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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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언론 2019 - 148호(2019. 12. 20)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 제 목 : 삼성해고자 김용희씨 문제 해결 촉구 기자회견 취재 요청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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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님의 평화가 귀 언론사와 늘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는 200여 일째 고공농성을 이어오고 있는 삼성해고자 김용희씨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삼성해고자 김용희 고공농성 개신교대책위(이하 개신교대책위)와 함께 오는 12월 23일(월) 오전 11시, 강남역 8번 출구에서 개최합니다. 24년 전 삼성에서 노동조합을 만들려 했다는 이유로 해고당한 김용희 씨는 그 후 사측의 집요한 회유와 탄압, 납치, 폭행, 간첩누명 등 상상하기 힘든 고통을 겪었으며 이로 인해 본인 뿐 아니라 가족의 삶까지 송두리째 파괴되고 말았습니다. 이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강남역 사거리 CCTV철탑 위에 스스로를 가두고 삼성측의 진심어린 사과와 명예회복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와 개신교대책위는 김용희씨의 고공농성이 올해를 넘겨서는 안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좁디 좁은 철탑 위, 고통과 저항이 있는 그곳에 오실 아기 예수님을 애타게 기다리는 심정으로 문제 해결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아래와 같이 열리는 기자회견에 관심가져 주시고 적극적으로 취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제목 : 삼성 해고노동자 김용희 씨 고공농성 문제해결 촉구 기자회견 2. 일시 : 2019년 12월 23일(월) 오전 11시 3. 장소 : 강남역 8번출구 4. 주최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삼성해고자 김용희 고공농성 개신교대책위 5. 순서 : 경과보고(이종란 노무사) 당사자 발언1(김용희 님, 삼성해고자) 연대발언(김희룡 목사, 성문밖교회) 당사자 발언2(이재용 님, 삼성해고자) 연대발언2(최형묵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장) 성명서 낭독
문의 : 교회협 정의평화국(02-765-1136, 010-5031-8336 박영락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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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