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정부의 재일한국인에 대한 차별이 계속되는 가운데,
조선인학교가 힘겹게 법적인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조선인학교 차별을 반대합니다.
지난 수년 간 교육권과 인권 보장을 위해 외로운 싸움을 이어오고 있는
학생들과 재일한국인 동포들을 응원합니다.
한국교회 대표단은 일본교회와 함께
"화해와 평화를 위한 한일 그리스도인 공동기도회"를 드리고,
조선인학교를 연대 방문합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 10월 10일, 학생들에게 이 성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계좌번호: 신한 140-008-524171 (예금주: 한국기독교연합사업유지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