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 도 자 료 |
교회협 언론 2018 - 149호(2018. 12. 3)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 위원회 이주민소위원회 제 목 : 4대종단 이주인권협의회 심포지엄 취재요청의 건
| |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4대종단 이주인권협의회(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주민소위원회, 천주교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전국협의회,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 원불교 인권위원회)는 국내 이주민의 인권보호와 차별없는 평화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서는 종교 지도자들을 포함한 종교인들의 연대가 시급하다는 데 뜻을 같이 하며 2014년 12월 17일(수) 발족하였습니다.
3. 협의회는 이후 특별히 ‘인종차별금지의 법제화’를 위해 힘써왔으며, 매년 UN인종차별철폐의 날(3/21)과 UN세계이주민의 날(12/8)을 맞아 관련 행사를 주최하고 진행해 왔습니다.
4. 올해는 12월 4일(화) 오후 2시, “종교인의 관점으로 보는 난민”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예멘 난민의 입국을 계기로 부각된 난민에 대한 이성과 감성의 괴리 현상에 주목하며, 종교인으로서 각 종단의 경전과 교리를 중심으로 난민을 어떻게 바라보고 품을 것인지에 관해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국내 이주민 220만 시대와 GDP 기준 세계 12위의 경제규모를 동시에 맞이한 한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는 자리에 참석하셔서 취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제목 : 4대종단 이주인권협의회 심포지엄 “종교인의 관점으로 보는 난민” 2) 일시 : 2018년 12월 4일(화) 오후 2시 3) 장소 :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4) 주최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주민소위원회 천주교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전국협의회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 원불교 인권위원회 5) 일정 : (1) 1부 :난민 일반론과 종단별 입장 발표 사 회 : 최서연 교무(원불교 인권위원회 위원) 인사말 : 김은경 목사(NCCK 이주민소위원회 위원장) 개회사 : 이상민 신부(천주교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전국협의회 총무) 기조발제 : 이 일 변호사(공익법센터 어필) 천주교 입장발표 : 심유환 신부(예수회 난민봉사기구 한국대표) 원불교 입장발표 : 강현욱 교무(원불교 인권위원회 위원) 개신교 입장발표 : 홍주민 목사(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소장) 불교 입장발표 : 혜찬 스님(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2) 2부 난민 당사자 발표 및 질의응답 사회 : 최서연 교무 난민 당사자 발표 : Nyorkor Amiatta, 동두천난민공동체 대표) 질의응답
문의 : NCCK 정의평화국(02-765-1136)
| |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