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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2025년 한국교회 녹색목회세미나(춘천/부산)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2025년 한국교회 녹색목회세미나(춘천/부산)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71호 (2025. 09. 12)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기후정의위원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제 목: 2025년 한국교회 녹색목회세미나(춘천/부산)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기후정의위원회(백영기 위원장)가 주최하고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주관하는 「2025 한국교회 녹색목회세미나」가 오는 2025년 9월 29~30일에 춘천에서, 10월 27~28일에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위기 시대, 창조세계를 회복하는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한국교회 목회자와 신앙인들이 기후위기의 현실을 직시하고 창조세계의 회복을 위한 녹색목회와 선교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3. 「2025 한국교회 녹색목회세미나」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정책, 생태적 신앙과 성서 해석, 녹색목회의 실제적 경험을 아우르는 강좌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가 목회 현장과 신앙 공동체 속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신학적 성찰과 실천적 방향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한국교회가 기후위기 문제를 인식함을 넘어, 신앙의 언어와 목회의 삶으로 창조세계의 회복과 평화를 이루는 공동체로 서게 되기를 바랍니다. 4.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언론사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2025 한국교회 녹색목회세미나 ■ 강원 ◾ 날짜 : 2025년 9월 29일(월)~30일(화) ◾ 장소 : 강촌감리교회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94-2) ◾ 강의 : 조천호 교수(기후위기에서 기후회복으로), 송진순 교수(기후위기와 생태적 성서읽기), 양재성 목사(기후위기와 생태목회) ◾ 접수 : bit.ly/2025녹색목회세미나 ◾ 참가비용 : 50,000원 ◾ 주최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기후정의위원회 ◾ 주관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 협력 : 강원기독교교회협의회, 강원기독정의평화회의, 감리교목회자모임 새물결, 감리회 동부연회 농·어·광산촌 환경선교위원회, 녹색교회네트워커, 예수살기, 지역NCC전국협의회, 춘천 더불어숲 ■ 부산 ◾ 날짜 : 2025년 10월 27일(월)~28일(화) ◾ 장소 : 부산중앙교회 비전홀 (부산광역시 수영구 황령산로 42) ◾ 강의 : 김기석 목사(생태적 회심과 실천의 용기), 양재성 목사(기후위기와 생태목회), 조천호 교수(기후위기에서 기후회복으로) ◾ 접수 : bit.ly/2025녹색목회세미나_부산 ◾ 참가비용: 숙박 30,000원, 비숙박 10,000원 ◾ 주최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기후정의위원회 ◾ 주관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 공동주관 : 삼남연회 농촌과환경위원회, 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 부산기독교교회협의회 환경위원회 ◾ 협력 : 건강한 작은교회비전모임, 녹색교회 네트워크, 부산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부산교회개혁연대, 부산YWCA, 부산CBS, CTS부산방송, GOODTV뉴스(부울경) * 별첨: 웹포스터 * 문의: NCCK기후정의위원회 (02-3673-3186), 기독교환경운동연대 (02-711-8905)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09-12 13:42:41
자료성진학교 신설 조례안 서울시의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는 기독교계 기자회견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성진학교 신설 조례안 서울시의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는 기독교계 기자회견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69호 (2025. 09. 10.)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제 목: 성진학교 신설 조례안 서울시의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는 기독교계 기자회견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교회와사회위원회(이재호 위원장) 장애인소위원회는 서울 성동구 옛 성수공고 부지에 지체장애 학생을 위한 특수학교인 성진학교 설립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하여, 장애 학생의 교육권 보장과 통합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합니다. 3. 서울시교육청은 성동구 성수동 옛 성수공고 부지에 장애 학생을 위한 특수학교(성진학교)를 설립하려는 계획을 추진 중이며, 해당 안건은 이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지역 주민과 조합원은 “명품 일반고 설립”을 주장하며 반대 플래카드를 내걸고, “소수 장애 학생을 위해 다수가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는 논리로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장애 학생 학부모와 단체는 교육권과 통학권 보장을 호소하며 서울시의회 앞에서 무릎을 꿇는 절박한 호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2017년 강서구 특수학교 설립 당시의 아픔을 떠올리게 합니다. 4. 성진학교 설립 안건은 9월 12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으며, 부결 시 장애 학생들의 교육권 침해와 원거리 통학 문제가 지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장애인소위원회는 성진학교 설립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나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분리된 교육이 아닌 통합 교육의 실현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5. 귀 언론사의 관심과 취재 및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성진학교 신설 조례안 서울시의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는 기독교계 기자회견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태복음 25:40) • 일시: 2025년 9월 11일(목) 오전 11시 • 장소: 서울시의회 본관 앞 (서울 중구 세종대로 125) • 주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장애인소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디아코니아위원회, 한국교회인권센터 기자회견 주요 내용 • 성진학교 설립 지지 및 9월 12일 본회의 통과 촉구 •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 교육 필요성 강조 • 장애 학생 학부모의 호소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 요청 • 기독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 포용적 교육 환경 제안 요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서울시의회와 시민들에게 성진학교 설립 안건의 본회의 통과를 간곡히 요청합니다. 또한, 장애 학생과 그 가족들이 다시 무릎 꿇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적 연대와 지지를 호소합니다. 우리는 모든 이가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적 교육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 첨부: 웹자보 * 문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 간사 송기훈 목사 (02-765-113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09-10 17:56:24
