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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제5차 학술심포지엄 “개신교 제주4・3 연구의 새로운 모색”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제5차 학술심포지엄 “개신교 제주4・3 연구의 새로운 모색”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3 - 67호(2023. 10. 17)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제 목 :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제5차 학술심포지엄 “개신교 제주4・3 연구의 새로운 모색”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1.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학중 목사)는 제주4・3평화재단과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제5차 학술심포지엄 “개신교 제주4・3 연구의 새로운 모색”을 공동개최합니다. 3. 1924년 창립된 교회협(NCCK)은 2018년 제주4・3평화재단과 MOU를 맺고 제주4・3을 온 국민이 공감하는 역사로 자리매김 하는 일에 노력을 펼쳐 나가기로 한 바 있습니다. 4. 본 학술심포지엄은 한국 개신교의 제주4・3 연구와 운동의 현황과 과제를 살피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나아가 일반과 이웃종교(불교, 천주교)의 제주4・3 연구와 운동을 경청하고, 폭력과 학살, 그로 인한 대립과 논쟁의 현장에서 화해와 상생, 평화를 위해 개신교를 비롯한 종교계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5.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포스터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귀사의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제5차 학술심포지엄 ◾ 일시 : 2023년 10월 31일(화) 오후 2시-5시 30분 ◾ 장소 : 제주4・3평화교육센터 대강당(제주시 봉개동) ◾ 주제 : 개신교 제주4・3 연구의 새로운 모색 ◾ 주최 :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제주4.3평화재단 ◾ 내용 : - 사회 : 손승호 (한국기독교역사문화재단 사무국장) 1) 기조강연 : 4・3 진실규명과 종교계 활동 - 발표 : 양조훈(제주4・3중앙위원회 위원, 전 4・3평화재단 이사장) 2) 초청강연1 : 제주 천주교회의 4・3 인식과 역할 - 박찬식(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관장, 전 제주4・3연구소장) 3) 초청강연2 : 불교계 제주 4・3 피해 연구 현황과 과제 - 발표 : 한금순(제주대학교 사학과) 4) 발제1 : 4・3 사건 속의 개신교 - 발표 : 김인주(제주 봉성교회 담임목사) - 논찬 : 오승학(전 치유와평화를위한그리스도모임 대표) 5) 발제2 : 개신교 제주4・3 연구의 현황과 과제 - 발표 : 고민희(연세대학교 신학과 교회사) 논찬 : 고지수(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민주주의연구소 선임연구원) 6) 종합토론 - 좌장 : 주진오(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명예교수, 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 * 첨부 : 행사 포스터 * 문의 :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070-7707-8431), 홍보실(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3-10-17 14:01:49
자료“전 세계에서 모은 한반도 전쟁 반대 평화 실현 서명(Korea Peace Appeal) 206,629명,  미국 국무부에 전달, 상·하원 의회 면담” 보도 요청의 건
“전 세계에서 모은 한반도 전쟁 반대 평화 실현 서명(Korea Peace Appeal) 206,629명, 미국 국무부에 전달, 상·하원 의회 면담”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3 - 66호 (2023. 10. 16)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 제 목: “전 세계에서 모은 한반도 전쟁 반대 평화 실현 서명(Korea Peace Appeal) 206,629명, 미국 국무부에 전달, 상·하원 의회 면담”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강연홍 목사, 총무 김종생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한기양 목사)와 한국교회 종전평화캠페인 본부 (본부장 나핵집 목사)는 올해 정전 70년을 맞이하여, Korea Peace Appeal Campaign(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대표단과 함께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리고 있는 제78차 유엔 총회 1위원회(군축 및 국제안보 관련 의제를 다루는 위원회) 시기에 맞춰, 전 세계에서 3년 동안 20만 명 넘게 참여한 <한반도 전쟁 반대 평화 실현 서명(Korea Peace Appeal)>과 글로벌 시민평화운동의 결과를 유엔과 한국전쟁 관련국 정부에 전달하기 위해 뉴욕과 워싱턴을 방문하였습니다. 한반도 전쟁 반대 평화 실현 서명운동(Korea Peace Appeal)에는 전 세계 180개 넘는 국가에서 206,629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3. Korea Peace Appeal Campaign 대표단(이하 대표단)은 현지 시간 10월 10일, 워싱턴 현지에서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국에 20만 명의 Korea Peace Appeal 서명을 전달하고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다시 ‘전쟁’과 ‘평화’의 기로에 서 있는 정전 70년 한반도의 상황을 널리 알리고, ‘지금, 평화’를 원하는 전 세계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하였습니다. 4. 대표단은 면담을 통해 한반도 전쟁 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미국 정부가 ‘힘에 의한 평화’ 정책과 군사적 압박을 중단하고 무력 충돌 예방과 대화 여건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더불어 한반도 종전과 평화에 대한 전 세계 시민사회와 종교계의 강력한 지지와 헌신적인 활동을 상세하게 전하며, ‘평화 우선 접근법(Peace First Approach)’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대표단은 이어 미국 의회 Michael McCaul(하원 외교위원장, 공화당), Edward Markey(前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소위원장), Brad Sherman(하원 외교위원회, H.R.1369 한반도 평화법안 발의자, 민주당), Babara Lee(하원 예산위원회, H.R.1369 한반도 평화법안 공동발의자, 민주당), Gerald Connolly(하원 외교위원회, Korea Caucus, 민주당), Bill Pascrell(하원 세입위원회, 민주당) 의원실 등을 면담하여 한반도 상황과 시민사회의 의견을 상세하게 전하고, 한반도 종전과 평화를 위한 미국 의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H.R.1369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Act 한반도 평화법안>에 아직 참여하지 않은 의원들에게 공동 발의 동참을 요청하였습니다. 5.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아 래 - - 사진다운로드: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98-skRHp16msRKLGj6Uc6nqFBT4aC5df *문의 : NCCK 화해통일국 남기평 목사((ncckunif@kncc.or.kr, 02-743-4470)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3-10-16 16:54:26
자료2023년 NCCK 교육포럼 <디지털 미디어 시대, 한국교회의 미디어 교육>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2023년 NCCK 교육포럼 <디지털 미디어 시대, 한국교회의 미디어 교육>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3 - 65호 (2023. 10. 16)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위원회 제 목: 2023년 NCCK 교육포럼 <디지털 미디어 시대, 한국교회의 미디어 교육>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교육위원회(김한호 위원장)는 오는 10월 30일(월)에 “디지털 미디어 시대, 한국교회의 미디어 교육”를 주제로 2023년 NCCK 교육포럼을 개최합니다. 3. NCCK 교육위원회는 ‘급속하게 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어떤 교육이 필요한가?’라는 문제 의식 아래에,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미디어에 접근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여 판단하고,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미디어를 창조적으로 생산하고, 나와 다른 의견에도 사회적 소통 능력을 길러주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4. 또한 그리스도인을 위한 한국교회 교육이 성서 지식을 축적하는 것을 넘어서서 삶을 변화시키는 교육이어야 하며, 이를 위해 매일 디지털 미디어와 밀접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의 상황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5. 이에 아래와 같은 주제와 일정으로 2023년 NCCK 교육포럼을 준비했습니다. 진행되는 행사에 귀 사의 보도와 취재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1) 주제: “디지털 미디어 시대, 한국교회의 미디어 교육” 2) 일시: 10월 30일(월) 오후 6시 30분 /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3) 장소: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4) 내용: 사회 - 한경미 교수 (교회협 교육위원회 위원, 한신대학교 교수) 발제 1 – 정현선 (경인교육대학교 교수) 발제 2 – 변상욱 (교회협 언론위원회 위원, 한국기독교언론포럼 공동대표) 패널 1 - 양용식 (교회협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숭의여자중학교 교사) 패널 2 - 고성휘 (교회협 교육위원회 위원, 성공회대학교 연구교수) 패널 3 - 나이영 (교회협 언론위원회 위원, 감리교신학대학교 겸임교수) * 문의 : NCCK 교육위원회 강석훈 목사 (010-2766-6246) * 첨부 : 웹 초청장 1부. 끝.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3-10-16 14:50:55
