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CC

2022 강남역 여성혐오범죄 6주기 여성주의연합예배

입력 : 2022-05-19 09:14:39 수정 : 2022-05-19 09:14:39

인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여성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최소영 목사)는 2016년 5월 17일, 강남역에서 끔찍한 여성혐오 범죄가 일어난 후, 매해 ‘여성주의연합예배공동체(이하, 공동체)’로 연대하며 함께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여성주의연합예배공동체는 오는 5월 24일, 강남역 여성혐오범죄 6주기를 기억하며 우리가 맹렬한 분노로 외치나니”(시편119:53) 라는 주제로 다음과 같이 연합예배를 드립니다. 작은 자의 삶을 통제하고 억압하는 여러 차별과 폭력, 백래시에 저항하는 예배, 생명을 살리고자 새로운 힘을 피워내는 자리입니다. 많은 관심과 연대 부탁드립니다. 




강남역 여성혐오범죄
6주기 여성주의연합예배
 
  1. 일시: 2022년 5월 24일(화) 오후 7시 30분

 

  1. 장소: 보신각 앞 인도

 

  1. 주제: “우리가 맹렬한 분노로 외치나니” (시편119:53)

 

  1. 공동주최: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기독교반성폭력센터, 위드유센터(문화치유연구소), 기독여민회, 무지개신학교, 믿는페미, 서울YWCA, 움트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여학우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청년회 전국연합회, 한국여신학자협의회, 한국YWCA연합회,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민중신학회,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비상대책위원회,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성정의위원회,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여학생회, 향린공동체 성정의위원회, #ChurchToo#있다#잇다 (총 19개 단위)

 

여성주의연합예배공동체는 강남역 여성혐오범죄를 추모하고 여성혐오 범죄를 막기 위해 연대하며 연합예배를 준비하는 연대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