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전병호)는 매년 6월 15일부터 25일까지를 <민족화해주간>으로 정하고 11일간의 기도문을 발표해 한국교회가 평화와 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할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극심한 식량난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북한 어린이를 돕기 위해 <북한 어린이에게 희망을>이란 주제로 기도하고 있으며 밀가루와 우유 보내기 모금 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또 공동의 예배안과 기도문 그리고 북한 어린이 돕기 동영상을 제작해 회원 교단과 교회에 배포하였습니다.
지난 6월 17일 서울복음교회에서의 민족화해주간 공동예배에 이어 오는 6월 28일(주일) 오후 7시에 성도순복음교회(박성배 총회장 시무)에서 권오성 총무의 설교로 두 번째 민족화해주간 연합예배를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북한의 형제와 자매 그리고 어린이 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 아 래 -
일시: 2009년 6월28일(주일)
시간: 오후 7시
장소: 성도순복음교회
(박성배 목사, 기하성 총회장)
*약도 참조
(성도순복음교회 t.02-483-3277)
홈페이지: www.sungdoclic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