대행위와 심리전을 포함한 도발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만을 불러올 뿐이다. 이 도발은 남과 북 모두 중단해야 한다. 이 갈등의 발단을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다. 남과 북의 지도자들은 무엇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그 역할을 다해야 한다. 지난 10월 11일, 북한 외무성은 중대 성명에서 대한민국의 무인기가 3차례 평양 상공에 진입하여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남측 국방부는 “확인해 줄 수 없다”며 입장을 밝혔다. 남북 간에 군사적 긴장의 씨앗인 대북전단에 대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 것부터 이번 무인기 전단살포까지 윤석열 정부와 국방부의 태도와 입장은 우려스럽다. 무엇보다 2023년 1월 북한의 무인정찰기와 마찬가지로, 비무장지대 너머로 무인기를 보내는 행위는 정전협정 위반이며 항공법에도 저촉되는 위법행위이다. 혹여나 우발충돌이 일어났을 경우, 걷잡을 수 없이 오늘날 같은 긴장관계에서는 확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결국 이 모든 피해와 이후 갈등비용은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다. 전쟁은 공멸이다. 전쟁의 긴장과 공포를 증폭시키는 도발행위는 즉각 중단해야한다. 먼저, 국방부는 무인기에 대한 진상여부를 즉각 공개해야 한다. 명백한 위반행위이기에, 전쟁과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에 대해서 조치가 필요하다. 무책임으로 일관하기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 정부뿐만 아니라 국방부의 책임있는 태도가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 심리전인 대북 확성기 중단 그리고 대북전단살포에 대한 단속과 제재가 필요하다. 대남 ‘오물풍선’이 이젠 일상이 되었다. 북의 도발행위로 인한 대응이라고 하기에는 그 긴장이 극에 달했다. 상대방을 자극하는 행동, 군사훈련을 포함한 무력시위가 결코 한반도 평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서로에 대한 모든 적대행위를 멈추고, 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2024년 10월 15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 한기양 위원장 * 문의 : NCCK 화해통일국 남기평 목사 (010-9097-7647)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10-15 15:27:56
자료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출판 및 출판기념회 취재・보도 요청의 건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출판 및 출판기념회 취재・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54호(2024. 10. 11)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제 목 :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출판 및 출판기념회 취재・보도 요청의 건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출판 및 출판기념회 1.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김학중 위원장)가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시리즈>(이하 시리즈) 출판 및 출판기념회를 합니다. 3. 5년 간의 기획과 집필 과정을 거쳐 출판되는 이번 시리즈의 각 권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었습니다. ○ 제1권.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1권-개항기부터 1공화국(1876-1960)』 ○ 제2권.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2권-민주화와 산업화기(1960-1987)』 ○ 제3권.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3권-민주화 이행기로부터 오늘(1987년 이후)』 ○ 제4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100년사(1924-2024)』 4. 시리즈의 1-3권에 해당하는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는 개항기부터 오늘날까지 한국기독교의 사회운동을 정리한 통사입니다. 15인이 공동집필하였고, 집필진은 교회사, 선교학, 여성신학, 조직신학, 사학, 사회학, 종교학, 지역학 등 다양한 분야를 고려하여 선정하였습니다. 특히 이 책의 집필 이후에도 관련 연구를 지속할 젊은 학자들을 우선하여 집필진을 구성하였으며, 그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1-3권 집필진: 강성호, 고지수, 김가흔, 김민아, 김신약, 박철, 서명삼, 손승호, 송정연, 이숙진, 이용민, 정경일, 하희정, 한강희, 홍승표(15인) 5. 시리즈의 4권에 해당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100년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역사신학 은퇴교수이자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관장인 안교성이 집필하였습니다. 본서는 교회협이 1990년대 이후 처음으로 정리한 교회협 역사서이며, 교회협과 관련된 이전 연구물의 오류도 다수 수정되었습니다. 6. 시리즈를 통해 일반 독자들은 한국기독교의 역사가 한국의 역사와 항상 동행해 왔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연구자라면 이 시리즈를 통해 한국기독교사회운동과 에큐메니칼 운동의 다양한 주제와 인물, 단체 연구의 첫발을 뗄 수 있을 것입니다. 7. 본 시리즈는 1924년에 창립된 교회협 10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조직된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기념 기독교사회운동사 정리보존사업”의 일환으로 출판되었습니다. 8. 교회협은 본 시리즈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출판기념회를 진행합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하는 분들께는 시리즈를 증정합니다. 9. 귀사의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1) 일시 : 2024년 10월 22일(화) 오후 2시~오후 4시 2) 장소 : 광림교회 사회봉사관 4층 컨벤션 A홀(서울 강남구) 3) 주최 :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4) 순서 : 1부) 감사예배, 2부) 북토크 * 첨부 :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출판기념회 포스터,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책표지 * 문의 :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02-762-6411), 홍보실(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출판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출판기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100년사 #NCCK100년사
2024-10-11 16:16:07
자료NCCK 시국회의 발족 기도회 취재 요청의 건
