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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언론상 제정설명 기자간담회

입력 : 2016-07-11 06:05:47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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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16-69(2016. 6. 27)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 위원회
제 목 : NCCK 언론상 제정설명 기자간담회
 
 
 
 
 
 
NCCK 언론상제정 설명 기자간담회
 
 
1. NCCK는 진실과 정론이 사라진 시대에 언론이 이 땅의 정의와 평화, 민주주의에 기여하도록 돕기 위하여 2015<언론위원회>를 발족하였습니다.
 
 
2. 발언감시행동으로 시대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활동해 온 언론위원회는 NCCK 언론상을 제정하고, 그 시작과 함께 설명회를 마련하였습니다.
 
 
3. NCCK 언론상설명회 개요
 
 
1) 명칭 : 언론위원회가 주목하는 시선 2016>
(약칭, (주목하는)시선 2016)
2) 일시 : 2016630일 오전 1130
3) 장소 : 종로 5가 한국기독교회관 701
4) 내용 : 제정취지와 6월의 시선 선정경위를 설명하는 기자간담회
 
 
4. 취지 해설
 
 
NCCK 언론상 - <NCCK 언론위원회가 주목하는 시선 2016>
- 가난한 노동자의 친구였던 예수의 시선입니다.
- 인간성 회복의 시선입니다.
- 소통을 지향하는 시선입니다.
- 자기성찰의 시선입니다.
- 오늘, 이곳의 시선입니다.
 
 
(주목하는) 시선2016은 미디어제도 중심의 언론이란 협의의 해석을 벗어나, 표현의 자유, 시위를 포함한 집회와 결사의 자유 등 모든 소통행위가 언론임을 천명합니다.
우리는 (주목하는) 시선2016의 시대정신을 예수는 가난한 노동자의 친구였고, 교회는 정의평화생명의 메시지를 전하는 미디어였다는 사실에서 찾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소통이었습니다. 우리는 인권, 노동, 평화, 환경, 표현의 자유, 민주 등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감에 필요한 이 모든 조건은 소통에서 온다고 믿습니다.
 
 
(주목하는) 시선 2016은 금력과 권력에 의해 왜곡되고 붕괴된 세상과 교회의 모든 소통을 복원할 것입니다. 소통은 사람이 사람답게 존중받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하나님이 이 세상에 세우고자 한 정의와 평화, 생명의 나라를 세우는 일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5. 6월의 (주목하는)시선 2016: ‘김 군의 가방선정
 
 
언론위원회는 언론상 <NCCK 언론위원회가 주목하는 시선 2016>(약칭, (주목하는)시선 2016)을 제정하고, 6월의 시선 2016으로 김 군의 가방을 선정하였습니다.
구의역에서 안전문 공사를 하다 숨진 19살 비정규직 김 군의 가방에는 가지런하게 정돈된 공구와 컵라면이 들어 있었습니다. 김 군의 가방은 오늘 이 땅의 힘없고 가난한 자, 특별히 청년의 현실을 단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청년은 연애, 결혼, 출산포기의 3, 취업과 내 집 마련 포기의 5, 인간관계와 희망까지 포기한 7포 세대를 넘어 N포세대로 불리고 있습니다.
11%가 넘는 실업률, 취업을 해도 60% 이상이 비정규직인 청년들은 효율이란 구호에 밀린 채 생명과 안전이 사라진 노동현장에 적나라하게 노출돼 있습니다. 그의 죽음은 반복되는 죽음의 의미를 돌아보며 우리 사회에 효율에 밀린 안전과 노동의 가치, 사람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만듭니다. 외면했던 담합된 사회구조를 깨고 내 이기심을 돌아보며, 인간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사회안전망과 잃어버린 공동체를 구축하라고 일깨우고 있습니다. 본 위원회는 그것이 김 군의 가방이 우리에게 던지는 말, 곧 소통(언론)의 메시지라고 주목했습니다.
 
 
 
 
 
 
 
 
 
 
 
 
 
 
 
 
 
 
<사진출처: 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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