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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2022년 올해의 녹색교회 선정 안내의 건
2022년 올해의 녹색교회 선정 안내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2 - 42호(2022. 5. 17)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문화위원회 제 목 : 2022년 올해의 녹색교회 선정 안내의 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문화위원회(위원장 안홍택)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상임대표 양재성)는 2022년 제39회 환경주일을 맞아 5월 24일(화), 청파감리교회에서 환경주일 연합예배를 드리고 올해의 녹색교회 시상식을 진행한다. 올해는 전국 각 지역에서 창조세계의 온전함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사역을 펼쳐온 과천교회(과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주현신 목사). 광림교회(청주, 한국기독교장로회, 정대위 목사), 광주다일교회(광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김의신 목사), 나우리교회(서울, 기독교대한감리회, 염동철 목사), 덕신교회(순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최광선 목사), 사남교회(사천, 기독교대한감리회, 이현우 목사), 산성교회(고양, 기독교대한감리회, 윤원영 목사), 새빛교회(창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조신제 목사), 샘터교회(부산, 기독교대한감리회, 안중덕 목사), 성도교회(창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박희광 목사), 세신교회(서울,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종구 목사), 소마교회(괴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임기도 목사), 월곡교회(서울, 기독교대한감리회, 최복규 목사), 제주남부교회(제주, 한국기독교장로회, 이성진 목사) 등 14개 교회가 올해의 녹색교회로 선정됐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지난 2006년부터 예배, 교육, 봉사, 운영, 친교, 선교 등 교회 전반의 영역에서 생태적 인식이 반영되고 있고, 생태환경선교의 비전을 갖고 있는 교회를 교단의 추천을 통해 녹색교회로 선정해 왔다. 2006년 첫 녹색교회가 선정된 이후 올해로 총 102개 교회가 기후정의를 실현하고 창조세계 온전함을 지켜가는 녹색교회로 선정됐다. 2018년부터는 녹색교회 간의 상호교류와 협력, 그리고 녹색교회 목회정보 공유와 녹색교회 운동의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녹색교회 네트워크’를 조직하여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한국기독교계에서 가장 먼저 기후위기 문제에 조직적인 대응을 위한 ‘녹색교회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녹색교회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결성하여 기후위기 문제에 대한 인식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녹색교회 네트워크 총회가 환경주일 연합예배가 열리는 5월 24일(화)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올해의 녹색교회 14곳의 선정 사유는 다음과 같다. 과천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주현신 목사) 과천교회는 6월 환경주일을 시작으로 4주간 매주 수요일 저녁 “시냇가 하늘숲 녹색교회”를 주제로 수요바이블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하며, 심화과정으로 온라인 그린스쿨(4주), 마을환경선교사과정(8주)을 진행함으로써 생태감수성을 키우는 일에 힘써왔다. 또한 마을 선교와 환경보호를 위한 사역을 전담하는 “희망봉사단”을 창단하여 주기적으로 양재천을 청소하고 관악산 클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2021년 하반기에는 에코 마일리지(탄소포인트제)운동을 펼쳐 교우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에 힘쓸 수 있도록 독려했으며, 교육부서에서도 “1일 제로 웨이스트 샵”, “줍깅”, 그린 마켓, 토요학교 숲놀이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생태환경 담담 부목사를 세워 녹색교회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깊이 숙고하며 교인들과 함께 펼쳐 가고 있다. 광림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정대위 목사) 광림교회는 친환경종이(사탕수수용지)로 주보를 제작하고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며, 교인 및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옥상 텃밭을 가꾸며 생태감수성을 키워가고 있으며, YWCA 생태선교사 과정에 교인들의 참여를 독려하여 지역의 생태 활동가를 양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지역의 쓰레기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 활동한 결과 2021년 청주시 모범시민상을 표창하기도 했다. 지역 협동조합에 적극 참여하여 “제로웨이스트샵(리케아)”을 운영하고 있으며, 담임 목회자가 충북대학교 기독교동아리 CCC학생들에게 생태, 환경 목회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다일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김의신 목사) 광주다일교회는 9월 첫째 주를 창조주일(환경주일)로 지키며 지구와 환경 관련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교회 안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순환체험학습장’을 조성하고 자원순환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풍암동 지역의 16개 시민단체와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재생,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 및 자원순환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문제와 실천방안에 관심있는 젊은 교인들을 중심으로 “리필스테이션팀”을 만들어 함께 배우고 대화하며 환경문제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환경도서 대출, 텀블러 공유 및 다시쓰기, 제로웨이스트샵 등의 캠페인을 펼쳐 가고 있다. 나우리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염동철 목사) 나우리교회는 교회 표어와 실천 사항에 생태적 비전을 포함시키고 이를 반복적으로 교육하고 있다.(2022년 표어 “지구를 지켜라”) 매주 실천해야 할 사항들을 사탕수수 부산물과 잎사귀로 만들어진 친환경 주보에 게재하고 단톡방을 통해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서로살림농도생활협동조합을 통해 도농교류에 힘쓰고 있다. 2022년 3월 6일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그린엑소더스 릴레이 기도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덕신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최광선 목사) 덕신교회는 환경주일을 즈음하여 유치부 부터 고등부까지 모든 교육부서에서 꽃심기, 버려진 플라스틱에 무순 심기, 피조세계와 함께 드리는 예배 등을 진행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고 창조세계 보전의 사명을 새기고 있다. 사순절에는 수요 특강으로 기후위기 시대 성경읽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보 한 면에 기환연에서 안내하는 ‘지구를 위한 행동 52주’를 싣고 실천을 독려한다. 환경주일 후속 프로그램으로 ‘지구사랑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여 출품 작품들을 교회 로비에 전시하고 있으며 ‘더불어 작은 지구 도서관’을 운영한다. 고등부 학생들의 경우, 수요기도회에서 ‘기후 스피치’를 진행했고, 기후위기 사진전, 친환경 물품 판매 등에 앞장서고 있으며, 물품 판매와 후원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최병수 작가의 ‘북극곰과 펭귄’이라는 작품을 구입하여 교회 앞에 설치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기후위기 현실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2022년에는 생태위원회를 신설하여 활동하고 있다. 사남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이현우 목사) 사남교회는 ‘하나님의 창조세계 보존을 위한 기도문’을 전교인과 나누고 예배를 통해 생태적 사명을 일깨우고 있다. “묵상과 정원”이라는 이름의 작은 정원을 가꾸며 코로나 19로 아파하는 우리 존재와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피조 세계의 아름다움을 돌아보고 돌보기 위해 힘쓰고 있다. 봄과 가을에는 매주 목요일, 걷는 기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자체적으로 기후위기 팜플렛을 제작하여 마을에 기후 위기 현실을 알리고 변화를 촉구하는 ‘기후위기 1.5도 전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성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윤원영 목사) 산성교회의 목표는 “하나님의 새 창조에 참여하는 교회”이다. 환경보존과 생태적 삶에 관해 전문가 초청 강연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자원봉사 여행(Voluntour)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교회를 방문하여 친환경 농업을 체험하고 농도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주다날(주일을 다 먹는 날)” 운동을 통해 잔반통을 없애고 음식 남기지 않기 운동을 펼쳐가고 있다. 매주 주보에 첫 번째 소식은 “우리의 깊은 영성, 단순한 삶, 그리고 나눔을 실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생태적 삶을 교육하고 실천하도록 하고 있다. 새빛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조신제 목사) 새빛교회는 부서별로 환경주일 예배를 드리며, 부산장신대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교회환경지도사 과정에 담임목사 포함 교역자 3인이 이수하고 이를 교회 내에서 적용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청소년부는 3년 전부터 매년 환경주일을 맞아 전기 없는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전 교인을 대상으로 한 마을목회와 녹색교회에 관한 특강을 개최하여 생태감수성을 키워가고 있다. 올해 1월 녹색교회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녹색교회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향후 녹색교회 운영위원회로 전환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샘터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안중덕 목사) 샘터교회는 창립 초기부터 환경주일을 지켜오면서 창조신앙과 생태계 보전, 자연환경과의 조화로운 삶을 예배를 통해 고백하고 실천해 오고 있다. 창조절과 대림절기에는 창조신앙과 생태계를 위한 묵상 자료를 배포하여 함께 기도하고 있으며, 기후행동학교(1기 3명, 2기 1명) 참여, 생태성서연구(신앙으로 읽는 생태교과서) 등을 진행하였으며, 생태마을 및 녹색교회 탐방을 계획 중이다. 매월 첫 주일 오후, 인근 공원에서 “지구를 위한 행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별히 교회 앞 하천을 관리하는 환경관리팀을 구성하고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함으로써 생태하천으로 변모시켜 지역사회의 큰 변화를 이끌었다. 