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큐메니칼 리더십3 EMS편]
✏ 정말 '함께'하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지난 5월 15일, 한강희 목사님께서 독일개신교선교연대(Evangelical Mission in Solidarity, EMS)를 중심으로 "다자주의와 에큐메니칼 협력"에 대해 강의해주셨습니다.
한강희 목사님은 현재 한신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선교학과 에큐메니컬 운동사를 가르치시고, 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노회 낙산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기고 계십니다.
먼저 다자주의란 3개 이상의 교회, 기관이 함께 협력하는 새로운 선교의 언어입니다. 단일 주체가 주도하지 않고 ‘함께’ 만들어가는 선교를 뜻합니다.
EMS는 1972년 남부 독일에서 시작었지만, 현재는 유럽을 넘어, 아프리카, 중동, 특별히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다자간 에큐메니칼 선교를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함께하는 법을 배우는 중입니다.
EMS를 통해 본 다자주의 선교는 누가 더 옳은지를 따지기보다 무엇이 필요한지를 묻는 방식이었어요.
서로의 필요를 묻는 것,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
지금 여기서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작은 시작입니다.
YELA의 여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








📅 YELA 향후 일정 안내
◾ 5/29(목) 19:00 글로벌 에큐메니칼 운동과 리더십4
세계선교협의회(CWM)를 중심으로 / 금주섭 총무 (세계선교협의회 CWM)
◾7/7(월) 회원교회 현장탐방 - 한국정교회/대한성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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