자료『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후속토론회』 1차 광주모임 후속 보도요청의 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후속토론회』 1차 광주모임 후속 보도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68호 (2025. 9. 2)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제 목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후속토론회』 1차 광주모임 후속 보도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이하 교회협)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김학중 위원장)는 지난 9월 1일(월) 광주YMCA 무진관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후속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2024년 11월 NCCK 100주년 기념대회에서 발표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을 지역의 현실 속에서 다시 성찰하고, 실천 과제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3. 광주 지역의 교회와 단체, 목회자 및 평신도가 함께 모여 사회선언문이 던지는 신학적·사회적 의미를 되짚고 오늘의 한국교회가 직면한 과제를 나누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체감한 경험을 토대로, 꼭 필요하다고 느낀 과제들을 공유하였습니다. 또한 선언문을 지역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며, 선언문이 단순한 문서에 머무르지 않고 구체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힘이 되기를 바라는 열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4. 이번 광주 모임은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후속토론회의 첫 번째 자리로, 오는 9월 22일(월) 오후3시 영남신학대학교에서 두 번째 대구 모임이, 11월 중 서울에서 마지막 모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5. 교회협은 이번 후속토론회를 통해 사회선언문이 한국교회와 사회 속에서 살아 있는 담론으로 확장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교회, 사회가 함께 토론하고 성찰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입니다. 6.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아 래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후속토론회』 광주 모임 1) 일시 : 2025년 9월 1일(월) 오후 3시 2) 장소 : 광주YMCA 무진관(광주광역시 동구) 3) 주요 내용 : 사회선언문 성찰과 토론, 지역 과제 공유, 실천 방안 논의 * 첨부: 현장 사진* 문의: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02-762-6114), NCCK홍보실(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09-02 17:02:26
4대 종단(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내 기관, 종교인 성범죄 경력조회 제도 도입 촉구(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질의서 전달)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67호 (2025. 09. 02.)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여성위원회 제 목: 4대 종단(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내 기관, 종교인 성범죄 경력조회 제도 도입 촉구(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질의서 전달)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 성평등불교연대, 원불교인권위원회, 천주교성폭력상담소, 기독교반성폭력센터, 한국교회여성연합회 등은 오는 9월 3일 열리는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종교인 성범죄 경력조회 제도 도입을 촉구하는 질의서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3. 최근 10여 년간 목회자, 신부, 승려 등 종교인 성범죄 사건은 끊이지 않고 발생했습니다. <나는 신이다> JMS 정명석 사건처럼 복역 후 다시 종교 활동에 복귀해 재범을 저지른 사례, 수십 명의 여신도를 성폭행한 목회자 사건 등은 종교시설이 성범죄 사각지대임을 보여줍니다. 현행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은 유치원, 학교, 학원, 청소년시설 등 54만여 개 기관을 성범죄자 취업제한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으나, 종교시설은 그 대상에서 제외돼 있습니다. 종교인은 설교·고해성사·상담·교육 등에서 아동·청소년 및 신도들과 밀접하게 접촉하고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함에도 불구하고 성범죄 경력조회 의무 대상이 아니어서 심각한 제도적 공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종교시설은 성폭력 예방교육 법적 의무에서도 제외되어 있어 교육 여부가 시설 자율에 맡겨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종교 지도자들이 기본적인 예방교육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으며, 종교시설 내 성인지 감수성이 현저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일부 개신교단은 자율적으로 성범죄 경력조회 제도를 시도했지만, 현행법상 교단은 성범죄 경력조회서를 발급받을 권한이 없어 시행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교단의 반대가 아니라, 오히려 스스로 제도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법적 제도화가 뒤따르지 못해 사각지대가 방치되고 있습니다. 종교인의 경우 소관 부처는 문화체육관광부이지만, 성범죄 경력조회 제도의 소관 부처는 여성가족부입니다. 따라서 이번 인사청문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게 질의하는 것은 제도 개선을 위한 핵심적인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이번 질의서에는 개신교·불교·원불교·천주교 등 4대 종단 내 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종교인 성범죄 경력조회 제도의 필요성을 앞장서 촉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종교계 내부에서 제도 도입 요구가 확산되고 있으며, 이는 국민적 공감대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여론 역시 제도 도입을 지지합니다. <뉴스앤조이>·지앤컴리서치 조사에서 전국 개신교인 1,000명 중 97.9%가 목회자 성범죄 경력조회 제도 도입에 찬성했으며, 그간 다수의 기사도 발표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참여 단체들은 “종교시설이 성범죄 사각지대로 남아 있어서는 안 된다”며 “원민경 후보자가 여성폭력 대응 전문성을 바탕으로 종교인 성범죄 경력조회 제도 도입에 앞장설 것”을 바라면서, 질의서를 발송 및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4. 귀 언론사의 관심과 취재 및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첨부: 4대종단 종교인성범죄 여가부장관 후보 인사청문회 질의자료 1부 * 문의: NCCK 여성위원회 조성원 간사 (02-764-0203), 기독교반성폭력센터 이은재 팀장 (02-364-1994)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09-02 11:20:52
