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CC

2016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피정 (참가신청)
<32303136B3E220C7D1B1B920B1D7B8AEBDBAB5B5C0CE20C0CFC4A1C7C7C1A420B0B3BFE42E687770> * {margin:0; padding:0; text-indent:0; } .s1 { color: black; font-family:대한, monospace; 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none; font-size: 11pt; } .s2 { color: black; font-family:"포천 막걸리체", serif; 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none; font-size: 25pt; } .s3 { color: black; font-family:Cambria, serif; 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none; font-size: 10.5pt; } .p, p { color: black; font-family:나눔명조, serif; 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none; font-size: 10.5pt; margin:0pt; } .s4 { color: black; font-family:나눔명조, serif; 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none; font-size: 9.5pt; } .s5 { color: black; font-family:나눔명조, serif; 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none; font-size: 9pt; } h1 { color: black; font-family:"나눔스퀘어 Bold", monospace; font-style: normal; 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none; font-size: 10.5pt; } .s6 { color: black; font-family:나눔명조, serif; 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none; font-size: 8pt; } .s7 { color: black; font-family:나눔명조, serif; 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none; font-size: 9pt; } .s8 { color: black; font-family:나눔명조, serif; 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none; font-size: 10pt; } .s9 { color: black; font-family:나눔명조, serif; 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none; font-size: 10pt; } 2016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피정 하느님의 초대와 그 응답 ⋅일시: 2016년 7월 4일(월) 오후 3시 - 6일(수) 오전 11시 ⋅장소: 파주 민족화해센터(경기 파주시 탄현면 성동로 111)(*1인1실) ⋅강사: 강길웅 신부(한국천주교 광주대교구) ⋅대상: 목회자(사목자)와 수도자 30인 내 (NCCK 회원교단 소속, 한국천주교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피정>(이하, 일치피정)은 2016년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합니다. 일치피정은 천주교인과 개신교인의 공동피정을 통해 그리스도교 영성을 함께 배우고 경 험하는 시간입니다. 그리스도교 영성은 주님과의 만남과 사랑의 교제에서 시작합니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우리 삶의 현장에 주님의 사랑과 공의, 일치를 실천하게 합니다. 2010년 처음으로 일치피정이 있었습니다. 수도회의 영성을 배우자는 의견에 따라 <베 네딕토의 영성>(2010년), <이냐시오의 영성>(2011년), <프란치스코의 영성>(2013년)을 차례대로 진행했고, 그리스도교 영성의 중요한 원천인 <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와 기 도>(2015년)를 통해 일상에서 풍성한 성경 묵상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친밀함을 누 릴 수 있는 길을 함께 걸었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일치피정의 주제는 “하느님의 초대와 그 응답”입니다. 주 님의 초대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도록 우리를 부르신 것이며, 그 초대는 우리를 하나로 이어줍니다. 2016년 일치피정을 통해 우리를 초대하신 하느님을 깊이 생각하고 사랑과 평화의 길 위에 선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이 보다 깊고 신실해지기를 기대합니다. 일정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날짜 시간 7월 4일(월) 7월 5일(화) 7월 6일(수) 07:00 기지개 켜기 07:30 아침기도 08:00 아침식사 09:30 하느님의 초대와 그 응답3 사랑과 평화의 순례 11:00 개인 묵상 각자의 삶터로 11:45 낮기도 12:00 점심식사 14:00 자연과 함께 숨 15:00 방배정, 휴식 15:30 말씀의 전례 하느님의 초대와 그 응답4 16:00 인사, 참가자소개 하느님의 초대와 그 응답1 17:00 십자가의 길 17:30 휴식 17:45 저녁기도 18:00 저녁식사 19:30 하느님의 초대와 그 응답2 그룹별, 주제가 있는 기도모임 20:30 21:00 끝기도 21:10 끝기도 코이노니아 21:30 취침 22:00 23:00 취침 ⋅회비: 1인 10만원 (*신한은행 100-030-560179 한국그리스도교 신앙과직제) ⋅신청기한: 6월 24일(금)까지 ⋅주최: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문의: 한국신앙직제 사무국 02-743-4471
