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팔레스타인 평화를 위한 대림절 기도회 후속활동
- 2025 대림절 평화 기도주간 및 평화 기도문 안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박승렬 총무)는 아기 예수를 기다리는 이 시간, 하늘의 정의와 평화가 고통당하는 이들의 삶 가운데 임하기를 기도하며, “돌들이 소리치리라! 빈들에서 외치는 소리를 듣다”(눅 19:40)를 주제로 「2025 팔레스타인 평화를 위한 대림절 기도회」를 진행했습니다.
NCCK 국제협력선교위원회(위원장 강태석 사관)는 ‘2025 팔레스타인 평화를 위한 대림절 기도회’를 시작으로 2025년 11월 30일(주일)부터 12월 25일(목)을 [2025 대림절 평화 기도주간]으로 정하고,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자 합니다. 특별히 이번 ‘대림절 평화 기도문’은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 그리고 온전한 회복과 진정한 화해가 필요한 모든 지역 중, 특히 최근 NCCK가 함께 연대해 온 지역과 이슈를 중심으로 아래와 같이 기도 운동을 펼쳐갈 예정입니다.
- 아 래 -
2025년 대림절 1주차 [2025년 11월 30일(주일)~12월 6일(토)]: ‘팔레스타인’
2025년 대림절 2주차 [2025년 12월 7일(주일)~13일(토)]: ‘우크라이나’
2025년 대림절 3주차 [2025년 12월 14일(주일)~20일(토)]: ‘미얀마(버마)’
2025년 대림절 4주차 [2025년 12월 21일(주일)~24일(수)]: ‘한반도’
팔레스타인-이스라엘의 평화를 위해서, 우크라이나-러시아 평화를 위해서, 미얀마(버마)의 평화를 위해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그리고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는 힘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뿐만 아니라
땅 끝에 이르기까지 어디에서나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행 1:8, 공동번역 개정판)
NCCK는 팔레스타인으로부터 시작된 평화를 위한 간절한 기도가, 우크라이나와 미얀마를 거쳐, 한반도에 이르는 동안 모든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갈등과 분열의 땅을 치유하실 것임을 다시금 바라봅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 기 간 : 2025년 11월 30일(주일) ~ 12월 24일(수) / 배포시기: 2025년 대림절 기간 ‘매주 금요일’
□ 주 제 : 돌들이 소리치리라! 빈들에서 외치는 소리를 듣다 (눅 19:40)
/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평화의 증인이 되어라 (행 1:8)
□ 주 최 : NCCK 국제협력선교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