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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 ‘한반도에는 평화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보도 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23호 (2024. 4. 26)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 제 목: (성명서) ‘한반도에는 평화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남과 북, 북과 남이 4.27판문점 선언을 발표한 지, 6년이 지났습니다. 6년이 지난 지금, 한반도의 상황은 점점 더 악화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한반도의 전쟁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한기양 위원장)는 2024년 오늘 어느 때보다 평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가 필요함을 공감하며 아래와 같이 성명서를 발표합니다. 4. 귀 언론사의 관심과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한반도에는 평화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 6년 전 4월 27일 한반도에 따뜻한 평화의 봄바람을 기억하며, 이제 내가 말로 평화를 창조한다. 먼 곳에 있는 사람과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에게 평화, 평화가 있어라." 주님께서 약속하신다. "내가 너를 고쳐 주마." 이사야 57:19 한반도는 여전히 휴전중이다.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반도는 무력충돌의 가능성을 넘어 전쟁 위기가 늘 상존하고 있다. 이 불안감의 발원은 남북뿐만 아니라 북미 간 대화 채널이 모두 단절된 채 서로를 적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남북/북남이 이렇게 긴 시간이, 대화가 단절된 적이 없었다. 여전히, 강대 강 기조로 인해 서로를 위협하는 말들을 쏟아내고, 계속해서 서로의 군사도발은 그 강도가 높아져만 가고 있다. 지금 한반도에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 속 위기를 관리하거나 무력충돌을 예방할 수 있는 어떠한 장치도 갖고 있지 않다.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시아는 예측이 불가능한 위기상태로, 예측 불가능한 무력충돌과 전쟁 위협에 항시 노출되어있다. 무엇보다 군사적 긴장을 높이는 일체의 행동과 말 등을 중단해야 한다. 이것이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선재되어야 할 것이다. 9.19 군사합의 무력화는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사라졌고, 상호를 자극하는 행동은 예측불가능성 아래 놓인 한반도에 위험천만한 일이다. 이 불안함을 가장 먼저 체감하는 것이 접경지역 주민들이다. 더 나아가 한반도 전체를 불안감으로 몰아넣는 행위이다. 또한 대북전단살포는 접경지역 주민을 공포와 불안으로 몰아넣는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북한은 이에 군사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대북전단살포는 한반도 전쟁를 불안과 공포로 몰아 넣고,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존권을 또한 위협하기 때문이다. 최소한의 소통 채널을 복원해야 한다. 전쟁은 곧 공멸이다. 전쟁은 예측불가능하다.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없다면, 순식간에 한반도는 전쟁의 소용돌이에 빨려들어갈 것이다.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오해와 실수로 인한 전면전의 가능성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일이다. 이는 적대행동뿐만 아니라 무력충돌을 예방할 수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유일한 길이기도 하다. 소통 채널의 복원은 ‘대화’의 가능성을 남기는 것이다. ‘대화’는 전쟁을 막기 위한 도구이다. ‘소통’은 예측불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도구이다. 현재 한반도의 전쟁을 막기 위한 절실한 방법 중 하나가 소통채널을 복원임을 기억해야 한다. 한미연합군사연습과 한미일 군사협력의 강화를 중단해야 한다. 한미연합군사연습은 현재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뿐만 아니라 정치적 대립을 낳은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였다. 한미연합군사연습은 미국의 전략 자산과 더불어 매해 거듭할수록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이는 북을 상정한 전쟁연습이며 대북 적대 정책 중 하나다. 군사연습은 한반도의 평화적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시편 기자는 “ 악한 일은 피하고, 선한 일만 하여라. 평화를 찾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여라.”(34:14)고 무엇보다 그리스도인에게 ‘평화가’ 우선임을 우리에게 명령한다. 군사연습과 군사협력은 한반도 평화적 해결을 악화일로로 몰아넣을 뿐이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어떠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 6년 전 427판문점에서 한반도에 따뜻한 평화의 봄바람을 기억한다. 하루라도 늦지 않게 한반도 위기의 평화적 해법을 찾아야만 한다. 역사적으로 북에 대한 제재와 압박은 상황을 악화시켜 왔고, 핵무기를 고도화할 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적대 정책과 무력시위는 악순환을 심화할 뿐이다. ‘힘을 통한 평화’는 거짓이다. 