일치·대화(보도) 2016년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고난주간 순례
(보도) 2016년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고난주간 순례
  2016년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 고난주간 순례 “100년의 고난 -전쟁과 여성, 그리고 기억”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는 2016년 부활절을 맞이하며 사순절 시작과 함께 부활절까지의 기간을 「2016년 부활절맞이」기간으로 정하고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요21:15-17)는 주제 아래 영적순례를 진행하고 있다. 「2016년 부활절맞이」는 묵상집 발간을 통한 매일 묵상, 사순절 동안의 기도회, 고난의 현장 방문, 부활선언예배 등으로 이어지는데, 특별히 사순절 5주 동안 각각 동양시멘트농성현장, 안산단원고, 정기수요시위, 청년공동체 토닥, 그리고 노숙인센터 청소와 아웃리치 등 이 시대의 대표적인 고난의 현장을 방문하여 우리의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사순절의 마지막 주간으로 ‘2016년 부활절맞이 영적순례’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고난주간 순례는 한국교회의 선교적 관심과 책임이 집중돼야 할 고난현장으로 일본군‘위안부’와 역사인식으로 결정하고, “100년의 고난- 전쟁과 여성, 그리고 기억”이라는 주제로 준비하고 있다.     고난주간 3월 24일(목)에 이동춘 목사(본회 회장)를 비롯한 교단의 대표들이 마포에 위치한 일본군 ‘위안부’ 쉼터 ‘평화의 우리집’을 방문하고, 이어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극장(종로3가)에서 “전쟁과 여성, 그리고 기억”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와 영화 <귀향> 관람이 이어진다.     토크콘서트 사회는 안지성 목사(새터교회, tvN오마이갓 출연)가, 패널로는 양현혜 교수(이화여대), 정현곤 박사(창비편집위원), 이상성 목사(고양시정책보좌관)가 출연하여 각각 역사, 정치, 통일 등 종교와 사회 전반적인 관점에서 주제를 다루고 향후 우리의 역할과 전망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와 영화관람비는 6,000원으로, 단체 참가를 원하면 NCCK 일치협력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743-4471)     한편, 2월 10일부터 시작된 40일 간의 영적 순례를 마치며, 부활 전일인 26일 23시부터 부활 당일인 01시까지 부활선언예배가 드려질 예정이다. 부활성야(聖夜)는 교회가 부활의 거룩한 순간을 온전히 지키는 의미에서 오랫동안 지켜왔으며, NCCK는 ‘2016년 부활절맞이 영적순례’를 마치며 그리스도의 부활을 선언하는 의미로 부활선언예배를 드린다는 계획이다.    
(메시지) 2016년 부활절 메시지
  2016년 한국기독교 부활절메시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모두들 조반을 끝내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베드로가 "예, 주님, 아시는 바와 같이 저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께서는 "내 어린 양들을 잘 돌보아라" 하고 이르셨다. 예수께서 두 번째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정말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예, 주님, 아시는 바와 같이 저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하자 예수께서는 "내 양들을 잘 돌보아라" 하고 이르셨다. 예수께서 세 번째로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베드로는 세 번이나 예수께서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시는 바람에 마음이 슬퍼졌다. 그러나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일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니 제가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모르실 리가 없읍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께서 "내 양들을 잘 돌보아라" 하고 분부하셨다. (요 21:15-17)         지난 ‘재의 수요일’ 이후 우리는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는 주님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영적 순례를 이어왔습니다.     성서는 예수님의 질문에 아주 어렵게 답하는 베드로의 모습을 전하고 있습니다. 주님께 사랑을 고백하고 채 날이 바뀌기도 전에 세 번 부인했던 기억 때문인 듯합니다. 그러나 그는 어렵지만 분명히 그의 본심을 밝혔고, 그런 그에게 예수님은 “내 양을 돌보라.”고 요청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인과응보(因果應報)’의 체벌이 아니었습니다. ‘주님의 양’을 이웃으로 환대하고 섬김으로 우리는 사랑을 실천하게 됩니다. 나 혼자 살아남기 위한 ‘이전투구(泥田鬪狗)’의 시대를 넘어설 힘이 이 말씀에 담겨 있습니다.     주님의 요청에 응답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 시대 ‘주님의 양’은 누구이며, 부활하신 ‘예수께서 가장 먼저 찾아가신 갈릴리’가 어디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는 지난 사순절 동안 동양시멘트 비정규⋅해고 노동자의 농성현장, 아직도 규명되지 않은 세월호 고난현장, 일본군‘위안부’ 집회현장, N포세대 청년들, 그리고 거리의 노숙인을 찾았습니다. 칼바람이 부는 우리의 자리입니다. 