자료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업무협약식 후속 보도 요청의 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업무협약식 후속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66호 (2025. 09. 02)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국제협력선교위원회 제 목: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업무협약식 후속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강대흥 사무총장)는 9월 1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701호 예배실에서 한국 교회의 일치와 선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식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에큐메니칼 진영을 대표하는 NCCK와 복음주의 진영의 선교를 대표하는 KWMA가 서로의 신학적 전통을 존중하며,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닙니다. 3. NCCK는 1924년 설립되었습니다. 한국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목표로, 정의·평화·생명·창조 보전을 위한 사역을 감당하며 국내외 교회 및 에큐메니칼 공동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1990년 설립된 KWMA는 한국 교회의 선교적 협력을 강화하고 선교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230여 개 교단 및 선교단체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선교 전략 개발, 현장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세계 교회의 선교 사명을 함께 감당하고 있습니다. 3. 협약의 배경과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NCCK는 1924년 설립 이후 교회의 일치와 정의·평화·창조 보전을 위해 사역해 왔으며, 민주화와 인권, 사회적 약자와의 연대에 앞장서 왔습니다. KWMA는 1990년 설립 이래 선교사 파송 단체와 교회의 협력을 통해 세계 선교 전략을 개발하고 교단과 선교기관들과 함께 선교사역을 협의해 왔습니다. 세계 선교의 패러다임이 일방적 파송에서 현지 교회와 협력하는 동반자 선교로 변화하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한국 교회가 서로의 차이를 넘어 연대와 협력의 길을 걷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4. 본 협약식은 NCCK 조성원 목사의 사회로 KWMA 미래한국선교개발센터장 정용구 선교사의 기도로 시작되었으며, 이어 KWMA 문형채 사무국장과 NCCK 조성원 목사가 각 기관을 소개했습니다. 이후 협약서 낭독과 양측 대표자들의 서명, 인사 발언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5. NCCK 김종생 총무는 100여 년 전 장로교와 감리교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복음 선교에 협력하기로 했던 것이 교회협의의 출발이었다며, 오늘 NCCK와 KWMA가 협력하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한국 교회에는 유익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외부자 중심의 선교에서 현지인·동반자 선교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대에, 약자와 연대하고 민주화에 기여해 온 에큐메니칼 운동과 선교가 만나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6. KWMA 강대흥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주의와 에큐메니칼 진영이 함께 손을 맞잡고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섬기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한국 교회의 다양한 전통이 협력할 때 공공성과 선교적 책임이 더욱 확장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7. 주요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2조(협약내용) 전문  양 기관은 본 협약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 사항에 대하여 협력한다  가. 양 기관의 협력사업 및 공동연구에 관한 협력  나. 현지인 중심의 동반자 선교를 위한 상호 협력  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교회에 관한 협력  라. 한국교회 선교 안전과 위기관리에 관한 협력  마. 한국선교 청년리더십 양성을 위한 네트워크와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  바. 선교지 현안 대응에 관한 협력  사.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사항 8. 귀 언론사의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별첨: 행사 사진 * 문의: NCCK 국제협력선교위원회 조성원 간사 (02-764-0203)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09-02 11:03:45
자료2025년 기후정의주일·기후정의주일연합예배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2025년 기후정의주일·기후정의주일연합예배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65호 (2025. 09. 02)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기후정의위원회 제 목: 2025년 기후정의주일·기후정의주일연합예배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귀 언론사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는 기후위기 시대에 교회의 신앙적 응답을 모으기 위해 2021년 제69회기 4차 실행위원회를 통해 ‘세계기후행동의 날’ 직전 주일을 ‘기후정의주일’로 제정하고 매년 지켜오고 있습니다. 올해 「2025 기후정의주일」은 9월 21일(주일)입니다. 3. 올해 기후정의주일 주제는 “창조세계와 더불어 평화를 이루라(사 2:14-18)”입니다. NCCK 기후정의위원회(백영기 위원장)는 이를 위해 예배 자료, 설교문, 성경공부안, 실천과제를 담은 자료집을 발간하여 각 교단과 교회에 배포하였습니다. 4. NCCK 기후정의위원회는 교회의 생태적 전환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하여 다양한 캠페인과 연대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전국 교회와 성도들이 기후정의주일을 함께 지키며 드리는 예배와 기도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과 대응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5. 또한 「2025 기후정의주일연합예배」를 9월 27일(토) 오후 12시 30분, 서울 종로구 향린교회에서 드립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연합예배에는 회원 교단 대표, 기후운동 단체, 지역 교회 성도들이 참여하며, 한국교회의 연합된 목소리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의 실천을 약속할 예정입니다. 6. 이에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의 기후정의 실천 의지를 한국 사회와 널리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아 래 - 1. 행사명: 2025년 기후정의주일연합예배 2. 일시: 2025년 9월 27일(토) 오후 12시 30분 3. 장소: 향린교회 (서울 종로구 경희궁 2길 11) 4. 주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기후정의위원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5. 주제: “창조세계와 더불어 평화를 이루라(사 2:14-18)” * 별첨: 기후정의주일 예배 자료집, 기후정의주일 웹자보, 기후정의주일연합예배 웹자보 * 문의: NCCK 기후정의위원회 이호정 사관 (02-3673-318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09-02 10:07:16