평화 공존을 위한 협상과 관계 개선만이 현실적이고 올바른 해법이다. 현재 한반도에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위기를 관리하고 무력충돌을 예방하는 것이다. 예측불가능성을 줄이고, 전쟁의 위기를 해소해야만 한다. 전쟁을 부르는 일체의 행동과 말들은 즉시 멈춰야 한다. 이것이 평화로 가는 길이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절실히 요구되는 일이다. 2024년 4월 25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 한 기 양 위 원 장 * 문의 : NCCK 화해통일국 남기평 목사 (010-9097-7647)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4-26 13: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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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2024년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예배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21호 (2024. 3. 27)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2024년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예배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는 2015년부터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를 통해 이 시대 고난의 현장을 찾아 함께 기도하고 한국교회의 선교 과제를 찾아가는 순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고난주간에는 한 해 교회가 함께해야 할 고난의 현장을 선정해 한국교회에 기도와 연대를 요청해 왔습니다. 3. 2024년 고난주간에는 올해로 10주기를 맞은 세월호 참사 가족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의 안전 불감증을 그대로 드러냈을 뿐 아니라,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지 않을 때 얼마나 많은 이들이 고통 속에 살아가게 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었고 여전히 그 고통은 오늘의 현실입니다. 4. 이에 교회협은 교회일치위원회(이광섭 위원장)와 정의평화위원회(원용철 위원장)를 중심으로 회원교단의 대표, 본 협의회 위원, 안산지역 목회자들,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함께 ‘생명안전공원 부지’에서 ‘고난의 현장 예배’를 드립니다. 또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모든 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되는 상식적인 사회가 되기를 기원하며 ‘2024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그리스도인 공동의 다짐’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5. 아래와 같이 진행될 2024년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예배 일정에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아 래 - 2024년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예배 - 세월호 참사 10주기, 열 번째 십자가 1) 일시 : 2024년 3월 29일(금) 오후 3시 2) 장소 : 4.16생명안전공원 부지(안산시 단원구 화랑로265 ※ 주차-안산산업역사박물관) 3) 진행 : - 소개, 잊을 수 없는 이름 : 원용철 목사(NCCK 정의평화위원장) - 예배 인도 : 서경기 목사(NCCK 교회일치위 부위원장) - 기도 : 이경호 주교(대한성공회 의장주교) - 성서 읽기 : 최수산나 국장(한국YWCA연합회) - 설교 : 윤창섭 목사(NCCK 회장,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 - 고난의 현장 증언1 : 2-9 은정 어머니 박정화 님(4.16봉사단 단장) 고난의 현장 증언2 : 김광준 이사장(4.16재단) - 탄식의 기도 : 김은호 목사(안산 희망교회), 정옥진 장로(NCCK 부회장) - 특송 : “천개의 바람이 되어” 소프라노 조서현 선생 - 2024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그리스도인 공동의 다짐 : 전상건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 인사 : 송바우나 의장(안산시의회), 김종생 목사(NCCK 총무) - 축도 : 김의식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 예배 후, 4.16가족협의회 회의실에서 회원교단장과 유가족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소 : 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 685, 산업지원본부 옆) * 첨부 : 웹자보, 예배순서 * 문의 : 홍보실 (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3-27 17: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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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100주년 청년프로젝트 시작대회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20호 (2024. 3. 