NCCK 시국회의 발족 기도회 취재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53호(2024. 10. 4)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 화해통일위원회 제 목 : NCCK 시국회의 발족 기도회 취재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는 지난 72-3차 실행위원회를 통해 현재 한국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상황을 비상시국으로 선언하고 ‘NCCK 시국회의’를 구성하여 대응해 나갈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3. NCCK 시국회의는 사법, 노동, 인권, 정치, 경제, 환경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일들이 연달아 벌어지고 있는 현실에 주목하며, 고통 받는 이들의 신음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합니다. NCCK 시국회의는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운동을 시작으로 민주주의가 회복되고 모든 이들이 자신의 삶을 충만히 누릴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아래와 같이 NCCK 시국회의 발족 기도회를 개최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 아 래 - 1) 제목 : NCCK 시국회의 발족 기도회 2) 일시 : 2024년 10월 10일(목) 오후 4시 3) 장소 :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 4) 주최 : NCCK 시국회의 5) 내용 : 인도 : 인영남 목사(생명문화위원회 위원장) 인사 : 김종생 목사(NCCK 총무) 기도 : 김진수 총무(한국기독청년협의회) 증언 : 이태원 참사 가족협의회, 한국옵티칼하이테크 해고노동자 정금석 장로(쿠팡 고 정슬기 님 아버지), 접경지역 주민 설교 : 강은숙 목사(여성위원회,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상임의장) 경과보고 및 향후계획 소개 : 원용철 목사(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권면 및 축도 : 김상근 목사(NCCK 시국회의 상임대표) 발족 선언문 낭독 6) 향후 계획 (1)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 운동 ① 주제 : “당신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② 방식 : 발족기자회견 후 매주 목요일, 기도문을 발표하고 함께 기도한다. ③ 기도문 주제 ㄱ. 정의, 평화, 생명의 등불을 밝히는 교회로의 거듭남을 위해 ㄴ. 기후위기로 인해 신음하는 창조세계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ㄷ.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 사회적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ㄹ. 아리셀 참사 희생자 등 인간 존엄을 빼앗긴 이주민들을 위해 ㅁ. 접경 지역 주민 등 남북 갈등 속에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ㅂ. 고 채수근 상병을 비롯하여 무책임한 국가권력에 희생된 이들을 위해 ㅅ. 권리를 빼앗긴 채 고된 노동에 시달리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위해 ㅇ. 차별과 혐오를 넘어 누구에게나 안전한 세상을 위해(여성, 청년) ㅈ. 언론 -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정부로 인해 고통 받는 모든 이들을 위해 ㅊ. 하나님의 공의 실현을 위해, 참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 기도운동은 이후로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입니다. (2) 정부 관계기관장 면담 추진 (3) 시국기도회, 시국강연회 개최 (4) 기타*첨부 : 웹자보 *문의 : 박영락 목사(교회협 정의평화위원회, 02-765-1136) 남기평 목사(교회협 화해통일위원회, 02-743-4470)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10-02 20:31:55
자료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100주년 국제컨퍼런스 선언문 보도 요청의 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100주년 국제컨퍼런스 선언문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52호 (2024. 9. 28)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국제위원회, 화해통일위원회 제 목: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100주년 국제컨퍼런스 선언문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는 지난 2024년 9월 20~21일(금-토) 양일 간, 한신대학교 대학원, 동대문 라마다호텔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100주년 국제컨퍼런스’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 아래와 같이 선언문(Communiqué)이 채택되었습니다. 3. 이번 선언문은 세계교회가 앞으로 미래의 100년 동안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헌신해야하는지, 어떻게 평화를 이뤄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았고, 구체적인 행동을 요청하고 다짐했습니다. 4. 지난 9월 23일(월)에 있었던 기자회견에는 선언서가 초안으로 배포되었습니다. 그 후 선언문 최종본이 채택되어, 후속 보도자료를 통해 배포합니다. 5.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100주년 국제 컨퍼런스 선언문: Communiqué of the NCCK’s 100th Anniversary International Conference: “생명의 하나님, 당신의 사랑으로 모든 피조물을 새롭게 하소서” “God of Life, Renew All Creation in Your Love”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이하 NCCK)는 10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9월 20일(금)에서 21일(토)까지 NCCK 10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 에큐메니칼 공동체와 본 회의에 참가한 모든 이들을 대표하여 지난 역사 속에서 NCCK가 지속해 온 정의와 인권, 창조세계의 돌봄 그리고 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위해 지속해 온 사역에 깊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NCCK와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이하 WCC)는 1984년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정의’라는 주제로 협의회를 개최하였고, 세계교회에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지침을(guidance) 제시한 바 있습니다. '도잔소 프로세스(Tozanso Process)'는 1986년 스위스 글리온(Glion) 대회에서 남북한 그리스도교 지도자들이 처음으로 성찬식을 함께 한 것을 시작으로 1988년 민족 분단과 증오의 죄를 고백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의 길을 위한 한국 교회와 사회의 기본 원칙을 제시한 '민족 통일과 평화에 관한 한국 교회 선언(88선언)'으로 이어졌습니다. 더불어 2008년에는 한반도 화해와 평화통일, 개발협력을 위한 에큐메니칼 포럼(Ecumenical Forum for Peace, Reunification and Development on the Korean Peninsula, 이하 EFK)이 NCCK(남측)와 조선그리스도교연맹(Korean Christian Federation, 북측, 이하 KCF) 간의 만남, 대화, 협력의 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열어나가기 위해 창립되었습니다. 국제 에큐메니칼 파트너들과 세계 곳곳에 퍼져있는 한인 디아스포라는 EFK를 비롯하여 WCC, 아시아기독교협의회(Christian Conference of Asia, CCA), 세계개혁교회커뮤니온(World Communion of Reformed Churches, WCRC), 세계감리교협의회(World Methodist Council, WMC)와 해당 회원교회들의 다양한 모임에 참여함으로써 남북한 교회의 평화와 통일을 향한 여정을 지지해 왔습니다. 