교회 내 샘터 꿈의 작은 도서관을 생태도서관을 전환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성도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박희광 목사) 성도교회는 에베소서 강해설교를 통해 인간뿐 아니라 모든 피조세계가 연결되어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지어져가는 존재임을 나누며, 생태적 영성을 함양하고 있다. 매주 예배 폐회 직전, “기후위기 대응 결의문”을 제창하며 환경선교사로서의 사명을 되새긴다. 매주 기후헌금을 드리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참여를 결단하고 있고, 2021년 2월 기후위기 대응 도서관(정다운 작은 도서관)을 개관하고 팔용마을학교 어린이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2022년에는 생태감수성프로젝트(우리동네 그린 맵 만들기, 생태 돋보기 하브루타, 업사이클링 생각놀이, 길고양이 이야기)를 진행 중이다. 평신도들을 중심으로 녹색교회추진위원회를 조직하여 즐겁고 행복한 녹색교회 활동을 진행 중이다. 담임목사는 ‘팔용동 탄소중립 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여 활동 중이며, 교회환경지도사교육 수료 목회자들과 함께 ‘경남 교회 환경지도사 네트워크’를 구성하기도 하였다. 세신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종구 목사) 세신교회는 지구 복원 10년을 향한 40일의 약속 운동으로 매일의 실천카드를 온 성도가 공유하고 실천한 사진들과 느낀 점들을 공유하며 하나님의 창조질서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 주일을 정해 예배 후 기후위기 극복과 창조질서 회복을 위한 걷기 및 ‘줍깅’을 실천하며, 백일장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개선과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갖는다. 2022년 ‘창조질서회복센터’를 출범하여 세대통합으로 정기모임을 갖고 기후위기의 중요성과 인식개선, 실천방안 등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하고 있다. 2020년, 2021년, 태양광 벽체 공사를 통해 건물 외벽을 태양광으로 교체하였으며, 건물 1층 로비에 모니터를 설치하여 생산량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옥상 텃밭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여 누구나 방문하여 도심 속에서 텃밭을 가꾸며 건강한 밥상을 경험하게 하고 있다. 소마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임기도 목사) 소마교회는 자연은 인간이 아니지만 인간은 자연의 일부분임을 자각하고 창조섭리와 생태적 감수성 회복을 위한 말씀의 일상화를 위한 예배를 드린다. 친환경 작물보호제(친환경 농약), 친환경 퇴비 등을 자가제조하고 지역 농민들에게 보급함으로써 땅을 살리는 건강한 농업을 보급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월곡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최복규 목사) 월곡교회는 기환연, 살림등과 연계하여 전교인 교육 세미나를 개최하고 사순절 기간 탄소금식 40일 운동에 동참하였으며, 교역자들과 상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환경 전담 부서인 ‘그린영성위원회’를 조직하고 교회 내 자판기 운영 중단, 종이컵 사용 금지, 배달 주문 시 일회용 용기 줄이기 운동, 장바구니 사용 캠페인 등을 펼쳐가고 있다. 제주남부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이성진 목사) 제주남부교회는 하나님의 창조질서 보전에 관한 말씀을 연 6회 이상 전하며, 환경주일 예배를 드린다. 성경공부와 임직자 교육 등에 필수 과정으로 창조질서 보전을 위한 말씀을 나누고 실천사항을 공유한다. 제주노회 제100회 정기회에서 채택한 제주 탄소중립 선언서를 공유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아름다운 섬 제주에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해양 쓰레기 문제에 관심 갖고 지역 교회들과 함께 해양폐기물 줍기 운동을 계획 중이며, 올해에는 제로웨이스트샵을 개설하여 생태환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자 한다. 문의 : NCCK 정의평화국 박영락 목사(02-765-113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2-05-17 15:07:36
자료제39회 환경주일 연합예배 및 녹색교회 시상식 취재요청의 건
제39회 환경주일 연합예배 및 녹색교회 시상식 취재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2 - 41호 (2022. 5. 17)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문화위원회 제 목: 제39회 환경주일 연합예배 및 녹색교회 시상식 취재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문화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오는 5월 24일(화) 오후 2시, 청파감리교회에서 “창조세계를 회복하는 녹색교회 -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의 소명으로!”라는 주제로 제39회 환경주일 연합예배를 드립니다. 지난 2021년 5월 20일, “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 선포식”이 거행된 후, 대한예수교장로회,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 등 주요 교단과 노회에서 탄소중립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환경주일연합예배는 이러한 마음을 모아 구체적인 실천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별히 올해 환경주일연합예배는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예배로 기획되었으며, 국악예배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3. 또한 3시부터는 2022년 올해의 녹색교회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녹색교회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올해는 14개 교회가 녹색교회로 선정되었습니다. 2006년, 3개 교회를 녹색교회를 선정한 이후, 17년 만에 100개 교회를 넘어 총 102개의 녹색교회가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2022년 녹색교회 시상식은 기후위기 극복을 선교적 과제로 인식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가고 있는 다양한 교회들이 녹색교회라는 이름으로 폭넓게 연대하고 협력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4. 환경주일은 매해 6월 첫째 주일, 한국교회가 창조세계를 생각하며 예배드리는 날로써 1984년 제정되었으며 올해로 39번째를 맞습니다. 아래와 같이 드려질 제39회 환경주일 연합예배에 귀 언론사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아래 - 2022년 제39회 환경주일 연합예배 및 녹색교회 시상식 1. 일시 : 2022년 5월 24일(화) 오후 2시 2. 장소 : 청파감리교회(서울시 용산구 청파로259번지) 3. 주제 : “창조세계를 회복하는 녹색교회 -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의 소명으로!” 4. 순서 1) 11시 : 녹색교회 네트워크 총회 2) 14시 : 제39회 환경주일 연합예배 3) 15시 : 녹색교회 시상식 *2022년 녹색교회 선정교회(14교회) 과천교회(과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주현신 목사) 광림교회(청주, 한국기독교장로회, 정대위 목사) 광주다일교회(광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김의신 목사) 나우리교회(서울, 기독교대한감리회, 염동철 목사) 덕신교회(순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최광선 목사) 사남교회(사천, 기독교대한감리회, 이현우 목사) 산성교회(고양, 기독교대한감리회, 윤원영 목사) 새빛교회(창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조신제 목사) 샘터교회(부산, 기독교대한감리회, 안증덕 목사) 성도교회(창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박희광 목사) 세신교회(서울,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종구 목사) 소마교회(괴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임기도 목사) 월곡교회(서울, 기독교대한감리회, 최복규 목사) 제주남부교회(제주, 한국기독교장로회, 이성진 목사) * 첨부 : 환경주일연합예배 웹포스터 * 문의 : NCCK 정의평화국 박영락 목사(02-765-113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2-05-17 08:54:15
“「4월의 주목하는 시선 2022」- <부엉이바위에서, 팽목항에서 다시 시작하자> 선정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2 - 40호(2022. 5. 13.)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 제 목 : “「4월의 주목하는 시선 2022」- <부엉이바위에서, 팽목항에서 다시 시작하자> 선정 보도 요청의 건 부엉이바위에서, 팽목항에서 다시 시작하자 - 뼈저린 성찰로 검찰공화국을 견뎌내자 - 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홍정 총무) 언론위원회(김상균 위원장)는 2022년 4월의 시선으로 <부엉이바위에서, 팽목항에서 다시 시작하자 -뼈저린 성찰로 검찰공화국을 견뎌내자->를 선정하여 발표합니다. 민주화 이후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검찰개혁은 민주계열이나 보수계열을 가릴 것 없이 모든 후보들이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과제였습니다. 그만큼 검찰개혁이 절실했지만, 그동안의 개혁이 모두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검찰총장출신 검찰주의자 윤석열 대통령의 통치 하에 5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법적으로는 사라졌다지만 현실적으로는 여전히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검사동일체의 정점이 검찰총장이 아니라 대통령으로까지 확대되어 버린 상황에서 많은 국민들은 검찰공화국의 발현을 염려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였습니다. 2. 선정 취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검찰개혁으로 출발한 문재인 정권은 ‘검수완박’ 소동 속에 임기를 마쳤다. 촛불로 탄생하여 20년은 너끈할 것이라던 민주정권이 5년 만에 정권을 내주었다. 이제 대한민국은 검찰총장출신 검찰주의자 대통령 윤석열의 통치 하에 5년을 보내게 되었다. 그렇게 검찰개혁을 외쳤건만, 이제 거대한 검찰권력이 대한민국을 장악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과거 “수사권 갖고 보복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냐”라고 공언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선거과정에서 여러 차례“문재인 정권의 적폐를 청산하는 수사를 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많은 국민들은 대통령이 검찰을 견제하려 할 때도 막강한 힘을 발휘하던 검찰이 이제 검사동일체(-법적으로는 사라졌다지만 현실적으로는 여전히 힘을 발휘하고 있는-)의 정점이 검찰총장이 아니라 대통령으로까지 확대되어 버린 상황에서 어떤 공포 또는 괴기영화가 연출될까 두려워하고 있다. 어쩌다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일까? 