26)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100주년 청년프로젝트 시작대회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는 2024년 10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시대 새로운 연합과 일치의 에큐메니칼 운동을 이어나갈 청년들을 발굴하고, 청년들의 주체적인 에큐메니칼 커뮤니티 형성과 역량강화를 위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청년프로젝트 “하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 본 사업은 하나님 나라의 ‘생명, 정의, 평화’의 가치를 바탕으로 기독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기획하며,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독려하는 공모 프로젝트입니다. 4. 총 33개의 팀이 지원했으며, 이 중 12개의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오는 3월 29일(금) 저녁 7시, 한국YWCA연합회 4층에서 최종 선정된 팀들이 모여 시작 대회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귀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 이 름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청년프로젝트 “하이!” 시작대회 ❍ 일 시 : 2024년 3월 29일(금) 저녁 7시 ❍ 장 소 : 한국YWCA연합회 4층(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73 (페이지명동 4층)) ❍ 대 상 : 청년프로젝트 “하이!” 선정 프로젝트 진행팀 ❍ 내 용 : 예배, 지원금사용설명회, 대화모임(아이디어 공유, 네트워킹 형성), 각 팀별 프로젝트 소개, 식사 등 ❍ 주 최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 주 관 :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 ❍ 후 원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큰은혜교회 * 첨부 : 청년프로젝트 “하이!” 최종선정 12팀 웹자보 * 문의 : 한국기독청년협의회(02-742-374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3-26 15: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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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활절 메시지 보도 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18호 (2024. 3. 25)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 2024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활절 메시지와 입장문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는 “위험하고 따뜻한, 사랑 - 다시, 사랑의 길을 따라”(신 10:12-10, 고전 13:1-10, 마 5:43-48)라는 주제로 2024년 부활절맞이 순례를 진행해왔으며, <2024년 교회협 부활절메시지>를 아래와 같이 전합니다. 3. 귀 언론사의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아 래 - 2024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활절 메시지 “부활의 사랑으로 세상을 새롭게 하소서!” “당신께서 입김을 불어 넣으시면 다시 소생하고 땅의 모습은 새로워집니다.” -시편 104:30-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세상이 던진 창과 돌멩이, 온갖 모욕과 비난을 한 몸에 지고 돌아가신 주님의 부활 소식은 험악한 세상을 사는 우리에게 변치 않는 희망입니다. 주님의 부활하심은 하나님의 공의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만들어진 세상에서, 오직 생명을 사랑하는 따뜻함만이 세상을 새롭게 할 수 있다는 강력한 증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을 많은 이들이 믿지 못했습니다. 그를 사랑했던 제자들마저 믿지 못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마음이 완고하여 도무지 믿으려 하지 않는” 그들을 꾸짖기까지 하십니다(막 16:10-14). 오늘 주님의 부활 소식을 듣는 우리는 어떻습니까. 아침에 눈을 뜨면 접하게 되는 지구 곳곳의 재난과 전쟁 소식, 기후재난에 시달리는 생명들의 탄식, 갈등과 혐오 속에 대결과 폭력의 문화가 자리 잡은 세상에서 주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희망과 사랑을 믿을 수 있을까요? 이 참혹한 역사의 한복판에서 주님의 부활하심을 믿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부활의 삶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요? 주님의 부활은 교회의 사랑과 생명의 실천을 회복하는 일입니다. 교회는 주님께서 보여주신 부활의 역사를 이어갈 증언자들입니다. 상처받은 이를 위로하고, 절망으로 눈물 흘리는 이들의 손을 잡아야 합니다. 사회 구조적 폐해로 어려움에 처한 장애인과 이주민, 노약자의 온전한 삶을 돌보고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특별히 세월호 참사 10주기가 되었음에도 아무런 변화를 이루지 못한 우리들의 모습을 반성하며, 이제라도 사회적 참사로 고통받고 울부짖는 이들과 함께 탄식하고 아파하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또한 인류 문명의 발전을 위해 희생당한 생태계의 창조 질서를 회복하고 생명이 ‘다시 소생하고 땅의 모습이 새로워’지도록 있는 힘을 다해 변화를 선택해야 합니다. 주님의 부활은 평화와 정의의 실천이며 생명의 충만함입니다. 세계 곳곳 벌어지는 전쟁으로 생명은 유린당하고 한반도 역시 전쟁 발발 가능성이 치솟고 있습니다. 