이와 같은 세계 에큐메니칼 공동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의 현재 상황은 최악의 분단 상황(a new low point of division)으로 치달으며 갈등과 긴장이 심화 되는 대결 국면의 새로운 저점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한•미•일 군사협력이 강화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는 북•러시아•중국 간의 협력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북한은 평화적 통일을 정책 우선순위에서 제외한다는 새로운 외교정책을 발표하며 한반도 내 긴장과 전쟁 위험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NCCK와 KCF간의 소통과 교류, 공동의 활동들마저 2019년 이후 중단된 것에 대해 우리는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우리는 NCCK의 100년을 기념하고 축하하면서 지나온 에큐메니칼 여정을 돌아보고, 지정학적 상황이 도잔소 프로세스와 EFK 에큐메니칼 네트워크의 미래에 미치는 영향을 성찰하였습니다. 우리는 남북한의 평화로운 공존과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를 위해 노력하는 동북아 지역 내 평화실현을 위한 우리의 활동에 새로운 총체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을 경청하였습니다. “생명의 하나님, 당신의 사랑으로 모든 피조물을 새롭게 하소서"라는 컨퍼런스의 주제에 따라, 우리는 평화를 위한 에큐메니칼 운동의 새로운 길은 현재 통일을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을 넘어 화해라는 에큐메니칼 운동의 핵심 목적과 부르심으로 다시 돌아가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는 국제 에큐메니칼 연대의 강화, 비무장화와 다자간 핵 군축을 향한 연대와 지지, 미국과 유엔의 대북제재 해제와 인도적 지원, 그리고 한반도 각 지역의 교회와 공동체의 다양성을 반영한 풀뿌리 운동을 통해 창조세계 돌봄, 예언자적 디아코니아, 특히 소외되고 취약한 이웃들을 위한 정의 실현이 포함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갈등과 분쟁의 본질적 원인을 포함하여 변화하는 상황에 대한 인식의 제고와 자원 공유, 소통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촉구하며 다짐합니다. ▶ 우리는 미국과 북한 간의 외교 관계 정상화와 미국 시민의 북한 여행 금지 해제를 촉구합니다. 이는 인도적 대응과 교회 간 협력에 장애물이 되고 있습니다. ▶ 우리는 전 세계 교회들에게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여 주실 것을 요청하며, NCCK가 매년 준비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의 현지 참여를 확대하여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남북한 간 여건에 따라 공동기도문이 마련 될 때에는 해당 기도문으로 예배를 드려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 우리는 WCC가 한반도 평화를 지지하는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소집하고 러시아와 중국의 교회가 이 논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초대할 것을 요청합니다. 또한 북미 지역 교회들이 자국 정부에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새로운 노력을 시도할 것을 촉구하기를 요청합니다. ▶ 우리는 적대와 대결의 지배적인 담론에 도전하는 교육과 만남의 캠페인을 촉구합니다. ▶ 우리는 전 세계 교회와 에큐메니칼 파트너들에게 청년과 여성, 그리고 다양한 리더쉽과 함께 평화와 화해를 구축하는 일에 동참시킬 것을 요청합니다. ▶ 우리는 세계 에큐메니칼 파트너들에게 평화구축을 위한 모든 노력에 기후 정의 운동과 실천을 통합하여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촉구합니다. ▶ 우리는 모든 국가들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에서 군사력 증강을 자제하고, 도잔소 프로세스와 EFK의 정신에 따라 제재를 포함한 협력의 장애물을 제거할 것을 호소합니다. ▶ 우리는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일본의 군사화를 저지하고, 일본 평화헌법 9조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기독교, 불교, 이웃종단, 그리고 비종교인들이 함께하는 풀뿌리 운동과의 연대를 촉구합니다. 이는 일본의 군사화가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우리는 이 지역의 정의와 신뢰 회복을 위해 일본이 과거 한국 식민지배의 모든 상처와 유산을 인정하고 청산해 나갈 것을 촉구합니다. ▶ 우리는 정전협정에서 평화협정으로 나아가기 위해 일하는 시민사회와 함께 NCCK가 주도하는 한반도종전평화캠페인(Korea Peace Appeal)을 지지하고 적극 참여해 나갈 것을 다시 한 번 굳게 약속합니다. 2024년 9월 21일 NCCK 100주년 국제컨퍼런스 참석자 일동 * 첨부 : 국제컨퍼런스 선언문 발표 당시 현장 사진, 선언문(국문/영문) * 문의 : 국제협력국 간사 김민지 목사(010-4226-0656) / 화해통일국 간사 남기평 목사(010-9097-7647)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9-27 18:55:09
자료NCCK10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다시 쓰는 백년’ 보도요청의 건
NCCK10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다시 쓰는 백년’ 보도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51호 (2024. 9. 20)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홍보실 제 목 : NCCK10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다시 쓰는 백년’ 보도요청의 건 기독교 사회 운동 100년을 재조명하다 CBS & NCCK 공동 기획 다큐멘터리 <다시 쓰는 백년> 9월 24일~25일 방송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올해는 최초의 기독교 연합 기관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설립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라는 이름으로 출범한 NCCK는 기독교 신앙의 전파만을 위해 설립된 기관은 아니었습니다. 기독교의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며 격동의 한국 현대사와 함께 호흡했고, 이 땅의 민주화와 인권 신장을 위해 예언자적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60년대부터 산업 선교를 통해 노동 운동의 씨앗을 뿌렸으며, 분단 극복을 위한 민간 통일 운동에도 앞장섰습니다. 3. 올해로 창사 70주년을 맞는 기독교방송(이하 ‘CBS’)은 NCCK를 중심으로 한 기독교 사회 운동 100년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특집 다큐멘터리 <다시 쓰는 백년(연출 반태경PD)>을 제작해, 9월 24일~25일 이틀에 걸쳐 방송합니다.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와 사회 신조 4. ‘에큐메니칼 운동’은 기독교인들이 세상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모든 활동을 뜻합니다. 1800년대 후반 기독교 전래 이후, 서양 각국의 교파 교회에서 파송된 선교사들과 한국의 교회 지도자들은 에큐메니칼 정신을 바탕으로 민족의 근대화를 위한 다양한 연합과 일치를 펼쳐 왔습니다. 효율적인 선교를 위해 선교지 예양 협정(Comity Arrangement)을 맺었고, 조선예수교장감연합협의회에 이어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조직하며 세계 교회사에서도 보기 드문 일치의 모범을 보였습니다. 5. 그리고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는 기독교적 정신에 기반한 사회개혁을 위해 1932년 '사회신조(社會信條)'를 발표했습니다. 기본적인 인권의 보장을 위한 차별 금지와 남녀 평등 그리고 노동 현장의 개혁과 사회 보장의 필요성 등 그 당시로서는 감히 내세우기 힘들 정도로 시대를 앞선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원로 사학자 이만열 교수(전 국사편찬위원장)는 “기독교가 단순히 내세 천국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현세 문제에서 하나님의 정의가 어떻게 실현되어야 될 것인가를 고민하고 정리했다는 점에서 사회신조의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유신 독재에 맞서 내기 시작한 예언자적 목소리 6. 