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그리스도교 내에 존재하는 구원에 대한 다양한 입장 차이를 살펴보고 우리가 지향해야할 일치를 이 주제를 통하여 찾고자 함이었다.
전체토론에서 논의된 내용들은 아래와 같다.
- 한국에큐메니칼 교회사를 공동 집필해보자
- 에큐포럼과 같은 좋은 결과물들이 신학적 논의에 그치지 않고, 교회현장까지 영향을 미치도록 노력하자
- 용어사용에 있어 통일성이 없었고, 오해가 있어왔다 (예: 칭의/성의, 면죄/대사 등). 이후로 이 부분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만들어 보자
- 먼저 서로간에 이해의 마음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알고 보면 서로 그렇게 많이 다른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