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
교회협 언론 2024 - 48호 (2024. 09. 09)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여성위원회 제 목 : ‘딥페이크 성폭력 사태’ 관련 한국교회 긴급토론회 취재 및 보도요청의 건 |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주연 사관),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원용철 목사), NCCK인권센터(소장 황인근 목사), 기독교반성폭력센터(박유미, 방인성 대표)는 이번 '딥페이크 성폭력 사태'를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해 공동체의 신뢰를 파괴하고, 인간성을 훼손한 심각한 범죄로 인식합니다.
2. 딥페이크(deepfake)는 딥 러닝(deep learning)과 가짜(fake)의 혼성어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이미지를 합성하는 기술입니다. 상업적인 목적으로 급격하게 기술이 발전되면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중 이번 사태는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범죄, 온라인상에서 기술의 옷을 덧입고 반복되는 오래된 성폭력 문제입니다. 이는 교회공동체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으므로 한국교회와 함께 고민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고자 긴급토론회를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3. 귀 언론의 관심과 보도를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다 음 ------
‘딥페이크 성폭력 사태’ 관련 한국교회 긴급토론회
2. 장소: 한국기독교회관 701호 그리고 줌 신청) bit.ly/딥페이크한국교회 ![]() 3. 주요순서와 순서자 사회- 이명화 센터장 (아하!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한국YMCA전국연맹) 발제1- 기독교 관점에서 바라본 딥페이크 기술의 악용: 최순양 박사 (이화여대) 발제2- 현행 성폭력처벌법의 한계와 개선방안: 전수연 변호사 (공익법센터 어필) 나눔과 제언- 교계 활동을 통한 한국교회 제언: 최수산나 국장(한국YWCA연합회), 박신원 실장(기독교반성폭력센터), 이성철 간사(NCCK 인권센터) 토론- 한국교회의 책임있는 역할에 대한 고찰
4. 대상 : 관심 있는 모든 이 (*원활한 준비를 위해 미리 신청 요망)
5. 공동주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 정의․평화위원회, NCCK 인권센터, 기독교반성폭력센터
6. 참가비: 무료
* 문의: 교회협 여성위 황보현 부장 010-4368-1031 * 첨부 : 웹자보 * 문의 : 교회협 여성위원회(02-745-4943)/ 홍보실(02-742-8981) |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