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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연대
- 전쟁중단 촉구! <매일 평화기도>
- 전쟁중단 촉구! <매일 평화기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국제협력선교위원회(위원장 조경진 사제)와 화해와통일위원회(위원장 김현호 사제)는 최근 중동 지역에서 격화되고 있는 군사적 긴장과 충돌, 특히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공으로 촉발된 전쟁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3월 25일 오전 9시부터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매일 평화기도」를 시작합니다. 현재 중동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전쟁은 수많은 희생자를 낳고 있으며, 그 피해는 어린이와 여성 등 가장 연약한 민간인들에게 집중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정전 상태 속에 살아가는 한반도의 그리스도인들로서 전쟁의 고통에 공감하며, 생명과 인간 존엄을 지키는 평화의 책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참여방법: - 매일 아침 9시, NCCK 웹사이트와 SNS에 평화기도문이 업로드 됩니다. 각자 계신 곳과 공동체에서 함께 나누고, 전쟁 중단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SNS에 나누실 때에는 #평화기도 #PrayforPeace 해시태그로 함께해 주세요.) - 침략전쟁 중단 촉구! 파병 반대! 국회동의청원 참여 (참여 링크: https://bit.ly/nowar_iran ) 기간: 2026년 3월 25일부터 ~ 현재 중동 지역 전쟁이 중단될 때까지 공동주관: NCCK 국제협력선교위원회, 화해와통일위원회 전쟁이 멈추고 생명이 회복되는 그날까지, 우리는 매일 기도하며, 함께 행동할 것입니다! 각 교회 공동체와 계신 곳에서 함께해주세요!
2026-03-25 15: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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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와 통일
- 2026년 한국기독교부활절 남북평화공동기도문
- [2026년 한국기독교부활절맞이-사순4주]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화해와통일위원회(위원장 김현호)는 매해 부활절을 맞아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공동기도문을 발표해 왔습니다. 오늘 우리는 여전히 정전 상태가 지속되는 한반도의 현실 속에서, 멈춰선 대화와 깊어진 불신, 계속되는 군사적 긴장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분단의 벽을 넘어 화해와 평화로 나아가고자 하는 간절한 기도를 담아, 남과 북의 그리스도인들이 다시 함께 예배드릴 그날을 소망하며 이 기도문을 나눕니다.특별히 올해는 글리온 회의 40주년과 2026년 세계 에큐메니칼 평화대회를 앞두고, 적대를 넘어 평화와 신뢰의 관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우리의 신앙적 결단과 염원을 함께 담았습니다.한국의 그리스도인들과 각 지교회, 그리고 에큐메니칼 공동체가 부활절 예배 가운데 이 기도문을 널리 활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기도문은 세계교회협의회(WCC)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의 그리스도교 신앙 공동체가 함께 드리는 공동의 기도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전문] 2026년 부활절 남북평화공동기도문 죽은 것들을 살리시는 생명의 하나님, 얼어붙은 땅 아래 흐르는 물소리로 봄이 오고 있음을 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죽음의 끝에서 다시 생명을 일으키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막힌 길 너머에도 길이 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이 땅 한반도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하나의 강산, 하나의 겨레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던 우리가 오랜 세월 분단 속에 살아오며 서로를 향한 두려움과 적대를 키워왔습니다. 정전은 끝나지 않은 전쟁이 되었고, 대화의 자리는 멈추었으며, 군사적 긴장과 무기 경쟁은 이 땅을 여전히 전쟁의 문턱 위에 세워두고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평화를 말하면서도 불신을 키우고 대결을 선택해 온 죄를 고백합니다. 화해를 말하면서도 상대를 배제하고, 공존을 말하면서도 우리의 이익만을 앞세웠으며, 생명을 말하면서도 군사적 힘과 적대의 논리에 기대어 왔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이 어리석음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를 돌이켜 주소서. 부활의 주님, 이 땅에 다시 생명의 길을 열어 주소서. 남과 북이 적대를 내려놓고 평화로 나아가게 하시며, 정전의 질서를 넘어 평화의 체제로, 평화협정의 길로 나아가게 하소서. 끊어진 만남이 다시 이어지게 하시고, 막힌 길이 열려 남북의 교류와 협력이 다시 시작되게 하소서. 서로를 위협하는 언어 대신 존중의 말을 배우게 하시고, 일시적인 이해가 아니라 흔들리지 않는 신뢰를 쌓아가게 하소서. 분단의 81년이 되는 올해에 서로를 향한 사랑의 불꽃을 다시 피우게 하소서. 더욱 겸손하고 인내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배우고 지금껏 맺은 평화를 향한 언약들을 하나 둘 지켜가게 하소서. 