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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온라인 전시회 “백년의 기억” 보도 요청의 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온라인 전시회 “백년의 기억”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46호(2024. 9. 3)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제 목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온라인 전시회 “백년의 기억” 보도 요청의 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온라인 전시회 오픈 1.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김학중 위원장)는 100주년기념 홈페이지 내에 ‘온라인 전시회’를 오픈합니다. 3. 본 온라인 전시회 [NCCK, 백년의 기억]은 1924년에 창립된 교회협 10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조직된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기념 기독교사회운동사 정리보존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되었습니다. 4. 본 온라인 전시회는 아래와 같은 주요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8. 귀사의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조선에 개신교가 전해진 이후 선교사들은 보다 효과적인 선교를 위하여 교파를 뛰어넘어 서로 협력을 시도하였습니다. 이것이 축적된 역사의 결과가 오늘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입니다. 1905년 ‘재한복음주의선교부통합공의회’를 조직한 이후, 1918년 장로교와 감리교가 연합으로 ‘조선예수교장감연합협의회’를 결성하여 교파 연합을 꾀하였습니다. 이것을 토대로 1924년 진정한 에큐메니칼 연대와 협력을 목표로 한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창립하였습니다.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는 1937년에 일제에 의해서 강제로 해산되었다가, 1946년 해방 이후 ‘한국기독교연합회’로 재건하였으며, 1970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로 전환된 이후에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70년대 이후 민주화운동, 1990년대 이후 통일운동의 중심에서 활약하였으며 1924년 백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우선적으로 지나온 역사의 흔적을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백년의 기억] https://ncck100.or.kr/45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지난 역사 중에서 기억에 남은 장면을 선별하여 사진과 함께 소개하였습니다. 이 기억을 바탕으로 과거를 기억하는 동시에 우리가 나아가야 할 미래를 준비할 것입니다. [백년의 발자취] https://ncck100.or.kr/42/?category=QT0043U388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백년의 발자취(연혁)를 간략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역대 총회] https://ncck100.or.kr/42/?category=88G3220x3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역대 총회의 임원과 회의록을 간략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창립총회(1924년)를 비롯한 몇 차례의 총회 회의록이 남아있지 않아서 아쉽지만, 현재까지 전해지는 회의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총회선언문] https://ncck100.or.kr/42/?category=Dd06V65t85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총회를 통해서 함께 채택한 선언서를 모아놓았습니다. 총회 때 채택된 선언서는 특정 교단이 아니라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공동으로 고민하고 결단한 문서이기에 해당 시기의 에큐메니칼 운동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기타 문서] https://ncck100.or.kr/42/?category=d3413m1SK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특정한 사안에 대해서 대 사회적으로 발표한 주요한 문서들(선언서, 성명서, 논평, 목회서신 등)을 모아놓았습니다. 격동의 한국의 역사 속에서 교회가 함께 고민하고 주장한 문서들을 통해서 한국교회 사회운동에 대한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문의 :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02-762-6411), 홍보실(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9-03 16:29:56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 명칭변경”에 대한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45호 (2024. 9. 3)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협-인권센터 대화위원회 제 목: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 명칭변경”에 대한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지난 72회기 제3차 정기실행위원회(2024. 7. 25)에서 ‘한국교회 인권선교를 위한 교회협-인권센터 대화위원회’를 구성하고 향후 한국교회의 인권선교를 위한 논의를 시작하였습니다. 3. 이에 앞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는 72회기 정기이사회(2024. 5. 30)를 열고 ‘인권센터의 인권선교(운동)의 강화·확대와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운동의 발전’을 위해 그 명칭을 변경하는 등 새로운 인권운동의 기회를 마련하기로 결의한 바 있습니다. 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는 한국교회 인권선교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1974년 4월 11일 설립)가 세계 보편적 가치로 자리 잡고 있는 ‘인권운동’을 선교 차원에서 확산해 가고자 1996년 6월 7일에 설립한 독립기관입니다. 5. 인권센터 이사회의 결의와 본회 실행위의 결의에 따라 양측(교회협 대표: 태동화 부회장, 인권센터 대표: 박승렬 이사장)은 지난 8월 28일(수) 오전 11시 30분에 1차 모임을 가지고 먼저 인권센터의 명칭을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변경할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이후 진행상황을 위하여 대화위원회를 통한 논의를 이어가기로 하였습니다. 6. 앞으로의 한국교회 인권선교를 위한 귀 사의 관심을 기대하며 위의 사항을 보도하여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 문의 : NCCK 연구개발협력국 강석훈 목사 (02-744-3717)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9-03 08:49:53
