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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세계 기독여성 순례팀 방문(Pilgrim Team Visits) 둘째날 영상

입력 : 2020-07-22 14:58:21 수정 : 2020-07-22 14: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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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여성위원회, 국제위원회, 세계교회협의회(WCC)

 

 

 

 





2020 세계 기독여성 순례팀 방문(Pilgrim Team Visits) 둘째날

7/14()

-사회: 이문숙 (NCCK 여성위원)

-통역: 이혜영 (PCUSA 선교동역자)


13:30-13:40 오프닝

1) 기도: 한국인/ Claudia Östarek / 한국인 / Joy Durrant 읽기

2) 평화의 노래(오소서 오소서) 함께 부르기

 

13:40-14:50 방문4: 전쟁 이후 여성평화, 인권 회복을 위한 기독여성 활동

1) 한국여신학자협의회: 김은하 목사(국제관계 부위원장): PPT

2) 기독여민회: 정혜진 박사(연구실장): PPT

3)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신미숙 총무: PPT

4) 한국YWCA연합회: 이은영 교수(실행위원): PPT

5) 예장: 비디오

6) 기장: 이숙진 총무(기장여신도회전국연합회): PPt

7) 감리교: 비디오

8) 성공회: 김선경 이사장(우물가): PPT

 

14:50-15:00 질의응답 (Q&A)

 

15:00-15:20 방문5: 끝나지 않은 전쟁, DMZ 그리고 평화

→ 영상(5분): DMZ, 지뢰지대 그리고 평화 활동 등

→ 경험 나누기: Anne Joh, Aiyoung Choi, 한국 참가자 중

 

15:20-15:40 NCCK여성위원회와의 대화(주요활동과 사업 소개, 연대)

 

15:40-15:50 참가자 고찰(reflection)

 

15:50-16:00 닫는 기도(WCC)와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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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독여성 순례팀 방문(Pilgrim Team Visits) 

 

  1. 배경: 1950년 발발한 한국전쟁은 6백만 이상의 사상자와 7백만 이상의 이산가족을 만들었다. 한반도 전역은 초토화되었고, 수많은 여성들이 국가폭력 앞에서 처참히 희생당하고, 수많은 인권유린 사건이 벌어졌다. 2020년은 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70년이다. 남북의 분단체제는 더욱 공고해졌고, 군사적 대치 또한 더욱 강화되었다. 한국의 군부정권 시절에는 국가안보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인권운동, 민주화운동과 평화통일운동을 억압하였고, 무고한 시민과 민주인사들을 죽이거나 옥고를 치르게 하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다. 아직까지도 남남갈등이 조장되고 있으며, 분단과 정전(냉전) 중에 있다. 하지만 최근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고 남북의 정상이 만나 유의미한 판문점선언과 평양선언을 발표하면서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풀어야 할 당면과제들이 많기 때문에 진정성 있는 대화가 절실하다.

이번 PTV는 한국전쟁 이후에 평화와 인권 회복을 위해 일해 온 여성단체 방문 혹은 지도자들과 유의미한 대화를 나누었다.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대면모임이 어려워짐에 따라 화상으로 순례와 대화의 시간을 진행하였다.

 

  1. 일시: 2020년 7월 13일(월)-14일(화) 오후 1시 30분~4시 (150분)

2020년 7월 15일(수) 오후 12시~1시 30분 (90분)

*일본군 성노예제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 유투브 / 마무리 기도

 

  1. 방법: 화상(ZOOM) 회의/ 녹화영상(장소 견학과 인터뷰)/ 유투브 생중계 등

*한국 측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홀에 모임

 

  1. 주제: 한국전쟁과 여성의 삶- 평화와 인권 회복을 위한 여정

 

  1. 목적과 기대

1) 한국전쟁의 실상과 여성의 고난 특히, 전시성폭력, 여성혐오 등을 해결하기 위해 일하고 있는 활동을 확인하고 비전 나누기

2) 분단 상황에서 여성의 인권과 평화, 정의 실현을 위해 일하고 있는 기독여성의 활동을 소개하기

3) 각 국의 참가자들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지속적인 기도와 연대 강화하기

 

  1. 참가자: 국제 20-25, 한국 5-10, WCC 지도자와 직원 6(3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