문재인 정권 출범 직후 한겨레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들은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개혁과제로 단연 검찰개혁(31%)을 꼽았다. 두 번째 정치제도 개혁은 21.3%였고, 우리 국민들의 큰 관심사인 재벌개혁(12.7%), 언론개혁(11.8%), 교육개혁(9.8%)을 꼽은 비율을 합친 것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검찰개혁을 가장 시급한 개혁과제로 여기고 있었다. 사실 검찰개혁은 촛불정권만의 과제가 아니었다. 민주화 이후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검찰개혁은 민주 계열이나 보수계열을 가릴 것 없이 모든 후보들이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과제였다.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나라들 중에 검찰 없는 나라 없고, 선거 안 하는 나라 없겠지만, 30년 넘게 선거 때마다 검찰개혁이 모든 후보의 주요 공약으로 제기된 나라는 대한민국 말고는 없다. 그만큼 검찰개혁이 절실했던 것이다. 검찰공화국의 완성? 민주화의 최대의 수혜자는 검찰이었다. 검찰은 안기부와 보안사, 그리고 대공경찰이 물러선 빈자리를 메우며 정권수호의 버팀목으로 등장했다. 특히 1991년 분신정국 당시 검찰은 유서대필사건을 조작해 정권을 위기에서 구함으로써 보수연합 내에서 입지를 확실히 했다. 김영삼은 대통령이 된 뒤에야 검찰의 힘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검찰총장 자리는 장관 20개 하고도 안 바꾼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검찰이 보인 심각한 문제점 때문에 역대 정권이 시도한 검찰개혁은 오히려 개혁에 대한 검찰의 내성만 키워주어 더 막강한 검찰을 탄생시켰다. 정권이 바뀌면 검찰은 과거 정권의 비리를 열심히 파헤쳐 새로운 정권의 신임을 얻는다. 문재인 정권도 윤석열을 중앙지검장으로 발탁해‘적폐수사’를 맡기면서 검찰개혁의 골든타임을 허비해버렸다. 정권이 후반기에 들어서면 검찰은 죽어가는, 그러나 아직 살아 있는 권력의 비리에 칼을 들이대 한편으로는 정의로운 검찰의 이미지를 세우며 다른 한편으로는 야당이 검찰개혁의 방파제가 되도록 만든다. 2007년 대통령 선거 당시 검찰은 BBK 사건을 덮어버림으로써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최고의 킹메이커가 되었다. 그리고 15년 뒤 검찰총장 출신이 검찰왕국의 ‘킹’이 되었다. ‘검수완박’ 하면 검찰개혁이 될까? 대선과정에서 너무도 많이 나온 이야기지만, 윤석열을 키운 것은 문재인 정권의 정략적인 적폐수사와 어설픈 검찰개혁이었다. 검찰개혁의 실패가 결국 검찰 출신 대통령 윤석열을 낳았고, 윤석열과 검찰이 다스리는 세상에 대한 두려움과 황망함이 ‘검수완박’을 낳았다. ‘검수완박’에 지지를 보내는 사람들도 적지 않지만, 검찰개혁을 열렬히 지지했던 사람들 중에 매우 당혹스러운 마음으로 사태를 바라보는 사람 또한 적지 않다. 민주당이 대선에서 승리했다면 ‘검수완박’을 밀어붙였을까? 그리고 저 허점투성이 법안대로 ‘검수완박’하면 진짜로 검찰의 수사권이 박탈되고 검찰개혁이 이루어지는 것일까? ‘검수완박’ 법안은 여론 싸움에서 패배했다. 그것은 내용과 추진과정에 모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지 보수언론 탓만 할 것이 아니다. 오죽하면 ‘검수완박’이란 용어를 만들어낸 민주당 의원들이 법무장관 후보자 한동훈이 청문회에서 ‘검수완박’이란 용어를 사용했다고 난리를 치는 지경에 몰렸을까? 청문회에서 ‘검수완박’을 주도한 의원들의 민망한 헛발질은 왜 민주당이 정권 재창출에 실패하게 되었는가를 아주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나중에는 '검수완박'에 대한 부담 때문인지 '검찰선진화법'으로 고쳐 말하는 이도 있었다. ‘검수완박’ 법안을 강행했으니, 이에 대한 보완책을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 왜 검찰개혁의 대의에, 수사권과 기소권의 분리에 적극 찬성했던 사람들 중 상당수가 ‘검수완박’ 법안에 대해서, 특히 그 처리방식에 대해서 펄쩍 뛰며 반대했을까? 다수의 전문가들이 밑바닥에서, 현장에서 지적하는 문제에 대해 늦었지만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중수청을 시급히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청 하나 신설하는 것이 단기간에 가능할까? 윤석열 정권이 한동훈의 법무장관 임명을 강행한다면, 이제 민주당은 의회에서 다수 의석을 점하고 있지만. 상설특검제에 청와대 민정수석실 폐지로 인사검증 권한까지 틀어쥔 법무장관의 칼춤에 우왕좌왕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검찰공화국을 다시 민주공화국으로 검찰공화국의 도래는 현실이 되었다. 윤석열 대통령 치하의 대한민국은 여전히 민주공화국일 수 있을까? 뒤늦었지만 어쩌다가 정권을 내주게 되었는지에 대한 철저한 복기와 반성이 필요하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이겠지만, 다시 소를 키울 것이라면 외양간을 그대로 둘 수는 없지 않겠는기? 먼저 대단히 높은 국민적지지 속에 출발한 검찰개혁이 어떻게 ‘조국 수호’로, ‘공수처 설치’로, ‘운석열 짜르기’로, 그리고 대선 패배 이후 ‘검수완박’으로 변해 갔는가를 아프게 되돌아보아야 한다. 민주진영에서는 정권을 내 준 것이 가장 뼈아픈 것이지만, 검찰개혁과 관련해서 말한다면 첫째, 박근혜 탄핵을 같이 외쳤던 촛불대오가 갈가리 찢겨 나갔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검찰의 조국 장관 일가에 대한 수사를 검찰권 남용으로 분노한 시민들도 많았지만, 촛불을 들었던 시민들, 특히 젊은 층들이 권력핵심에 자리 잡은 386들에 대해 더 큰 위화감을 느꼈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다.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당장 지방선거가 코앞이라고 난리이다. 지방선거 잘 치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대선 패배의 원인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반성이 필요하다. 어쩌면은 먼저 좀 쉬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한국은 놀라운 성취를 거듭해 여기에 이르렀다. 그런데 왜 우리는 지금 이 모양일까? 놀라운 성취의 바로 뒤에는 믿을 수 없는 실수 또는 실패가 있었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정말로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파친코>의 등장인물들처럼 역사가 망쳐놓은 그들의 운명을 견뎌내면서 다시 일어났다. 그러나 그들의 희생에 힘입은 성취를 잘 유지발전시켜야할 책임을 지닌 정치엘리트들이나 지식인들은 과연 그 역할을 다했을까? 성찰의 공동체가 필요하다 상황은 매우 좋지 않다. 과거의 민주진보진영이라 할만한 영역은 지리멸렬한 지 오래 되었다. 가장 주된 책임이 있는 정치권이야 말할 것도 없고, 시민사회나 비판적 지식인들도 매우 답답한 지경이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국회의원이나 ‘어공’의 주요 공급원이 되었던 시민사회는 권력감시로 쌓아온 신뢰를 거의 상실했다. 여러 차례의 촛불항쟁을 거치면서 촛불시민들은 시민단체의 영역을 딱 연단 차리는 정도에만 인정해 주었을 뿐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어공’이나 다른 자리로 빠져나가다 보니, 시민단체의 감시역량 자체가 바닥에 떨어져 버렸다. 비판적 지식인들도 해체되어 버린 지 오래다. 믿을 것은 촛불시민들뿐인데 시민들의 상태도 별로 좋지 않다. 사실 2016~2017년의 촛불항쟁은 미완의 혁명이 되고 말았지만, 시민들의 직접 참여가 이뤄 낼 수 있는 최대치가 아니었을까? 많은 나라의 대중운동은 촛불을 보고 감탄하며 그 모델을 따라 보려 할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5년 만에 촛불혁명의 성과를 말아먹고 만 것이다. 촛불정권을 어떻게 5년 만에 내주게 되었을까? 필자는 여러 가지 과거사 진실규명 작업에 관계해 왔지만, 한국민주주의를 되살리기 위해 진실로 진상규명이 필요한 작업이 아닐 수 없다. 무슨 문제가 생겼을 때 시민들에게 다시 촛불을 들자고 말할 수 있을까? 촛불은 여전히 유효한 대안일 수 있을 것인가? 전후 일본의 가장 영향력 있는 지식인 마루야마 마사오가 ‘회한의 공동체’란 말을 했다. 일본이 군국주의에 빠져 전쟁으로 치달아갈 때 그것을 막지 못한 지식인들의 책임을 지적한 말이다. 그리고 이 말은 일본군국주의 잔재의 부활을 막고, 한국의 민주화운동과 일본군 위안부 진상규명운동에 든든한 벗이 되었던 일본 양심세력의 성격을 상징하는 말이기도 했다. 기억하는가? 노무현 대통령의 빈소에서 “우리는 폐족이 되었다”던 어떤 정치인의 울부짖음을! 그 때 한국의 진보진영은 회한의 공동체를 만들어 내는데 실패했다. 너무 빨리 출세해 버린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은 역설적으로 폐족 신세였던 사람들에게 놀라운 기회를 제공했다. 비서실장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었고, 폐족이라 울부짖던 정치인은 한 때 차세대 지도자로 각광 받았지만, 민주당 정권 몰락의 상징적인 출발점이 되었다. 정권교체로, 그리고 2020년 총선으로 기회가 주어졌을 때는 지지율 놀음과 정치공학에 빠져 기회를 놓쳐 버렸다. 돌이키기 싫지만 부엉이 바위로, 팽목항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거기서부터 그 아픔을 뼈 속 깊이 새기며 성찰의 공동체를 시작해야 한다. 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의 ‘<주목하는> 시선’에는 김당 UPI뉴스 부사장, 김태훈 지역스토리텔링 연구소장, 심영섭 경희사이버대 겸임교수, 장해랑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 정희상 시사IN 선임기자,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가나다순). 이번 달의 필자는 한홍구 교수입니다. 4. 전문(全文)은 첨부파일로 함께 보냅니다. 귀사의 보도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문의 : NCCK 언론위원회 김영주 국장(02-747-2349)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2-05-13 14:40:15
자료제3일의소리 “대통령은 김성회 비서관 임명을 철회하십시오” 성명서 보도 요청의 건
제3일의소리 “대통령은 김성회 비서관 임명을 철회하십시오” 성명서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2 - 39호 (2022. 5. 13)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종교간대화위원회 제 목 : 제3일의소리 “대통령은 김성회 비서관 임명을 철회하십시오” 성명서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종교간대화위원회(위원장 김인주 목사)는 5월 13일, “대통령은 김성회 비서관 임명을 철회하십시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3. 성명서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사의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제3일의 소리 대통령은 김성회 비서관 임명을 철회하십시오 “이 백성의 지도자가 잘못 인도하니 그 인도를 받는 자들이 망하는구나” (이사야 9:15) 윤석열 정부의 내각과 대통령비서실에서 국가의 주요 정책들을 기획하고 집행할 인사들 후보가 발표되고 임명 절차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인사들 면면을 살펴보면 특정 학벌과 지역, 연령, 성별 편중, 도덕성 논란이 일고 있을 뿐 아니라 대통령과의 사적 인연이 작용된 것으로 보이는 측면이 있습니다. 