1937년 일제에 의해 해산된 조선기독교연합공의회는 해방 이후 한국기독교연합회로 재건되었습니다. 그리고 박정희 정권이 추진하던 한일 협정 반대 투쟁에 조직적으로 참여하며 사회적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NCCK는, 삼선 개헌과 유신 독재 이후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십자가를 본격적으로 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시작이 1973년 있었던 남산 부활절 연합 예배 사건이었습니다. <다시 쓰는 백년>에서는 유신 헌법에 대한 반대를 공개적으로 드러낸 최초의 사건인 '남산 부활절 연합 예배 사건'을 당시 주역이었던 故 박형규 목사의 생전 육성 등을 통해 다각적으로 조명합니다. 그리고 당시 구속자들을 위해 시작된 후 7~80년대 민주화 운동의 상징과도 같았던 ‘목요 기도회’ 및 NCCK 인권위원회 등의 의미도 되짚어 봅니다. 고난받는 이들의 피난처이자 안식처였던 NCCK 7. 70년대 동일방직 및 YH무역 해고자, 80년대 양심수 그리고 90년대 해고 노동자까지... NCCK가 위치한 ‘종로5가’는 고난받는 이들의 피난처이자 안식처였습니다. 엄혹한 군부 독재 시기에도 계속된 목요 기도회는 억울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의 호소와 항의의 자리였습니다. 올해로 설립 50주년을 맞는 NCCK 인권위원회는 대한민국 인권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보루였습니다. <다시 쓰는 백년>에서는 NCCK 아카이브(https://ncckarchive.org/)에 업로드된 25,000여 장의 사진을 엄선해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며, 기독교 사회 운동의 발자취를 되돌아봅니다. 70년대 말 인권 주간 연합 예배에서 기도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 내외, 광주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분신한 김종태 열사 장례식에서 설교하는 문익환 목사, 80년대 초 목요 기도회에서 열변을 토하는 김영삼 전 대통령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십자가를 지다 8. 전두환 신군부 집권 이후 사회 운동 전체가 위축되었던 1980년대 초반, 기독교는 세계 교회와 함께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대화문화아카데미 이사장 이삼열 박사는 “군부 독재가 계속되는 것을 보면서 한반도에서는 북한과의 대치 상태와 전쟁 위협을 없애지 않고는 민주화가 될 수가 없다. 이제는 기독교가 나서서 통일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1984년 일본 도잔소 회의, 1986년 스위스 글리온 회의 등을 거쳐 통일에 대한 고민을 이어 나가던 NCCK는 1988년 2월, “민족의 통일과 평화에 대한 한국 기독교회 선언” 이른바 ‘88선언’을 발표했습니다. <다시 쓰는 백년>에서는 88선언 기초 위원이었던 이삼열 박사와 당시 논의를 이끈 김상근 목사(당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무), 안재웅 목사(당시 아시아기독교협의회 총무) 등의 회고를 통해 한국교회의 통일을 위한 노력을 재조명합니다. 에큐메니칼 운동의 위기, 그러나... 9. 88선언 이후 기독교계의 분열은 가속화되고, 절차적 민주주의의 진전 이후 NCCK로 대표되는 에큐메니칼 운동의 영향력은 축소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정의, 평화, 생명을 위한 십자가를 움켜쥐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시 쓰는 백년>은 종전 평화 운동, 노동 운동, 기후 정의 운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군분투 중인 청년 활동가들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또한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항하는 ‘옥바라지선교센터’ 등 기독교 사회 운동의 새로운 씨앗도 소개합니다. 역사 다큐멘터리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도 10. <다시 쓰는 백년>은 영화배우 강신일 장로와 싱어송라이터 황푸하 목사가 참여했습니다. ‘모두를 위한 기독교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으며 교회와 사회의 접촉면을 늘리기 위해 노력해 온 강신일 장로는 1부 ‘다가올 미래’의 프리젠터로 나섰습니다. 강신일 장로의 호소력 있는 음성은 1980년대 초반까지의 NCCK 역사에 대한 집중력을 높여줄 것입니다. 포크 싱어송라이터이자 새민족교회 담임목사 그리고 옥바라지선교센터 운영위원장으로 에큐메니칼 운동을 펼쳐 온 황푸하 목사는 2부 ‘기억될 미래’의 내레이터를 맡았습니다. 해고 노동자와 함께하는 현장에서, 젠트리피케이션 현장에서 설교와 노래를 남긴 황푸하 목사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또한 황 목사가 작사∙작곡한 ‘우리는 오늘도’ 등 다양한 노래들이 다큐멘터리 곳곳에서 삽입돼 감동을 배가합니다. 11. <다시 쓰는 백년>을 CBS와 공동으로 기획한 NCCK 김종생 총무는 "이 다큐멘터리는 한국교회에 많은 과제를 던져줄 것이며, NCCK가 다시금 새로운 백년의 역사를 맞이하는데 좋은 이정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연출을 맡은 CBS 반태경 PD는 ”정의∙평화∙생명을 위해 한국교회가 펼쳐 온 100년의 역사를 다큐멘터리로 정리할 수 있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며, 이 작품이 에큐메니칼 운동을 고민하는 다음 세대에게 영상 교재로 활용되길 기도한다“고 연출 소감을 밝혔습니다. 9/24~25 CBS TV 방송, 추후 영문 자막 버전도 공개 예정 12. <다시 쓰는 백년>은 9월 24일과 25일에 걸쳐 CBS TV를 통해 방송됩니다. 방송 직후 CBS Joy 유튜브 계정을 통해 전편이 공개되며, NCCK 유튜브 계정으로는 영문 자막 버전도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1부 다가올 역사 : 9/24(화) 오전 11시, 밤 11시 10분, 9/28(토) 새벽 1시 2부 기억될 미래 : 9/25(수) 오전 11시, 밤 11시 10분, 9/29(일) 새벽 1시 13. 귀 언론사의 뜨거운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 첨부) 관련 사진 * 문의: NCCK홍보실 (02-742-8981, 010-4122-5234)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9-20 16:34:00
자료‘NCCK100주년 에큐메니칼 감사예배’ 취재 및 보도요청의 건
‘NCCK100주년 에큐메니칼 감사예배’ 취재 및 보도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50호 (2024. 9. 19)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 ‘NCCK100주년 에큐메니칼 감사예배’ 취재 및 보도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바탕으로 하나님의 생명, 정의, 평화를 일구며 교회와 세상을 섬겨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가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교회협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100년을 성찰하고, 새로운 미래를 한국교회와 함께 시작하기 위해 여러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는 9월 22일에 열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에큐메니칼 감사예배’는 세계교회 파트너들과 국내 회원교회와 연합기관, 유관‧협력기관은 물론 지역, 여성, 청년, 현장에서 귀한 분들을 모시고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뜻 깊은 자리입니다.3. 본 에큐메니칼 감사예배는 ‘감사, 다시 하나 됨’이라는 주제로 장로회신학대학교 실천신학 교수인 최진봉 목사를 중심으로 기획연구팀이 함께 예배를 기획하였고, 이화여대 현대무용팀이 협력하였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김영걸 부총회장이 예배를 인도하고, 구세군한국군국 장만희 사령관이 설교를 맡았으며, 한국기독교장로회 전상건 총회장이 성찬을 집례하고 성찬 후 한 몸 기도를 통해 하나 됨을 가시적으로 표현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할 예정입니다.4. 