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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 선포식

입력 : 2021-05-17 11:48:15 수정 : 2021-05-20 13: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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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문화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생명문화위원회(위원장: 안홍택)는 “한국교회 탄소중립 선포식”을 개최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난 69회 총회와 실행위원회를 통해 현재 우리가 직면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마지막 기회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향후 10년간 창조세계의 보전을 위한 기후위기 비상행동에 나서기를 의결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극복을 한국교회의 공동의 과제로 설정하고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에 나설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아래와 같이 마련했습니다.

 

- 아 래 -

1.일시 : 2021년 5월 20일(목) 오전 11시

2. 장소 :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3. 내용 : 회원교단 및 연합기관 대표들(총회장, 기관장)과 함께 선포식을 진행함으로써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극복을 향한 한국교회의 의지를 천명하고, 향후 10년간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에 나설 것을 선언하며 전국교회의 동참을 호소한다.

4. 순서 : 사회 - 안홍택 위원장(NCCK 생명문화위원회)

  1) 인사 및 취지설명 : 이홍정 총무(NCCK)

  2) 격려사 : 김정욱 위원장(녹색성장위원회)

  3) 기도문 낭독 : 김혜진, 황수한 학생(미래세대 / 산돌학교)

  4) 선언문 서명 및 낭독 : 교단 및 연합기관 대표

  5) 탄소중립 캠페인 설명 : 이진형 사무총장(기독교환경운동연대)

  6) 참가자 소개 : 사회자

  7) 폐회기도 : 이경호 회장(NCCK)

 

* 문의 : NCCK 정의평화국 김영주 국장(02-747-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