자료2025년 NCCK 에큐메니칼 세미나 <니케아 1700년 일치와 화해를 향한 여정> 보도 및 취재 요청의 건
2025년 NCCK 에큐메니칼 세미나 <니케아 1700년 일치와 화해를 향한 여정> 보도 및 취재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64호 (2025. 08. 28)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 · 에큐메니칼신학과교육위원회 제 목: 2025년 NCCK 에큐메니칼 세미나 <니케아 1700년 일치와 화해를 향한 여정> 보도 및 취재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최준기 위원장)와 에큐메니칼신학과교육위원회(오세조 위원장)는 오는 2025년 9월 10일(수)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2025년 하반기 에큐메니칼 세미나 '니케아 1700년 일치와 화해를 향한 여정'(Nicaea 1700: Journey Toward Unity and Reconciliation)을 개최합니다. 3. 2025년 니케아공의회 1700주년을 맞이하여,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공동 증언, 선교, 일치를 이루는 길을 함께 고민하며 대화하고자 합니다. 초기 교회의 영적 유산인 ‘공의회’ 정신과 공동 신앙고백의 의미를 되새김으로써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는 화해의 여정, 침묵과 방관을 깨우는 예언자의 목소리, 편협한 신앙을 넘어서는 환대와 연대의 실천을 모색하려 합니다. 4. 본 세미나는 백충현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신학위원회)가 “니케아 1700주년의 현재적 의미와 적용”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후, 에피파니오스 수도사제(정교회, 아토스 성산)와 차보람 사제(성공회대학교, 에큐메니칼신학과교육위원회)의 논찬을 거쳐 질의응답 및 전체 토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함께 논의한 내용은 오는 10월 이집트에서 열리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리 필레이 총무) 제6차 신앙과 직제 세계대회(Sixth World Conference on Faith and Order)에서 한국교회의 목소리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5.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언론사의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 래 - □ 일 시 : 2025년 9월 10일(수) 오후 2시 ~ 4시 30분 □ 장 소 :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 주 제 : 니케아 1700년 일치와 화해를 향한 여정     (Nicaea 1700: Journey Toward Unity and Reconciliation) □ 진 행 : 사회 : 최준기 위원장(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 2:00-2:05 인사 - 김종생 총무(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세미나 진행 : 허석헌 교수(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 2:05-2:50 발제1 니케아1700주년의 현재적 의미와 적용 - 백충현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신학위원회) 2:50-3:10 논찬1 - 에피파니오스 수도사제 (정교회, 아토스 성산) 3:10-3:20 휴식 3:20-3:35 논찬2 - 차보람 사제 (성공회대학교, 에큐메니칼신학과교육위원회) 3:35-4:25 질의응답 및 전체 토의 * 세계교회의 니케아 1700주년 맞이 소개 및 세계교회협의회 제6차 신앙과 직제 세계대회 안내 - 최상도 목사 (세계교회협의회 신앙과직제위원회) 4:25-4:30 종합 및 광고 - 오세조 위원장(에큐메니칼신학과교육위원회) * 위 세부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첨부: 웹자보 (국문/영문) ※ 문의: NCCK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에큐메니칼신학과교육위원회 간사 최규희 목사 (02-743-4471/ 02-744-3717)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08-28 13:52:47
자료제11회 한·일 장애인 교류 세미나 “경계 없는 공동체를 향하여”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제11회 한·일 장애인 교류 세미나 “경계 없는 공동체를 향하여”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63호 (2025. 8. 25)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제 목: 제11회 한·일 장애인 교류 세미나 “경계 없는 공동체를 향하여”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교회와사회위원회(이재호 위원장) 장애인소위원회와 디아코니아위원회(송정경 위원장)는 “경계 없는 공동체를 향하여”(갈3:28)라는 주제로 제11회 한·일 장애인 교류 세미나를 2025년 9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파주 지지향에서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2002년에 시작되어 양국을 오가며 진행해 온 ‘한·일 장애인 교류 세미나’는 양국 교회의 장애인 선교 방향을 함께 나누고,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입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제10회 교류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서의 만남은 2018년 제9회 교류회 이후 7년 만에 이루어집니다. 이번 교류회는 교회 안팎에서 펼쳐지고 있는 장애인 당사자들과 동역자들의 다양한 실천과 경험을 나누며, 장애인 선교와 관련한 정책과 과제를 공유하고, 향후 공동의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3. 귀 언론사의 관심과 취재 및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제11회 한·일 장애인 교류 세미나 ◾ 날짜 : 2025년 9월 2일-4일 (화-목, 2박 3일) ◾ 장소 : 파주 지지향 게스트하우스(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2층 세미나실 ◾ 주제 : 한·일 장애인 문제로 본 교회의 사회적 소명 - “경계 없는 공동체를 향하여” ◾ 주최 : 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장애인소위원회, NCCK디아코니아위원회, NCCJ 장애자와교회문제위원회 ◾ 협력 : NCCK 국제협력선교위원회 ■ 일정 ▫ 9월 2일(화) 15:00~16:00 개회예배 16:00~17:30 주제강연1 - 이정훈 목사 (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전문위원, 장애인소위원회) [한·일 장애인 문제로 본 교회의 사회적 소명] 18:30~20:00 주제강연2 - 다카오 데츠야스 (NCCJ 장애인과 교회문제위원회) [장애인 차별 해소를 위한 교회의 역할] ▫ 9월 3일(수) 09:00~09:30 아침기도회 09:30~12:00 사례 나눔: 교회 외부 사례를 중심으로 - 이용석 편집장 (더 인디고) [사회 속의 장애인] - 기시다 시즈에 (NCCJ 장애인과교회문제위원회) [분리하지 마세요!] 13:00~16:00 사례 나눔: 교회 내부 사례를 중심으로 - 이건헌 장로 (창동염광교회 장애인부 부장) [“예수님과 함께·장애인과 함께” 창동염광교회 장애인복지선교 사역 이야기] - 키타구치 사야카 (NCCJ 장애인과교회문제위원회, 아이카와전도소 목사, 요양복지사) [헬퍼를 하면서 먹고 살기 힘든 목사 10년, 임금노동자로서 생각하는 교회의 장애인 문제] 16:00~18:00 그룹 토의 ▫ 9월 4일(목) 09:00~09:30 아침기도회 09:30~11:00 그룹 토의 11:00~12:00 폐회예배 * 별첨: 웹포스터 및 일정표 * 문의: NCCK교회와사회위원회 송기훈 간사 (02-765-1136) NCCK디아코니아위원회 이호정 부장 (02-3673-318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08-25 13:50:17
