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 전 회장인 김삼환 목사(8.15 대성회 조직위원회 대표회장)와 박경조 주교, 예장 조성기 사무총장과 본회 권오성 총무 등 교계지도자들은 지난 8월 1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우리집>을 방문하고 정대협 930차 정기수요시위에 방문했다.
한국교회 8.15 대성회 조직위원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김삼환 목사는 ‘8.15 대성회를 통해 일본 정부에 (정신대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분명한 메시지를 전하겠다’며 본회와 함께 박물관 건립에 교회의 힘을 보태도록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숙소인 ‘우리집’에 방문해 할머니들에게 LCD TV를 비롯한 선물과 위로금도 함께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