자료2023년 제37회 NCCK 인권상 후보자 추천 공고 보도요청의 건
2023년 제37회 NCCK 인권상 후보자 추천 공고 보도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3 - 64호 (2023. 10. 11)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 2023년 제37회 NCCK 인권상 후보자 추천 공고 보도요청의 건 1.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는 1975년 세계인권선언일(12월 10일)에 즈음하여 ‘인권주간’을 제정하고 인권주간연합예배를 드렸으며 1987년부터 인권상을 시상해왔습니다. NCCK인권상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인권상으로 지난 30여간 우리 사회의 인권증진과 민주발전에 기여한 개인 혹은 시민사회 단체에 수여해 왔습니다. 3. 1987년 첫 회에는 ‘박종철 물고문사건 진상규명’에 기여한 오연상 님을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지난 2022년에는 노동자의 존엄과 인권 신장을 위한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헌신해온 김혜진 노동운동가(불안정노동철폐연대 상임활동가)를 수상자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4. 2023년 37회 인권상 후보 추천 공고를 아래와 같이 드리오니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모든 이들의 존엄과 인권이 바로 서는 평등‧평화 세상을 위해 각 현장에서 헌신하는 국내‧외 개인 혹은 단체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사회의 다양한 곳곳에서 인간의 존엄과 권리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모든 분들께 깊은 존경심을 담아 미력하나마 지지와 격려를 표합니다. 인권상 수여를 통해 한국교회가 더 낮은 곳에서, 소외된 이웃의 아픔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 이에 귀 언론사의 보도를 요청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2023년 37회 NCCK 인권상 후보자 추천 공고 ∎접수기간: 2023년 10월 10일(화) ~ 11월 6일(월)까지 ∎접수방법: 추천양식 작성하여 전자메일(ncckhr@gmail.com) 또는 우편접수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9 한국기독교회관 508호 NCCK인권센터) ∎추천기준: 사회의 인권증진과 민주‧평화‧평등 실현에 기여한 국내‧외 개인 혹은 단체 ※문의: 02)743-4472 NCCK인권센터 ※첨부: 웹포스터, 역대 수상자 명단, 후보자 추천서(개인용/단체용) 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 권 센 터 이 사 장 홍 인 식 소 장 황 인 근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3-10-12 14:23:31
자료“팔레스타인-이스라엘 전쟁” 관련 긴급 성명 발표 보도 요청의 건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전쟁” 관련 긴급 성명 발표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3 - 63호 (2023. 10. 11.)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국제위원회 제 목: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전쟁” 관련 긴급 성명 발표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강연홍 목사, 총무 김종생 목사) 국제위원회(위워장 박원빈 목사)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간 모든 폭력과 군사적 행위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아래와 같이 긴급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3. 우리는 성명을 통해 전쟁으로 무고하게 목숨을 잃은 모든 희생자들과 깊은 슬픔 속에 있을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1) 각 지역의 국적, 민족, 종교와 신앙을 넘어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는 군사적 도발과 살상행위를 규탄 2) 무력충돌 즉각 중단하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정치 지도자들 간 대화 국면에 나설 것 3) 국제사회가 해당지역이 갖는 갈등의 본질을 선명히 파악하여 시급히 중재에 나설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4. 성명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언론의 보도를 요청합니다. [성명]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땅의 모든 폭력과 군사적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지금 이 순간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서 발생하고 있는 모든 폭력과 군사적 행위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끝이 보이지 않는 갈등과 분열의 땅에서 무고하게 목숨을 잃은 모든 희생자들과 깊은 비탄 속에 있을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땅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미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가 1천 900여명에 이르며 사상자는 7천여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더 이상 무장 단체 간의 갈등이 고조될 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지역민들 모두에게 초래될 비극적인 결과는 필연적일 것입니다. 무엇보다 해당 지역의 국적과 민족, 종교와 신앙을 넘어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는 군사적 도발과 살상행위는 용납될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 내 군사적 도발은 당사국을 비롯해 복잡한 지정학적 관계에 있는 국가들 간 분쟁으로 심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이는 곧 세계 평화에 심대한 위협을 일으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양 지역의 정치지도자들은 지금 당장 무력충돌을 중단하고 즉각 대화에 나서야 하며 국제사회 또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분쟁의 본질을 선명하게 파악하여 시급히 조치해야 할 것입니다. 평화의 길에 전쟁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수많은 희생자를 낳는 살상과 해소될 수 없는 갈등과 반목, 증오를 양산하는 것은 죽음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악순환을 낳을 뿐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예루살렘의 종교지도자들과 세계교회협의회(WCC)를 비롯한 전 세계 에큐메니칼 공동체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정의로운 평화가 임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애타는 심정으로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자비한 폭력이 난무하는 분쟁의 땅에서 인간의 존엄과 기본적인 권리마저 상실되어버린 채 고난의 시간을 걷고 있을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사람들을 기억하며, 지금 즉시 해당 지역의 모든 무력충돌과 군사적 행위를 중단할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계속해서 각 지역 곳곳에서 평화를 위해 일하는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과 에큐메니칼 공동체 그리고 국제사회와 더불어 모든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하나님나라의 가치와 인도주의에 기반한 모든 국제적 정당성에 비추어 정의롭고 지속적인 평화의 사도로서 우리의 사명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평화의 영이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땅에 속히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평화의 하나님이십니다.(고전 14:33)” 2023년 10월 1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강연홍 목사 총무 김종생 목사 국제위원장 박원빈 목사 [성명] - 영문 We call for an immediate cessation of all violence and military clashes in Palestine and Israel.