자료‘NCCK 100주년 사회선언문 후속토론회’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NCCK 100주년 사회선언문 후속토론회’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62호 (2025. 8. 25)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제 목 : ‘NCCK 100주년 사회선언문 후속토론회’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김학중 위원장)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해 11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한국교회의 경청과 응답』’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번 후속토론회는 그 선언을 이어가며 사회선언의 신앙과 신학을 지역사회와 함께 성찰하고 응답하고자 마련된 공론의 장입니다. 3. 후속토론회는 지역별로 진행되며, 9월 1일(월) 오후 3시 광주YMCA에서 1차 토론회, 9월 22일(월) 오후 3시 영남신학대학교에서 2차 토론회가 열립니다. 이어 오는 11월에는 서울에서 종합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4. 이번 토론회는 한국교회가 시대적 아픔과 요청에 어떻게 응답할 수 있을지를 묻고, 교회와 사회가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100년의 길을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5.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아 래 - NCCK 100주년 사회선언문 후속토론회 1) 주제 : 한국교회의 경청과 응답 2) 일정 및 장소 - 지역 1차 : 2025년 9월 1일(월) 오후 3시, 광주YMCA(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46) - 지역 2차 : 2025년 9월 22일(월) 오후 3시, 영남신학대학교(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봉회1길 26) - 종합토론 : 2025년 11월 중 서울(추후 공지) 3) 주최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 첨부 : 웹포스터 * 문의 :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02-762-6114), NCCK홍보실(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08-25 09:52:24
자료『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시리즈』 북클럽 전체모임 후속 보도 요청의 건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시리즈』 북클럽 전체모임 후속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61호 (2025. 8. 22)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제 목 :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시리즈』 북클럽 전체모임 후속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김학중 위원장)는 지난 8월 18일(월)에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시리즈』 북클럽 전체모임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모임은 지난 2개월간 북클럽에 참여한 회원들과 함께 모여 활동을 마무리하며, 집필진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우수한 참가자를 시상하는 자리였습니다. 3. 전체모임에는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시리즈』 집필진 대표 3인과 북클럽 참가자들이 함께하여 책 집필 과정과 주요 의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참가자들의 성실한 참여와 보고서를 격려하는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4. NCCK는 이번 북클럽 전체모임을 통해 한국교회의 사회운동사를 돌아보며, 함께 배우고 성찰하는 공동체적 배움의 장을 마련하였음을 의미 있게 확인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한국교회와 사회가 기억하고 토론해야 할 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공유할 계획입니다. 5.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아 래 -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시리즈』 북클럽 전체모임 1) 일시 : 2025년 8월 18일(월) 오후 4시 2) 장소 : 정동1928 아트센터 (서울 중구 덕수궁길 130) 3) 주요 내용 : 집필진과의 대화, 우수팀 및 개인 시상, 참가자 교류 * 첨부: 현장 사진* 문의: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02-762-6114), NCCK홍보실(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08-22 15:45:00
자료세종호텔, 구미옵티칼 고공농성 문제 해결을 위한 3대 종교 긴급기도회 “종교인들이 한 마음으로 호소한다”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세종호텔, 구미옵티칼 고공농성 문제 해결을 위한 3대 종교 긴급기도회 “종교인들이 한 마음으로 호소한다”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60호 (2025. 8. 19)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제 목: 세종호텔, 구미옵티칼 고공농성 문제 해결을 위한 3대 종교 긴급기도회 “종교인들이 한 마음으로 호소한다”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이재호 목사)는 “종교인들이 한 마음으로 호소한다” 라는 주제로 세종호텔, 구미옵티칼 고공농성 문제 해결을 정부에 촉구하는 3대 종교(개신교, 천주교, 불교) 긴급기도회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3. 귀 언론사의 관심과 취재,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1) 개요 ◾ 일시 : 2025년 8월 22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 장소 :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 ◾ 공동주최: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 ◾ 참석: 개신교, 불교, 천주교 각 노동 위원회, 이소선 합창단 연대공연, 고공농성 사업장 발언 등 2) 취지 세종호텔과 구미 한국옵티칼 노동자들은 부당한 해고와 열악한 노동 현실에 맞서 절박한 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과 추운 겨울, 좁고 위험한 농성장은 인간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존엄과 권리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자리였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정부와 기업은 책임을 외면하고, 노동자들의 외침은 공허한 메아리처럼 흩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불교·천주교·개신교의 종교인들이 한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단지 하늘을 향한 간구가 아니라, 고통 받는 이들과 함께하라는 신앙의 요구이며, 생명과 정의를 세우라는 양심의 명령입니다. 우리는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도합니다. 권력을 쥔 이들이 더 이상 이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기를, 최소한의 대화와 해결의 길에 나서기를 간절히 호소합니다. 종교인들의 연대 기도는 노동자들의 생존을 위한 절규와 함께 울릴 것입니다. 불의와 외면을 멈추고, 정의와 평화의 길을 열어가는 작은 불씨가 되기를 바랍니다. 3) 진행 - 개신교 기도회 - 발언 : 세종호텔 고진수 지회장 - 불교 기도회 - 발언 : 한국옵티칼 박정혜 수석부지회장 - 이소선 합창단 연대공연 - 천주교 기도회 * 첨부 : 웹자보 * 문의: 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송기훈 목사 (02-765-113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08-19 14:59:45