또한 교회협은 올해 100주년을 상징하는 ‘100인 합창단’을 모집하였는데, 금번 예배 때 류형선 감독(광양시립창작국악단 예술감독)이 작사 작곡한 100주년 기념합창곡 “모든 아픔이 나의 통증이 되어”를 합창할 예정입니다. ‘100인 합창단’은 교회협의 역사에 직, 간접적으로 참여한 분들과 시대의 아픔을 노래하는 4.16합창단을 비롯한 여러 합창단, 100주년을 함께 기뻐하며 축하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다양한 분들로 구성되었습니다.5. 교회협은 본 예배를 통하여 지나온 과거 100년이 특정한 소수만의 역사가 아니라 다양한 삶의 현장과 목소리가 함께 조화를 이루어 만들어낸 역사이며, 교회협의 100주년은 곧 한국교회의 100주년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6. 귀 언론사의 뜨거운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 아 래 - NCCK100주년 에큐메니칼 감사예배 1) 일시 : 2024년 9월 22일(일) 오후 4시 2) 장소 : 연동교회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37) 3) 주제 : 감사, 다시 하나 됨 4) 주요 순서 및 순서자 - 예배인도 : 김영걸 부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 성령의 조명 기도 : 조성암 대주교 (한국정교회) - 성경봉독 : 송병구 회장 (지역NCC전국협의회), 김진수 총무 (한국기독청년협의회) 김주연 위원장 (NCCK여성위원회), 정옥진 부회장 (NCCK) - 감사의 찬미 : 100인 합창단 - 복음의 말씀 : 장만희 사령관 (구세군한국군국) - 성찬집례 : 전상건 총회장 (한국기독교장로회) - 성찬위원 : 김창주 총무 (한국기독교장로회), 김현철 목사 (연동교회), 노승혁 간사 (한국기독청년협의회), 이진우 목사 (연동교회), 이철호 총무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이한빛 (전 WCC청년위원회 위원), 이희선 권사(NCCK여성위원회), 한주희 사제 (NCCK국제위원회) - 한 몸 기도 : 이경호 전 의장주교 (대한성공회), 조은영 부회장 (NCCK, 한국YWCA연합회 회장), 최경아 권사 (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 - 위탁과 파송 : 김학중 위원장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 강복선언 : 윤창섭 회장 (NCCK) - 교제와 나눔 : 김종생 총무 (NCCK) - 축시 : 서덕석 목사 (열린교회), 강수빈 실장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낭독 - 축사 : 세계교회협의회(WCC) 제리 필레이 총무,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매튜스 죠지 추나카라 총무, 바르톨로메오스 총대주교 (니콜라오스 대주교 대독), 우원식 국회의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첨부) 웹포스터 * 문의: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02-762-6114), NCCK홍보실(02-742-8981, 010-4122-5234)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9-18 23:28:24
자료‘NCCK100주년기념 국제컨퍼런스’ 취재 및 보도요청의 건
‘NCCK100주년기념 국제컨퍼런스’ 취재 및 보도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49호 (2024. 9. 13)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국제위원회, 화해통일위원회 제 목 : ‘NCCK100주년기념 컨퍼런스’ 취재 및 보도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는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며, 세계교회 에큐메니칼 운동의 신앙고백과 전통에 따라 ‘복음과 선교’, ‘일치와 갱신’, ‘정의와 평화’라는 기치 아래 각 국 에큐메니칼 공동체와의 협력과 연대를 보다 강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3. 특별히 우리는 한국 에큐메니칼 운동이 걸어온 여정을 성찰하며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강대국 간 긴장과 대립이 고조되고 전 세계가 전쟁으로 아파하는 현 상황을 회개하면서, 세계 에큐메니칼 공동체와 더불어 한반도 평화와 통일운동의 여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의 순례를 다짐하고자 합니다. 4. NCCK10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신냉전의 구도와 복합위기 속에서 한반도를 비롯한 동아시아의 정의로운 평화를 향한 세계교회의 역할과 비전 그리고 구체적인 협력과제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 자리에는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WCC) 총무 제리 필레이 박사(Rev. Prof. Dr. Jerry Pillay)를 비롯하여 아시아, 유럽, 북미지역을 아우르는 국제 주요 에큐메니칼 지도력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5.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박사는 금번 방한이 첫 한국방문으로 케네쓰 부총무 등 대표단과 함께 9월 22일(일) 오전 9시 이태원 참사 현장을 방문하고, 오전 10시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미사에 참석 후, 별들의 집을 방문합니다. 이어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 가족들과 사회적 참사 유가족협의회 분들과 오찬을 나눈 후, NCCK100주년 에큐메니칼 감사예배(오후 4시 연동교회)에 참석하여 교회협의 100주년을 함께 축하할 예정입니다. 6. 특별히 9월 23일(월) 오전 11시 30분,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는 국제컨퍼런스에서 결의된 성명서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지고자 합니다. 7.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 아 래 - NCCK100주년기념 국제컨퍼런스 ‘생명의 하나님, 사랑으로 만물을 새롭게 하소서’ -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를 향한 새로운 100년 - 1) 일시 : 2024년 9월 20일(금) ~ 21일(토) 오전 9시 ~ 오후 6시 2) 장소 : 20일(금)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서울 강북구), 21일(토) 라마다 서울 동대문 컨벤션 홀(서울 중구) 3) 주최 : NCCK100주년기념특별사업위원회 4) 공동주관 : NCCK 국제위원회∙화해통일위원회 5) NCCK100주년기념 국제컨퍼런스 보고 기자회견 - 일시 : 2024년 9월 23일(월) 오전 11시 30분 - 장소 :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보다 자세한 세부 사항은 교회협 홈페이지를 참조바랍니다. http://www.kncc.or.kr/newsView/knc202408260002 * 문의) 국제협력국 간사 김민지 목사(010-4226-0656) / 화해통일국 간사 남기평 목사(010-9097-7647), NCCK홍보실(02-742-8981, 010-4122-5234) * 첨부) 웹포스터, 국제컨퍼런스 개요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NCCK국제위원회 #NCCK화해통일위원회 #NCCK100주년기념국제컨퍼런스 #생명의하나님사랑으로만물을새롭게하소서 #한반도동아시아평화를향한새로운100년 #international_conference_for_the100th_anniversary_of_the_ncck #100thAnniversary_of_NCCK #a_renewed_centennial_for_life_peace_and_hope
2024-09-13 19:48:40
자료제6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하나의 공간, 돕거나 싸우거나” 개최 보도에 관한 건
제6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하나의 공간, 돕거나 싸우거나” 개최 보도에 관한 건