또한 무고한 사람을 간첩으로 몰고 증거를 조작하는 데까지 관여되어 공직기강을 무너뜨린 인사를 공직기강비서관에 임명하는 등 업무 적합성 면에서도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특히 김성회 비서관은 국가 차원의 반인권적 행위에 대한 배상금 문제를 성매매 대가로 지불하는 ‘화대’로 비하하고, 조선시대 여성의 절반이 ‘성노리개’였다고 주장하며 동성애를 정신병이라고 말하는 등, 대한민국 국가기관에서 국민 통합과 다양한 문화의 조화를 위해 일해야 하는 비서관으로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소통과 협치, 공정의 시대를 열겠다는 대통령의 약속과는 너무도 다르게 왜곡된 역사관, 공금횡령, 심각한 여성 비하 발언 등 차별과 혐오를 조장해온 인사를 기용하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고 지구화 시대 다문화 사회를 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추락시키는 행위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직된 이래 한국의 그리스도교회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서로의 신앙과 신학적 전통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대화와 협력으로 일치를 모색하고, 온 인류가 생명 존중, 정의, 평화를 누리는 삶을 지향하며, 차별과 혐오에 맞서고 다양성이 인정되는 세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윤석열 정부에게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김성회 대통령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 임명을 즉각 철회하십시오.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은 그 어떤 자리보다 다양성의 존중과 인권 감수성이 중요하게 요구되기에, 윤리성의 결여와 배타적 관점을 견지한 자에게는 적절치 않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사에서 강조한 대로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자유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덕목인 ‘다름’에 대한 인정과 정직, 관용적 태도에 국민적 이의가 없는 인사를 기용하십시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윤석열 정부의 인사 과정을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정부의 인적 구성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참담할 것입니다. 대통령이 강조한 ‘소통’은 타당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대화와 협력을 통해 ‘나’의 생각을 바꿀 수 있다는 자세를 전제로 합니다. 이에 문화선진국으로써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밝고 조화로운 미래를 위해 적합한 인재를 등용하여 공감과 협력, 신뢰와 공정의 새로운 출발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2년 5월 13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장 김 인 주 * “제3일의 소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공동증언의 표제어입니다. * 문의 : 종교간대화위원회(02-763-7323)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2-05-13 11:50:48
자료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맞이 메시지 보도 요청의 건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맞이 메시지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2 - 38호 (2022. 5. 2)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맞이 메시지 보도 요청의 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는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메시지를 발표합니다. 귀사의 보도를 요청합니다.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드립니다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모든 승가와 불자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코로나 19 대확산으로 모든 일상이 가로막히다가, 3년 만에 연등제와 부처님 오신 날 봉행 법회를 이전과 같은 모습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소한의 방역을 위해서 여전히 호흡기 가림을 해야 하는 우리 모습 속에는, 온전한 회복을 위한 갈망과 함께 코로나 이전과 이후가 같을 수 없다는 깨달음이 담겨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짓지 않습니다.” 갈망과 깨달음은 동물과 구별되는 인간의 독특한 면모입니다. 갈망은 운명을 제압하는 기재이지만 욕망으로 화하기도 하고, 깨달음은 문명의 기재이지만 차가운 단절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 자체로는 해악이 없지만, 방향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집니다. 코로나 19는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낸 인간과 자연의 단절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욕망과 단절이 허망하게 무너지는 모래라면 이제 다시는 그 위에 집을 짓지 말아야 합니다. 202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모든 이가 ‘지혜로운 사람’으로 변화되기를 기원합니다. 인류의 역사는 바위로 알았던 탐욕의 문명의 터가 실상은 모래와 같아서 수많은 소중한 것들을 통째로 삼켜버린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집단적 욕망의 터 위에 세워진 권력 역시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아서 허망하게 무너져 내린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쟁의 광기로 제국을 확장한들 인간성을 상실한 채 모래처럼 흩어지는 운명을 맞이한다는 사실을 깨우쳐주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인류에게는 같은 실수를 반복할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모든 불자와 기독인들, 여타의 많은 종교인에게 주어진 시급한 사명은, 모두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자기 비움의 마음으로 이웃과 자연을 위한 덕성을 발휘함으로 세상을 밝히는 일에 진력하는 것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인 이타적 덕행이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때인지라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가 더욱 깊게 다가옵니다. 맑고 밝게 살고자 하는 모든 지혜로운 사람들과 함께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다시 축하드립니다. 2022년 5월 8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 홍 정 * 문의 : NCCK 홍보실(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2-05-02 16:10:09
자료제132주년 세계노동절 성명서 ‘노동자의 생명은 천하보다 귀합니다’ 보도 요청의 건
제132주년 세계노동절 성명서 ‘노동자의 생명은 천하보다 귀합니다’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2 - 37호 (2022. 4. 29)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제 목 : 제132주년 세계노동절 성명서 ‘노동자의 생명은 천하보다 귀합니다’ 보도 요청의 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132주년 세계노동절 맞아 성명 발표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장기용 사제)는 5월 1일, 제132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노동자의 생명은 천하보다 귀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모든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온전히 적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3. 교회협은 성명을 통해 노동삼권 등 노동자의 기본 권리가 충분히 보장되고 있지 못한 현실, 노동자에 대한 부당해고가 일상이 되어버린 현실 등을 지적하며, “노동자와 경영진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야 할 동반자”이지만 “지금 우리 사회는 이런 기본을 잃어버렸다”고 언급했습니다. 4. 특별히 교회협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온전한 적용을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교회협은 지난 3월 21일, 동국제강 이동우 노동자가 보수작업 중 크레인 오작동 사고로 인해 안전벨트에 몸이 감겨 사망한 사고를 언급하며 “우리는 더 이상 사람의 생명을 희생하며 창출해 낸 잔인한 이윤을 원치 않습니다. 누군가의 피와 눈물 위에 세워진 욕망의 바벨탑에 기대어 유지되는 비겁한 사회를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모든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온전하게 적용되어야 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새롭게 출범할 윤석열 정부를 향해서 “생명존중과 안전제일의 가치 위에서 노동의 정당한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고 죽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노동현장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5. 동국제강 이동우 노동자는 지난 3월 21일, 크레인 보수작업을 하던 중 크레인 오작동으로 안전벨트에 몸이 감기는 산재 사고로 사망했으나 사측은 턱없이 부족한 보상액과 회사와 임직원에 대한 면책만을 제시하며 사태를 무마시키는 데에만 힘쓰고 있습니다. 이에 유가족들은 동국제강 본사 앞(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5길19)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사측의 진심어린 사과와 진상규명, 재발방지 대책 마련 및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취지에 따른 제대로 된 배상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6. 성명서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제3일의 소리 노동자의 생명은 천하보다 귀합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마태복음 16:26) 132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땀 흘려 일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은총과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세계노동절은 기본적인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노동자 스스로가 목소리를 높인 역사를 기념하며, 오늘날 우리 사회 가운데 노동자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저들의 공헌을 인정하며 복지를 향상시킴으로써 모든 노동자들이 인간다운 삶을 누리는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하고 다짐하는 날입니다. 132번째 세계노동절을 맞는 오늘, 우리 사회의 노동현실을 돌아봅니다. 대한민국에서 노동자의 기본 권리와 복지는 충분히 보장되고 있습니까? 단결권, 단체 교섭권, 단체 행동권 등 헌법에 보장된 노동삼권은 사측의 갖은 편법과 정부기관의 무관심 속에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습니다. 정당한 절차를 밟아 파업에 돌입하지만 사측은 노동자들을 협상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고 무시와 고립 전략을 고수하고 있으며, 온갖 공작을 통해 파업을 무력화시키고 노동조합을 약화, 와해시키려고만 합니다. 이를 중재하고 노동삼권의 온전한 실현을 강제해야 할 정부기관은 손을 놓은 채 수수방관하고 있으며 그러는 사이 노동자의 권리와 복지는 내팽개쳐지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노동자의 공헌을 마땅히 인정하고 있습니까? 