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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강진 구호 한국교회 라운드테이블 연대 방문

입력 : 2025-08-01 08:44:25 수정 : 2025-08-01 08: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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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국제협력선교위원회 [미얀마 강진 구호 한국교회 라운드테이블 연대 방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국제협력선교위원회(위원장 강태석 사관)는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를 비롯한 NCCK 회원교회와 기관, 미얀마 관련 네트워크와 구호 전문 NGO 등으로 [미얀마 강진 구호 한국교회 연대 방문단]을 구성하여, 지난 두 달 간 회원교회와 연합기관, 시민사회와 한국교회가 모은 [미얀마 강진 구호 ‘부활절기: 기쁨의 30일’ 선교헌금]을 전달하고자 미얀마를 방문했습니다.



✔️ 미얀마교회협의회(MCC)를 방문해 미얀마교회협의회, 미얀마남감리교회, 미얀마독립장로교회 등 미얀마 강진 긴급구호 활동을 청취했습니다. 그리고 한국교회가 함께 모은 선교헌금(30,000 USD)과 함께, 하루 속히 미얀마에 ‘평화’가 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 미얀마 강진 피해가 가장 컸던 미얀마침례교협의회(MBC)를 방문해 MBC 지진 구호 활동과 향후 계획, 카렌침례교협의회(KBC) 지진 구호 활동과 향후 계획을 함께 경청했습니다. 특히 미얀마 강진 이후, 미얀마침례교협의회(MBC), 카렌침례교협의회(KBC)와 긴밀히 협력해온 한국교회봉사단은 앞으로의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 미얀마장로교회(PCM) 총회장과 사무총장을 만나 PCM 지진 구호 활동과 향후 계획도 들었습니다. 특히 연대방문단에 동행한 대한예수교장로회(PCK)는 총회파송 미얀마현지선교회와 함께 지속적인 에큐메니칼적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 미얀마교회협의회(MCC) 총무 만 팔머스턴 목사(Rev. Mahn Palmerston)는 “미얀마 강진은 현재 진행형이며, 복구를 위해 작은 것 하나도 정부의 승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한국교회에 부탁합니다. 미얀마 모든 이들의 일상으로의 회복까지 미얀마를 위해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얀마의 일상으로의 회복과 평화를 위해 지속적인 기도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헌금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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