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안에서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인권위원회는 10여 년 동안 해오던 재소자겨울나기 사업을 IMF이후 [무의탁재소자겨울나기사업]으로 전환하여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본 사업에 개 교회와 성도님들이 사랑의 성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교회는 소망교회(김지철 목사), 여수은현교회(김정명 목사), 묘동교회(정태봉 목사), 은제교회(이재훈 목사), 목민교회(김동엽 목사), 기장서울노회, 분당마을교회(안준배 목사) 등이며, 개인적으로 보내주신 성금을 합쳐 총 2,364,000원이 모아졌습니다.
이에 본 위원회는 한국기독교교정복지선교회(정요세 목사)의 협조로 서울 경기 지역의 교정시설로부터 무의탁재소자(불우수용자) 명단을 협조 받아 8곳에 설을 앞두고 지원했습니다. 또한, 본 위원회에 개인적으로 도움 요청을 해온 수용자들에게도 소정의 금액을 지원했습니다.
무의탁재소자후원금 전달수용소
- 안양교도소, 성동구치소, 영등포구치소, 영등포교도소, 수원구치소, 인천구치소, 의정부교도소, 서울구치소
개 인
- 외국인노동자 포함 5명
* 문 의 : 황필규 목사(02-764-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