부끄럽게도 인정은 커녕 노동자를 업신여기고 도구화 하는 데에 더 익숙합니다. 아사히글라스 하청노동자들은 밥 한 끼 맘 편히 먹을 시간을 요구하다가 문자 한통으로 해고되어 짐도 챙기지 못한 채 쫓겨났습니다. 아시아나케이오 노동자들은 사측이 정부의 근로지원금 조차 신청하지 않은 채 무기한 무급 휴직을 강요하자 이를 거부했다가 해고되었습니다. 온 나라가 팬데믹 극복을 위해 희생을 감수할 때 사측은 노동자에게 희생을 전가했으며, 고용노동부의 부당해고 판정조차 무시하고 복직을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비정규직’이라는 이름으로 노동력을 착취하고 쉽게 해고하는 불의한 행태가 일상이 되었습니다.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가 없으면 기업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노동자와 경영진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야 할 동반자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이런 기본을 잃어버렸습니다. 우리 사회는 노동자를 충분히 존중하며 저들의 인간적인 삶을 확보하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까? 어려움 끝에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제정되어 시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매일같이 산재 사망 소식이 들려옵니다. 지난 3월 21일에는 동국제강 이동우 노동자가 보수작업 중 크레인 오작동으로 인해 안전벨트에 몸이 감겨 사망했습니다. 안전을 지키는 도구인 안전벨트가 오히려 고인을 죽음으로 몰아간 것입니다. 그러나 안전벨트는 잘못이 없습니다. 보수 작업 중에는 당연히 멈춰있어야 할 크레인이 갑자기 작동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오작동을 재빨리 감지하고 멈춰 세워야 할 안전관리자는 어디 있었습니까?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유가족들이 한 달이 넘도록 장례도 치루지 못한 채 본사 앞에 분향소를 차리고 눈물로 호소하고 있는 지금 사측은, 정부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유가족 앞에 머리 숙여 사과하는 일, 사고의 원인을 낱낱이 규명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세우는 일, 이것이 사측의 의무입니다. 이 당연한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감시하고 강제하는 것은 정부기관이 해야 할 마땅한 역할입니다. 그리고 이 당연한 역할을 강제하고 안전한 노동현장을 만들기 위해 제정된 것이 바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사람의 생명을 희생하며 창출해 낸 잔인한 이윤을 원치 않습니다. 누군가의 피와 눈물 위에 세워진 욕망의 바벨탑에 기대어 유지되는 비겁한 사회를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모든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온전하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마태복음 16:26) 사람이 먼저입니다. 이윤이 아니라 생명과 안전이 우리가 지켜야 할 가장 소중한 가치입니다. 새롭게 출범할 윤석열 정부는 생명존중과 안전제일의 가치 위에서 노동의 정당한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고 죽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노동현장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32번째 노동절을 맞이하는 이 순간, 장례도 치루지 못한 채 거리에서 눈물 흘리고 있는 故 이동우 노동자와 그 유가족들 위에 하나님의 위로와 공의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죽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노동현장을 만들어 가는 일에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평화가 땀 흘려 일하는 모든 노동자들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2년 5월 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 의 평 화 위 원 회 위 원 장 장 기 용 *“제3일의 소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공동증언의 표제어입니다. * 문의 : NCCK 정의평화국 박영락 부장(02-765-1136, 010-5031-833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2-04-29 16:21:17
자료1세대 인권변호사 한승헌 변호사 애도 메시지 보도 요청의 건
1세대 인권변호사 한승헌 변호사 애도 메시지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2 - 36호 (2022. 4. 21)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1세대 인권변호사 한승헌 변호사 애도 메시지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는 故 한승헌 변호사님의 부음을 듣고 애도 메시지를 발표합니다. 3. 교회협은 애도 메시지에서 고인이 1세대 인권변호사로서 민청학련, 백림 간첩단 사건, 김대중 내란음모 조작 사건 등 대표적인 시국사건을 변론하며 억울한 이들을 대변하고 진실을 밝히는 일에 헌신하신 것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창립을 주도하는 등 민주화의 여정에 큰 족적을 남기셨다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아울러 1974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위원회 창립 당시 초기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한국교회 인권운동의 기틀을 마련하신 것과 1989년 분단의 장벽을 넘어 남북 화해의 물꼬를 튼 문익환 목사의 변호인단을 맡아 국가보안법을 무기 삼아 한반도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세력에 맞서 화해와 통일을 외치신 것에도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4. 교회협은 故 한승헌 변호사님의 업적과 헌신을 기억하며 고인께서 하나님의 품 안에서 영원히 안식하시기를 기도하고, 하나님의 위로가 유족분들께 함께 하시기를 기원했습니다. 5.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사의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고난 받는 이들의 목소리 故 한승헌 변호사님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한승헌 변호사님께서 지난 4월 20일, 향년 88세를 일기로 별세하셨다는 소식에 비통함과 위로의 마음을 담아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故 한승헌 변호사님은 1세대 인권변호사로서 엄혹하던 군사정권 시절 민청학련, 동백림 간첩단 사건, 김대중 내란음모 조작 사건 등 대표적인 시국사건을 변론하며 억울한 이들을 대변하고 진실을 밝히는 일에 헌신하셨습니다. 1988년에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의 창립을 주도하고 고난 받는 이들의 벗이 되어주심으로써 우리 사회가 걸어온 민주화의 여정에 큰 족적을 남기셨습니다. 또한 1974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위원회 창립 당시 법조 전문위원으로서 초기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한국교회 인권운동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1989년에는 분단의 장벽을 넘어 남북 화해의 물꼬를 튼 문익환 목사의 변호인단을 맡아 국가보안법을 무기 삼아 한반도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세력에 맞서 화해와 통일을 외치셨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고난받는 이들의 목소리이자 시대의 등불이 되어주신 故 한승헌 변호사님의 업적과 헌신을 기억하며 고인께서 하나님의 품 안에서 영원히 안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큰 슬픔 가운데 있는 유가족들께도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나는 또 “이제부터는 ‘주님을 섬기다가 죽는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기록하여라.” 하고 외치는 소리가 하늘에서 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성령께서 “옳은 말이다. 그들은 수고를 그치고 쉬게 될 것이다. 그들의 업적이 언제나 남아 있기 때문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14:13) 2022년 4월 2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 홍 정 목사 * 문의 : 홍보실 (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2-04-21 11:43:43
“「3월의 주목하는 시선 2022」- <유튜브, 혐오의 공론장인가 대안의 공론장인가?> 선정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2 - 35호 (2022. 4. 18.)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 제 목 : “「3월의 주목하는 시선 2022」- <유튜브, 혐오의 공론장인가 대안의 공론장인가?> 선정 보도 요청의 건 유튜브, 혐오의 공론장인가 대안의 공론장인가? 정파적 보도 치우친 2022 대선은 ‘최악의 선거 공론장’ 유튜브, 혐오팔이 범람하는 가짜뉴스 만연으로 위험수위 ‘출처확인’ 등 비판적인 미디어 활용교육으로 극복해야 ‘대의 민주주의’ 한계, 강한 민주주의인 ‘숙의 민주주의’ 대안 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홍정 총무) 언론위원회(김상균 위원장)는 2022년 3월의 시선으로 <유튜브, 혐오의 공론장인가 대안의 공론장인가?>를 선정하여 발표합니다. 제20대 대통령선거는 한국의 민주주의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지도자를 선출하는 축제가 아닌 혐오와 차별, 배제의 도가니였습니다. 언론은 사실검증 원칙에 의한 보도보다는 정파적 보도에 치우쳤고, 대안언론으로 떠오른 온라인공간에서는 확증편향만 강화하는 최악의 ‘선거 공론장’이 만들어졌고 ‘혐오’와 ‘허위정보’로 넘쳐났던 현상에 주목하여 선정하였습니다. 2. 선정 취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진실’이 모호한 시대 디지털 공간에서 개인의 욕망을 통제하기는 쉽지 않다. 내뱉어진 말과 글, 그림, 사진, 영상으로 떠돌아다니고 흉기가 되어 누군가를 찌르지만, 한번 네트워크에 들어간 말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러한 공간에서 개인은 욕망을 절제하며 신성한 ‘노동’에 집중하지 않는다. ‘오래된 전통’을 순종하며 도덕적으로 행동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개인은 자아실현과 자기만족, 배설에 이르기까지 스스로 성취하고 책임질 뿐이다. 2022년 3월 9일에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는 한국의 민주주의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지도자를 선출하는 축제가 아닌 혐오와 차별, 배제의 도가니였다.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라고 불릴 만큼, ‘차악이냐 차선이냐’를 두고 선택하는 선거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다투는 양당 대선 후보가 모두 범죄 혐의로 도덕성 논란에 휩싸이면서 사실검증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언론은 사실검증 원칙에 의한 보도보다는 정파적 보도에 치우쳤고, 대안언론으로 떠오른 온라인공간에서는 확증편향만 강화하는 최악의 ‘선거 공론장’이 만들어졌다. 결국, 선거기간 내내 대통령 후보자들은 자신이 추구하려는 정치보다는 사생활을 변명하기 바빴고, ‘오래된 전통’을 대표하는 신문과 방송은 변명을 받아쓰기에 바빴다. 새로운 사회적 공론장으로 등장한 온라인공간은 ‘혐오’와 ‘허위정보’로 넘쳐났다. 