한반도와 전 지구적 평화를 염원하는 우리의 마음이 평화의 봄바람이 되어 모든 전쟁터, 그리고 남과 북에 넘실거리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평화를 향한 염원이 구체적인 평화로 피어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특히 올해는 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있습니다.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고 사람과 생명을 존중하는 이들이 선출되어 대한민국의 평화로운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부활을 믿지 않는 제자들에게마저 십자가와 부활의 사랑을, 그 희망을 온 세상에 전하라 하셨습니다(막 16:15). 끝까지 사람을 신뢰하신 주님의 모습은 오늘 지친 우리를 격려하고 그 길을 따라가게 하는 힘이 됩니다. 우리 모두 서로를 믿는 신뢰 안에서 2024년 주님 부활하심의 기쁨과 희망을 전하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부활을 축하합니다. 2024년 3월 3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종생 * 문의 : 교회일치위원회 02-743-447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3-25 13:03:45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72-1차 임시실행위원회 보도 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17호 (2024. 3. 22)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72-1차 임시실행위원회 보도 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는 2024년 3월 22일(금)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72회기 1차 임시 실행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부회장 정옥진 장로의 기도와 서기 이훈삼 목사의 성경봉독으로 개회기도회를 가진 후, 실행위원 80명 중, 22명 참석, 21명 위임으로 개회를 하여 안건인 2024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관련한 논의를 하였습니다. 3. 먼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활절맞이 경과보고와 2024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관련 경과보고가 있은 후, 두 시간 넘게 질의응답, 토의를 하였습니다. 본회 실행위원회는 지난 72회기 1차 실행위원회(2024년 1월 25일)시 부활절연합예배에 관해 보고된 내용에 “현재 교단장협의회가 진행하고 있는 부활절연합예배에 본 회 회원 교단도 적극 참여해서 본 회의 가치를 적극 담아내기로 하”였지만, 조직적 결합을 결의한 바는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본회 실행위원회는 논의 끝에 이후 진행될 ‘부활절맞이 프로세스’(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탐방, 부활절메시지 발표, 부활절예배)에 대한 내용을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4. 귀 언론사의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문의 : 홍보실(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3-22 17: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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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2024년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연대 방문 취재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16호 (2024. 3. 20)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2024년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연대 방문 취재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는 2015년부터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를 통해 이 시대 고난의 현장을 찾아 함께 기도하고 한국교회의 선교 과제를 찾아가는 순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고난주간에는 한 해 교회가 함께해야 할 고난의 현장을 선정해 한국교회에 기도와 연대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3. 2024년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은 올해로 10주기를 맞은 ‘세월호 참사 현장’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의 안전 불감증을 그대로 드러냈을 뿐 아니라,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지 않을 때 얼마나 많은 이들이 고통 속에 살아가게 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었고 여전히 그 고통은 오늘의 현실입니다. 4. 이에 교회협은 교회일치위원회(이광섭 위원장)와 정의평화위원회(원용철 위원장)를 중심으로 회원교단의 대표, 본 협의회 위원, 안산지역 목회자들,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함께 ‘안산 416 기억교실’과 ‘생명안전공원 부지’를 방문하여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생명안전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기도회를 갖습니다. 