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strongly calls for a cessation of all violence and military clashes occurring in Palestine and Israel at this moment, and fervently prays for all the victims who have lost their innocent lives in a land of conflict and division with no end in sight, and for all the people of the land of Palestine and Israel who are in deep grief. According to recent media reports, the death toll in the region has already reached more than 1,900, with casualties exceeding 7,000. Any further escalation of the conflict between armed groups will inevitably have tragic consequences for both Palestinians and Israelis. Military provocations and killings targeting civilians across nationalities, ethnicities, religions and faiths in the region are unacceptable. Furthermore, military provocations in the region have the potential to escalate into conflicts between parties and countries with complex geopolitical relationships, posing a grave threat to global peace. Political leaders on both sides of the border must cease fire and engage in immediate dialogue,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must act urgently with a clear understanding of the substance of the conflict between Israelis and Palestinians. There is no place for war on the path to peace; it only creates a vicious cycle of killing that results in countless casualties and irreconcilable conflict, antagonism, and hatred. Even as we speak, religious leaders in Jerusalem and the ecumenical community around the world, including 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WCC), are praying for peace between Palestine and Israel. We remember the people of Palestine and Israel, who are walking through a critical time, bereft of human dignity and basic rights in a land of brutal violence and conflict, and once again strongly call for an immediate cessation of all armed conflict and military collision.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will continue to fulfill its mission as a mediator of just and lasting peace in the light of God's values of valuing all life and all international legitimacy based on humanitarianism, together with Christians, the ecumenical community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working for peace in all regions of the world. We pray that God's spirit of peace and justice will rest upon the lands of Palestine and Israel. “For God is not a God of disorder but of peace.(1Cor 14:33)” October 11 2023 Rev. Kang, Yeonhong ModeratorRev. Kim, Jongseng General SecretaryRev. Dr. Park, Wonbin Chair, International committee of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문의: NCCK 국제협력국 김민지 목사(010-4226-065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3-10-11 15:06:02
자료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15차 총회 채택 한반도 평화 성명 보도요청의 건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15차 총회 채택 한반도 평화 성명 보도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3 - 62호 (2023. 10. 10)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국제위원회 제 목: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15차 총회 채택 한반도 평화 성명 보도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는 지난 9월 26일(화)부터 10월 3일(화)까지 사전대회를 포함하여 약 9박 10일간의 아시아기독교협의회(이하 CCA) 15차 총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금번 총회는 코로나19 이후 약 8년 만에 개최된 대면총회로 그동안 진행되어 온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 운영전반에 대한 보고와 더불어 향후 CCA가 나아갈 정책과 방향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습니다. CCA 총회에서는 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비롯한 각 지역의 시급한 현안을 중심으로 총 10가지의 성명을 아래와 같이 채택하였습니다. (* 영문 성명 다운로드 맨 하단 링크 참고) ◾ CCA 총회 공식 채택 성명(총 10개) - 인도네시아 천연자원 착취 및 강제 이주 -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와 화해 - 필리핀 민주화와 국가폭력 종식 - 스리랑카 부채위기 - 나고르노 카라바흐 분쟁, 인종 청소 - 호주 지역 디아스포라(선주민) 인권과 존엄 - 아시아 군사력 증강, 군비확장에 대한 우려 - 창조세계회복 (기후위기) - 디아코니아(아시아 지역 보건-의료 시스템 구축) - 인신매매(노동력 착취, 성매매 등), 강제이주를 비롯한 아시아 인권문제 3. 외에도 본 총회가 시작되기 전 사전대회에 참여한 이들은 변화하는 새 시대, 각 영역에서 청년과 여성들의 목소리가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되는 CCA 총회구조와 향후 활동을 기대하며 성별, 나이, 지역 등을 넘어 평등하고 정의로운 아시아 에큐메니칼 공동체로 나아갈 것을 촉구하기도 하였습니다. 4. 총회 기간 동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비롯한 한국교회 지도력은 오랜 시간 협력해 온 국제 에큐메니칼 파트너들 - 세계교회협의회(WCC) 제리 필레이 총무,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매튜스 츄나카라 총무, 캐나다연합교회(UCCan) 패티 탈봇 국장, 미연합감리교회(UMC) 레비 바우티스타 총무, 동북아시아 평화와 민간안보를 위한 에큐메니칼 포럼(NEA Ecumenical Forum). 필리핀기독교협의회(NCCP), 대만장로교회(PCT), 일본그리스도협의회(NCCJ), 재일대한기독교단(KCCJ), 필리핀그리스도연합교회(UCCP), 홍콩기독교협의회(HKCCC) 등-과 만남을 갖고 계속해서 한반도 평화와 화해, 동북아시아 정의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습니다.(아래 사진 참고) 5. 더불어 본 회는 오는 11월 2일(목) 오후 6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CCA 15차 총회 한국보고대회’를 개최하여 총회 내용 전반을 보다 자세히 나누고 특히 한국교회 청년, 신학생, 신학자, 목회자 등 50여명의 참가자 중 각 영역에서 활동하고 봉사한 참가자들의 생생한 후기를 서로 공유하며 향후 한국교회와 아시아 교회 간 활발한 교류와 연대활동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아시아 민중들과 함께하는 국제 에큐메니칼 연대의 장에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6. 성명 전문과 보고대회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언론의 보도와 취재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15차 총회 한국보고대회 - 일시: 2023년 11월 2일(목) 오후 6시 - 장소: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대학로 19) - 주최/주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국제위원회 * CCA 15차 총회 채택 한반도 평화 성명 전문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성명 1.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15차 총회는 한반도 내 끝없는 전쟁의 위협과 갈등의 고조로 정의롭고 항구적이며 지속적인 평화가 실현되지 못하고 있음에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남과 북이 강 대 강으로 맞서며 한반도를 비롯하여 동북아 전역에 군사적 긴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미•일은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하였고, 북측은 미사일 실험으로 대응한 바 있습니다. 한반도 갈등의 고리가 더욱 선명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반도 내 갈등과 긴장이 완화되고 우리 모두가 평화의 길로 나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2. 한반도는 올해 정전 70년을 맞았습니다. 한국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한반도 평화의 길은 여전히 불안하기만 합니다. 우리는 지난 역사 속에서 전쟁의 불씨는 언제든 다시 촉발될 수 있음을 기억합니다. 