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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종단 이주인권협의회 심포지엄' 취재요청의 건

입력 : 2018-12-03 10:23:47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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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18 - 149호(2018. 12. 3)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 위원회 이주민소위원회

제 목 : 4대종단 이주인권협의회 심포지엄 취재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4대종단 이주인권협의회(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주민소위원회, 천주교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전국협의회,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 원불교 인권위원회)는 국내 이주민의 인권보호와 차별없는 평화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서는 종교 지도자들을 포함한 종교인들의 연대가 시급하다는 데 뜻을 같이 하며 2014년 12월 17일(수) 발족하였습니다. 

 

3. 협의회는 이후 특별히 ‘인종차별금지의 법제화’를 위해 힘써왔으며, 매년 UN인종차별철폐의 날(3/21)과 UN세계이주민의 날(12/8)을 맞아 관련 행사를 주최하고 진행해 왔습니다.

 

4. 올해는 12월 4일(화) 오후 2시, “종교인의 관점으로 보는 난민”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예멘 난민의 입국을 계기로 부각된 난민에 대한 이성과 감성의 괴리 현상에 주목하며, 종교인으로서 각 종단의 경전과 교리를 중심으로 난민을 어떻게 바라보고 품을 것인지에 관해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국내 이주민 220만 시대와 GDP 기준 세계 12위의 경제규모를 동시에 맞이한 한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는 자리에 참석하셔서 취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제목 : 4대종단 이주인권협의회 심포지엄 “종교인의 관점으로 보는 난민”

2) 일시 : 2018년 12월 4일(화) 오후 2시

3) 장소 :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4) 주최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주민소위원회

         천주교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전국협의회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

         원불교 인권위원회

5) 일정 :

  (1) 1부 :난민 일반론과 종단별 입장 발표

     사  회 : 최서연 교무(원불교 인권위원회 위원)

     인사말 : 김은경 목사(NCCK 이주민소위원회 위원장)

     개회사 : 이상민 신부(천주교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전국협의회 총무)

        기조발제 : 이 일 변호사(공익법센터 어필)

        천주교 입장발표 : 심유환 신부(예수회 난민봉사기구 한국대표)

        원불교 입장발표 : 강현욱 교무(원불교 인권위원회 위원)

        개신교 입장발표 : 홍주민 목사(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소장)

        불교 입장발표 : 혜찬 스님(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2) 2부 난민 당사자 발표 및 질의응답

        사회 : 최서연 교무

        난민 당사자 발표 : Nyorkor Amiatta, 동두천난민공동체 대표)

        질의응답

 

 

 

 

 

 

 

문의 : NCCK 정의평화국(02-765-113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