또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모든 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되는 상식적인 사회가 되기를 기원하며 유가족들과 함께 입장문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5. 아래와 같이 진행될 부활절맞이 고난의 현장 연대방문 일정에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아 래 - 1) 제목 : 2024년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연대 방문 2) 일시 : 2024년 3월 29일(금) 오후 3시 3) 장소 : 안산 416 기억교실, 생명안전공원 부지 4) 참가 : NCCK 회원교회 교단장, NCCK 김종생 총무, 교회일치위원회, 정의평화위원회 원용철 목사, 안산지역 목회자 등 5) 일정 : 안산 416 기억교실 방문 및 유가족과의 간담회, 생명안전공원 부지 방문 및 기도회, 입장문 발표 * 문의 : NCCK정의평화국 박영락 부장(02-765-113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3-20 13: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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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부활절 남북공동기도문(남측초안) 보도 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15호 (2024. 3. 18)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 제 목: 2024년 부활절 남북공동기도문(남측초안)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화해통일위원회(한기양 위원장)는 매해 부활절 남북공동기도문을 발표합니다. 이번 ‘2024년 부활절 남북공동기도문’은 남측초안으로 발표합니다. 한반도에 하루 빨리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고, 남과 북, 북과 남의 교회가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는 그 날이 오도록 중보기도를 요청드립니다. 3. 특별히 고난주간인 3월 25일~30일에는 6일간 <전쟁반대 기도문>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하려 합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4.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아 래 - 2024년 부활절 남북공동기도문(남측초안) 감격 속에 남북북남이 함께 부활절남북공동기도를 시작한 지 28년이 지났습니다. 통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서 시작한 기도입니다. 통일로만 마지막 그 소임을 다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힘에 의한 평화, 자유의 북진정책과 핵 무력 증강, 적대적 국가 관계 선언은 너무나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그동안 어렵게 만들어졌던 수많은 합의는 힘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남북 북남을 향해 총을 겨눈 디엠지 초소가 복원되고 남북경협의 경의선 도로에 지뢰가 깔렸습니다.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은 해산되고 민족의 혈맥 잇기 과제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13만 명이 오고 가던 남북 정상의 회담 통로, 평창올림픽을 함께 준비하던 숨통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강압으로 너덜해진 10만의 이산가족들은 자연스러운 만남을 거절당해 왔습니다. 그리움으로 북에서 남을, 남에서 북을 바라보는 이산의 눈물을 제대로 닦아드리지 못했습니다. 한국 사회에 스며든 분단의 폭력성은 우리를 광범하게 오염시켜 상처를 키웠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용서하옵소서. 한반도 역사와 앞으로 살아갈 긴 미래 한반도 속에서 분단은 아주 잠깐입니다. 그러나 그 상처는 너무 큽니다. 분단에 이바지한 죄지은 모든 자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통일에 더 적극적이지 못했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민족의 십자가를 똑바로 지지 못하고 분단을 심화시킨 죄를 용서하옵소서. 반통일 분리 안정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옵시고, 탐욕적 국제질서의 악에서 건져주옵소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옵소서. 오늘 우리에게 한반도 평화에 필요한 지혜와 사랑과 결기의 양식을 주옵소서. 정권이 바뀌어도 통일정책의 일관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남북 북남에서 통일정책이 법제화되게 하옵소서. 남북 북남이 지금 겪는 모든 역경이 통일일꾼을 키우는 과정이 되게 하옵소서. 평화의 생활화로 한반도 미래를 준비하게 하옵소서. 한반도의 분단이 끝이 아니라 평화로 가는 마지막 단계가 되게 하옵소서. 혼사가 오가고 남북 북남의 청년들이 가족을 만들게 될 날을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일으키신 능력이 분단을 무너트리는 원천이 되게 하옵소서. 한반도 통일을 통하여 아버지 이름이 높여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한반도 어디선가 진달래가 봉우리를 세우면 고난주간이었고 피어나 번지면 부활주일이었습니다. 부활절 평화가 그렇게 한반도에 진달래로 피어나게 하옵소서. 