보 도 자 료 한국신앙과직제 2024-4호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제 목: 제6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하나의 공간, 돕거나 싸우거나” 개최 보도에 관한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2024년 제6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보도를 요청합니다. 3.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래 -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김종생 목사, 이용훈 주교/ 이하 한국신앙과직제)는 “하나의 공간, 돕거나 싸우거나”라는 주제로 제6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Ecumenical Cluture&Art Festival)를 개최한다.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는 지구화 시대, 다양하고 다른 문화와 종교, 삶과의 마주침이 일상이 된 사회 속에서 더불어 평화롭게, 서로의 이야기를 꺼내놓을 수 있는 ‘하나의 공간’을 지향하며 2019년부터 매해 다양한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2024년 제6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는 “하나의 공간, 돕거나 싸우거나”를 주제로 정했다. 여름 내 이상적인 무더위를 겪으며 우리는 지구의 모든 생명과 공생하지 않은 인류문명의 역사를 반성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가치인지를 거듭 확인하였다. 바로 여기에서 올해의 주제인 “하나인 공간, 돕거나 싸우거나’를 꺼내왔다. 던져진 주제를 통해 청년부터 기성세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이 주제를 함께 고민하며 내용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고, 그 관계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를 성찰하며, 각기 다른 우리들의 생각과 마음을 엮는다면 위기의 시대라 불리는 ‘오늘’을 새로운 꿈으로 세워갈 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볼 수 있었다.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는 현장전시와 온라인전시를 병행한다. 현장전시는 경인미술관 1관과 2관에서, 그리고 온라인전시는 본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여하실 수 있다. 특별히 한국신앙과직제 창립1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전, 창립10주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의 역사” 공간을 만들어 한국의 다양한 그리스도교의 사귐과 협력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전시기간 중 경인미술관 1전시관에서 박은태, 박형필 등 9인의 작가들이 참여하였고, 2전시관에서는 기후위기 대응과 전쟁 반대 프로젝트 전시, 그리고 특별기획전 “창립 10주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운동 역사 전시가 펼쳐진다. 온라인전시관에는 작가들의 작품전시 외에 “연대의 홀씨”라는 인터뷰 메시지를 통해 다양한 삶의 터전에서 돕거나 싸우거나 생명과 희망의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13명의 청년들의 영상메시지를 준비했다. 주최측에서 추전하는 부문이기도 하다. 전체 오프닝 행사는 9월 25일(수) 오후 4시, 경인미술관 1전시관에서 진행된다. 공동의장 김종생 목사(NCCK 총무), 이용훈 주교(CBCK 의장)의 환영사와 이웃종교인 그리고 관계자들이 인사와 가을에 조화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다. 많은 참여와 사전 보도 부탁드린다. -개요- 제6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하나의 공간, 돕거나 싸우거나” ∙ 전시일정: 9월 25일(수) - 9월 30일(월) 10:00-18:00 ∙ 장소: 현장전시) 경인미술관 1, 2전시관/ 온라인 전시) www.ecuart.kr ∙ 오프닝 행사: 9월 25일(수) 16:00, 경인미술관 1전시관 ∙ 주최: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 내용: 첨부내용 참조 *첨부) 포스터, 초대장 *문의) 한국신앙과직제 공동사무국장 서범규 목사(02-743-447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교회일치위원회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한국신앙과직제 #에큐메니칼문화예술제 #6회에큐메니칼문화예술제 #하나의공간돕거나싸우거나 #Ecumenical_Culture_Art_Festival
2024-09-13 08:32:14
자료‘딥페이크 성폭력 사태’ 관련 한국교회 긴급토론회 취재 및 보도요청의 건
‘딥페이크 성폭력 사태’ 관련 한국교회 긴급토론회 취재 및 보도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48호 (2024. 09. 09)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여성위원회 제 목 : ‘딥페이크 성폭력 사태’ 관련 한국교회 긴급토론회 취재 및 보도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주연 사관),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원용철 목사), NCCK인권센터(소장 황인근 목사), 기독교반성폭력센터(박유미, 방인성 대표)는 이번 '딥페이크 성폭력 사태'를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해 공동체의 신뢰를 파괴하고, 인간성을 훼손한 심각한 범죄로 인식합니다. 2. 딥페이크(deepfake)는 딥 러닝(deep learning)과 가짜(fake)의 혼성어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이미지를 합성하는 기술입니다. 상업적인 목적으로 급격하게 기술이 발전되면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중 이번 사태는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범죄, 온라인상에서 기술의 옷을 덧입고 반복되는 오래된 성폭력 문제입니다. 이는 교회공동체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으므로 한국교회와 함께 고민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고자 긴급토론회를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3. 귀 언론의 관심과 보도를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다 음 ------ ‘딥페이크 성폭력 사태’ 관련 한국교회 긴급토론회 1. 일시: 2024년 09월 19일(목) 오후 3시-5시 2. 장소: 한국기독교회관 701호 그리고 줌 신청) bit.ly/딥페이크한국교회 3. 주요순서와 순서자 사회- 이명화 센터장 (아하!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한국YMCA전국연맹) 발제1- 기독교 관점에서 바라본 딥페이크 기술의 악용: 최순양 박사 (이화여대) 발제2- 현행 성폭력처벌법의 한계와 개선방안: 전수연 변호사 (공익법센터 어필) 나눔과 제언- 교계 활동을 통한 한국교회 제언: 최수산나 국장(한국YWCA연합회), 박신원 실장(기독교반성폭력센터), 이성철 간사(NCCK 인권센터) 토론- 한국교회의 책임있는 역할에 대한 고찰 4. 대상 : 관심 있는 모든 이 (*원활한 준비를 위해 미리 신청 요망) 5. 공동주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 정의․평화위원회, NCCK 인권센터, 기독교반성폭력센터 6. 참가비: 무료 * 문의: 교회협 여성위 황보현 부장 010-4368-1031 * 첨부 : 웹자보 * 문의 : 교회협 여성위원회(02-745-4943)/ 홍보실(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9-09 17:14:33
