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2007년 남북교회 부활절 공동기도문안에 합의했으며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남북기독교인의 공동기도회를 5월 22일(화) 금강산에서 가지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NCC 측은 한반도 평화정착과 사회개발을 위한 에큐메니칼 콘소시엄의 조직과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KCF가 의장국으로 참여할 것을 요청하고 KCF 측은 이를 받아들였다.
마지막으로 KCF 측은 NCC 회원교단의 총무단을 4월 28일(토)~5월 2일(수)에 평양을 방문해 남북 기독교교회간의 현안에 대해 논의할것을 제안했다.
▲교회협 권오성 총무(좌)와 조그련 오경우 서기장(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