하나님, 우리는 기억합니다. 40년 전, 스위스의 작은 글리온 마을에서, 분단의 장벽을 넘어 서로를 자매와 형제로 부르며 같은 떡을 나누었던 믿음의 순간을. 이념과 체제를 넘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을 고백했던 그 거룩한 기억이 오늘 우리의 길을 다시 열게 하소서. 남과 북의 교회가 다시 손을 맞잡고 이 땅의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일하게 하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화해를, 불신이 있는 곳에 신뢰를, 대결이 있는 곳에 대화를 세우는 평화의 다리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 한반도의 평화가 이 땅에만 머물지 않게 하소서. 동북아의 긴장과 갈등을 풀어내는 길이 되게 하시고, 세계의 전쟁과 폭력이 멈추는 데 기여하는 살아있는 증언이 되게 하소서. 지금 이 시대, 전쟁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기억합니다. 중동의 땅에서,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쓰러져가는 생명들을 위해 울부짖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외침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연대가 행동이 되게 하시며, 작은 실천 하나까지도 정의로운 평화를 향한 씨앗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 이 부활의 아침에 우리로 하여금 다시 결단하게 하소서. 우리는 평화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아니라 평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분단의 벽을 넘는 사랑으로, 서로를 향한 존중과 신뢰로, 두려움을 이기는 믿음으로 이 땅의 봄을 앞당기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창조의 하나님, 당신의 사랑을 우리 안에 새롭게 하시고 그 사랑으로 이 땅과 세계의 평화를 일구어 가게 하소서. 우리의 삶이 부활의 증거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걸음이 평화의 길이 되게 하소서. 죽음에서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6-03-20 16: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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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연대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략 사태에 대한 각계공동시국선언 발표 기자회견
- “침략을 멈추고 전쟁을 끝냅시다! 파병을 거부하고 평화로 나아갑시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는 오늘 시민사회·종교계·정당 등 각계 대표들과 함께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략 사태에 대한 각계공동시국선언 발표 기자회견>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전국 660개 단체와 1,715명의 개인이 함께한 가운데, 국제법을 위반한 전쟁을 규탄하고 즉각적인 종전을 촉구하는 공동의 목소리를 모으는 자리였습니다.참석자들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이 유엔 헌장을 정면으로 위반한 침략이자 전쟁범죄임을 분명히 하며, 전쟁이 민주주의와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무고한 생명의 희생과 세계적 불안을 확대시키고 있음을 강하게 지적했습니다. 특히 최근 제기된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구에 대해, 한국 정부가 이를 단호히 거부하고 침략 전쟁에 가담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특별히 박승렬 총무는 발언을 통해 “사람을 죽이면서 평화를 만들 수 없다”고 강조하며, 전쟁으로 만들어진 평화는 결코 참된 평화가 될 수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미국 정부를 향해 명분 없는 전쟁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한국 정부에는 젊은이들을 전쟁터로 내몰지 말고 파병 요구를 거부하며 평화적 해결을 위한 대화에 나설 것을 요청했습니다. 더불어 한국 교회는 세계 교회와 함께 고통받는 이들과 연대하며, 모든 생명이 공존하는 하나님의 평화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고 행동할 것임을 밝혔습니다.기자회견 참가자들은 공동 시국선언문 낭독을 통해 침략 전쟁의 즉각 중단과 국제적 협상을 촉구하고, 시민의 힘으로 파병을 막아내며 평화를 앞당기기 위한 실천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오늘의 외침은 단지 한 지역의 전쟁을 멈추자는 요구를 넘어, 생명과 정의, 그리고 평화를 향한 세계 시민사회의 공동 신앙고백이었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전쟁을 거부하고, 평화를 선택하며, 생명을 지키는 길 위에 함께 설 것이며, 이러한 다짐을 바탕으로 평화를 수호하는 시민들과 에큐메니칼 공동체가 함께 공동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지속적으로 연대하고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선언문 전문 보기: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XkcSlSTevj9AgKGv4Wk0xwdOdz2UlRVF?usp=sharing
2026-03-18 15: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