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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온라인 포럼) 보도에 관한 건

입력 : 2021-11-03 15:37:50 수정 : 2021-11-03 15: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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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보 도 자 료

한국신앙과직제 2021 - 3호(2021. 11. 03)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제 목:  21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온라인 포럼)

       보도에 관한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21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 보도를 요청합니다.

 

3.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래 -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김희중 대주교, 이홍정 총무, 이하 한국신앙과직제)는 오는 11월 10일(수) “2021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일치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신앙과직제는 그리스도인의 일치와 연대를 촉진하기 위해 2014년 한국천주교주교회의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원 교단과 함께 만든 협의기구이다. 한국에서 그리스도교 교파 간 일치 운동을 지속하는 데 있어 일치기도회와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일치포럼이 큰 역할을 해왔다.

 

21회 일치포럼은 “재난시대, 교회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주제를 통해 지구적 재난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교회의 자리를 돌아보고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관해 토론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한국천주교 원로사제인 함세웅 신부의 기조발제를 토대로 모두 네 명의 패널토론이 펼쳐진다. 패널토론은 “교회의 공공성과 책임, 그리고 미래를 위한 과제”를 중심으로 분도명상의집 원장 박재찬 신부, 평화학 학자인 정주진 박사,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의 박동호 신부와 새길기독사회문화원의 정경일 박사가 이어간다.

 

올해 일치포럼은 비대면 상황으로 진행함에 따라 순서자만 현장에 나와 진행하고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많은 이들의 실시간 참여를 부탁드리며 관심과 기도 부탁드린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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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1년 11월 10일(수) 15시-17시

⋅장소: ① 영상촬영장소: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

       ② 유투브 생중계  https://youtu.be/rvWddZnss-8 



⋅주최: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주제: “재난시대, 교회의 사회적 책임”

          

⋅일정:

  인사  김희중 대주교 (한국신앙과직제 공동의장,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이홍정 총무 (한국신앙과직제 공동의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기도   다함께: 일치를 위한 기도

 

 *사회: 안교성 목사(한국신앙과직제 신학위원, 장로회신학대학교)

 

  기조발제    “재난시대, 교회의 사회적 책임, 미래적 과제”

                

          -함세웅 신부(천주교 서울대교구 원로사제/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

  

  패널토론   교회의 공공성과 책임, 그리고 미래를 위한 과제”

 

1.

박재찬 신부(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2.

정주진 박사(평화갈등연구소)

3.

박동호 신부(천주교서울대교구정의평화위원)

4.

정경일 박사(새길기독사회문화원)

  

  전체토론  다함께

 

 * 문의 : 한국신앙과직제 사무국장 서범규 목사(02-743-4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