선거기간 동안 유권자들은 ‘전통언론’과 ‘대안언론’이라는 ‘쓰레기통과/쓰레기통과 나란히 앉아서/밤을 새웠다(한하운의 시 ’목숨‘중에서)’. 대안언론이 쏘아 올린 ‘혐오’와 ‘허위’라는 쓰레기를 전통언론은 받아먹었고, 그렇게 배설물은 배설물을 낳았다. 무엇이 가짜인가? 대안 공론장으로 불리는 유튜브에서 유통되는 정보가 위험수위를 넘어섰다는 주장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다. 제20대 대통령선거도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 정치 현안보다는 양당 후보의 부인이야기로 뒤덮였고, 살아있는 짐승의 가죽을 벗기는 ‘아날로그 무속인들’과 디지털공간에서 혐오로 사람들의 가슴을 후벼 파는 ‘디지털 무속인들’이 쏟아내는 예언과 주장이 내일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망쳐놓았다. ‘혐오’라는 망령은 진보와 보수를 넘나들며 오직 배설에만 심취했다. 우리는 그 과정에서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해서 망각하게 되었다. 그 중심에 유튜브를 비롯한 인터넷 개인방송이 있었다. ‘가짜뉴스’가 만연하는 인터넷 개인방송을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가짜뉴스는 본래 대략 ‘잔혹한 기사 제목이나 의도적으로 조작된 사진과 영상을 혐오목적으로 마치 기사처럼 거짓으로 꾸민 거짓말, 선동’이라는 의미로 쓰였다. ‘가짜뉴스’는 인터넷을 활용한 봇(Bot)과 플랫폼(Platform)서비스에 길든 이용자의 의식을 조작하려는 정치적 목적에서 만들어진다. 인터넷 이용자들은 자신들이 읽은 기사에 ‘좋아요’를 누르는데, 이 ‘좋아요’는 중독성과 함께 경제적 효과도 높다. ‘좋아요’를 누른 사람은 인터넷 개인방송에 뜬 계좌번호로 후원금을 송금하거나 별 풍선을 쏜다. 온라인공간에서 ‘혐오 팔이’를 통해 얻는 영향력의 뿌리는 확증편향이다. 그래서 ‘가짜뉴스’가 가장 많이 만들어지는 영역이 정치이다. 주로 거짓 주장이나 만들어진 스캔들은 정치인의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데 이용된다. 정치적 혐오는 사회적 갈등을 유발해서 여론을 극단적으로 나뉘게 한다. 이를 통해 선거에서 투표결과로 연계시킨다. 정치에서는 진실을 찾는 것은 중요하지 않고, 오직 권력을 쟁취하는 것이 목적이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진보와 보수진영 모두 바람직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알리기보다 온라인공간을 배회하며, 확증편향을 강화하려고 시도한 이유이다. 가짜뉴스는 크게 3가지로 구분한다. ‘잘못된 정보(Misinformation)’는 내용은 비록 허위이지만 현실적 악의가 없는 오보이다. ‘조작된 정보(Disinformation)’는 정보를 제공하는 자가 허위로 만들어 낸 내용을 현실적 악의를 갖고 유포하는 경우이다. ‘악의적 정보(Mal-information)’는 정보 내용은 사실이지만, 누군가의 명예를 더럽히거나 사생활을 침해하기 위한 악의를 갖고 유포하는 정보이다. 이 경우에도 현실적 악의를 갖고 정보를 제공하지만, 정보 자체는 역사적 사실이거나 진실이다. 잘못된 정보(오보)든 조작된 정보나 악의적 정보든 모두 사회적 갈등과 혼란을 가중시킨다. 가짜뉴스는 잘못된 정보와 조작된 정보에만 해당한다. 그러나 사실을 적시하는 악의적 정보도 사회적 갈등을 유발시키고 개인에게 큰 피해를 주기는 마찬가지이다. 결국, 가짜뉴스는 정보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려서 사회적 신뢰가 상실되게 만든다. 또한, 쓸모 있는 것과 쓸모없는 것을 구분하기 어렵게 만든다. 그래서 이를 구분해내기 위해 많은 사회적 기회비용을 지불하게 만드는 특징이 있다. 유튜브의 경우, 정치영역에서는 여전히 혐오의 장벽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팬데믹 시절의 선거운동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기 이전에도 대중매체와 SNS를 이용한 간접적인 선거운동은 중요한 역할을 해 왔으나, 이제는 미디어를 활용한 선거운동이 재래적 선거운동보다 더 중요하게 부상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핵심지지층이 많은 정당은 당원을 통해서 지지층을 결집하고, 미디어를 통해서는 부동층을 설득하는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정치가 선거운동을 위한 플랫폼으로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나쁜 정치’와 ‘좋은 정치’를 구분할 수 있는 수단도 되지만, 동시에 ‘나쁜 정치’에 악용되는 현상도 발생한다. 코로나19로 비대면 환경에서 선거운동의 핵심 플랫폼으로 온라인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다. 물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TV가 여전히 선거운동의 핵심매체로 기능하지만, 1990년대부터 선거운동에서 온라인은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되었다. 그러나 실시간 방송 시청률이 점점 더 떨어지는 환경에서 온라인 플랫폼은 선거운동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부상하였으며, 선거후보자는 온라인을 통해서 목표그룹에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수용자(유권자)와 개인적 친분을 쌓은 도구로 사회적 관계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선거운동에서 온라인 플랫폼은 정당과 후보자는 자신들이 추천한 후보자와 정책에 대해서 충분한 정보를 맥락에 맞게 제공할 수 있다. 또 정당과 선거운동원들은 정당지지자는 물론 잠재적인 지지자인 유권자와 네트워크로 연결할 수 있다. SNS에서 친구나 팔로우일 경우에 논의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고, 정당 및 후보자와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유권자를 투표장에 나갈 수 있도록 유인하고, 설득하는 것으로 자당이나 자당 후보를 지지하게 하는 게 가장 최선이다. 트위터를 비롯한 사회적 관계망을 이용한 선거 전략은 더 진화하고 있다. 이제는 댓글을 자동으로 다는 방식과 같은 여론조작을 넘어서 유권자에게 직접적으로 친근감(연대)을 표시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사회적 관계망을 진화하고 있다. 그러나 사회적 관계망을 비롯한 미디어를 활용한 선거는 미디어가 갖는 속성 때문에 자칫 유용한 도구보다는 씻을 수 없는 피해를 가져다주는 독이 될 수 있다. 무엇을 할 것인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실시한 <2021년 언론수용자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은 뉴스와 시사 정보를 텔레비전(54.8%)을 통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이어서 인터넷 포털이 36.4%, 온라인영상플랫폼이 2.8%, 종이신문 1.7%, 인터넷뉴스사이트 직접 접속 1.3%, SNS 0.9%, 라디오 0.8%, 메신저 서비스 0.8%의 순서로 이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미디어 이용자의 자발적인 뉴스 이용은 주로 검색엔진 및 뉴스수집서비스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영국 옥스퍼드대 부설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가 수행한 <디지털 뉴스 리포트 2021> 조사에서는 디지털뉴스를 이용하는 경로가 검색 엔진과 뉴스 수집 서비스라고 응답한 비율이 한국은 72%, 일본 69%, 대만 56%, 체코 50%, 이탈리아 47%, 터키 46%, 인도 45%, 프랑스 44%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뉴스이용자들은 시사 정보를 이용할 때 검색엔진과 뉴스 포털에 대한 경로 의존비율이 매우 높았다. 이러한 현상은 뉴스 포털이 뉴스링크를 종합하여 포털 내부에서 뉴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편리함도 가장 큰 요인이었다. 인터넷을 통한 뉴스이용과 동영상을 이용한 뉴스이용이 증가하면서, 혐오와 허위정보를 걸러내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밖에 없다. 혐오와 허위정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비판적인 미디어활용교육이 중요하다. 미디어활용교육은 크게 ‘자세히 관찰하기’, ‘심사숙고’, ‘비판적 읽기’, ‘출처확인’등 4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모든 정보를 자세히 관찰하는 것이다. 만일 헤드라인이 지나치게 감성적이라면 의심해볼 만하다. 또 아무런 설명도 없이 선동하는 주장만 있다면 의심해야 한다. 둘째는 자세히 관찰한 결과 정보에 의심이 간다면, 그 주장을 전달할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해 깊게 생각해야 한다. 셋째는 비판적 읽기이다. 이러한 허위정보의 전형적인 전달 방식은 문장을 따옴표에 넣는 것이다. 기자나 전달자가 직접 취재하거나 확인하지 못했고, 누군가 “그렇다고 하더라”라고 말하는 것이다. 결국, 의심이 드는 정보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이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넷째는 뉴스의 출처를 확인하는 것이다. 누가 의심스러운 정보를 퍼뜨리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정보가 누락되었다면, 그것은 조작된 정보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혐오와 허위정보를 구분해 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새로운 제도설계를 통해서 혐오와 허위의 악의성, 오용가능성을 줄일 필요가 있다. 첫째, 뉴스 생산자의 윤리적 기준과 책무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모든 제도의 1차적 대응방안은 자율적인 교정과 실천이다. 이러한 자율적 기준 확립과 책무성에 대한 논의는 뉴스를 생산하고 유통하여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이익을 얻는 전문적 주체들이 책무성을 인지하고, 스스로 규율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둘째, 뉴스생산 주체만으로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책무성 실천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감독기구를 통해서 협치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과 이를 작동시킬 수 있는 규율을 만들어낼 필요가 있다. 셋째, 법치의 영역이다. 이미 통치수단으로 법이 존재한다. 그러나 법률을 중세처럼 악의적 허위정보를 유통시켰다는 이유로 사람을 화형 시킬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결코 가볍게 볼 만한 사안도 아니다. 그렇다면 그 중간쯤 어딘가에 해법이 있어야 한다. ‘규율을 통한 자율규제’를 실천하지 않고, 허위든 혐오든 ‘목적이 선하면 수단은 악해도 된다’는 확증편향팔이에 몰두할 수 없도록 법제도가 정비되어야 한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공론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상호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 이러한 신뢰 구축은 숙고의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진다. 선출된 정치인들이 행정부와 입법부를 통해서 통치하는 정치 행위를 대의 민주주의라고 한다면, 이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과정이 제한된 ‘약한 민주주의’이다. 그래서 대의 민주주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시민이 직접 숙고할 수 있는 숙의 민주주의를 통해 ‘강한 민주주의’ 사회를 구축해야 한다. 숙의 민주주의는 “분산된 공동체의 형태로, 다양한 공론과 현대사회와 합치될 수 있는 시민조직이 존재”하면 가능하다.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공론장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지역공동체를 인구 1,000~5,000명 정도로 설계하여, 모두가 공론화 과정에 참여하도록 할 수 있도록 할 때만 가능하다. 