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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신앙, 실천, 영성

입력 : 2014-05-26 11:57:50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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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신앙, 실천, 영성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김희중 대주교, 박종덕 사령관)가 오는 5월 29일(목) 오후 7시에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중구 정동)에서 “2014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을 개최한다.  

 

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일치포럼은 지난 22일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이후, 한국신앙직제) 창립 이후 첫 사업으로, 한국신앙직제의 향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하여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신앙, 실천, 영성”의 주제로 열린다.

 

포럼은 가깝게 사귀기, 함께 공부하기, 함께 행동하기, 함께 기도하기 등 한국신앙직제 사업의 기조를 바탕으로 천주교와 개신교가 각자의 전통에서 해온 일을 소개하고 이어 함께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각각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그리스도인의 일치의 재건, 교파 상호 간의 신앙적 친교를 위하여 그간 각각 걸어오며 해온 일들과 앞으로 함께 풀어갈 일들을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한국신앙직제의 첫 발걸음이어서 주목된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다.

 

<2014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

 

주제: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신앙, 실천, 영성

 

일시: 2014년 5월 29일(목) 오후 7시

 

장소: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

 

내용

 

개회식(19:00-19:15)

 

사회: 김광준 신부(한국신앙직제 공동운영위원장)

 

1. 일치를 위한 기도

 

2. 인사: 김희중 대주교, 박종덕 사령관(한국신앙직제 공동의장)

 

포럼(19:15-20:40/ 중간휴식)

 

진행: 심광섭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

 

발표

 

1. 가깝게 사귀기: 이현숙 수녀(천주교) 암브로시오스 대주교(정교회)

 

2. 함께 공부하기: 송용민 신부(천주교) 최주훈 목사(루터회)

 

3. 함께 행동하기: 신정훈 신부(천주교) 전  철 목사(장로회)

 

4. 함께 기도하기: 손정명 수녀(천주교) 구균하 신부(성공회)

 

 

전체토론(20:40-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