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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문화제 공개연습” 취재 요청

입력 : 2015-09-16 01:49:49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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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15-124(2015. 9. 15.)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 “홈리스 문화제 공개연습취재 요청의 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홈리스대책위원회(위원장 함동근 목사)는 오는 1010() ‘홈리스 문화제를 개최하기로 하고, 918() 오후 7시에 준비과정에 참여하는 노숙인들과 모든 스태프들이 팀워크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 되었던 제1회 노숙인 창작음악제 거리의 아빠들, 희망을 노래하다에 이어, 금년에는 거리의 아빠들, 희망을 선포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더욱 확장된 모습의 홈리스 문화제를 준비하는 것이다. 지난 행사는 단순히 음악만을 매개로 진행되었다면, 이번 행사는 전시가 어우러지며 지난해와 달리 서울뿐만 아닌 지방(대전, 부산)에서도 함께 참여한다.
 
 
대전에서는 자신의 이야기를 마당극 형식으로 풀어낸 벧엘의 집(원용철 목사)보석 같은 남자들이 만드는 마당극을 준비하고 있으며, 부산은 부산NCC 노숙인사회복귀위원회에서 부산 밥퍼를 중심으로 꾸린 합창단이 참여한다.
 
 
이번 918일은 이러한 대전과 부산의 참여자를 비롯한 서울의 참여자들 모두가 모여 12일의 일정으로 함께 연습하고, 이 과정을 통하여 1010일의 무대에서 하나가 되는 팀웍을 다지다는 계획이다.
 
 
NCCK는 노숙인에 대한 인식개선 차원에서 10월 첫째 주간을 홈리스 주간으로 보내게 되며, 전국의 회원교회에 공동기도문과 예배문, 설교자료들을 제공하여 사회적 약자인 홈리스들에 대한 교회적 관심을 고양시킨다는 계획이다. 그 연속선 안에서 기획된 이번 문화제는 1010()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그 모든 준비과정은 영화 괴물의 조감독으로 참여했던 김경모 감독이 다큐멘터리로 제작 중에 있다.
 
 
공개연습의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다.
 
 
- 아 래 -
 
 
일정 : 2015918() 오후 7~ 19() 오전 11
장소 : 불광동 팀비전센터(서울 은평구 불광로1823)
내용 : 함께 하는 저녁 / 미니콘서트 / 노경실 작가와 1quarter /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인터뷰 : 위원장 함동근 목사 / 서울, 대전, 부산의 참여한 노숙인 / 다양한 곳에서 온 참여 봉사자 / 조우현 단장, 노경실 작가 / 차빛나(10일 때 재능나눔으로 공연 예정) / 김경모 감독(다큐멘터리)
 
 
 
 
 
 
 
 
문의 : NCCK 홍보실 강석훈 목사(02-742-8981 / 010-2766-624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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