고난주간 한반도의 상처를 아프게 바라보게 하시고, 부활주일을 통하여 통일 한반도를 힘 있게 바라보게 하시고, 승천 주일을 지나며 남북 북남의 모든 교회가 분단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한반도 평화가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3월 3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조선그리스도교련맹 * 문의 : NCCK 화해통일국 남기평 목사 (010-9097-7647) * 부활절 공동기도문(한글파일) 다운로드: https://drive.google.com/file/d/1qy2nL3Zu0bVZAnEwDTAQAFVxB-nlpiyL/view?usp=sharing * 고난주간 전쟁반대 기도문 다운로드: https://drive.google.com/file/d/1yq1VRdhUn-FHIiPCKhPbZ1oJCiwiSL8C/view?usp=sharing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3-18 15: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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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다문화 다종교사회, 더불어살아가기: 한국 사회의 이주민과 종교”기획간담회에 관한 보도 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14호 (2024. 3. 14.)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종교간대화위원회 제 목: 2024년 “다문화 다종교사회, 더불어살아가기: 한국 사회의 이주민과 종교”기획간담회에 관한 보도 요청의 건 +평화를 빕니다. 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종교간대화위원회(위원장 민숙희 사제)에서는 다문화 다종교 사회 더불어 살아가는 중요성에 주목하여 “한국 사회의 이주민과 종교”라는 기획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특별히 이번 간담회는 불교, 원불교, 천주교, 개신교, 이슬람 등 각 종단의 이주민 사업의 방향과 정책,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일들을 모아보는 성격의 간담회입니다. 사랑과 자비의 실천, 무엇보다 약자와 소수자와 더불어 사는 평화로운 사회의 추구는 다양성 시대에 중요한 인류 보편의 가치이며 구도를 위한 수행의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종교들은 일찍이 지구화 시대를 맞으며 자연스럽게 형성된 다문화 다종교 사회에서 소수자로 살고 있는 이들을 찾아 삶을 돌보고 함께하는 여정을 시작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러 이웃종교인들이 모여 각각의 일들을 공유하고 갈등과 분쟁이 첨예한 시대에 생명 존중과 돌봄, 평화로운 공존의 분위기 확산 등 종교의 시대적 과제와 역할을 찾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먼저, 전문가 발제로 손인서 박사(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의 “한국 사회 이주민 현황과 정책, 주요 과제”를 듣고, 이후 천주교, 불교, 원불교, 개신교 등 종단 전문가들의 각각의 종단의 정책과 구체적 실천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특별히 한국에 이주한 이들이 갖고 있는 한국 사회의 소수 종교, 이슬람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마련하였는데,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튀르키예 출신 알파고 씨가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이주민과 선주민, 소수자와 다수자 등 다른 입장의 이야기들을 경청하고 수용하며, 연대와 환대, 안전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일에 마음과 힘을 모아가기를 바랍니다. 2. 이러한 취지로 준비한 기획간담회의 귀 언론의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3. 내용 ∙주제: 다문화 다종교사회 더불어 살아가기 “한국 사회의 이주민과 종교” ∙일시: 3월 21일(목) 오후 4시~6시 ∙장소: 터키이스탄불 문화원(서초구 반포대로 98, 일신빌딩 2층) 1) 개회 - 인사: 민숙희 사제 (NCCK 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장) 2) 기획간담회 “한국 사회의 이주민과 종교” ⑴ 전문가 발제 : “한국사회 이주민 현황과 정책, 주요 과제” / 손인서 박사(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⑵ 종단 발제 ① 천주교 - 황경옥 수녀 (천주교 장상연합회 국내이주사목 위원장) ② 불교 – 조종술 센터장(대한불교조계종 김포 마하이주민지원센터) ③ 원불교 - 이주연 교무 (원불교사상연구원) ④ 개신교 - 이영 사제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 센터장) ⑤ 이슬람 – 시나씨 알파고(튀르키예 출신, 방송인) ⑶ 질의응답&정리 *첨부 : 기획간담회 웹홍보물 *문의 : 종교간대화위원회 02-743-4471 서범규 목사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3-14 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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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NCCK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 개최 보도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13호(2024. 2. 