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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교회협 언론 2019-6(2018. 1. 15.)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 제 목 : ‘양심수 석방촉구 목요기도회’ 취재요청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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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는 지난 박근혜 정부 하에서 억울하게 잡혀간 양심수 석방을 위해 기도해 왔습니다. 한국사회가 가지고 있는 여러 문제들 중 이 땅의 민주화와 통일, 양극화 해소 그리고 사상과 양심의 자유를 위하여 활동하다 반인권적 법 앞에서 정부와 사법기관에 의해 억울하게 옥에 갇힌 여러 양심수들의 문제는 우리 사회가 반드시 청산해야 할 주요한 과제라 할 수 있습니다.
3. 1974년 남산 부활절 연합예배와 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된 이들의 석방을 촉구하며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처음 시작된 목요기도회는 엄혹했던 독재시절, 한국사회 인권 문제를 공개적으로 다룰 수 있는 유일한 곳이었으며 구속자들과 목회자, 평신도, 비기독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대하고 결단하는, 한국의 민주화와 인권의 역사 속에서 주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4. 이에 본 센터는 2019년 첫 번째 목요기도회를 아래와 같이 진행하고자 합니다.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사의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 아 래 -
‘양심수 석방촉구 목요기도회’
- 일시 : 2019년 1월 17일(목) 오후 7시 - 장소 :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 주최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 - 순서 : ∎인도: 이성환 목사(기장 향린교회) ∎설교: 남재영 목사(본 센터 부이사장) ∎증언1: 김홍열 님(통합진보당 전 경기도당 위원장) 이경진 님(이석기 전 의원 가족) ∎증언2: 권오헌 회장(민가협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 한충목 대표(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 ∎성명서 낭독 ∎축도: 이홍정 목사(NCCK 총무)
* 문의 : NCCK인권센터 김민지 간사(02-743-4472) | |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16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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