정전 70년, 우리는 다시한번 한반도의 진정한 화해와 평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3. 지난 2019년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남북 관계는 크게 악화되었습니다. 2020년 6월에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철거되고 통신선마저 끊기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북측 국경이 폐쇄되면서 남북 간 소통은 완전히 단절되었고, 2019년 12월 이후 조선그리스도교연맹(KCF)과의 만남도 성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절박한 상황에서 우리는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의 자매와 형제들 간의 관계를 다시 회복하고 남과 북의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위한 예배를 함께 드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4, 한반도 내 반복되는 갈등과 긴장의 악순환을 끊어내기 위해서는 전쟁의 종식을 완전히 선언하고 평화협정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결단이 강력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현재 한반도의 갈등과 대립을 방치하는 것은 군비 증강과 역내 긴장에서 비롯되는 사회적 비용만 증가시킬 뿐 미래를 향한 정의로운 선택일 수는 없을 것입니다. 폭력과 적대는 하나님의 방법이 아닙니다.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 것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조선그리스도교연맹(KCF)의 염원을 담은 한반도 화해를 향한 공동의 약속입니다. 5. 따라서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15차 총회는 한국전쟁에 대한 공식적인 종식을 선언할 것을 촉구하며, 1953년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함께 기도할 것입니다. 이에 우리는 아래와 같이 우리의 다짐과 요구를 밝힙니다. - 매년 8월 둘째 주 모든 CCA 회원교단들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남북공동기도문’을 활용하여 한반도를 위해 예배할 수 있도록 아시아 지역의 그리스도인들을 초청한다. - 2025년까지 ‘한반도 종전평화 캠페인’에 CCA의 회원교회를 비롯하여 아시아 지역의 에큐메니칼 공동체가 보다 확장된 형태로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며, 이를 위해 NCCK와 적극 협력한다. - 남북한 주민들과의 민간 교류, 협력, 정치적 대화의 주요 장애물인 대북제재를 완화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국제 에큐메니칼 공동체 대표들과 함께 남북한 그리스도인들 간 실질적인 민과 민의 소통을 재개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 한국전쟁에 관계된 국가들 간 대결과 긴장을 고조시키는 도발적인 발언과 군사행동을 자제하고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대화적 소통 환경을 조성할 것을 촉구한다. -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들이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촉구한다.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15차 총회 2023년 10월 3일 * CCA 15차 총회 채택 성명(영문) 다운로드: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O3gj0_pMl50WGLSxc56sElIu2_bwwwto?fbclid=IwAR2p8NPyi68x4Fx0UUtM5acdGCmdGvFI_09wPJubxh76cX17ky90tsWAC4c *문의: NCCK 국제협력국 김민지 목사 (010-4226-065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3-10-11 14:57:22
자료“전 세계에서 모은 한반도 전쟁 반대 평화 실현 서명(Korea Peace Appeal 206,629명) 유엔 사무처와 주유엔 한국 대표부에 전달” 보도 요청의 건
“전 세계에서 모은 한반도 전쟁 반대 평화 실현 서명(Korea Peace Appeal 206,629명) 유엔 사무처와 주유엔 한국 대표부에 전달”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3 - 61호 (2023. 10. 6)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 제 목: “전 세계에서 모은 한반도 전쟁 반대 평화 실현 서명(Korea Peace Appeal 206,629명) 유엔 사무처와 주유엔 한국 대표부에 전달” 보도 요청의 건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한기양 목사)와 한국교회 종전평화캠페인 본부 (본부장 나핵집 목사),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Korea Peace Appeal Campaign) 대표단은 올해 정전 70년을 맞이하여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리고 있는 제78차 유엔 총회 1위원회(군축 및 국제안보 관련 의제를 다루는 위원회) 시기에 맞춰, 전 세계에서 3년 동안 20만 명 넘게 참여한 <한반도 전쟁 반대 평화 실현 서명(Korea Peace Appeal)>과 글로벌 시민평화운동의 결과를 유엔과 한국전쟁 관련국 정부에 전달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 중에 있습니다. 한반도 전쟁 반대 평화 실현 서명운동(Korea Peace Appeal)에는 전 세계 180개 넘는 국가에서 206,629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Korea Peace Appeal Campaign 대표단은 현지 시간 어제(10/4) 주 유엔 대한민국 대표부(김상진 차석대사)에게, 오늘(10/5)은 유엔 사무처에 20만 명 이상의 서명을 직접 전달하였습니다. 다시 ‘전쟁’과 ‘평화’의 기로에 서 있는 정전 70년 한반도의 상황을 널리 알리고, ‘지금, 평화’를 원하는 전 세계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하였습니다. 대표단은 서명 전달과 면담을 통해 한반도 전쟁 위기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무력 충돌 예방과 대화 여건 조성을 위한 유엔과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하였습니다. 더불어 한반도 종전과 평화에 대한 전 세계 시민사회와 종교계의 강력한 지지와 헌신적인 활동을 상세하게 전하며, ‘평화 우선 접근법(Peace First Approach)’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유엔 사무처는 한반도의 최근 상황에 대한 깊은 관심과 글로벌 시민평화운동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였습니다. 시민들의 평화행동에 응답하고 공명한 목소리들도 이어졌습니다. 국회의원과 지방의회 의원, 지자체장, 종교계, 학계, 문화예술계 등 국내외 다양한 인사들이 서명에 함께하였습니다. 세계교회협의회(WCC)와 프란치스코 교황, 달라이 라마 등 대표적인 종교 지도자들도 평화를 향한 우리의 여정에 지지와 응원을 보내왔습니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리마 보위, 시린 에바디, 시타우왁쿨 카르만)과 수상 단체(핵무기철폐국제캠페인 ICAN, 핵전쟁방지국제의사회 IPPNW, 퍼그워시 회의) 대표들, 前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토마스 퀸타나 등도 서명에 동참하여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Korea Peace Appeal Campaign은 서명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끝나지 않은 한국전쟁 문제를 환기하고, 적대 관계 개선과 평화협정 체결이 한반도 갈등을 해결하는 근본적인 해법이라는 사실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또한 대표단은 뉴욕 현지에서 유엔군사령부 중립국감독위원회를 맡고 있는 스웨덴과 스위스 주유엔 대표부, 군비 축소에 대해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는 아일랜드 주 유엔 대표부 등을 면담하여 현 정세에 대한 의견을 상세하게 전했습니다. 이어 뉴욕과 워싱턴에서 동포 간담회, 미국 국무부와 상·하원 의회 면담을 연달아 진행합니다. 특히 10월 8일(일) 오후 3시,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앞 라파예트 광장에서 지난 9월 30일 뉴욕에 이어 <한반도 평화 집회 Korea Peace Rally>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아 래 - - 사진다운로드: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98-skRHp16msRKLGj6Uc6nqFBT4aC5df *문의 : NCCK 화해통일국 남기평 목사(ncckunif@kncc.or.kr, 02-743-4470)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3-10-06 14:34:16
자료5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오! 사랑, 사람이 되고 자연이 되다”  개최 보도에 관한 건
5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오! 사랑, 사람이 되고 자연이 되다” 개최 보도에 관한 건