28)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 2024 NCCK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 개최 보도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는 지난 2월 26일(월)~27일(화) 파주 지지향 대회의실에서 ‘2024 NCCK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이하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본 정책협의회는 교회협 1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에큐메니칼 운동을 새롭게 하고, 교회와 사회의 관계와 소통을 위한 집단지혜를 모으기 위해 열렸으며, 교회협의 회원인 교단, 연합기관, 지역협의회의 총회 대의원, 실행위원, 프로그램 위원, 여성, 청년을 비롯하여 에큐메니칼 운동에 관심을 가진 200여 명이 함께 모여 1박 2일 동안 집중 토론을 하였습니다. 3. 본 정책협의회는 첫째 날(2월 26일) 오후, 김종생 총무의 인사와 윤창섭 회장의 기도로 시작되었으며, 안재웅 박사가 “에큐메니칼 총 평가: 100주년을 맞이하는 자세”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하였습니다. 안재웅 박사는 교회협이 조선 기독교인들의 자주적 모임이었다는 점과 인권, 평화, 에큐메니칼 국제기구들과의 협력에 있어서 교회협의 역할이 중요했음을 강조하고, 향후에도 교회의 공공성 확립을 지향해나갈 것을 권면했습니다. 4. 이어서 진행된 대토론회(1)은 이상철 원장(크리스챤아카데미)의 사회로 교회협의 100년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신승민 원장(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문숙 목사(아시아여성연합회 전 총무), 송병구 목사(색동감리교회, 경기중부NCC회장), 손은정 총무(영등포산업선교회)가 패널로 참여하여 교회협의 지난 역사 중 긍정적인 부분과 성찰할 부분, 내부의 문제 등을 주제로 토론하였습니다. 에큐메니칼 운동이 복음주의와의 대척과 갈등에 선 운동이 아니라 더 넓은 의미에서 신앙에 힘을 주는 복음주의적 운동임이 언급되었고, 지역, 풀뿌리, 여성‧청년, 평신도 중심의 저변 확대, 대중화가 필요함에 다수가 공감하였습니다. 5. 대토론회(2)는 황필규 목사의 사회로 ‘에큐메니칼 운동의 현재’를 진단하는 질문들을 가지고 열여덟 개의 소그룹으로 나누어 토론을 했으며, 교회협이 앞으로 관심 가져야 할 과제로서 지역교회와의 연대, 다종교 다문화 사회 속 이주민, 가나안 성도에 대한 관심, 의사결정구조 연구, 현장에 응답할 수 있는 운동 모색 등이 제시되었습니다. 아울러 대토론회(3)은 ‘에큐메니칼 운동의 재구성-새틀짜기’를 주제로 최소영 목사(전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총무)가 사회를 보고 도임방주 총무(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 KSCF), 최수산나 국장(한국YWCA연합회), 전남병 대표(고난함께), 채송희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이 패널로 참여했으며, 세대교체(여성‧청년‧평신도의 참여 비율 확대 노력)와 관계 중심의 에큐메니칼 영성 개발, 교회일치 운동과 사회 개혁운동의 균형 등이 다뤄졌습니다. 특별히 첫날 저녁 ‘세대 간 집중토론’ 시간에는 청년세대의 교회 이탈 현상과 세대 간 간극과 관련하여 다양한 관점의 토론이 있었고, 청년의 재정의와 세대별로 시대적 요청이 다르다는 점을 인정, 상호 존중, 배려하는 것이 필요함이 언급되었습니다. 6. 본 정책협의회 둘째 날인 27일(화)에는 분야별 집중토론(연합과 일치/ 디아코니아(사회봉사)/ 기후위기/ 사회정의/ 통일국제)과 종합토론을 이어나갔으며, 진보나 보수로 나누는 진영 적대적 관점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주제로서 기후위기 문제가 제시되기도 하고, 교회협이 개인의 변화와 사회구조 변화를 함께 가져갈 수 있도록 공론장을 열어주는 역할, 남북관계에서 시민의 외교와 민간의 역할을 강화해주는 역할, 초교파적 연합 에큐메니칼 예배와 대화, 다양한 경험의 장을 마련해주는 플랫폼 역할 등을 해줄 것이 요청되었습니다. 김종생 총무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지도나 감독이 아닌 서로 지지와 지원을 통해 에큐메니칼 운동을 함께 새롭게 해나가자고 당부하였습니다. 7.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합니다. [첨부] 정책협의회 자료집, 현장 사진 ※ 문의 : 교회협 홍보실(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2-28 15: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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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의 봄을 부르는 전국 기독교 사순절 시국기도회” 개최 안내 및 취재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11호(2024. 2. 23)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 제 목 : “민주주의의 봄을 부르는 전국 기독교 사순절 시국기도회” 개최 안내 및 취재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2024년 사순절기(2월 14일-3월 30일)를 맞아 지역NCC전국협의회,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가 매주 목요일, 전국 7개 지역에서 “민주주의의 봄을 부르는 전국 기독교 사순절 시국기도회”를 개최합니다. 3. 사순절기는 모든 고난 받는 이들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하고 그 역사에 참여함으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시간입니다. 이 거룩한 절기에 한국교회는 우리 곁에 있는 고난 받는 이웃을 생각하며 마음을 모아 기도하고자 합니다. 4. 사회적 약자의 최소한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법안이 거부권에 막혀 짓밟히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국회와 정부의 무관심 속에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500일이 다 되도록 거리의 분향소를 떠나지 못하고 있고, 10년 째 진실을 알지 못한 채 참담함과 고통 속에 살아가는 세월호 가족들은 정부를 대신해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절박한 호소 한마디에 입이 틀어 막힌 채 무참히 쫓겨나는 이들이 있습니다. 