이러한 공동체에서는 “시민사회에서 시민의 위치를 정치와 사적인 공간 사이에 두고, 공권력 독점 없는 정부를 통해 공동체의 결속을 다짐으로써 공공의 복지를 확대하는 참여 민주주의”가 가능하다. 그러나 모든 시민이 광장(공론장)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강한 민주주의’가 불가능하다면, ‘약한 민주주의’라고 불리더라도 대의 민주주의를 통해서 시민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정치인과 정당이 숙의 민주주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고, 선거를 통한 감시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미디어는 숙의 민주주의를 위한 토론의 도구이자 정책 결정의 정당성을 추인 받는 플랫폼(공론장)으로 기능해야 한다. 또한, 공론이 만들어지는 정치 과정을 시민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회복해야 한다. 결국, 대의민주주의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미디어를 통해 전달되는 보도가 수용자에게 이용될 만큼 뉴스 가치가 있어야 한다. 유튜브와 같은 대안언론은 보조적 수단으로 기능해야 한다. 만일 전통매체라는 기성언론이 그 역할을 할 수 없다면, 대안언론과 자리를 바꾸어야 할 것이다. 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의 ‘<주목하는> 시선’에는 김당 UPI뉴스 부사장, 김태훈 지역스토리텔링 연구소장, 심영섭 경희사이버대 겸임교수, 장해랑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 정희상 시사IN 선임기자,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가나다순). 이번 달의 필자는 심영섭 교수입니다. 4. 전문(全文)은 첨부파일로 함께 보냅니다. 귀사의 보도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문의 : NCCK 언론위원회 김영주 국장(02-747-2349)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2-04-18 09:30:05
2022년 장애인주일연합예배 취재 및 보도 요청의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2 - 34호(2022. 4. 13)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장애인소위원회 제 목 : 2022년 장애인주일연합예배 취재 및 보도 요청의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는 1989년 2월 제38회 총회에서 모든 회원 교단의 ‘장애인운동위원회’ 설치와 ‘장애인 주일’ 제정 권고를 결의한 이래 매년 4월 20일 직전 주일을 장애인주일로 제정하고 연합예배를 드려왔습니다. 올해는 4월 20일(수) 오전 11시, 한소망교회(류영모 목사)에서 장애인주일연합예배를 드립니다. 3.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어우러져 하나 되기를 소망하며 드리는 이 귀한 예배에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1. 일 시 : 2022년 4월 20일(수) 오전 11시 2. 장 소 : 한소망교회(류영모 목사, 경기도 파주시 경의로989) * 실시간 중계 : https://youtu.be/3QgunFjn4DM 3. 주 최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장애인소위원회 4. 맡은이 : ◾ 인도 : 신복현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부위원장) ◾ 수어통역 : 이영아 전도사(잠실중앙교회) ◾ 기도 : 황현주 목사(기장 여신도회 교육원장) ◾ 특별찬양 : 한소망교회 워십댄스팀 ◾ 설교 : 이계윤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장애인소위원회 부위원장) “당연할 줄 알았지요. 그러나” ◾ 증언 : 박홍화 집사(미래를사는교회) ◾ 축도 :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 ◾ 인사 : 이홍정 총무(교회협) 문의 : NCCK 정의평화국 박영락 목사(02-765-113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2-04-13 14:29:55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 공동행동” 선포 기자회견 취재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2 - 33호 (2022. 4. 13)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여성위원회 제 목: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 공동행동” 선포 기자회견 취재 요청의 건 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최소영 목사)는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의 한 일원으로 활동하기로 하였습니다. 2.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며 성평등 추진기구인 여성가족부의 폐지를 공약했습니다. 우리는 이런 행보가 여성들이 직면하고 있는 성차별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며, 성평등 조직체계를 퇴보시키는 것임을 직시하고 긴급하게 공동행동을 조직하였습니다. 3. 다음과 같이 4월 14일,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 공동행동’ 선포 기자회견을 통해 또 다른 혐오와 갈라치기를 반대하고,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를 내며 저변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려 합니다. 4.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불안감이 여전한 때이지만, 귀 언론의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 래 -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 공동행동 선포 기자회견 1. 일시: 2022년 4월 14일(목) 오전 11시 2. 장소: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 (통인동) 3. 주최/주관: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 공동행동 4. 주요 순서 사회: 박종화 (전국여성연대 기획국장) 1) 취지소개: 한미경 (전국여성연대 상임대표) 2) 발언1: 김예지 (한국YWCA 청년이사, 성평등정책위원) 3) 발언2: 김예원 (녹색당 공동대표) 4) 발언3: 홍희진 (진보당 인권위원장) 5) 발언4: 류다현 (불꽃페미액션) 6) 기자회견문 낭독: 김지윤 (녹색당 대외협력국장), 류현아 (불꽃페미액션), 최소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 위원장) * 문의 : 교회협 여성위원회(02-745-4943) <첨부: 기자회견문> 여성가족부 폐지를 폐지하라! 구조적 성차별 없다던 윤 당선인의 주장, 그가 스스로 뒤집었다. 윤석열 국민의 힘 대통령 당선인은 ‘구조적 성차별’이 없다고 주장했다. 4월 10일, 그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8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다. 그리고 그 8명 중 여성은 김현숙 여성가족부 후보자가 유일했다. 윤 당선인 스스로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라는 주장을 뒤집은 것이다. 여성가족부의 ‘역사적 소명’, 그가 결정할 수 없다. 윤 당선인은 ‘여성가족부는 역사적 소명을 다하지 않았느냐’며 폐지 입장을 거듭 밝혔다. OECD 국가 중 성별임금격차 1위. 유리천장 지수 최하위, 채용성차별, 권력형 성폭력, 차별금지법 없는 나라가 바로 지금의 대한민국이다. 여성가족부의 역사적 소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며 ‘3.8 여성의 날’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단 7글자를 남긴 그는 우리의 역사적 소명을 결정할 권한이 없다. 차별과 혐오 위에 세워진 당선, 그 이후는 달라야 한다. 이번 20대 대통령선거는 차별과 혐오, 증오 선동의 장이었다. 차별과 폭력, 불평등으로 얼룩진 여성들의 삶에 대한 대안 제시는커녕 성별 갈라치기로 갈등을 부추기며 차별과 혐오 위에 세워진 것이 바로 윤석열 당선인이다. 성평등이 실현되지 않은 국가, 차별과 혐오가 만연한 국가를 ‘민주주의 국가’라 부를 수 없다. 민주주의 실현은 대통령의 책임이다. 당선인은 자신의 책임을 다하라. 윤 당선인은 지금 당장 여성가족부 폐지를 철회하고, 성평등 정책 전담 부처 및 추진체계 강화 방안을 모색하라. 여성, 소수자, 그리고 모든 시민이 평등하고 권리를 누리는 사회를 위해 대통령 당선인의 책임을 다하라. 우리 여성들은 성평등한 세상을 위해 힘을 모아 끝까지 싸울 것이다. 2022. 04. 14 기독교반성폭력센터 / 녹색당 / 모두의 페미니즘 / 불꽃페미액션 / 서울여성연대 / 전국여성연대 / 진보당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 / 한국YWCA연합회 /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여성본부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2-04-13 13:56:52
자료 4.16 세월호 참사 8주기 그리스도인 연합예배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4.16 세월호 참사 8주기 그리스도인 연합예배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2 – 32호 (2022. 4. 12)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 제 목 : “4.16 세월호 참사 8주기 그리스도인 연합예배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장기용 사제)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연대하는 그리스인들과 함께 아래와 같이 세월호 참사 8주기 그리스도인 연합예배를 드립니다. 십자가의 고난을 앞두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세월호 가족들과 함께 예배드리는 이 자리에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아 래 - - 제목 : 4.16 세월호 참사 8주기 그리스도인 연합예배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 일시 : 2022년 4월 14일(목) 저녁 7시 30분 - 장소 : 세월호 기억공간(시청역 근처 서울시의회 앞, 영상중계(유튜브 416그리스도인)) - 주제 :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 공동주관 : NCCK 정의평화위원회, NCCK 인권센터,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연대하는 그리스도인 - 첨부 : 웹자보 * 문의 : NCCK 정의평화국 박영락 부장(02-765-113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2-04-12 06:45:35