보 도 자 료 한국신앙과직제 2023-2호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제 목: 5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오! 사랑, 사람이 되고 자연이 되다” 개최 보도에 관한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2023년 5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보도를 요청합니다. 3.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래 -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김종생 총무, 이용훈 주교/ 이하 한국신앙과직제)는 “오! 사랑, 사람이 되고 자연이 되다”라는 주제로 5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Ecumenical Cluture&Art Festival)를 개최한다.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는 다원화된 사회에서 더불어 평화로운 사회를 지속하게 하는 가치와 에너지를 삶 속에서 마주하며 접촉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은 무엇일까. 종교의 건강한 사회적 역할을 위해 어떤 메시지를 어떻게 형성할 수 있을까 등 시대적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순례이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2023년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는 “오! 사랑!”을 주제로 정했다. ‘사랑’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처지에 따라서 그 깊이와 색이 달라진다. 그런 점에서 일종의 종합전으로 진행되는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에 참여하는 작가들의 시선과 이해가 다채롭다. 현장 전시와 함께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흔하지 않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사랑을 주제로 한 인터뷰도 있다. 또한 다른 문화적 배경에서 태어난 젊은이들이 만나는 다양한 삶을 ‘사랑’의 눈으로 이야기한다. 구체적으로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는 현장전시와 온라인전시를 병행한다. <현장전시>는 경인미술관 1, 2전시관에서 ‘사랑’이라는 넓은 스펙트럼으로 세상을 성찰할 수 있는 작품들을 전시한다. 강영민(팝아트) 김기돈(사진) 김봉준(조각) 김운성(조각) 김서경(조각) 김용님(회화) 김화순(회화) 레오다브(그래피티) 박형필(조각) 이선일(회화) 이윤엽(목판) 이하(회화) 한희원(서양화가) 등 다양한 작가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특별히 기후위기 프로젝트 전시를 통해 이미 겪고 있는 기후 변화에 대한 프로젝트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온라인 전시관>에는 “연대의 홀씨”라는 카테고리를 통해 김부자 수녀, 김상근 목사, 김영주 목사, 김희중 대주교, 나창규 신부, 송기인 신부, 여혜숙 총장, 한국염 목사, 함세웅 신부 등 이 시대 삶으로 사랑을 살고 실천해오신 어른들의 영상메시지를 준비했다. “Talk2023”에서는 ‘다문화 다종교사회, 더불어 살아가기’라는 주제 아래 샐림 래자(방글라데시), 스드카(튀르키예), 장미(북한이탈주민), 정동진(대한민국) 청년들을 초대해 “낯선(?) 청년들의 이야기마당”을 펼쳐본다. 한편 오프닝 행사는 10월 11일(수) 오후 4시, 경인미술관 1전시관에서 진행된다. 이웃종교인들의 축사와 가을에 걸맞는 공연이 준비돼 있다. 많은 참여와 보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는 다변하는 시대 속에서 그리스도교의 메시지인 사랑과 돌봄, 정의와 희망의 플랫폼이 되기를 희망하며 매해 지속할 예정이다. -개요- 5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Ecumenical Culture&Art Festival, “오! 사랑, 사람이 되고 자연이 되다” ∙ 전시일정: 10월 11일(수) - 10월 16일(월) 10:00-18:00 ∙ 장소: 현장전시) 경인미술관 1, 2전시관/ 온라인 전시) www.ecuart.kr ∙ 오프닝 행사: 10월 11일(수) 16:00, 경인미술관 1전시관 ∙ 주최: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 내용: 첨부내용 참조 *첨부) 포스터, 리플렛, 초대장 *문의) 한국신앙과직제 사무국장 서범규 목사(02-743-4471)
2023-10-05 16:05:55
자료故 함성국 목사 애도 메시지 보도 요청의 건
故 함성국 목사 애도 메시지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3 - 60호 (2023. 10. 04)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故 함성국 목사 애도 메시지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강연홍 회장, 김종생 총무)는 故 함성국 목사님이 지난 9월 19일 향년 94세를 일기로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애도 메시지를 발표합니다. (故 함성국 목사님의 영결식은 2023년 10월 9일 오후 7시-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싼타클라라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3. 교회협은 애도 메시지에서 고인이 미국 연합감리교회 세계선교부(UMC GBGM)에서 활동하시면서 한국의 민주주의와 인권문제 해결을 위해 수고하신 것과, 본회 뿐 아니라 세계교회협의회(WCC)와 긴밀히 협력하여 민족의 치유와 화해, 평화 통일을 위해 헌신하신 것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4. 교회협은 故 함성국 목사의 업적과 헌신을 기억하며 고인께서 하나님의 품 안에서 영원히 안식하시기를 기도하고, 하나님의 위로가 큰 슬픔가운데 있는 유족 분들과 함께 하시기를 기원했습니다. 5.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사의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화평케 하는 대사 故 함성국 목사님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함성국 목사님께서 지난 9월 19일, 향년 94세를 일기로 별세하셨다는 소식에 아쉬움과 위로 그리고 소망의 마음을 담아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故 함성국 목사님은 미국 연합감리교회 세계선교부(General Board of Global Ministries)와 미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CUSA)에서 활동하시면서 북미기독학자회(The Association of Korean Christian Scholars in North America) 설립과 한국의 민주주의와 인권문제를 위한 북미주한국인권연대(North American Coalition for Human Rights in Korea) 창립을 주도하시고, 한국의 민주화 문제를 미국 정부에 호소하며 고난 받는 기독교인들 뿐 아니라 다른 종교지도자들, 양심적인 학자와 학생들, 양심수를 지원하는 일에 헌신하셨습니다. 또한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서 본 회 뿐 아니라 세계교회협의회(WCC)와 긴밀히 협력하시며, 미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CUSA)가 1986년과 1987년, 남과 북을 방문한 일과 1989년 미국에서 남과 북, 해외 기독인들이 함께 ‘한국 평화와 통일을 위한 대회’를 개최한 일에 기틀을 마련하셨습니다. 故 함 목사님은 이후 1991년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교회 연합’의 초대 위원장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초대 회장으로 활동하시면서 민족의 상처 치유와 화해, 평화 통일을 위해 전 생애를 다 바치셨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도 고인의 뜻을 받들어 한반도에 주님의 평화가 온전히 이뤄지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겠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시대의 등불로서 그리스도의 화해사역을 위해 힘쓰신 故 함성국 목사님의 업적과 헌신을 기억하며 고인께서 하나님의 품 안에서 영원히 안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큰 슬픔 가운데 있는 유가족들께도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나는 또 “이제부터는 ‘주님을 섬기다가 죽는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기록하여라.” 하고 외치는 소리가 하늘에서 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성령께서 “옳은 말이다. 그들은 수고를 그치고 쉬게 될 것이다. 그들의 업적이 언제나 남아 있기 때문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14장 13절) 2023년 10월 4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종생 목사 * 문의 : NCCK홍보실 (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3-10-04 16:15:07
자료미하엘 벨커 교수 초청 신학강연 ‘과학과 종교(Science and Religion)’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미하엘 벨커 교수 초청 신학강연 ‘과학과 종교(Science and Religion)’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3 - 59호 (2023. 10. 04)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학위원회 제 목: 미하엘 벨커 교수 초청 신학강연 ‘과학과 종교(Science and Religion)’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강연홍 회장, 김종생 총무) 신학위원회(오세조 위원장)는 오는 10월 18일 (수) 오후 4시, '과학과 종교(Science and Religion)'를 주제로 미하엘 벨커 교수 초청 신학강연회를 개최합니다. 3. NCCK 신학위원회는 크리스챤아카데미, 한신대 종교와 과학센터와 함께 기후위기의 시대, 과학기술의 시대에 교회의 새로운 교회 이해와 인간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과학과 종교’ 전반에 대하여 고민하며, 이를 바탕으로 타자이해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마련하기 위한 연속 심포지엄을 기획하였습니다. 본 연속 심포지엄을 시작하며 이 분야의 석학이신 미하엘 벨커 교수를 초청하여 ‘과학과 종교’에 대한 고견을 듣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4. 이에 아래와 같은 주제와 일정으로 미하엘 벨커 교수 초청 신학강연회를 준비했습니다. 