자료“과학과 종교” 연속 심포지엄 5차 ‘뇌 과학으로 본 종교의 기원’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과학과 종교” 연속 심포지엄 5차 ‘뇌 과학으로 본 종교의 기원’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44호 (2024. 09. 02)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학위원회 제 목: 연속 심포지엄 “과학과 종교”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윤창섭 회장, 김종생 총무) 신학위원회(오세조 위원장)는 크리스챤아카데미, 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와 함께 오는 3월 5일(화)부터 연속 심포지엄 “과학과 종교(Science and Religion)”를 개최합니다. 3. 기후 위기의 시대, 과학기술의 시대에 교회와 신학의 새로운 인간 이해를 도모하며 이를 바탕으로 타자 이해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마련하기 위해 과학과 신학 분야의 석학들을 초청하여 고견을 듣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기후 위기와 기술 시대에 창조 세계 안의 ‘새로운 인간의 이해’를 제안하기 위해 다양한 문제를 논의하려고 합니다. 4. 연속심포지엄 다섯 번째 시간으로 정재승 교수님(KAIST)과 전철 교수님(한신대)을 모시고 “뇌과학으로 본 종교의 기원”을 주제로 5차 심포지엄을 갖고자 합니다. 귀 사의 보도와 취재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1) 주제: "뇌과학으로 본 종교의 기원" - 정재승 (KAIST 교수) / 전 철 (한신대학교 교수) 2) 일시: 2024년 9월 3일(화) 오후 7~9시 3) 장소: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4) 공동 주최·주관 : NCCK 신학위원회, 크리스챤아카데미 5) 협력 : 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 * 문의 : NCCK 신학위원회 강석훈 목사 (010-2766-6246) * 첨부 : 웹자보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9-02 14:01:42
자료“2024년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 취재요청의 건
“2024년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 취재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43호(2024. 8. 30)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문화위원회 제 목 : “2024년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 취재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는 기후정의 실현을 주요한 선교적 과제로 인식하고, 2021년 제69회기 4차 실행위원회를 통해 ‘세계기후행동의 날(9월 24일)’ 직전 주일을 ‘기후정의주일’로 제정하였습니다. 3. 2024년 기후정의주일(9월 24일)을 맞아 교회협은, 전국 교회에 ‘기후정의, 함께 희망하고 행동하라(롬 8:22)’는 주제에 따라 지속 불가능한 삶의 방식을 벗어나 창조질서 보전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동참할 것을 다짐하며 함께 예배드려 주실 것을 요청했습니다. 기후정의주일 자료집(예식서, 설교예문, 주간 기도문)은 NCCK 홈페이지(www.kncc.or.kr) 또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홈페이지(www.greenchrist.org)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4. 아울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문화위원회(인영남 위원장)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기후위기 기독교비상행동과 함께 9월 7일(토), 사랑빛교회(서울시 강남구 논현로528)에서 2024년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를 드립니다. 예배 후에는 강남역으로 이동하여 시민들과 함께 기후정의행진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5. 기후정의 실현을 위한 한국교회의 발걸음에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2024년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 1) 일시 : 2024년 9월 7일(토) 오후 12시 30분 2) 장소 : 사랑빛교회(서울 강남구 논현로528) 3) 주제 : 기후정의, 함께 희망하고 행동하라(롬 8:22) 4) 주최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문화위원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기후위기 기독교비상행동 5) 내용 : - 인도 : 류순권 목사(기독교환경운동연대 집행위원장) - 중보기도 : (1) 기후정의를 위한 교회의 변화와 행동을 다짐하는 기도(이은재 전도사_서광교회) (2) 기후위기 대응 정책의 수립과 실행을 위한 기도(황준의 목사_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 - 설교 : 이쁜이 사제(대한성공회 원주교회, 녹색교회네트워크 상임대표) - 축도 : 인영남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문화위원회 위원장) * 첨부자료 : 기후정의주일 웹포스터 1부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 웹포스터 1부 기후정의주일 자료집 1부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 순서지 1부 * 문의 : NCCK 정의평화국 박영락 목사(010-5031-833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8-30 11:34:58
자료<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창립10주년 기념기도회> 보도 요청의 건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창립10주년 기념기도회>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한국신앙과직제 2024-3호 (2024. 8. 22)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제 목: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창립10주년 기념기도회> 보도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창립10주년 기념기도회> 보도와 취재를 요청합니다. 3.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래 -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김종생 총무, 이용훈 주교)는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의 활성화와 증진을 위해 2014년,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를 창립하고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주교회의)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와의 일치 교류는 1968년 1월 18일~25일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을 공동으로 준수하며 8일간의 합동 기도회를 개최함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성탄음악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 그리고 각 교단의 신학자연구모임을 통해 서로 다른 교회 전통을 이해하고, 나아가 주님 안에서의 일치가 사회 정의와 평화를 위한 선교협력으로 나아가야 함을 함께 고백하게 되었다. 이러한 친교와 이해의 기반 위에 주교회의와 교회협, 그리고 교회협 회원교회는 논의 끝에 2014년 5월 22일,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의 전담기구인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를 창립하게 되었다. 창립 이후 한국의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은 각 교단의 평신도가 만날 수 있는 일치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일치 운동의 대중화와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또 갈등과 분열의 현대 사회에 교회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를 통해 펼쳐감으로 사회와의 소통의 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렇게 한국신앙과직제는 가깝게 사귀기, 함께 공부하기, 함께 행동하기, 함께 기도하기를 통해 여러 전통의 그리스도인 사이에 쌓인 오해를 불식하여 공동의 신앙적 친교를 이루고, 나아가 갈등과 분열의 현실에 공동선의 지향으로 정의로운 사회와 화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한국의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국신앙과직제 창립 10주년 기념기도회를 준비하고 있다. 