자료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방한 및 ‘2025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방한 및 ‘2025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59호 (2025. 07. 31.)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방한 및 ‘2025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는 광복과 해방, 그리고 분단 80년이라는 역사적 전환점을 맞아,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제리 필레이 총무(Rev. Prof. Dr. Jerry Pillay)를 한국으로 공식 초청하였습니다. 이번 세계교회협의회 총무의 방한은 한반도 평화와 민주주의, 그리고 국제 에큐메니칼 연대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세계교회와 함께 드리는 평화의 예배 2. 필레이 총무는 오는 8월 10일(주일) 오후 3시, 서울 연동교회에서 열리는 「2025 한반도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에서 설교자로 평화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이 예배는 세계교회협의회와 교회협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북의 화해와 치유, 항구적 평화를 염원하는 세계교회의 기도와 연대를 하나로 모으는 자리입니다. 특히 예배 장소인 연동교회는 1988년, 한국교회가 “민족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선언(88선언)”을 발표한 상징적인 공간이며, 이번 연합예배는 남북 교회가 역사상 처음으로 성만찬을 함께 나눈 글리온 회의(1986)의 40주년을 앞두고 드려지는 예배로서, 한반도 평화를 향한 감격과 약속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한국 민주화 현장과 분단 현실 체험 3. 교회협은 필레이 총무의 방한이 단순한 공식 행사 참석을 넘어, 한국의 민주화 역사와 분단의 현실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세계교회가 함께 감당해야 할 책임과 과제를 공감하는 여정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아래와 같은 주요 일정을 준비하였습니다: [주요 일정] ① 8월 8일(금) 오전 10시 – 남영동 민주화운동기념관 방문 필레이 총무는 고 박종철 열사의 고문치사 사건 등 국가폭력의 역사가 서려 있는 남영동 민주화운동기념관을 방문합니다. 세계교회협의회는 2024년 12월 3일 한국에서 벌어진 불법 계엄 시도 이후, 긴급 성명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신속하고 정의로운 판단을 촉구하며 한국 민주주의를 위한 국제 연대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이번 방문은 세계교회가 한국 민주주의의 상처와 투쟁에 깊이 공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행보입니다. ② 8월 9일(토) – DMZ 접경지역 방문 한반도의 분단 현실을 몸소 체감하기 위해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을 찾습니다. 분단의 상흔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현장에서,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평화의 절박함을 듣고, 임진각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묵상과 선언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은 세계교회협의회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보다 적극적 동참을 촉구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③ 8월 10일(주일) 오후 3시 – 연합예배 설교 (연동교회)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연합예배에서 필레이 총무는 설교를 통해 세계교회의 연대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 부산총회에서 전 세계 교회는 매년 8.15 직전 주일을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로 지키기로 결의한 바 있으며, 이 결의의 연장선상에서 드려지는 예배입니다. 이외에도, 필레이 총무는 정부 고위 관계자와 교계 주요 인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남북 화해와 항구적 평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제리 필레이 총무 방한의 의미 4. 제리 필레이 총무는 전 세계 110여 개국, 352개 교단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에큐메니칼 협의체인 세계교회협의회의 대표로, 수억 명의 그리스도인을 연결하는 국제 연대의 상징적 인물입니다. 그의 방한은 한반도 평화, 민주주의 회복, 생태정의 실현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해 세계교회가 함께 고민하고 행동에 나서는 책임 있는 걸음입니다. 교회협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교회가 세계 에큐메니칼 공동체와의 연대를 바탕으로 분단과 갈등을 넘어 평화의 미래를 여는 ‘연결의 통로’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섬기고자 합니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 래 - 2025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 ◾ 일시: 2025년 8월 10일(주일) 오후 3시 ◾ 장소: 연동교회 (88선언을 발표한 역사적 장소) ◾ 주요 순서: 환대의 인사: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 (NCCK 회장, 한국정교회 대주교) 인도: 김은정 목사 (NCCK 여성위원회 위원장) 기도: 최준기 사제 (NCCK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 대한성공회 교무원장) 평화를 위한 기도: 조은영 회장(한국YWCA연합회) 외 3인 성서봉독: 오세조 목사 (NCCK 에큐메니칼신학과교육위원회 위원장) 설교: 제리 필레이 목사 (세계교회협의회 총무) 2025 한반도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문 낭독: 이은재 전도사(세계교회협의회 청년위원) 외 3인 평화의 인사: 김종생 목사 (NCCK 총무) [세계교회협의회 총무 방한 주요 일정] ◾ 8월 8일(금) 오전 10시 [민주화운동기념관 방문] - 참석: WCC 제리 필레이 총무, NCCK 김종생 총무, 이재호 NCCK 교회와사회위원장, 한국교회인권센터 부이사장단, 한국기독청년협의회 외 관계자 ◾ 8월 9일(토) 오전 9시 - 오전 11시 30분 [DMZ 순례] - 참석: WCC 제리 필레이 총무, NCCK 김종생 총무 외 교단 관계자, NCCK 화해와통일위원회 위원 등 총 20여명 - 순례구간: 장산전망대 - 마정리 - 임진각 망향대 ※ 첨부: 웹자보 ※ 문의: NCCK 화해와통일위원회 간사 김민지 목사 02-743-4470 010 4226 0656 / ncckpeace@kncc.or.kr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5-07-31 14:03:00
자료NCCK교사위 입장문 “우리는 다르게 사는 그리스도의 증인이어야 합니다.” 보도 요청의 건
