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민족의 치유와 화해 통일을 위한 기도주간 묵상집’ 발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예장 통합, 총회장 손달익 목사)는 정전협정 체결 60주년이 되는 올해부터 광복 70주년을 맞는 2015년까지 “민족의 치유와 화해, 평화통일을 위한 3년 과정”을 실시하기로 하고, 3년 과정의 첫 해인 2013년 6월 24일부터 8월 15일까지를 “민족의 치유와 화해,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주간”으로 선포하였습니다. 또한, 기도주간의 묵상과 기도를 위해 6월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54일간의 묵상자료를 수록한 ‘민족의 치유와 화해 통일을 위한 기도주간 묵상집’을 발간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산하의 교회들 뿐 아니라, 한국의 모든 교회들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민족의 치유와 화해,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기를 소망하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 묵상집을 NCCK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려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이곳에 묵상집을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예장통합의 소망대로 이 묵상집이 새벽기도회, 혹은 개인 묵상자료로 적극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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