우리는 기념기도회 준비과정을 통해 한국의 활발한 그리스도인 일치 운동이 세계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의 창조적 에너지가 되기를 바라고, 또 사랑의 연대가 필요한 지구 곳곳에 우리의 기도와 실천이 연결되어야 함을 깨달았다. 로마 교황청 프란치스코 교황님, 정교회세계총대주교청 바르톨로메오스 총대주교님, 세계교회협의회 제리 필래이 총무님의 창립10주년 축하 서신과 영상메시지는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의 의미와 위기와 갈등의 시대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의 방향과 소명을 확인하게 한다. 관련 메시지는 기도회 때 함께 나눌 예정이다. 그 외에도 하나의 세례를 확인하는 기쁨과 창립10주년 기념 십자가와 영대/스톨의 봉헌을 통해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역사에 대한 의미를 나누고, 나아가 주님 안에서 일치의 기쁨이 이 시대 사랑과 평화, 연대의 실천이 되기를 희망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아무쪼록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의 발걸음을 기억하며 축하해 주시길 바란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고하여 주길 바라며, 귀 언론사의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린다. ---------------------------------------------------------- 1. 내용: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창립10주년 기념기도회 “이 사람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요 17:21) 2. 일시: 2024년 9월 4일(수) 오후 7:00~8:30 3. 장소: 서강대학교 성이냐시오 성당 4. 주최: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5. 기도회 주요 내용 ∙인도 -임민균 신부(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 총무) ∙설교/강론 -김종생 목사 (한국신앙과직제 공동의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10주년 십자가 행진과 스톨/영대 봉헌 ∙축하메시지 -로마 교황총 프란치스코 교황 축하서신, -정교회세계총대주교청 바르톨로메오스 대주교 축하영상, -세계교회협의회 제리 필레이 총무 축하영상 ∙인사 -이용훈 주교(한국신앙과직제 공동의장,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주교) * 문의: 한국신앙과직제 공동사무국장 서범규 목사(02-743-447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 #NCCK교회일치위원회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창립10주년기념기도회 #한국신앙과직제 #이사람들이모두하나가되게하여주십시오
2024-08-22 16:07:20
자료NCCK언론위원회 교회협 100주년기념 특별기획 ‘미잡쑈 공개방송’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NCCK언론위원회 교회협 100주년기념 특별기획 ‘미잡쑈 공개방송’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42호 (2024. 8. 21)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 제 목 : NCCK언론위원회 교회협 100주년기념 특별기획 ‘미잡쑈 공개방송’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윤창섭 회장, 김종생 총무) 언론위원회(권혁률 위원장)는 교회협 창립 100주년을 맞아 '한국기독교 사회운동사 100년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첫 번째 미잡쑈 공개방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본 위원회는 공개방송을 통해서 한국 근현대사 속 한국교회의 모습을 교회협의 역사를 짚어가며 함께 성찰하고, 향후 한국교회가 역사 속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존재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3. 아래와 같이 진행될 ‘미잡쑈 공개방송’에 귀 언론사의 관심과 취재, 보도를 요청 드립니다. - 아 래 - NCCK100주년특별기획 ‘미잡쑈 공개방송’ 1) 일시 : 2024년 8월 26일(월) 저녁 7시 2) 장소 : JADE409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409 동신빌딩 지하2층) * 선릉역 10번출구 바로 앞 스타벅스 건물 지하 * 주차공간이 협소(SUV주차 불가)하여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3) 진행 - 공동MC : 조수진 교수(소개/진행) , 변상욱 대기자, 유현재 교수 - 특별게스트 : 심용환 소장(역사N교육연구소), 손승호 사무국장(한국기독교역사문화재단) - 30분씩 집중 주제를 다루는 방식으로 3편 촬영 4) 형식 : - 여는 말 (5분) : 심용환 소장 - 받는 말 (5분) : 손승호 사무국장 - 자유대화 * 현장 상황에 따라 진행과 형식은 조정될 수 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첨부 : 웹자보, 약도 * 문의 : NCCK언론위원회 최규희 간사(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8-21 16:42:57
자료전쟁반대 NCCK회원교단 연명 성명서 “한반도에 절대로 전쟁이 벌어져서는 안 됩니다” 보도 요청의 건
전쟁반대 NCCK회원교단 연명 성명서 “한반도에 절대로 전쟁이 벌어져서는 안 됩니다”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41호 (2024. 8. 8)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 제 목: 전쟁반대 NCCK회원교단 연명 성명서 “한반도에 절대로 전쟁이 벌어져서는 안 됩니다.”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화해통일위원회(한기양 위원장)는 정전 71년, 그리고 8.15광복 79주년을 맞아서, 지금 전쟁위기로 심각한 한반도의 상황을 우려해, NCCK 회원교단 연명으로 성명서를 발표합니다. 3. 본 성명서는 2024년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한반도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예배 시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남북공동기도주일 예배는 오는 8월 11일(주일) 오후 2시 30분, 공덕감리교회(담임 최대광 목사)에서 진행됩니다. 2024년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한반도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예배 • 일시: 2023년 8월 11일(주일) 오후 2시 30분 • 장소: 공덕감리교회 (서울 마포구 백범로 169-19) • 주요순서: - 사회: 김진수 총무 (한국기독청년협의회) - 설교: 이훈삼 목사 (주민교회, NCCK신학위 부위원장) - 특송: 416합창단 - 증언: 접경지역이야기 - “전쟁반대” NCCK 회원교단 성명서 발표 • 예배문, 포스터 및 남북공동기도문 다운로드: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oSuxNxlWeau5YuLIlfUKJtl5QpAGXD0y?usp=sharing 4.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 드립니다. - 아 래 - 한반도에 절대로 전쟁이 벌어져서는 안 됩니다 나는 평화를 너희에게 남겨 준다. 나는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요한복음 14:27) 한반도는 여전히 분단국가입니다. 주님께 의지하는 사람들은 늘 한결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니, 그들에게 평화에 평화를 더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야 26:3) 한반도는 79년째 분단된 채 살아오고 있습니다. 그간 한국전쟁을 겪었고, 정전협정을 맺었으며, 휴전된 상태로 71년을 서로를 반목과 적대 속에 지내왔습니다. 