NCCK교사위 입장문 “우리는 다르게 사는 그리스도의 증인이어야 합니다.”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58호 (2025. 7. 23)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제 목: NCCK교사위 입장문 “우리는 다르게 사는 그리스도의 증인이어야 합니다.”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교회와사회위원회(이재호 위원장)는 “우리는 다르게 사는 그리스도의 증인이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3. 귀 언론사의 관심과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 입장문 "우리는 다르게 사는 그리스도의 증인이어야 합니다." 인선위원회도 조직되지 않은 지금, 차기 총무 선출에 대한 논란이 과열화되고 있습니다. 한 마음으로 주신 사명을 감당해야 할 우리 에큐메니칼 교회의 직무가 막중한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교회의 길, 에큐메니칼 운동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나아가야 합니다. 총무 선출에 대한 논란이 뜨겁습니다. 이에 대해 여러 입장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모두 에큐메니칼 신앙을 위한 마음입니다. 특별히 상호 존중, 신뢰, 약속의 실천에 기반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사회에서 통용되는 힘과 숫자의 논리, 현실의 논리와는 다른 예수 그리스도의 좁은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서로를 존귀히 여기는 태도요 배려와 연합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에큐메니칼 운동은 차이와 다양성, 평등을 바탕으로 합니다. 과잉 대표되는 대형 교회들의 논리와 목소리에 잠식되어서는 안 됩니다. 교회가 한국 사회의 좋은 동반자이길 바란다면, 우리는 세상과 달라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모든 이들이 선한 힘을 모아 갈 수 있도록 보다 진보되고 합리적인 절차를 마련해야 합니다. 지금의 현실을 점검하되 상호 존중과 배려를 결코 잃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과 정의, 평화를 따르는 길 외에 우리에게 마땅한 길은 없습니다. 순번제는 단순한 관례를 넘어, 오랜 시간 에큐메니칼 정신과 신뢰를 지켜온 공동의 약속이었습니다. 그 약속을 소홀히 하거나 무시할 때, 협력의 기반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때로는 더 나은 길을 찾기 위한 성찰이지만, 그 출발은 바로 ‘우리 모두는 협의해 온 약속을 지킬 책임이 있다’는 자각에서 비롯되어야 합니다. 정당하고 합리적인 논의없이 순번제를 무시하거나 왜곡하는 방식으로 변화가 추진된다면, 그 목적은 의심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식의 접근은 교회와 에큐메니칼 운동의 근본을 무너뜨립니다. 순번제가 완전하지는 않더라도, 그동안 권력 독점을 견제하고, 어려운 역할을 나누며, 신뢰를 지켜온 방식이었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그 의미와 무게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이번의 논란을 통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모든 교회와 구성원들에게 평등하고 민주적인 길을 모색할 수 있어야 합니다. 총무가 무엇을 하는 자리인지 물어야 합니다. 총무는 권력의 자리가 아닙니다. 선출하는 과정과 방식에 이견이 있다면, 그 이유를 분명히 하고 모든 회원 단위가 참여하는 공개적 토론이 먼저 있었어야 합니다. 회원 다수가 순번제의 한계를 알면서도 왜 존중하고 동참했는지 묻고 토론하는 게 우선입니다. 무엇보다, 총무는 특정 교단을 위한 자리도 아닙니다. ‘한국 사회와 교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 자리인가’에 대한 물음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총무는 정책과 행정과 재정을 감당하는 실무의 중심일 뿐 아니라, 시대 앞에서 에큐메니칼 운동의 윤리와 비전을 증언하는 역할을 함께 감당해야 합니다. 그래야 에큐메니칼 운동이 단순한 ‘자원 분배와 동원의 장’으로 축소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후보자와 인선 과정에 대한 정보가 차단되고, 공적이고 공개적인 설득과 토론보다 힘과 숫자로 밀어붙이는 방식이 반복된다면, 교회는 세상 앞에 부끄러움을 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번 논란이 교단 교권 인사들의 물밑 조정으로 덮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현장에서 아픔과 눈물 속에 그리스도의 좁은 길을 따르고자 애쓰는 신자들과 교회의 눈높이를 두려움으로 여겨야 합니다. 우리는 힘과 숫자의 논리로 작동하는 교회를 거부합니다. 그것은 결코 우리가 추구하는 교회가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우리는 다른 길을 택할 수 있습니다. 시대와 사회 앞에 증언하는 에큐메니칼 교회, 그 자부심을 다시 선택합시다. 2025년 7월 23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 첨부: 웹이미지 * 문의: 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02-765-113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교회와사회위원회 #NCCK교회와사회위원회입장문 #우리는다르게사는그리스도의증인이되어야합니다
2025-07-23 15:16:29
자료NCCK청년위 성명서 “비로소 민주적인 협의회를 위하여” 보도 요청의 건
NCCK청년위 성명서 “비로소 민주적인 협의회를 위하여”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57호 (2025. 7. 21)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청년위원회 제 목: NCCK청년위 성명서 “비로소 민주적인 협의회를 위하여”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청년위원회(조은아 위원장)는 “비로소 민주적인 협의회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3. 귀 언론사의 관심과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청년위원회 성명서 “비로소 민주적인 협의회를 위하여” 1. 에큐메니칼 정신의 핵심은 상호 존중과 신뢰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창립 이래 오랜 세월 동안 정의·평화·생명을 위한 민주적인 합의와 적극적인 연대를 통해 한국교회의 연합운동을 이끌어왔습니다. 서로를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 인정하고 존중하며 함께 걸어온 이 여정의 바탕에는 신뢰와 책임을 기반으로 한 에큐메니칼 공동체의 합의가 있습니다. 특정 교단의 권력 독점을 막고 균형을 맞추는 것, 교단과 교회가 서로 경쟁하지 않고 역할과 책임을 배분하는 것은 에큐메니칼 운동이 오랜 기간 지켜온 소중한 전통입니다. 그러나 최근 NCCK 총무 선출 과정에서 오랫동안 지켜온 에큐메니칼 공동체의 합의와 전통을 뒤흔드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에큐메니칼 운동은 조직의 존립을 넘어서 ‘하나의 거룩하고 보편적이고 사도적인 교회’를 고백하는 우리의 신앙과 그 고백의 책임을 지는 실천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러한 운동의 원칙을 포기하는 것은 우리의 뿌리를 스스로 잘라내는 일입니다. 우리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해치는 독선과 독단을 허물고, 연합의 원칙을 되새기고 공동체의 질서를 바로 세움으로 ‘협의회’라는 우리의 본질에 충실해야 할 것입니다. 2. 우리에게는 보다 적극적인 협의와 연대가 필요합니다 우리 청년들은 4년 뒤에도 운동하고 있을 것입니다. 10년 뒤에도, 20년 뒤에도 이 운동을 이어갈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단기적 위기 모면에 안주할 수 없으며, 장기적 관점에서 운동의 민주성과 지속 가능성을 고민합니다. 현재의 인선 과정은 세력의 크기와 자본력에 의해 좌우되고 있습니다. 