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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하청노동자 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책임있는 역할을 촉구하는 3개 종교 기자회견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입력 : 2022-07-15 17:36:56 수정 : 2022-07-15 17: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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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2 - 54호 (2022. 7. 15.)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제 목 :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책임있는 역할을 촉구하는 3개 종교 기자회견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장기용 사제)는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와 함께 오는 7월 19일(화) 오후 1시,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책임있는 역할을 촉구하는 3개 종교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3.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들의 파업이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우조선해양의 실질적 관리자인 산업은행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어떠한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각종 위험과 임금 삭감까지 감수하고 열심히 일하던 이들에게 더 이상 과도한 희생과 노동을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정부와 산업은행은 수수방관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말고 책임 있는 모습으로 교섭의 자리를 마련하여 해결책을 제시하길 촉구합니다. 아래와 같이 개최되는 기자회견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취재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1) 제목 :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책임있는 역할을 촉구하는 3개 종교 기자회견”

 2) 일시 : 2022년 7월 19일(화) 오후 1시

 3) 장소 : 여의도 산업은행 앞

 4) 주최 :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 문의 : NCCK 정의평화국 박영락 목사(02-765-113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