분단은 한반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도 분열 시켰습니다. 한 세대 넘게 이어온 남과 북의 분단은 서로를 한민족보다는 ‘적’으로 불렀습니다. 그렇게 분단은 한반도 사는 이들을 불완전한 평화상태로 80년 가까이 지내게 되었습니다. 이 긴 세월은 분단을 극복할 수 없는 영역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분단된 상태에서도 그리스도인들은 ‘평화’를 원하고 갈구했습니다. 우리는 반목과 적대가 없는 진정한 평화를 원합니다. 한반도는 전쟁위기에 몰려있습니다.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이 둘을 한 몸으로 만드셔서, 하나님과 화해시키셨습니다. 그분은 오셔서 멀리 떨어져 있는 여러분에게 평화를 전하셨으며,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평화를 전하셨습니다. (에베소서 2:16-17) 남과 북은 각자의 방식으로 강대 강 대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서로를 향한 비난이 서슴없이 오가고, 서로의 향한 도발은 그 전쟁의 수위를 아슬아슬하게 빗겨나갑니다. 뿐만 아니라 서로를 ‘적’으로 상정하는 전쟁연습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난, 도발, 전쟁연습이 쌓이면 쌓일수록 전쟁의 위기만 높아져가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전쟁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오해와 실수로 인해서 국지전 심지어는 전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큽니다. 남과 북은 당장 서로를 향한 강대 강 대치를 멈춰야 합니다. 불예측성을 확인하고 실수와 오해를 해소할 남북 연락선을 복원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 무기를 내리고 평화적 해결방식을 택해야 합니다. 한반도, 남과 북의 갈등에는 ‘평화’적 해결만이 답입니다. 악한 일은 피하고, 선한 일만 하여라. 평화를 찾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여라. (시편 34:14) 정전 71년을 맞이하는 오늘, 남과 북의 갈등 속에서 유일한 해결책은 오직 ‘평화’만이 답임을 선포합니다. 무력으로 인한 어떠한 해결은 정의롭지 못한 방식이며, 결국 이로 인해 무고하고 억울한 죽음만 남긴다는 사실을 우리는 한민족의 역사를 통해서 배웠습니다. 한반도에 필요한 것은 조건 없이 서로를 이해하는 대화가 시작되어야 하며, 평화적 외교를 통해, 평화적 방식으로 현재의 한반도의 전쟁위기를 풀어야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은 평화를 위해 합심해서 기도하고, 평화의 사도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방식으로 느리더라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평화의 자기 십자가를 지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는 평화를 찾기까지 있는 힘을 다해야 합니다. 한반도에는 절대로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지금 우리는 평화를 택해야 합니다. 흠 없는 사람을 지켜 보고, 정직한 사람을 눈여겨 보아라.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미래가 있다. (시편 37:37) 2024년 8월 8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윤창섭, 총무 김종생 대한예수교장로회,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 한국구세군, 대한성공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한국정교회, 기독교한국루터회 * 문의 : NCCK 화해통일국 남기평 목사 (010-9097-7647)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8-08 15:23:49
자료2024년 한반도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예배 취재 및 남북공동기도문(남측초안) 보도 요청의 건
2024년 한반도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예배 취재 및 남북공동기도문(남측초안)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40호 (2024. 8. 5)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 제 목: 2024년 한반도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예배 취재 및 남북공동기도문(남측초안)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화해통일위원회(한기양 위원장)는 매해 8월 15일 광복절 직전 주일을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로 지키며 예배문과 기도문을 작성하여 배포해오고 있습니다. 3. 올해는 8월 11일(주일) 오후 2시 30분, 공덕감리교회(담임 최대광 목사)에서 ‘한반도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 시, 접경지역 증언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2024년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한반도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예배 • 일시: 2023년 8월 11일(주일) 오후 2시 30분 • 장소: 공덕감리교회 (서울 마포구 백범로 169-19) • 예배문, 포스터 및 남북공동기도문 다운로드: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oSuxNxlWeau5YuLIlfUKJtl5QpAGXD0y?usp=sharing 4. ‘2024년 한(조선)반도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문’(남측초안)을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한반도에 하루 빨리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고, 남과 북, 북과 남의 교회가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는 그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5.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 드립니다. - 아 래 - 2024년 한(조선)반도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문 시편 10편에 기대어 하나님, 어찌하여 멀리 계십니까? 서로의 손을 잡고 오랜 담을 넘나들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서로를 자매 형제가 아니라 적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희망을 담은 채 주고받던 연락들은 차례차례 끊어지고, 이제 비방과 두려움만 하늘 바람 타고 오고 갑니다. 모든 약속들은 사라지고, 모든 길마다 지뢰가 덧씌워지며, 골짜기마다 분노의 메아리가 퍼져가고, 봉우리마다 날 선 초소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저들보다 더 강하고 더 빠르게 힘을 키워야 한다’ 되뇌더니, 이제 핵무장을 해야 한다고 소리치고 있습니다. 하나님, 어찌하여 멀리 계십니까? 하나님, 이 환난의 때에 숨어 계십니까? 이곳 저곳 전쟁의 소식이 끊기지 않는데도, 또다시 커다란 전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조선)반도 앞바다에 다른 나라의 싸움배들이 오가고, 미사일과 폭탄이 계속 쌓여만 갑니다. 그것으로도 모자란 건지, 이 나라 저 나라 머리를 맞대고 더 크게 싸울 궁리를 하고 있습니다. ‘전쟁을 준비해야 흔들리지 아니하며 대대로 환난을 당하지 않으리라’며 저주와 거짓과 포악의 말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하나님, 이 환난의 때에 숨어 계십니까? 하나님, 일어나십시오. 주저앉은 우리와 함께 일어나십시오. 증오와 전쟁의 역사를 외면하고 정당화해 온 우리의 해묵은 죄를 주님 발 앞에 쏟아냅니다. 적개심에 휩쓸려 자매 형제를 저주하고 적개시 한 우리의 낡은 죄도, 절망과 낙심에 용기를 잃은 우리의 죄도 함께 쏟아내오니 일어나십시오. 우리가 일어나겠습니다. 하나님, 손을 드십시오. 