진행되는 행사에 귀 사의 보도와 취재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1) 주제: “과학과 종교(Science and Religion)” 2) 일시: 10월 18일(수) 오후 4시 3) 장소: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4) 공동 주최·주관 : NCCK 신학위원회, 크리스챤아카데미, 한신대 종교와 과학센터 5) 사회 - 오세조 목사 (본회 신학위원장) / 강연 - 미하엘 벨커 교수 * 미하엘 벨커(Michael Welker) 교수 소개 신학자이자 철학자로서 튀빙엔 대학에서 신학박사(Dr. theol.) 학위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철학박사(Dr. phil.) 학위를 받았다. 팔즈 지방 개신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튀빙엔 대학에서 신학교수자격(Dr. theol. habil.)을 취득하였다. 튀빙엔 대학 조직신학 교수(1983-1987), 뮌스터 대학 개혁신학 주임교수(1987-1991), 하이델베르크 대학 조직신학 교수(1991-2012)로 봉직하였고, 1985년 맥마스터 대학, 2001년 하버드 대학, 2008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초빙교수로도 활동하였다. 미국 프린스턴 신학교의 과학과 종교에 관한 협의회 회원, 프린스턴 대학의 초빙교수, 하이델베르크 대학 국제학문포럼 위원장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하이델베르크 학문 아카데미의 정식회원, 국제 간-학문적 신학연구소 소장, 핀란드 과학과 문학 아카데미 협력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교수자격취득논문 Universalität Gottes und Relativität der Welt(1981)를 비롯하여 『하나님의 영』(Gottes Geist, 1992), 『성찬식에서 무엇이 일어나는가?』(Was geht vor beim Abendmahl?, 2004), 『하나님의 계시』(Gottes Offenbarung, 2012) 등이 있고, 신학과 자연과학 및 타 학문과의 간-학문적 연구에 관한 수많은 논문과 편집물이 있다. * 문의 : NCCK 신학위원회 강석훈 목사 (010-2766-6246) * 첨부 : 웹 초청장. 끝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3-10-04 13:51:28
자료미국 뉴욕 유엔 본부 앞,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 집회, 대행진 그리고 워크숍 사후 보도 요청의 건
미국 뉴욕 유엔 본부 앞,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 집회, 대행진 그리고 워크숍 사후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3 - 58호 (2023. 10. 4)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 제 목: 미국 뉴욕 유엔 본부 앞,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 집회, 대행진 그리고 워크숍 사후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강연홍 목사, 총무 김종생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한기양 목사)는 올해 정전 70년을 맞이하여, <한반도종전평화캠페인>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9월 30일에는 한‧미 시민사회가 <Korea Paece Appeal Action Committee>를 조직하여, 한반도 평화를 위해 집회, 행진 그리고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3. 미국 뉴욕 현지에서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 대행진 : 70 Years is Enough. Korea Peace Rally & March in NYC>를 개최하였습니다. 당일 집회에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시민 500여 명이 모였습니다. 2023년 9월 30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 미국 뉴욕 함마슐드광장에서 <정전 70년 한반도평화 집회>를 5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집회를 진행했고, 집회 후 함마슐드광장에서 랄프번치 광장(UN본부 건너편)까지 <한반도 평화 대행진>를 진행했습니다. 4. <정전 70년 한반도평화 집회>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 위원장 한기양 목사의 발언을 시작으로 한·미 시민사회의 발언(Woman Cross DMZ, American Friends Service Committee, Peace Action, 그리고 미연합감리교회 등)으로 진행했고, 특별히 “꽃들에게 희망을”으로 잘 알려진 저자 트리나 폴러스(Trina Paulus)가 한반도 평화를 어느 때보다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트리나 폴러스 여사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조각가, 환경운동가, 평화운동가, 여성운동가입니다. 5.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천주교인권위원회, 참여연대, 6.15 남측위원회, 위민 크로스 DMZ(Women Cross DMZ), 미국 장로교회(PC USA),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6.15 뉴욕위원회, 미국친우봉사회(AFSC) 소속 종교인과 활동가들이 평화의 요구를 담은 발언을 진행했습니다. 더불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꽃들에게 희망을> 저자 트리나 폴러스(Trina Paulus) 여사, 미국 최대 평화운동 단체인 피스 액션(Peace Action) 뉴욕주 대표이자 흑인 민권운동 지도자인 짐 앤더슨(Jim Anderson), 미국 연합감리교회 중국계 교인들과 펭(Peng) 목사도 연대 발언으로 힘을 모았습니다. 6. 집회 후, 재미동포 풍물팀을 선두로 500여명의 시민들은 함마숄드에서 랄프번치 광장(UN본부 건퍼편)까지 30분가량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진에는 “70 Years is Enough”, “KOREA PEACE NOW!”, “End the Korean War!”, “Armistice to Peace!”,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전쟁을 끝내고, 지금 평화로!”, “한미·한미일 연합군사훈련 중단!”, “Stop US·ROK·Japan Trilateral Military Exercise!”의 현수막과 플랜카드와 같은 구호를 가지고 행진하였습니다. 7. 10월 1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뉴욕우리교회에서 <한반도평화를 위한 시민사회워크숍>를 진행했습니다. 애드보커시 그룹과 민주한인시민단체 그리고 정전70년 한반도평화행동, 한반도 대표단들이 서로의 활동과 정전 70년의 의미를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향후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전략과 글로벌네트워크의 강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국내의 평화운동과 더불어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협력과 연대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8.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 행동 뉴욕&워싱턴 애드보커시>여정은 10월 3일 스웨덴 유엔대표부 면담, 개신교 UN애드보커시 그룹 면담, 10월 4일 UN한국 대표부 면담 등 유엔사무총장 면담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10월 6일 유엔 사이드이벤트, 10월 7일 뉴욕한인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9. 특별히 UN한국 대표부 면담과 유엔사무총장 면담에서는 3년 동안 진행한 <한반도 종전평화 캠페인> 서명운동의 결과인 전세계 20만 명의 서명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 면담을 통해서 긴장국면인 한반도에 평화를 갈망하는 요구와 목소리가 있음을 알리고, 불완전한 평화를 지속시키는 정전체제가 아니라, 한반도의 평화의 시작인 종전선언과 더불어 진정한 평화로 나아가는 평화협정이 어느 때보다 필요함을 강조할 것입니다. 10.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대표단은 미국 방문 기간 동안 유엔 사무총장과 한국전쟁 관련국 대표부에 서명 전달, 미국 국무부와 상·하원 의원 면담, 동포 간담회와 시민사회 워크숍 등 다양한 일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한반도 위기의 심각성과 현 정세에 대한 시민사회의 의견을 상세하게 알리고, 무력 충돌 예방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촉구하며, ‘평화 우선 접근법(Peace First Approach)’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특히 10월 8일(일) 오후 3시,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앞 라파예트 광장에서도 <한반도 평화 집회 Korea Peace Rally>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11.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아 래 - - 제목 :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 대행진 <70 Years is Enough. Korea Peace Rally & March in NYC> - 일시·장소 : 2023년 9월 30일(토) 오후 2시, 미국 뉴욕 함마슐드 광장 - 주최 :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 Korea Peace Appeal Action Committee - 생중계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HwmtuyEomUE 사진첨부: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dSL6dc1K3SaatUl67gzqBkHNGMstBK4S?usp=sharing *문의 : NCCK 화해통일국 남기평 목사(ncckunif@kncc.or.kr, 02-743-4470)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3-10-04 11:41:17
