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윤창섭 회장, 김종생 총무) 신학위원회(오세조 위원장)는 크리스챤아카데미, 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와 함께 오는 3월 5일(화)부터 연속 심포지엄 “과학과 종교(Science and Religion)”를 개최합니다.
기후 위기의 시대, 과학기술의 시대에 교회와 신학의 새로운 인간 이해를 도모하며 이를 바탕으로 타자 이해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마련하기 위해 과학과 신학 분야의 석학들을 초청하여 고견을 듣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기후 위기와 기술 시대에 창조 세계 안의 ‘새로운 인간의 이해’를 제안하기 위해 다양한 문제를 논의하려고 합니다.
먼저 첫 번째로 물리학자 장회익 선생님과 신학자 양권석 선생님을 모시고 “창조세계 안의 인간의 위상과 역할”을 주제로 1차 심포지엄을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아 래 -
1) 주제: “창조세계 안의 인간의 위상과 역할”
2) 일시: 3월 5일(화) 오후 7시
3) 장소: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4) 공동 주최·주관 : NCCK 신학위원회, 크리스챤아카데미
5) 협력 : 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
* 문의 : NCCK 신학위원회 강석훈 목사 (02-744-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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