평화를 빚으시는 하나님의 손을 펼치십시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드는 일, 막힌 담을 허물어 하나 되게 하는 일, “내가 너를 고쳐주마” 평화를 약속하신 하나님의 일에 우리 민民의 손을 얹겠습니다. 손을 드십시오. 우리가 힘써 손을 들겠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잊지 말아 주십시오. 평화를 향한 열망을 주십시오. “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라” 하신 말씀을 남과 북, 북과 남의 교회마다 뜨겁게 새겨주십시오. 서로가 성령의 매는 줄로 얽힌 한 몸이라는 진리를, 평화의 주를 머리로 모신 한 지체라는 고백을, 평화와 화해와 통일이 우리의 소명이라는 믿음을 고백하오니, 우리를 잊지 말아주십시오. 우리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언제까지나 평화의 하나님이시니, 거짓과 폭력을 일삼는 모든 이들이 한(조선)반도에 발붙이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남북·북남 모든 사람들이 손을 잡고 함께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24년 8월 15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 * 문의 : NCCK 화해통일국 남기평 목사 (010-9097-7647)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8-05 16:42:19
자료(논평) ‘접경지역 모든 대북확성기 방송 전면 중단하라’ 보도 요청의 건
(논평) ‘접경지역 모든 대북확성기 방송 전면 중단하라’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39호 (2024. 7. 23)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 제 목: (논평) ‘접경지역 모든 대북확성기 방송 전면 중단하라’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대북 심리전 수단인 최전방 대북확성기 방송이 7월 21일을 시작으로 사흘 째 가동 중입니다. 지난 대남 오물풍선 대응으로 대북 확성기가 일부 가동되기는 했지만, 전면적으로 가동되지는 않았습니다. 대북 확성기방송 시작은 한반도의 평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은 조치입니다. 3. 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한기양 위원장)는 ‘접경지역 모든 대북확성기 방송 전면 중단하라’는 논평을 냅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모든 적대행위가 멈추기를 바랍니다.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 논평 전문 - 접경지역 모든 대북확성기 방송 전면 중단하라 미움은 다툼을 일으키지만,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어 준다. 잠언 10장 12절 대북 심리전 수단인 최전방 대북확성기 방송이 7월 21일을 시작으로 사흘 째 가동 중이다. 대북확성기 방송은 대남 오물풍선의 대응으로 일부 가동되기는 했지만, 전면적으로 가동되지는 않았다. 2018년 4월 남북정상이 만나 ‘판문점 선언’ 이후 중단되었던 대북확성기 방송이 시작된 것이다. 대북확성기 방송은 언제나 ‘갈등의 씨앗’으로 작용했다. 그래서 대북확성기 방송 철회는 남이 북을 향한 평화적 대화를 하기위한 진심어린 행동이었다. 그러나 오늘과 같은 조치는 군사적 충돌 위기의 고조는 물론 적대와 반목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없는 무책임한 결정이다. 현재,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져 있는 상태이기에, 서로를 도발행위는 한반도의 전쟁위기만 증폭시킬 뿐이다. 그 발단의 시작은 일부 민간탈북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였다. 이에 맞대응으로 북은 이번 달 19일 새벽까지 8차례 오물풍선을 살포했다. 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적’으로 상정하며 전쟁연습으로, 핵·미사일 실험과 고도화로 맞서고 있다. 연일 접경지역에는 전쟁을 방불케 하는 군사무기들을 가지고 훈련하고 있고, 그 소음 또한 일상생활을 저해하는 정도까지 이르렀다. 대북확성기 방송의 전면 가동은 남북·북남에 거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조치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남과 북의 모든 적대를 멈추고, 평화적 해결책을 찾는 방법뿐이다. 서로를 향한 도발·심리전·전쟁연습은 전쟁의 위기만을 불러일으킨다. 전쟁은 공멸이다. 대북확성기 방송 전면 중단해야한다. 2024.07.23. NCCK 화해통일위원회 한기양 위원장 * 문의 : NCCK 화해통일국 남기평 목사 (02-743-4470)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7-23 15:34:14
자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아카이브 주요 자료 소개’ 보도 요청의 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아카이브 주요 자료 소개’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38호(2023. 07. 02)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제 목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아카이브 주요 자료 소개’ 보도 요청의 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아카이브 주요 자료 소개 1.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김학중 위원장)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아카이브’(www.ncckarchive.org)를 오픈하였습니다. 본 온라인 아카이브는 1924년에 창립된 교회협 10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조직된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기념 기독교사회운동사 정리보존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되었습니다. 3. 본 온라인 아카이브는 개신교의 한국 선교 시작 이래, 개신교가 교육, 문화, 구제, 의료, 민주화, 인권, 통일,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생산된 기록물이 다수 존재하나, 현재 이를 온・오프라인에서 종합적으로 보존・관리할 방안이 마련돼 있지 않다는 점, 국내외에서 다양한 분야의 원자료가 오픈 아카이브를 통해 공유되고 넓게 활용되고 있으나, 한국개신교의 자료는 이를 열람할 수 있는 공간이나 수단이 비교적 제한적인 점 등의 이유로 구축 필요성이 제기 되었습니다. 4. 교회협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아카이브를 통해 ’NCCK, 개신교 사회운동, 에큐메니칼 운동‘ 관련 국내외 사료를 수집・정리하고, 개신교의 각종 생산 문서의 DB화 및 온라인 보급, 교회사, 한국사, 사회학, 종교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을 위한 양질의 사료 제공, 개신교 역사기록물의 대시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5. 본 온라인 아카이브에는 교회협의 역대 총회록, 간행물(「인권」, 「인권소식」, 「교회와 세계」 등), 교회협이 출간한 단행본, 각종 사진 자료 등 1910년대에서 현대까지의 사료가 약 2만 5천 건(2024.7.2. 현재) 공개되어 있습니다. 교회협은 앞으로도 본 온라인 아카이브에 자료를 수집하고 업로드 할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활용을 바랍니다. 6. 본 온라인 아카이브의 주요 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1910년대 조선장감연합공의회부터 2020년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까지의 총회 회록 및 채택 문서 2) 조선기독교연합공의회 사회신조(1932년), 3선개헌 반대 성명서(1969년), 구속자 석방에 관한 진정서(1985년), 민족의 통일과 평화에 대한 한국기독교회 선언(88선언, 1988년) 등 교회협이 생산한 각종 성명서, 선언문 3) 한국의 정치・사회・경제 등 각종 영역에 대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한국교회의 반응과 운동을 엿볼 수 있는 각종 사진・문서 ◾ 구속자가족협의회 금요기도회・김대중 석방 환영 기도회(1978년 12월 29일) - 내용: 1978년 12월 27일에 가석방 된 김대중이 동년 12월 29일 구속자가족협의회가 주최하는 금요기도회에 참석했다. 