자료[정교회, 천주교, 개신교 공동주관] 심포지엄 “AI에 대한 그리스도교적 관점: 봉사자인가 지배자인가?”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정교회, 천주교, 개신교 공동주관] 심포지엄 “AI에 대한 그리스도교적 관점: 봉사자인가 지배자인가?”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47호 (2024. 09. 09)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정교회, 천주교, 개신교 공동주관] 심포지엄 “AI에 대한 그리스도교적 관점: 봉사자인가 지배자인가?”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 정교회 대교구(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CBCK, 이용훈 의장주교) 및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윤창섭 회장, 김종생 총무)와 함께 오는 9월 27일(금)에 심포지엄 “AI에 대한 그리스도교적 관점: 봉사자인가 지배자인가?(AI from a Christian Point of View: Servant or Overlord?)”를 개최합니다. 3. 오늘날 인류에게 많은 편의를 주었으나 한편으로는 거대한 도전으로 다가온 인공지능(AI)을 바라보는 그리스도교적 관점에 대해 신학 분야의 석학들을 초청하여 고견을 듣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AI의 긍정적 면과 AI가 야기한 문제들에 대해 살펴보고, 하느님의 피조물인 인간이 그리스도교 영성 안에서 어떤 신념과 이해로 살아가야 할지 통찰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4. 본 심포지엄은 특별히 ‘정교회 한국 대교구 및 일본 엑사르히아 설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정교회, 천주교, 개신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심포지엄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신학자, 물리학자이며 정교회 사목자이신 니콜라오스 대주교님 (그리스정교회 메소게아 대교구), 한창현 모세 신부님 (성바오로수도회양성위원장), 신익상 목사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학위원회 위원, 성공회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을 모시고 AI와 그리스도교에 관한 심포지엄을 갖고자 합니다. 5. 축사로는 바르톨로메오스 정교회 세계 총대주교님,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종생 목사님, 한국 정교회 대교구장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님께서 해주십니다. 아래와 같이 진행될 심포지엄에 귀 사의 많은 관심과 보도, 취재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1) 주제: “AI에 대한 그리스도교적 관점: 봉사자인가 지배자인가? (AI from a Christian Point of View: Servant or Overlord?)” 2) 일시: 2024년 9월 27일(금) 오후 2~5시 3) 장소: 명동대성당 꼬스트홀 4) 공동주관: 한국 정교회 대교구,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5) 문의: 한국 정교회 대교구 (02-362-6371, orthodoxkorea@gmail.com) NCCK 홍보실(02-742-8981, press@kncc.or.kr) * 첨부 : 웹자보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9-09 15:18:05
자료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온라인 전시회 “백년의 기억” 보도 요청의 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온라인 전시회 “백년의 기억”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46호(2024. 9. 3)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제 목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온라인 전시회 “백년의 기억” 보도 요청의 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온라인 전시회 오픈 1.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김학중 위원장)는 100주년기념 홈페이지 내에 ‘온라인 전시회’를 오픈합니다. 3. 본 온라인 전시회 [NCCK, 백년의 기억]은 1924년에 창립된 교회협 10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조직된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기념 기독교사회운동사 정리보존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되었습니다. 4. 본 온라인 전시회는 아래와 같은 주요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8. 귀사의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조선에 개신교가 전해진 이후 선교사들은 보다 효과적인 선교를 위하여 교파를 뛰어넘어 서로 협력을 시도하였습니다. 이것이 축적된 역사의 결과가 오늘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입니다. 1905년 ‘재한복음주의선교부통합공의회’를 조직한 이후, 1918년 장로교와 감리교가 연합으로 ‘조선예수교장감연합협의회’를 결성하여 교파 연합을 꾀하였습니다. 이것을 토대로 1924년 진정한 에큐메니칼 연대와 협력을 목표로 한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창립하였습니다.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는 1937년에 일제에 의해서 강제로 해산되었다가, 1946년 해방 이후 ‘한국기독교연합회’로 재건하였으며, 1970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로 전환된 이후에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70년대 이후 민주화운동, 1990년대 이후 통일운동의 중심에서 활약하였으며 1924년 백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우선적으로 지나온 역사의 흔적을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백년의 기억] https://ncck100.or.kr/45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지난 역사 중에서 기억에 남은 장면을 선별하여 사진과 함께 소개하였습니다. 이 기억을 바탕으로 과거를 기억하는 동시에 우리가 나아가야 할 미래를 준비할 것입니다. [백년의 발자취] https://ncck100.or.kr/42/?category=QT0043U388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백년의 발자취(연혁)를 간략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역대 총회] https://ncck100.or.kr/42/?category=88G3220x3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역대 총회의 임원과 회의록을 간략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창립총회(1924년)를 비롯한 몇 차례의 총회 회의록이 남아있지 않아서 아쉽지만, 현재까지 전해지는 회의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총회선언문] https://ncck100.or.kr/42/?category=Dd06V65t85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총회를 통해서 함께 채택한 선언서를 모아놓았습니다. 총회 때 채택된 선언서는 특정 교단이 아니라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공동으로 고민하고 결단한 문서이기에 해당 시기의 에큐메니칼 운동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기타 문서] https://ncck100.or.kr/42/?category=d3413m1SK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특정한 사안에 대해서 대 사회적으로 발표한 주요한 문서들(선언서, 성명서, 논평, 목회서신 등)을 모아놓았습니다. 격동의 한국의 역사 속에서 교회가 함께 고민하고 주장한 문서들을 통해서 한국교회 사회운동에 대한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문의 :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02-762-6411), 홍보실(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9-03 16:29:56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 명칭변경”에 대한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45호 (2024. 