자료<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아카데미> 2023년 2학기 개강 보도 요청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아카데미> 2023년 2학기 개강 보도 요청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3 - 57호 (2023. 10. 04)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위원회 제 목: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아카데미> 2023년 2학기 개강 보도 요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위원회가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아카데미> 2023년 2학기를 개강하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교육위원회(김한호 위원장)는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아카데미>의 2023년 2학기 개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2학기는 모두 5번의 강의를 10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저녁 7시에 온라인 줌으로 실시합니다. 3.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아카데미는 그리스도인이 교회와 지역사회에서 하나님 나라 복음의 가치를 온전히 드러내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해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4. 특별히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와 함께하는 이번 학기는 기독교학 입문과정에 해당하는 신학기초과정으로서 변화하는 교회관과 선교관에 대해 능동적으로 접근하여, 교회의 선교적 자세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모습으로 균형 잡을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했습니다. 5. “재미있게 듣는 기독교 신학 이야기(신학 기초과정)”라는 주제 아래에 10/23(월) - 교회사 / 배덕만 / “초대교회 특강” 10/24(화) - 구약신학 / 권지성 / “여호수아: 역사가의 관점에서 본 정복 이야기” 10/25(수) - 조직신학 / 김형원 / “하나님의 초월성과 내재성” 10/26(목) - 신약신학 / 김성희 / “예수와 하나님 나라” 10/27(금) - 기독교윤리 / 김동춘 /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 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6. 그리스도인이 교회와 지역사회에서 하나님 나라 복음의 가치를 온전히 드러내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해 돕고자 시작한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아카데미>의 2023년 2학기 강의를 알리는 일에 귀사의 관심과 보도를 부탁합니다. 7. Zoom 회의 참가 주소 - http://bit.ly/ecu_2023_2 회의 ID: 814 0591 4584 / 암호: ncck 8. 사전 안내 및 수강신청 구글폼 - https://forms.gle/iNr8Uxwqvg7yNYeG6 * 문의 : NCCK 교육위원회 강석훈 목사 (010-2766-6246) * 첨부 : 웹포스터 1부, 끝.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3-10-04 11:06:10
자료정전 70년 한반도 평화 대행진(뉴욕UN본부 앞) 보도 요청의 건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 대행진(뉴욕UN본부 앞)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3 - 56호 (2023. 9. 26)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 제 목: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 대행진(뉴욕UN본부 앞)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강연홍 목사, 총무 김종생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한기양 목사)는 올해 정전 70년을 맞이하여, ‘한반도종전평화캠페인(Korea Peace Appeal, 이하 KPA)’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9월 22일로 서명운동을 마무리하고, 모인 서명을 9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미국 뉴욕과 워싱턴을 방문해서 전달합니다. 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는 지난 6~7월 전국서명운동을 진행했고, 지역 NCC(경기, 대전, 충북, 전남동부, 전남, 전주, 부산, 대구, 강원, 서울)와 함께 정전 70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또한 20여 차례, 해외교단과 KPA 국제 컨설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이로 인해서 5만 명 가량의 서명을 받았고, 한반도에 여전히 전쟁이 끝나지 않았음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본 위원회는 2025년까지 ‘한반도종전평화캠페인’을 진행합니다. 2025년은 남북 그리스도인들의 만남을 시작할 수 있었던 도잔소 프로세스(Dosanso Process) 4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합니다. 이에 대한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4. 제 78차 유엔 총회 1위원회(First Committee, 군축 및 국제안보 관련 의제를 다루는 위원회) 시기에 맞춰, 3년 동안 모은 20만 명 이상의 ‘Korea Peace Appeal 서명’과 글로벌 시민평화운동의 결과를 유엔 사무총장과 남·북·미·중 정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5. 이에 서명 전달에 앞서 뉴욕에서 다시 한 번 ‘전쟁 반대 평화’의 목소리를 높입니다.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과 는 9월 30일(토) 오후 2시부터 미국 뉴욕 현지에서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 대행진 : 70 Years is Enough. Korea Peace Rally & March in NYC>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6. 이번 집회는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을 비롯하여 한반도 평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한인 동포 단체, 종교계, 미국 평화단체, 국제 평화단체들이 라는 이름으로 모여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 대표단은 비행기를 타고, 국제 평화단체 피스보트(Peace Boat) 크루즈 탑승객들은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그리고 미국 전역의 한인 동포들과 평화를 원하는 시민들은 버스를 타고 이번 집회와 행진 참여를 위해 뉴욕으로 모일 예정입니다. 7.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은 한국전쟁 발발 70년이었던 지난 2020년부터 3년 동안 “▷적대를 멈추고 남북·북미 관계를 개선합시다 ▷한국전쟁을 끝내고 평화협정을 체결합시다 ▷핵무기도 핵위협도 없는 한반도와 세계를 만듭시다 ▷제재와 군사 위협이 아닌 대화와 협력으로 갈등을 해결합시다 ▷한미일 군사협력 중단하고 한반도·아시아 평화공존 실현합시다 ▷군비 경쟁의 악순환에서 벗어나 시민 안전과 환경을 위해 투자합시다”라는 요구사항을 담은 ‘한반도 전쟁 반대 평화 실현 서명운동’(Korea Peace Appeal)을 전 세계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서 20만 명 이상이 온·오프라인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8. 더불어 올해 정전 70년을 맞아 6~8월 <전 세계 400곳 동시 평화행동 Global Action Month for Korea Peace (국내 17개 광역, 130개 시군구, 265개 행동 / 해외 12개국, 73개 도시, 151개 행동)>을 펼쳐 평화의 목소리를 하나로 연결하였습니다. 또한 ▷정전 70년 평화행진과 국제 심포지엄 ▷한미연합군사연습과 한미일 군사협력 중단 촉구 활동 등 전쟁 위기를 해소하고 다시 시민의 힘으로 평화의 길을 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이를 통해 끝나지 않은 한국전쟁 문제, 적대관계 개선과 평화협정 체결이 한반도 갈등을 해결하는 근본적인 해법이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한반도 평화를 함께 만들어갈 전 세계 네트워크를 구축해왔습니다.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에는 700여 개 국내 시민사회·종교 단체, 7대 종단, 80여 개 국제 파트너 단체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9.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 드립니다. - 아 래 -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 대행진 <70 Years is Enough. Korea Peace Rally & March in NYC> - 일시·장소 : 2023년 9월 30일(토) 오후 2시, 미국 뉴욕 함마슐드 광장 - 주최 :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 Korea Peace Appeal Action Committee - 자세히 보기 https://endthekoreanwar.net/g/home/news/7/108 - 프로그램 자세히: https://docs.google.com/document/d/1iI2VUWRo9Ng3dnjL2HHr3CosYKPFjcc4_PgRSsyhkDs/edit *첨부 : 웹자보. *문의 : NCCK 화해통일국 남기평 목사(02-743-4470, ncckunif@kncc.or.kr)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3-09-26 10:28:06