해당 금요기도회는 김대중의 석방을 환영하는 기도회를 겸했다. 김대중은 단상에 올라 유신독재를 비판하고, 반공법·국가보안법으로 인한 구속자에 대한 석방을 촉구했다. 당시 구속자에는 박형규 등이 있었다. 해당 기도회는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열렸으며, (사진의 앞줄 우측부터) 공덕귀, 윤보선, 김대중, 이희호. (이희호의 뒤편) 한완상 등이 참석했다. ◾ 사회선교정책협의회 “새 시대의 새 지도자상”(1997년 4월 24일) - 내용: 1997년 4월 24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 사회위원회 주관으로 사회선교정책협의회가 열렸다. “새 시대의 새 지도자상”이란 주제로 열린 본 행사에는 (사진 우측부터) 문대골, 김순영, 안상수, 최장집, 권진관, 천정배, 정우택, 박원순 등이 참여했다. ◾ 5.18특별법 제정 촉구 특별기도회・가두시위(1995년 10월 31일) - 내용: 교회협은 1995년 10월 3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5.18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특별기도회가 열었다. 기도회 후 참석자들은 가두시위를 하며 5.18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7. 귀사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합니다. * 첨부 : 주요 사진 - 조선예수교장감연합공의회 제1회 회록(1918년) 표지 사진 - 조선기독교연합공의회사회신조(1932년) 사진 - 민족의 통일과 평화에 대한 한국기독교회 선언(88선언, 1988년) 표지 사진 - 구속자가족협의회 금요기도회, 김대중 석방 환영 기도회 사진(1978년) - 사회선교정책협의회 '새 시대의 새 지도자상'(1997년) 사진 - 5.18특별법 제정 촉구 특별기도회・가두시위(1995년) 사진 * 문의 :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02-762-6411), 홍보실(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교회협창립100주년 #ncck100주년기념사업 #ncck_100th_anniversary #ncck_centenial_celebration #since192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아카이브 #교회협아카이브 #NCCK아카이브 #ncck아카이브 #ncck_archive #ncck온라인아카이브 #ncck온라인아카이브오픈
2024-07-02 16:42:25
자료‘목요기도회 50주년 기념식, 재현 한마당’ 취재 및 보도요청의 건
‘목요기도회 50주년 기념식, 재현 한마당’ 취재 및 보도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37호 (2024. 6. 28)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목요기도회50주년행사공동사무국 제 목 : ‘목요기도회 50주년 기념식, 재현 한마당’ 취재 및 보도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1970년대 유신독재정권의 극한 탄압 속에서 고난 받는 사람들을 위한 간구와 저항의 마당, 위로와 인권의 숨터였던 목요기도회가 올해 5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4일(목)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기념식 및 재현 한마당을 엽니다. 3. 이 행사는 (사)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인권센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가 제안 주최하고, 강제징집녹화공작진상규명위원회, 고난함께, 기독교역사문화재단, 기독교사회발전협회, 동일방직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 민청학련동지회,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등 53개 단체(6월20일 기준)가 공동 주최자로 참여합니다. 행사는 1부 예배, 2부 증언과 노래의 순서로 진행되며, 세부 진행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4.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 아 래 - 목요기도회 50주년 기념식, 재현 한마당 1) 일시: 2024년 7월 4일(목) 오후 3시 2) 장소: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 당일 유튜브 생중계 예정입니다. https://www.youtube.com/live/efiyXrP2zSY?si=hkex3myQUT_zNuSV 3) 제안: (사)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인권센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4) 순서 [제1부] 목요기도회 50주년 기념 예배 - 사회: 손은정 목사(영등포산업선교회 총무, NCCK정의평화위원회 위원) - 기도: 황인근 목사(NCCK인권센터 소장) - 설교: 김상근 목사(전 NCCK인권위원회 위원장, 전 한국기독교장로회 총무) - 특송: 광화문횃불밴드(새문안교회 대학생회 OB노래팀) - 감사 인사: 김종생 목사(NCCK 총무) - 축도: 박경조 주교(전 NCCK 회장) [제2부] 증언과 노래 - 현장증언: 이해동 목사(목요기도회 초기 주역), 이경애 여사 (민청학련 사건 안재웅 목사의 부인), 최연봉 선생(전 동일방직 노동자), 김은혜 선생 (전민노련사건 신철영 선생의 부인) - 노래: 광화문 횃불밴드 & 민중가수 최도은 5) 공동주최 53개 참여단체 명단 (6월 20일 기준) 강원 기독교 민주화운동 동지모임, 강제징집녹화공작진상규명위원회, 고난함께, 경기중부 NCC, 기독교농민회동지회,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기독교사회발전협회, 기독교역사문화재단, 기독자교수협의회, 기장여교역자회, 긴급조치사람들, 김병곤박문숙기념사업회, 목민연구소, 광주전남기독교민주화운동동지회, 김찬국기념사업회, 김제영암교회, 남원살림교회, 대구만남의교회, 대구목정평, 동일방직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 민청학련동지회, 박형규목사기념사업회, 문익환목사기념사업회, 서울제일교회, 산돌교회, 새문안교회대학생회OB, 생명선교연대, 서대문민중신학교동지회, 안양안민교회, 안병무기념사업회, 영등포산업선교회, 울산새생명교회, 유신청산연대, 일하는예수회, 인천산업선교회, 장공기념사업회,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주민교회, 창원한교회, 창현교회대학생회OB, 청주산업선교회, 초원교회, 포천이주노동자센터, 한빛교회, 한신대민주화운동동지회,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 한국YMCA전국연맹, 4.9통일평화재단, 5.18서울기념사업회 * 첨부) 목요기도회 50주년 행사 웹포스터 * 문의 : (사)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 이원희 사무총장 (010-2254-5707)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6-28 16:36:02
자료‘이야기’와 ‘쉼’이 있는 에큐메니칼 기독여성 모임: 여성지도력, 자신감과 겸손에 관하여’ 취재 및 보도요청의 건