9. 3)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협-인권센터 대화위원회 제 목: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 명칭변경”에 대한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지난 72회기 제3차 정기실행위원회(2024. 7. 25)에서 ‘한국교회 인권선교를 위한 교회협-인권센터 대화위원회’를 구성하고 향후 한국교회의 인권선교를 위한 논의를 시작하였습니다. 3. 이에 앞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는 72회기 정기이사회(2024. 5. 30)를 열고 ‘인권센터의 인권선교(운동)의 강화·확대와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운동의 발전’을 위해 그 명칭을 변경하는 등 새로운 인권운동의 기회를 마련하기로 결의한 바 있습니다. 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는 한국교회 인권선교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1974년 4월 11일 설립)가 세계 보편적 가치로 자리 잡고 있는 ‘인권운동’을 선교 차원에서 확산해 가고자 1996년 6월 7일에 설립한 독립기관입니다. 5. 인권센터 이사회의 결의와 본회 실행위의 결의에 따라 양측(교회협 대표: 태동화 부회장, 인권센터 대표: 박승렬 이사장)은 지난 8월 28일(수) 오전 11시 30분에 1차 모임을 가지고 먼저 인권센터의 명칭을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변경할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이후 진행상황을 위하여 대화위원회를 통한 논의를 이어가기로 하였습니다. 6. 앞으로의 한국교회 인권선교를 위한 귀 사의 관심을 기대하며 위의 사항을 보도하여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 문의 : NCCK 연구개발협력국 강석훈 목사 (02-744-3717)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9-03 08:49:53
자료“과학과 종교” 연속 심포지엄 5차 ‘뇌 과학으로 본 종교의 기원’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과학과 종교” 연속 심포지엄 5차 ‘뇌 과학으로 본 종교의 기원’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44호 (2024. 09. 02)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학위원회 제 목: 연속 심포지엄 “과학과 종교”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윤창섭 회장, 김종생 총무) 신학위원회(오세조 위원장)는 크리스챤아카데미, 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와 함께 오는 3월 5일(화)부터 연속 심포지엄 “과학과 종교(Science and Religion)”를 개최합니다. 3. 기후 위기의 시대, 과학기술의 시대에 교회와 신학의 새로운 인간 이해를 도모하며 이를 바탕으로 타자 이해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마련하기 위해 과학과 신학 분야의 석학들을 초청하여 고견을 듣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기후 위기와 기술 시대에 창조 세계 안의 ‘새로운 인간의 이해’를 제안하기 위해 다양한 문제를 논의하려고 합니다. 4. 연속심포지엄 다섯 번째 시간으로 정재승 교수님(KAIST)과 전철 교수님(한신대)을 모시고 “뇌과학으로 본 종교의 기원”을 주제로 5차 심포지엄을 갖고자 합니다. 귀 사의 보도와 취재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1) 주제: "뇌과학으로 본 종교의 기원" - 정재승 (KAIST 교수) / 전 철 (한신대학교 교수) 2) 일시: 2024년 9월 3일(화) 오후 7~9시 3) 장소: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4) 공동 주최·주관 : NCCK 신학위원회, 크리스챤아카데미 5) 협력 : 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 * 문의 : NCCK 신학위원회 강석훈 목사 (010-2766-6246) * 첨부 : 웹자보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9-02 14:01:42
자료“2024년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 취재요청의 건
“2024년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 취재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43호(2024. 8. 30)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문화위원회 제 목 : “2024년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 취재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는 기후정의 실현을 주요한 선교적 과제로 인식하고, 2021년 제69회기 4차 실행위원회를 통해 ‘세계기후행동의 날(9월 24일)’ 직전 주일을 ‘기후정의주일’로 제정하였습니다. 3. 2024년 기후정의주일(9월 24일)을 맞아 교회협은, 전국 교회에 ‘기후정의, 함께 희망하고 행동하라(롬 8:22)’는 주제에 따라 지속 불가능한 삶의 방식을 벗어나 창조질서 보전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동참할 것을 다짐하며 함께 예배드려 주실 것을 요청했습니다. 기후정의주일 자료집(예식서, 설교예문, 주간 기도문)은 NCCK 홈페이지(www.kncc.or.kr) 또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홈페이지(www.greenchrist.org)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4. 아울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문화위원회(인영남 위원장)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기후위기 기독교비상행동과 함께 9월 7일(토), 사랑빛교회(서울시 강남구 논현로528)에서 2024년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를 드립니다. 예배 후에는 강남역으로 이동하여 시민들과 함께 기후정의행진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5. 기후정의 실현을 위한 한국교회의 발걸음에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2024년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 1) 일시 : 2024년 9월 7일(토) 오후 12시 30분 2) 장소 : 사랑빛교회(서울 강남구 논현로528) 3) 주제 : 기후정의, 함께 희망하고 행동하라(롬 8:22) 4) 주최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문화위원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기후위기 기독교비상행동 5) 내용 : - 인도 : 류순권 목사(기독교환경운동연대 집행위원장) - 중보기도 : (1) 기후정의를 위한 교회의 변화와 행동을 다짐하는 기도(이은재 전도사_서광교회) (2) 기후위기 대응 정책의 수립과 실행을 위한 기도(황준의 목사_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 - 설교 : 이쁜이 사제(대한성공회 원주교회, 녹색교회네트워크 상임대표) - 축도 : 인영남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문화위원회 위원장) * 첨부자료 : 기후정의주일 웹포스터 1부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 웹포스터 1부 기후정의주일 자료집 1부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 순서지 1부 * 문의 : NCCK 정의평화국 박영락 목사(010-5031-833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8-30 11:3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