검찰의 공공연한 정치개입,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무단 투기와 이에 동조하는 무책임한 한국 정부, 날로 고조되어 가는 한반도 전쟁위기 등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고통이 너무나 큽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이 고통 받는 모든 이들에게 흘러넘치기를 기원하며 기도의 마음을 모으고자 합니다. 민주주의의 봄을 부르는 우리의 기도가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정의와 평화 생명의 은총으로 가득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한 알의 밀알이 되기를 바랍니다. 5. 아래와 같이 매주 목요일, 전국 7개 지역에서 이어질 “민주주의의 봄을 부르는 전국 기독교 사순절 시국기도회”에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합니다. - 아래 - - 제목 : 민주주의의 봄을 부르는 전국 기독교 사순절 시국기도회 - 주최 : 지역NCC전국협의회,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NCCK 정의평화위원회 - 주관 : 지역NCC - 일정 ◦ 2월 23일(금) 11시_안양_크리스찬아카데미(매주 금요일) ◦ 2월 26일(월) 15시_전주_전주강림교회(전주시 덕진구 매봉로23) ◦ 2월 29일(목) 16시_부산_송상현 광장(부산 진구 범전동 429) ◦ 3월 7일(목) 19시_대구_포레스트홀(서대구 한전 옆 담담책방) ◦ 3월 14일(목) 미정_광주_구 전남도청 민주광장 ◦ 3월 21일(목) 미정 ◦ 3월 28일(목) 미정_대전(집중) ◾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1.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되어 159명의 희생이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눈물의 씨앗이 되게 하소서. 2. 4.16 생명안전공원이 조속히 조성되어 시대의 약자들을 품으며 기꺼이 그들의 이웃이 되어줄 수 있는 샬롬의 안전지대가 되게 하소서. 3. 긴장이 고조되어 가는 한반도에 참 된 평화를 주소서. 4.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를 위한 법안들이 장벽에 가로막혀 무산되지 않고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게 하소서. 5. 국민을 위한 정부와 국회로 거듭나게 하소서. 6. 핵오염수 무단투기는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반하는 죄악임을 깨닫고 돌이키게 하소서. 7. 주님, 우리 모두와 정의와 평화 생명으로 함께 하소서. [첨부] 공동기도문 ※ 문의 : 박영락 부장(교회협 정의평화위원회, 02-765-1136)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2-23 16: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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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NCCK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 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24 - 9호 (2024. 02. 19)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목: “2024 NCCK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윤창섭 회장, 김종생 총무)는 2024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2월 26일(월)~27일(화) 파주 지지향(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에서 새로운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운동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합니다. 3. 금번 “NCCK 2024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는 대토론과 소그룹토론, 부문별 토론(일치와 연합, 기후위기와 생태영성, 사회정의와 인권, 평화통일과 국제협력, 디아코니아와 선교, 에큐메니칼 지도력 형성 등)과 종합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본 회는 정책협의회를 통해 각 부문의 전문가를 포함하여 에큐메니칼 운동에 관심을 가진 모든 분들을 초청하고, 교회와 사회의 관계와 소통 그리고 선교적 관점에서 집단지혜를 모으고자 합니다. 4. 자세한 일정은 아래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귀 사의 많은 관심과 보도, 취재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2024 NCCK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 - 일정 : 2024년 2월 26일(월) 오후 1시 30분 ~ 27일(화) 정오 (1박 2일) - 장소 : 지지향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 진행 : 기조발제, 대토론, 분야별 집중토론, 분야별 토론나눔, 종합토론 등 * 현장 취재 문의 : NCCK 홍보실 (02-742-8981, 010-4122-5234) * 첨부 : 웹포스터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2024-02-19 16: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