‘이야기’와 ‘쉼’이 있는 에큐메니칼 기독여성 모임: 여성지도력, 자신감과 겸손에 관하여’ 취재 및 보도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36호 (2024. 6. 27)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여성위원회 제 목 : ‘이야기’와 ‘쉼’이 있는 에큐메니칼 기독여성 모임: 여성지도력, 자신감과 겸손에 관하여’ 취재 및 보도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주연 사관)는 2015년부터 기독여성간 정보 공유,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서 ‘이야기와 쉼이 있는 기독여성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이번에는 특별히 에큐메니칼 기독여성 단위(8개)들이 공동주관하여 “여성지도력, 자신감과 겸손에 관하여(강사: 최희안 박사)” 강의와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8개 단위: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구세군 한국군국 여성사역부, 한국교회여성연합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여성위원회, 대한성공회 여성선교센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전국여교역자회 부설 여성세움센터, 한국여신학자협의회 (가나다순) 4. 우리는 강의를 통하여 여성의 자신감이 어떻게 형성되어 왔으며, 특별히 기독교에서 말하는 겸손과 어떤 상관성이 있는지, 그리고 여성지도자들이 어떻게 자신감과 겸손 사이에서 리더십을 펼쳐왔는지, 여성의 자신감 형성에 대한 사회적, 심리학적 그리고 신학적 관점을 살피려 합니다. 이후에는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여성지도력 개발을 위한 지혜를 모으려 합니다. 5. 귀 언론의 관심과 보도를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미국 출판사와 계약 및 저작권 논의 중이므로 현장 중계 및 자료배포는 불가한 점을 미리 안내드리며 양해를 구합니다. 현장 취재가 어려운 경우에는 줌 링크를 통해 취재 가능하며, 강사와 직접 인터뷰도 가능하니 문의바랍니다.) *강사 소개: 최희안 박사는 현재 미국 보스턴대학교 신학대 실천신학부 부교수(2003년~현재)며, 애나 하워드 쇼 센터 디렉터 입니다. (이메일: hchoi@bu.edu) 주요 저서로는 (현재 영문판) <A Postcolonial Relationship: Challenges of Asian Immigrants as the Third Other> (New York: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Press, 2022), <A Postcolonial Leadership: Asian Immigrant Christian Leadership and Its Challenges> (New York: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Press, 2020), <A Postcolonial Self: Korean Immigrant Church and Theology> (New York: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Press, 2015/ paperback edition, 2016), <Korean Women and God: Experiencing God in a Multi-Religious Colonial Context>, (Maryknoll, New York: Orbis Books, 2005) 외 다수 공동집필, 저널, 연구 등이 있으며, 현재 연구하고 있는 주제는 ”Leadership of the Other: Women’s Self-confidence and Humility in Leadership” 입니다. ------ 다 음 ------ ‘이야기’와 ‘쉼’이 있는 에큐메니칼 기독여성 모임 1) 일시: 2024년 7월 4일(목) 오전 10시 30분 (공동식사 후 마침) 2) 장소: 구세군빌딩 12층 세미나실 그리고 줌(온라인)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7/ 충정로역 7번 출구) 3) 주제: 여성지도력, 자신감과 겸손에 관하여 4) 강사: 최희안 박사 (보스턴대학교 신학대 실천신학 부교수/ 애나 하워드 쇼 센터 디렉터) 5. 신청: https://url.kr/hlsdz3 (7월 2일 마감) 6. 공동주관: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구세군 한국군국 여성사역부, 한국교회여성연합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여성위원회, 대한성공회 여성선교센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전국여교역자회 부설 여성세움센터, 한국여신학자협의회 (가나다순/ 8개 단위) * 첨부 : 웹자보 * 문의 : 교회협 여성위원회(02-745-4943)/ 홍보실(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6-28 11:16:18
자료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관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성명 보도 요청의 건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관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성명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35호(2024. 6. 25)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 제 목 :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관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성명 보도 요청의 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 희생자들에게 사죄와 위로를 전하며 성명 발표해 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 정의평화위원회(원용철 위원장)는 화성 소재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6월 25일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사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합니다. 2. 교회협은 “아리셀 공장 화재 희생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이번 사고는 외국인 노동자를 비롯한 노동자들을 쓰다 버리는 소모품으로 취급하는 우리 사회의 무책임함이 불러온 인재이자 참사”라고 규정하였으며,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원청이 책임지는 사회로 바뀌지 않는 한 이와 같은 사고는 계속해서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정부와 소방당국을 향해 희생자들을 수습하고 신원을 파악하여 유가족들에게 인계하는 일에 진심을 다할 것, 사고 원인을 명명백백히 밝혀내고 원청을 포함하여 사고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할 것, 이와 같은 참사가 재발되지 않도록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방향으로 법과 제도를 정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엄중히 시행하여 노동현장의 안전에 대한 기업의 책임과 의무를 강력하게 강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더불어 어쩔 수 없는 사정에 의해 미등록 외국인노동자의 신분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들의 안전과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도 시급히 마련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3.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아 래 - 아리셀 공장 화재 희생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난 24일,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일에 대해 참담함을 금할 수 없으며, 이번 참사로 인해 목숨을 잃은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또한 부상자들의 빠른 치유와 회복을 간절히 기원한다. 물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진화방식으로는 불을 끌 수도 없는 유해화학물질인 리튬을 취급하면서 화재에 대한 대비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말도 통하지 않는 외국인노동자들을 싼 값에 고용하면서 대피로조차 알려주지 않은 채 위험천만한 노동으로 내몰았다. 그렇게 자본 축적의 도구로 고용된 노동자들은 무섭게 치솟는 불길과 자욱한 연기 속에서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한 채 버림받고 죽임 당했다. 이번 사고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비롯한 노동자들을 쓰다 버리는 소모품으로 취급하는 우리 사회의 무책임함이 불러온 인재이자 참사이다.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원청이 책임지는 사회로 바뀌지 않는 한 이와 같은 사고는 계속해서 반복될 수밖에 없다. 정부와 소방당국은 희생자들을 수습하고 신원을 파악하여 유가족들에게 인계하는 일에 진심을 다하기 바란다. 