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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예배 세미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입력 : 2010-05-27 10:13:14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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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청년부를 담당하는 교역자들에게 청년 예배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던지고, 함께 그 고민을 풀어나가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예배 세미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입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감격을 누리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회 현장에서 목회자들이 겪는 어려움 중 예배에 대한 어려움이 가장 큰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일 것입니다.

목회 현장에서 예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예배를 바꾸어 보려고 애쓰지만 여러 가지 난관에 부딪히게 됩니다. 가장 큰 어려움은 목회자들의 예배에 대한 고정된 인식과 새로운 예배에 대한 부담 또는 정보의 부족 때문이고, 다양한 예배를 시도할 수 없는 교회 현장의 어려움도 있습니다.

이러한 목회자들의 어려움을 인식하여 NCCK 문화영성위원회, NCCK 선교훈련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훈련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문화법인에서는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예배 아카데미를 기획중입니다. 총 8주 동안 진행될 예배 아카데미는 목회자들에게 예배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예배의 가능성을 논의하는 좋은 장(場)이 될 것입니다.

예배 아카데미를 기획하며 사전 프로그램으로 청년예배에 대한 예배 세미나를 기획하여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젊은이 예배 확 바꿔라 - 청년예배의 부흥을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 - ’ 이며 최근 드려지는 청년예배 중 찬양예배가 청년 예배의 대안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고찰하고, 교회가 전통적으로 이해하는 예배와 찬양예배 간의 간극과 공동된 합류점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문화 코드에 맞추기 위해 혹은 젊은이들을 위한 예배가 생동력을 갖춰야 한다는 단순한 이유로 찬양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이 예배가 가지는 올바른 방향과 가능성 그리고 새로운 형태의 청년 예배는 무엇이 있을지, 또한 전통적 예전과 청년 예배와의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은 없는지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교회 청년부를 담당하는 교역자들에게 청년 예배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던지고, 함께 그 고민을 풀어나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NCCK 문화영성위원회(김창현 목사 02-762-6114)

▮ 일시 장소

1. 일시: 2010년 6월 10일(목) 오후 2시 - 6시
2. 장소: 대한 성공회 서울 주교좌 성당 지하성당과 프란시스홀(정동 소재)
3. 주제: 젊은이 예배 확 바꿔라! - 청년 예배의 부흥을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
4. 사회: 김세광 교수(서울 장신대)
5. 인사말: 권오성 목사(NCCK 총무)
6. 기도: 이일우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훈련원 원감)

  ▮ 세미나 세부일정 /

✜ 14시 - 14시 10분 : 인사말 및 기도
✜ 14시 10분 - 14시 40분 : 파이프 오르간 연주회 - 조인형 교수(성공회대)
✜ 14시 40분 - 15시 : Tea Time(프란시스홀로 이동)
✜ 15시 - 15시 20분 : 파이프 오르간과 예배 음악 설명 - 홍성훈 대표
✜ 15시 20분 - 16시 : 발제 -1  전통적 예전과 청년예배와의 만남
- 전병식 목사(배화여대 교목)
✜ 16시 - 16시 40분 : 발제 -2  찬양 중심의 젊은이 예배에 대한 진단과 모색
- 민호기 목사(대신대학 실용음악과)
✜ 16시 40분 - 16시 50분 : Tea Time
✜ 16시 50분 - 17시 50분 : 전체 토론
(전병식 목사, 민호기 교수, 조인형 교수, 김일현 목사, 홍성훈 대표)
  ▮ 주최

NCCK 문화영성위원회, NCCK 선교훈련원, 예장 총회훈련원, 예장 총회문화법인

 


110-736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136-46 한국기독교회관 7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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