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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교회협 언론 2018 - 31호 (2018. 3. 20)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언론위원회 제 목: 쌍용자동차 해고자 복직을 위한 3개종교 기도회 취재요청의 건 | |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는 3월 23일 금요일 14시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정문 앞에서 각 종단 노동관련 위원회가 함께 준비한 기도회를 개최합니다.
3. 2009년부터 이어져온 쌍용 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의 복직투쟁이 올해로 10년을 맞이했습니다. 최근 해고 노동자들의 인도 원정을 계기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는 듯 했으나, 회사는 여전히 지난해 상반기까지 이행하기로 한 복직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으며, 김득중 지부장은 네 번째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조를 비롯한 수많은 시민단체와 종교계는 이러한 상황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며 회사의 성실한 약속 이행과 해고자들의 신속한 복직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4. 이에 각 종교는 쌍용차 사태가 하루 속히 해결되어 모든 해고자들이 일터로 돌아가고 노사간 상생의 길로 나아가기를 기원함과 동시에, 정의로운 노사관계 정립을 위한 정부의 역할을 촉구하며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자 합니다.
5.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의 고통이 끝나고 더 좋은 사회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한 이번 기도회에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아 래>
1) 제목 : 쌍용자동차 해고자 복직을 위한 3개종교 기도회 2) 일시 : 2018년 3월 23일(금) 오후 2시 3) 장소 :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정문 앞 4) 주최 :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5) 순서 : 사 회 : 진광수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인 사 : 양한웅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집행위원장) 예 식 1 : 천주교 예 식 2 : 개신교 예 식 3 : 불 교 발 언 : 쌍용 자동차 해고 노동자 공동 발의 : 3개 종단 공동호소문 낭독
*문의 : NCCK 홍보실(02-742-8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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