자료“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 보도 요청의 건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3 - 55호 (2023. 9. 22)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 제 목 :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정의평화위원회(원용철 위원장)는 9월 임시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이 노조법 2,3조 개정안 상정을 거부한 사실을 규탄하며, 22일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는 노조법 2,3조 개정, 더 이상 미루지 말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3. 교회협은 성명을 통해 “변화된 시대를 좇아가지 못하는 낡은 노동조합법으로 인해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노동삼권을 빼앗긴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또 다른 ‘김용균’이 될 것을 강요당하며 불안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며, 여야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안건을 상정하지 않은 김진표 국회의장을 향해 “여론도, 국제기구도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국회 내에서도 이미 오랜 시간 토론하고 합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상정할 수 없다는 것은 국회의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라고 밖에는 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교회협은 “이제 와서 여야합의 운운하지 말고 지금 즉시 노조법 2,3조 개정안을 본회의에 상정하고 처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법 개정에 반대하는 국민의힘과 수차례에 걸쳐 노조법 2,3조의 개정을 확언해 왔지만 실제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도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밝히고, “노조법 2,3조 개정은 노동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노동자들의 유언이자, 시대의 요구이며, 국민의 명령”이라며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지금 직시 노조법 2,3조를 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4.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는 노조법 2,3조 개정, 더 이상 미루지 말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는 노조법 2,3조 개정을 다시 한 번 미룬 국회의 무책임함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아래와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속적으로 노조법 2,3조의 개정을 요구해 왔다. 시대에 뒤떨어진 노조법 2,3조를 개정하여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포함한 모든 노동자들에게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가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쌍용자동차, 대우조선해양을 비롯한 수많은 노동자들이 정당한 노동삼권 중의 하나인 쟁의권을 행사했다는 이유로 천문학적인 액수의 손해배상에 시달리며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변화된 시대를 좇아가지 못하는 낡은 노동조합법으로 인해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노동삼권을 빼앗긴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또 다른 ‘김용균’이 될 것을 강요당하며 불안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부당한 현실에 대한 성찰과 토론 끝에 우리 사회는 노조법 2,3조를 현실적으로 개정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던 것이다. 그런데 국민의 대표라고 말하는 국회가 이번에도 갖은 핑계를 대면서 이를 거부했다. 여야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법안 상정을 가로막은 김진표 국회의장은 노동자들이 목숨을 잃고 희망을 잃어가는 동안 이를 막기 위해 무엇을 했는가? 여론도, 국제기구도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국회 내에서도 이미 오랜 시간 토론하고 합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상정할 수 없다는 것은 국회의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라고 밖에는 볼 수 없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이제와서 여야합의 운운하지 말고 지금 즉시 노조법 2,3조 개정안을 본회의에 상정하고 처리하라. 또한 노조법 2,3조 개정을 반대하는 국민의힘과 수차례에 걸쳐 노조법 2,3조 개정을 확언해 왔지만 실제로는 아무 것도 하지 않은 더불어민주당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들에게 다시 한번 호소한다. 노조법 2,3조 개정은 노동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노동자들의 유언이자, 시대의 요구이며, 국민의 명령이다.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지금 즉시 노조법 2,3조를 개정하라. 노동자들의 눈물과 분노, 상식적인 사회를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을 더 이상 무시하지 말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노조법 2,3조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대통령 거부권을 넘어 우리 사회에 온전히 적용되는 그날까지 안전하고 상식적인 노동현장을 바라는 시민들과 함께하며 기도의 행진을 이어갈 것이다. 2023년 9월 22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 의 평 화 위 원 회 위 원 장 원 용 철 * 문의 : NCCK 정의평화국 박영락 목사(010-5031-833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3-09-22 18:09:54
자료“2023년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2023년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3 - 54호 (2023. 9. 15)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문화위원회 제 목 : “2023년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는 기후정의 실현을 주요한 선교적 과제로 인식하고, 2021년 제69회기 4차 실행위원회를 통해 ‘세계기후행동의 날(매년 9월 24일)’ 직전 주일을 ‘기후정의주일’로 제정한 바 있습니다. 3. 올해 기후정의주일은 9월 17일이며, 교회협은 ‘정의와 평화가 흐르게 하여라(암 5:24)’는 주제에 따라 지속불가능한 삶의 방식을 벗어나 창조세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창조질서 보전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동참하기 위해 기후정의주일 예식서, 설교예문, 주간 기도문 등을 담은 자료집을 배포하고 전국교회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4. 아울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문화위원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기후위기 기독교비상행동은 오는 9월 23일(토) 오후 12시 30분, 향린교회당(서울 종로구 경희궁2길11)에서 2023년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를 드리고, 기후정의행진에 참여하여 시민들과 함께 기후정의를 위한 걸음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5. 기후정의 실현을 위한 한국교회의 발걸음에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제목 : 2023년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 1. 일시 : 2023년 9월 23일(토) 오후 12시 30분 2. 장소 : 향린교회당(서울 종로구 경희궁2길11) 3. 주제 : 정의와 평화가 흐르게 하여라(아모스 5:24) 4. 주최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문화위원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기후위기 기독교비상행동 5. 내용 : 인도 : 김영현 목사(기독교환경운동연대 집행위원) 설교 : 이지혜 목사(새터교회) 중보기도 : 고통받는 창조세계를 위한 기도 - 임선미 목사(예지교회) 생명의 바다를 위한 기도 - 장산희 어린이(지평교회) 기후위기 대응 정책의 수립과 실행을 위한 기도 - 윤동혁 간사(기후위기 기독교비상행동, 교회개혁실천연대) 축도 : 인영남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문화위원회 위원장) * 첨부자료 : 기후정의주일 웹포스터 1부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 웹포스터 1부 기후정의주일 자료집 1부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 순서지 * 문의 : NCCK 정의평화국 박영락 목사(010-5031-833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3-09-14 15:5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