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던 한낮의 태양이 서늘한 바람에 시원하게 느껴지는 계절, 계절의 변화 가운데 생명주신 하나님의 섭리를 체험합니다. 이제 수확을 기다리는 농부의 마음으로 파괴되어 가는 생명의 살림을 회복시키는데 함께 하려는 기독청년을 모십니다.
- 주 제 : 더불어 우리는 하나!
- 기 간 : 2004년 10월5일 - 11월13일까지, 저녁 7시
- 장 소 : 연동교회 205호 (종로5가, 변경 가능)
- 회 비 : 전체 30,000원 (개별 강의 7,000원), 현장방문, 숲 체험은 별도 경비
* 행사 문의 : 노재화 국장(EYCK, 742-3746)
강의 내용
- 네 허파를 내놔라 : 아마존의 밀림에게 - 생명의 연관성과 소비와 자원의 문제를 다룬다. - 한광용 (녹색대학교 교수) 10월5일(화)
- 투모로우, 우리에겐 내일이 없다! : 한면희(녹색대학교 교수, 서강대학교 생명학연구원 연구교수) - 10월12일(화)
- 엄마! 유기농 먹어요 : 우리 밥상 제대로 모시기.
- 먹을거리, 밥에 대한 우리의 마음가짐을 돌아보고, 밥상에 올라오는 음식의 요소들을 재밌게 파헤쳐 본다 - 유미호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실장) 10월 19일(화)
- 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살기? : 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산다는 것이 가능한가? 그래도 가야하는 우리의 살림 - 박경화 간사(녹색연합) - 10월26일(화)
- 생태적 도시 마을 가꾸기 : 성미산을 지킨 지역 주민들 - 김종호(성미산 대책위원장) - 10월30일(토)
- 숲과 대화하기 :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여행 - 유영초 선생(숲 해설가, 풀빛문화연대) - 11월6일(토)
- 생태적 교회 만들기 : 3강의 과제를 발표, 생태적 교회 만들기 구체적 공동작업 - 11월9일(화)
- 어머니 지구에게 편지쓰기 : 난지도에서 생명살림의 삶으로 약속하는 시간 - 11월13일(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