WCC, WCRC의 故 김용복 목사 애도 서신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2 - 31호 (2022. 4. 9)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WCC, WCRC의 故 김용복 목사 애도 서신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세계교회협의회(WCC, 요안 사우카 총무대행), 세계개혁교회커뮤니온(WCRC, 한스 레싱 총무대행)에서 故 김용복 목사의 부음을 듣고 유가족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장만희 회장, 이홍정 총무)에 애도의 서신을 보내왔습니다. 3.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유족인 김매련(Marion Kim) 사모님, 대한예수교장로회(PCK),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게 보낸 애도의 서신에서 깊은 애도를 표하며 에큐메니칼 교육에 대한 김 목사님의 공헌이 젊은 학생들을 위한 신학연구소를 여는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지난 수십 년 동안 김용복 목사님과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특권을 가졌던 것을 회상하며, 김용복 목사님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88선언 초안 작성자 중 한 사람으로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해 공헌한 것을 기리고 생명과 부활의 주님께서 안식 주시기를 기원했습니다. 4. 세계개혁교회커뮤니온(WCRC)은 애도의 서신에서 김용복 목사님을 가장 억압받는 이들의 희망을 분명하게 표현한 신학자이자,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든 친구, 아시아 신학과 민중 신학의 선구자로 기억했습니다. 또한 아래로부터 행동하는 신학을 하고자 하는 그의 열정이 억압받는 자들의 관점을 이끌어내고, 아시아 신학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 개혁교회 공동체에 많은 통찰력과 비전을 가져다 주었다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그의 죽음을 애도하면서 앞으로도 용기 있게 일하며 김 목사님의 비전과 열정, 헌신이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표했습니다. 5. 애도의 서신 원문과 번역문은 첨부와 같습니다. 귀 사의 보도를 요청합니다. * 문의: 교회협 홍보실(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2-04-10 09:04:48
자료2022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활절 메시지” 보도 요청의 건
2022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활절 메시지”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2 - 30호 (2022. 4. 8)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일치위원회 제 목: 2022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활절 메시지”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는 지난 2015년부터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라는 이름으로 고난의 현장을 찾아서 함께 기도하고 한국교회의 선교 과제를 발굴해 나가는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의 영적 순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 본 회는 2022년 부활절을 맞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합니다.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언론의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아 래 - 2022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활절 메시지 ‘제3일’의 희망을 살아가자 ‘바로 그 때에 몇몇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예수께 가까이 와서 “어서 이 곳을 떠나시오. 헤로데가 당신을 죽이려고 합니다” 하고 말하자 예수께서는 “그 여우에게 가서 ‘오늘과 내일은 내가 마귀를 쫓아내며 병을 고쳐주고 사흘째 되는 날이면 내 일을 마친다’고 전하여라.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 날도 계속해서 내 길을 가야 한다. 예언자가 예루살렘 아닌 다른 곳에서야 죽을 수 있겠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공동번역, 누가 복음 13장 31-33절) 총체적인 생명의 위기 속에서 죽음의 우상이 드리운 소외와 공포의 어둠에 갇혀 고통 당하는 온 생명세계에, 생명의 하나님께서 이루신 ‘제3일’의 구원과 해방의 역사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과 평화가 영원한 희망의 빛으로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금 우리는 인간으로부터 기인된 코로나 전염병과 기후위기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망’의 근간이 흔들리는 불안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인간사회의 분열과 불평등과 권력의 횡포는 사회관계망을 부조화와 혼돈 속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냉전적이고 확증편향적이며, 교조적이고 전체주의적인 언어로 적대적 감정을 자극하면서 퇴행적으로 전개되는 대한민국의 정치는 국민들 마음에 깊은 분열의 상처를 남기고 있습니다. 인간의 탐욕이 쌓아 올린 문명의 바벨탑이 무너져 내리는 아수라장 속에서도, 욕망이라는 이름의 열차를 멈추지 못하고 질주하는 인간사회의 참상 앞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부재’마저 상상하게 됩니다. 하지만 부재 중이신 하나님은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 없이 하나님 앞에서’ 책임적 인간으로 살아가야 하는 인간의 존재의식이 진영의 동굴에 갇힌 채 인지부조화의 오류에 빠져서 자기만족적 행위를 즐기며, 정의와 평화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생명정치의 과정에 부재하고 있을 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대의 역사의 부조리 속에서 헤로데와 바리사이파가 강요하는 침묵과 도피의 동굴에 안주하지 않으셨습니다. 불의한 권력을 향해 생명을 구걸하지 않으시고, 제3일을 향해 계속해서 하나님의 구원과 해방의 길을 가셨습니다. 당대의 종교정치권력자들은 자기들이 요구하는 길을 가지 않는다고 예수님을 붙잡아서 첫 날에는 십자가에 처형하였고, 다음 날에는 무덤 속에 가두고 인봉하였습니다. 권력자들이 자기 악의 한계점에서 승리를 선언할 때, 하나님은 권력의 축배를 거품으로 만들며 무덤을 여셨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은 다시 살아 무덤을 헤치고 영원에 작열하였습니다. 생명의 하나님의 역사의 희망은 수난의 제1일과 죽음의 제2일을 넘어 제3일에서 동틉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이루실 제3일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오늘과 내일의 순교적 순례의 길을 가셨습니다. ‘제3일’은 하나님께서 구원과 해방의 역사를 완성하시는 시간이요, 제3일의 신앙은 부활의 신앙입니다. 이것은 오늘과 내일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우리에게는 제3일의 희망을 가지고 가야 할 오늘과 내일의 길이 있습니다. 제3일을 향해 가는 길은 복음의 가치 위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사명의 길입니다. 그 길은 생명의 하나님, 부활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죽음의 우상과 대결하는 길입니다. 죽음의 우상 앞에 절하는 불의한 권력의 ‘마귀’를 쫓아내고, 전쟁과 분단의 고질 ‘병’을 고치는 길입니다.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서 사랑으로 정의를 이루는 길입니다. 인간의 탐욕에 의해 희생당한 창조세계를 온전하게 회복하기 위하여 생태정의를 구현하므로 지속 가능한 지구생명공동체를 만드는 길입니다. 우리가 제3일의 희망에 붙잡혀 가야 할 길은 십자가의 길이지만, 제3일의 희망이 맺는 신앙의 열매는 부활이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온전함입니다. 하나님께서 완성하시는 하나님의 시간인 제3일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 자신의 운명을 이 시대의 헤로데나 바리사이파가 아니라 하나님께 맡기도록 인도합니다. 우리가 제3일의 희망을 지니고 사랑으로 십자가의 길을 걸을 때, 하나님께서 생명의 부활, 역사의 부활, 창조세계의 부활로 우리의 길을 완성하실 것입니다. 우리 시대의 헤로데와 바리사이파가 죽음의 우상 앞에 절하며 만들어낸 불의한 권력은 하나님의 입김에 시들고 지는 한낱 풀이나 마른 꽃과 같고, 하나님으로부터 버려진 타다 남은 재와 같습니다. 제3일의 희망, 부활의 신앙을 지닌 우리가 죽을 인생들을 겁내거나, 말라 버릴 풀이나 꽃과 같고 타다 남은 재와 같은 권력을 두려워하여 우리의 걸음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제3일의 희망을 살아가는 복음의 증인으로, 진실의 증언을 위하여 ‘길 가에 돌들이 외치는 소리’, 제3일의 소리가 되어야 합니다. 죽음의 우상 아래 고통당하는 생명을 구원하고 해방하기 위한 제3일의 희망행동이 되어야 합니다. ‘제3일’에 대한, 부활에 대한, 새 역사에 대한 종말론적 희망을 지니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이 기다리는 공동의 증언의 자리로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제3일에 행하신 대로 창조세계의 온전함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치유되고 화해된 인간사회가 열리며, 역사의 부활과 함께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환성을 올리며 기쁨으로 돌아와 하나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오늘과 내일의 길을 가야 합니다. 제3일의 희망을 살아가야 합니다. 2022년 4월 17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장 만 희 사령관 총무 이 홍 정 목 사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2-04-08 12:22:00
2022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활절맞이 관련 기자간담회 취재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2 - 28호 (2022. 3. 31)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일치위원회 제 목: 2022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활절맞이 관련 기자간담회 취재 요청의 건 +평화를 빕니다. 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 교회일치위원회(위원장 육순종 목사)는 “새롭게 열리는 길, 생명의 그리스도!”(창 8:20-22, 사 53:1-5, 요 12:23-27)라는 주제로 2022년 부활절맞이 순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 고난주간에는 2022년의 고난의 현장을 찾아 교회의 선교 과제로 선정, 함께 기도하고 연대 대하며 더불어 평화를 위한 생명의 길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2022년은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이해관계가 총 분출되는 대통령 선거를 겪으며 드러난 한국 사회의 심각한 분열과 갈등의 양상을 주목하여 “또다른 분열, 2022년의 대한민국”을 고난의 현장으로 선정하였습니다. 3. 또한 부활절맞이 순례를 마치는 부활절새벽예배는 그간의 전통에 따라 새벽시간에 드리게 됩니다. 작년과 다르지 않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현장 참여와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함께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일시: 2022년 4월 17일(주일) 05:30 -장소: 한국기독교장로회 예닮교회(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 47-23) 4. 이와 관련하여 귀 언론사를 모시고 아래와 같이 간담회를 진행하려 하오니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간담회를 통하여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 래 - 202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활절맞이 기자간담회 -일시: 4월 5일(화) 오전 11시 -장소: 줌 화상회의 * Zoom 회의 참가 https://bit.ly/3iO3ww6 (회의 ID: 896 1779 7466 암호: ncck2022) -참석: 이홍정 총무, 교회일치위원회 육순종 위원장 외 3-4명 *문의 : 교회일치위원회 02-743-447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2-03-31 15: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