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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수 석방 촉구 목요기도회 취재 및 보도요청의 건

입력 : 2017-11-08 10:23:23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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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17 - 136호 (2017. 11. 08)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

제 목 : 양심수 석방 촉구 목요기도회 취재 및 보도요청의 건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우리는 지난 겨울, 촛불항쟁을 통해 민주주의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2017년 3월 대한민국의 18대 대통령이었던 박근혜씨는 탄핵되었고 헌법재판소로부터 파면 당하였습니다. 이제 새로운 세상, 국민이 주인 되는 나라를 열어가야 할 이 엄중한 시기, 우리는 먼저 지난 정권에서 쌓아 온 여러 문제들을 청산해야 만 새로운 사회로 전환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탄핵된 박근혜씨는 감옥에 갔지만 그가 가둔 30여명의 양심수가 아직 감옥에 갇혀있습니다. 그들은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서, 통일을 위해서, 양극화 해소를 위해서, 사상과 양심의 자유를 위해서 활동하다 반인권적인 정부와 사법기관에 의해 억울하게 옥에 갇힌 양심수들입니다. 이제 저들을 가족의 품으로, 삶의 자리로 다시 돌려보내야 할 때입니다. 양심수 석방 없이는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를 열어갈 수 없을 것입니다. 

 

   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는 양심수들의 조속한 석방과 사면복권, 명예회복을 위하여 아래와 같이 목요기도회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보도와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 아   래 -

 

양심수 석방 촉구 목요기도회

 

■ 일시: 2017년 11월 23일(목) 오후 3시

■ 장소: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종로구 대학로 19)

■ 주최/주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이사장 김성복 목사

소  장 박승렬 목사

 

 문의: 인권센터 02-743-4472, ncckhr@gmail.com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