이는 연대와 협의라는 에큐메니칼 정신에 어긋나는 것이며, 시간이 흐를수록 운동의 자율성과 정당성, 민주성과 지속 가능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잠깐의 위기를 잠시 모면하기 위한 일시적인 선택과 단견적인 대응이 아니라, 위기를 직면하는 용기와 예언자적 상상력입니다. 현상 유지와 침묵, 회피가 아니라 보다 적극적인 협의와 연대를 통해 외압과 타협에 저항하고 대응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우리는 다음을 제안합니다: 첫째, 총무 선출 과정에서 청년들의 발언권과 의결권을 보장하십시오. 청년은 ‘에큐메니칼의 미래를 짊어질 다음세대’가 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동지’입니다. 단순한 상징으로써 청년의 자리를 마련하는 일을 넘어서 의사결정과 정책 결정에 청년들의 실제 참여를 제도화하십시오. 모든 세대가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한국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한 책임과 소속감을 함께 나눌 때, 우리의 운동은 더 많은 다양성을 포용하는, 보다 현실적이고 민주적인 운동이 될 것입니다. 둘째, 기존의 교단 간 협의 과정을 더욱 민주적으로 개선하십시오. 교단의 규모나 영향력이 아닌, 에큐메니칼 정신과 운동의 비전을 기준으로 한 인선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균형과 연합, 연결을 위한 새로운 협의가 필요하다면 청년위원들을 포함한 협의과정을 함께 마련해갈 수 있도록 문화, 제도적 개선에 힘써주십시오. 특히 인선과 같은 중요한 결정의 경우, 투명하고 공개적인 과정을 통해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고 동행할 수 있는 민주적 절차를 확립해야 할 것입니다. 에큐메니칼 운동의 미래는 내부의 민주적 합의를 통해 자립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있습니다. 우리 청년들은 NCCK 선배들이 지켜온 에큐메니칼 정신을 존중하며, 동시에 더 민주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동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함께 협의하고 연대하여, 진정한 에큐메니칼 운동의 복원을 위해 나아갑시다. 2025년 7월 2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청년위원회 일동 * 문의: NCCK 청년위원회 02-742-374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청년위원회 #NCCK청년위원회성명서 #비로소민주적인협의회를위하여
2025-07-21 19:26:52
자료‘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주민들께 드리는 연대와 위로의 서신’ 보도 요청의 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주민들께 드리는 연대와 위로의 서신’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5 - 56호 (2025. 07. 21)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디아코니아위원회 제 목: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주민들께 드리는 연대와 위로의 서신’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피해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피해 주민들과의 연대를 천명하고자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께 드리는 연대와 위로의 서신』을 아래와 같이 작성·발표하였습니다. 3. 이 서신은 단순한 위로를 넘어, 한국교회가 실질적 지원과 협력의 주체로서 함께하겠다는 결의를 담고 있으며, 사회 전반에 걸쳐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과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일깨우고자 하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습니다. 4. 이에 교회협은 귀 언론사가 본 서신의 취지와 내용을 널리 보도해 주셔서, 이 땅의 아픔을 함께 짊어지는 연대의 울림이 사회 곳곳에 퍼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 아 래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주민들께 드리는 연대와 위로의 서신 “하느님은 우리의 힘, 우리의 피난처, 어려운 고비마다 항상 구해 주셨으니.” (시46:1,공동번역) 2025년 7월 16일부터 이어진 전례 없는 극한호우는 대한민국 전역에 깊은 상처를 남기고 있습니다. 잇따른 집중호우로 인해 수많은 이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고,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야 하는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도로와 교량, 집과 농경지, 공공시설과 사유재산을 가리지 않고 덮친 홍수와 산사태는 한순간에 평범했던 일상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습니다. 이 극심한 재난 앞에서 삶의 기반을 잃고 비탄과 불안 속에 하루하루를 견디고 계신 모든 수몰민과 피해 주민 여러분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대표하여 깊은 애도와 위로의 인사를 전하며, 변함없는 연대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 우리가 마주한 이 고통은 단지 자연이 남긴 상처에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끌어안고 이겨내야 할 공동의 아픔이며 책임입니다. 이번 참사는 더 이상 기후위기의 현실을 외면할 수 없다는 엄중한 경고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서로 남의 짐을 져주십시오. 그래서 그리스도의 법을 이루십시오”(갈6:2,공동번역)라고 말씀합니다. 교회는 이 부르심에 응답하여, 고통의 현장에 가장 먼저 손을 내밀고, 함께 짐을 지는 공동체여야 함을 다시금 되새깁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이 아픔의 시간을 결코 외면하지 않고, 단순한 말에 그치지 않는 실천과 정성으로 여러분 곁에 서고자 합니다. 회원 교단과 지역 교회, 에큐메니칼 공동체와 연대하며, 정부·지자체·시민사회와도 협력하여 피해 지역의 회복과 재건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무너진 삶의 자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길에, 언제나 이웃으로 곁에 머물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는 눈물의 골짜기를 함께 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골짜기를 생명의 샘으로 바꾸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시84:6). 이 아픔 앞에서 우리 모두는 함께 울고, 함께 기도하며, 서로의 손을 맞잡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끝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서로의 걸음을 붙들며 함께 걷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모든 가정과 마을 위에 머물기를, 이 고난의 시간이 결국 회복과 생명의 여정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흩어진 삶이 다시 온전히 회복되고, 생명의 질서가 새롭게 피어나기를 소망하며, 위로와 평강의 하나님께서 이 땅과 이웃과 우리 모두와 함께하시기를 간구합니다. 2025년 7월 2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 첨부: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께 드리는 연대와 위로의 서신』 * 문의: NCCK 디아코니아위원회 부장 이호정 사관 (02-3673-3186) NCCK 홍보실 (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디아코니아위원회 #NCCK연대와위로의서신 #집중호우로인한피해주민들께드리는연대와위로의서신 #집중호우 #연대와위로서신
2025-07-21 13: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