또한 사고의 원인을 명명백백히 밝혀내고 원청을 포함하여 사고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해야 하며, 이와 같은 참사가 재발되지 않도록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방향으로 법과 제도를 정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더불어 2년 전 제정되었지만 여전히 온전히 적용되지 못하고 있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엄중히 시행하여 노동현장의 안전에 대한 기업의 책임과 의무를 강력하게 강제해야 한다. 또한 어쩔 수 없는 사정에 의해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의 신분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들의 안전과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고향 땅과 가족을 떠나 더 나은 삶을 꿈꾸며 한국에 왔다가 목숨을 잃고 상처 입은 희생자들과 생사조차 알지 못한 채 애타는 심정으로 뉴스에 귀 기울이고 있을 고향에 남은 가족들에게 다시 한 번 사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에 온 힘을 다할 것이다. 2024년 6월 25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 의 평 화 위 원 회 위 원 장 원 용 철 문의 : 박영락 부장(교회협 정의평화위원회, 02-765-113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6-25 11:59:58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아카이브 및 아카이브 오픈기념식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34호(2024. 06. 14)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제 목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아카이브 및 아카이브 오픈기념식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1.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김학중 위원장)는 오는 6월 27일 오전 11시,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더라운지 최영홀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아카이브’ 오픈 및 오픈기념식을 합니다. 3. 본 온라인 아카이브는 1924년에 창립된 교회협 10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조직된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기념 기독교사회운동사 정리보존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되었습니다. 4. 본 온라인 아카이브는 아래와 같은 이유에서 구축 필요성이 제기 되었습니다. ○ 개신교의 한국 선교 시작 이래, 개신교가 교육, 문화, 구제, 의료, 민주화, 인권, 통일,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생산된 기록물이 다수 존재하나, 현재 이를 온・오프라인에서 종합적으로 보존・관리할 방안이 마련돼 있지 않음 ○ 국내외에서 다양한 분야의 원자료가 오픈 아카이브를 통해 공유되고 넓게 활용되고 있으나, 한국개신교의 자료는 이를 열람할 수 있는 공간이나 수단이 비교적 제한적임 5. 교회협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아카이브를 통해 다음과 같은 목적을 달성하고자 합니다. ○ NCCK, 개신교 사회운동, 에큐메니칼 운동 관련 국내외 사료 수집・정리 ○ 개신교의 각종 생산 문서의 DB화 및 온라인 보급 ○ 교회사, 한국사, 사회학, 종교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을 위한 양질의 사료 제 공 ○ 개신교 역사기록물의 대시민 서비스 6. 본 온라인 아카이브에는 교회협의 역대 총회록, 간행물(「인권」, 「인권소식」, 「교회와 세계」 등), 교회협이 출간한 단행본, 각종 사진 자료 등 1910년대에서 현대까지의 사료가 2만 건 이상(2024.6.14. 현재) 공개되어 있습니다. 교회협은 앞으로도 본 온라인 아카이브에 자료를 수집하고 업로드 할 계획입니다. 7. 교회협은 본 온라인 아카이브의 오픈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살피기 위해 아래와 같이 오픈기념식을 진행합니다. 8. 귀사의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아카이브 오픈 및 오픈기념식 ◾ 일시 : 2024년 6월 27일(목) 오전 11시~ 오후 1시 ◾ 장소 : 연세대학교 최영홀(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The Lounge 내) ◾ 주최 :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 순서 * 사회 : 강석훈(교회협 국장) 1) 인사: 김종생(교회협 총무), 김학중(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위원장) 2) 아카이브 개요 및 시연: 김신약(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연구원) 3) 기조강연: 안교성(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관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아카이브의 의의와 가치”(가제) 4) 감사패 증정: 아카이브랩, 한국기독교역사문화재단,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5) 리본 커팅식 * 오픈기념식 후 점심 식사가 있습니다. * 첨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아카이브 이용안내서(PDF) * 문의)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02-762-6411), 홍보실(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6-14 16:56:2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기념사업설명 기자회견 취재 요청의 건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33호(2024. 06. 14)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제 목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기념사업설명 기자회견 취재 요청의 건 1.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1924년 9월 24일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로 창립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여러 주요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아카이브 오픈 및 오픈기념식(6월 27일)을 시작으로 100주년기념 국제 컨퍼런스(9월 20일~22일),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다큐멘터리 방영(9월), NCCK창립100주년기념예배(9월 22일),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출판기념회(10월 말), NCCK100주년기념대회(11월 18일) 등 앞으로 진행될 100주년기념 사업들에 대하여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진행하고자 합니다. 4. 귀 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기념사업설명 기자회견 1) 일시 : 2024년 6월 27일(목) 오전 10시 30분 2) 장소 :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더 라운지 최영홀(서대문구 연세로 50 연세대학교 백양로) * 기자회견 후 곧바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아카이브오픈 및 오픈기념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기자회견 현장 참석하시는 경우, 원활한 준비를 위해 사전에 홍보실에 연락 바랍니다. * 문의 :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02-762-6411), 홍보실(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6-14 16:4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