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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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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언론 2026 – 19 호 (2026. 03. 16.)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미국 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요구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의 거부를 촉구하는 NCCK 긴급 성명 발표 보도 요청의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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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는 최근 중동 지역에서 확대되고 있는 전쟁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대한민국이 어떠한 형태로도 전쟁에 가담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힙니다. 특히 미국 정부가 요구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압력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는 이를 단호히 거부할 것을 촉구합니다. 2. NCCK는 전쟁과 그에 대한 어떠한 군사적 개입에도 반대합니다. 우리는 긴급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확대하고 있는 전쟁에 가담해서는 안 되며, 동맹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의 군사력이 또 다른 전쟁의 질서에 편입되는 것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음을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은 전쟁의 연합이 아니라 국제법과 생명의 존엄을 지키는 책임 있는 국제사회의 구성원으로 서야 합니다.
3.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전쟁 속에서 사랑하는 이들을 잃고 두려움 속에 살아가고 있는 중동 지역의 수많은 이들을 기억하며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전쟁으로 정의를 세울 수 없으며 군사력으로 평화를 만들 수 없습니다. NCCK는 모든 군사적 공격이 즉각 중단되고 대화와 외교의 길이 다시 열릴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4. 성명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언론사의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성명 전문]
“대한민국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요구를 단호히 거부하십시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전쟁 속에서 사랑하는 이들을 잃고 두려움에 떨며 참혹한 현실을 견디고 있는 중동 지역의 모든 이들을 기억하며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전쟁에 반대하며, 전쟁에 대한 어떠한 개입에도 반대합니다. 대한민국이 현재 중동에서 확대되고 있는 전쟁에 어떠한 형태로도 가담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특히 미국 정부가 요구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압력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는 이를 단호히 거부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확대하고 있는 전쟁에 어떠한 방식으로도 가담해서는 안 됩니다.
동맹이라는 미명 아래 한국의 군사력이 또 다른 전쟁의 질서에 편입되는 것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국제법과 생명의 존엄을 지키는 책임 있는 국제사회의 구성원으로 서야 합니다. 우리는 전쟁을 지지하거나 지원하는 어떠한 행위도 거부하며, 대한민국 정부는 ‘공동의 이익’이나 ‘안보’라는 이름으로 군사적 대결을 정당화하고 전쟁을 확산시키려는 시도에 동조해서도 안 됩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전쟁으로 이름 없이 스러져간 어린 학생들과 청년들, 그리고 수많은 민간인의 희생 앞에서 그 죽음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사죄하는 일입니다.
전쟁으로 정의를 세울 수 없으며 군사력으로 평화를 만들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든 군사적 공격이 즉각 중단되고 대화와 외교의 길이 다시 열릴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6년 3월 16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 문의: NCCK 홍보실 02-742-89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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