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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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언론 2019 - 132호(2019. 11. 1)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 위원회 제 목 : “톨게이트 노동자 직접고용촉구 3대종교 오체투지” 취재요청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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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는 오는 11월 5일(화) 오전 10시, 한국기독교회관을 출발하여 명동성당, 조계사를 거쳐 청와대로 향하는 “톨게이트 노동자 직접 고용 촉구 3대종교 오체투지“를 진행합니다.
3. 톨게이트 수납노동자들은 대법원으로부터 직접고용 판결을 받았지만 여전히 일터로 돌아가지 못한 채 50여 일째 본사 점거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와 도로공사가 말하는 자회사 방식의 정규직화는 비정규직의 또 다른 이름일 뿐입니다. 자회사 방식을 고집하며 노동자들과 국민을 기만할 것이 아니라, 그동안 부당한 대우로 인해 차별받아 온 노동자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하고 조건없이 직접고용 해야 합니다. 공공기관인 도로공사가 자회사 방식 등 왜곡된 정규직화에 경종을 울리고 올바른 고용관계를 만들어 가는데 모범을 보여야 하며, 정부는 공공기관에서 벌어지는 이러한 사태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제대로 된 정규직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우리 종교인들은 정부와 한국도로공사의 책임을 묻고, 톨게이트 수납노동자 전원에 대한 직접고용을 촉구하며 온 몸을 던져 기도하고자 합니다. 오전 10시, 한국기독교관에서 진행될 출발예식에는 교회협 이홍정 총무가 참여하여 연대와 지지의 발언을 할 예정입니다. 아래와 같이 진행 될 “톨게이트 노동자 직접 고용 촉구 3대종교 오체투지”에 관심 가져 주시고 적극적으로 취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제 목 : “톨게이트 노동자 직접 고용 촉구 3대종교 오체투지” 2. 일 시 : 2019년 11월 5일(화) 오전 10시 3. 출발장소 : 한국기독교회관(종로구 대학로19 한국기독교회관) 4. 이동경로 : 한국기독교회관(출발예식 후 출발) - 명동성당 - 조계사 - 청와대 5. 주 최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6. 문의 : NCCK 정의평화국(02-765-1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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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