고단한 삶들의 아우성을 외면한다면 우리 중 누구라도 행복을 지속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 고초를 당하실 때, 아무도 부활의 빛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어둠과 불안은 깊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셨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셨습니다. 오늘날 역시 우리 주변에 펼쳐진 많은 절망과 고통은 희망을 상상하거나 기대할 수 없게 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다시 사심을 믿는 우리는 주님을 따라 정의와 평화, 그리고 생명으로 부활해야 합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예수님의 이 물음은 우리가 주님을 따르는 사람으로 살 수 있게 하는 일깨움이며, 서로의 삶을 지켜주도록 일으키는 생명의 건넴입니다.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어떠한 두려움과 절망의 상황에서도 꺾이지 않는 사랑의 화답이며, 신앙의 고백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부활합니다. 그렇기에 죽음을 관통하여 새로운 생명으로 건너온 자만이 건넬 수 있는 희망과 부활의 빛을 세상에 건네야 합니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세월호에 갇혀버린 우리의 이웃, 죽음의 문화 속에서 제일 먼저 죽어가는 어린 생명들. 전쟁의 위기로 먹구름이 드리워진 한반도. 절망과 상처가 삼켜버린 듯한 오늘의 세상에서 부활의 신앙을 실천합시다. 그것은 주님을 사랑한다는 베드로의 대답이며, 이웃을 돌보는 일을 끝까지 이어가겠다는 오늘 우리의 대답일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묻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나를 따르라.”(요21:19)       2016년 3월 2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일치·대화(보도) 2015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주간 담화문
(보도) 2015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주간 담화문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2015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주간 담화문   “나에게 마실 물을 좀 다오”(요한복음 4장 7절)   2015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주간을 맞아 모든 분들에게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하나로 모으시는 그리스도의 은혜가 여러분의 삶의 자리에 항상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교회는 하나이고 유일합니다. 이 사실을 믿는 전 세계의 그리스도인들이 1968년부터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주간을 지내면서, 다양한 교파와 전통으로 나누어진 그리스도인들이 하나가 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이는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Ut unum sint.) 하신 그리스도의 기도를 본받은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그리스도인들이 2014년에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를 창립한 것도 이 그리스도의 기도에 대한 응답입니다.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의 만남은 하나됨에 대한 교훈과 생명을 향한 가르침도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방여인에게 “나에게 마실 물을 좀 다오” 하고 요청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려야 합니다. 그것은 다른 이가 지닌 가치를 존중하고 만남과 대화를 청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경쟁을 지양하고 자신의 부족함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민족과 공동체와 종교와 문화의 다름을 넘어서 하늘로부터 주어진 일치의 은사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러한 겸손함을 본받아서 각자가 지니지 못했으나 상대방이 지닌 것으로부터 적극적으로 배우면서 다양성 안에서 서로를 풍요롭게 하는 은총을 누려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사마리아 여인이 나그네에게 마실 물을 대접한 것도 본받아야 합니다. 우리 사회에도 생명을 위하여 마실 물을 찾는 나그네들이 많이 있습니다.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수가 150만 여 명을 넘어섰고, 그 중에서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이들도 18만 여 명을 헤아리고 있습니다. 분단 70년을 맞으면서 남한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도 2만 7천 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15만에 달하는 다문화가정의 6만 7천 여 자녀들이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면 전체 노동자의 절반은 비정규직으로 나그네와 같은 처지입니다. 우리는 이들이 마실 물을 찾을 때 두 손을 내밀어 환대하여야 마땅합니다. 그것은 시혜의 차원이 아니라 물을 청한 나그네였던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에게 구원을 가져다 준 것처럼 우리도 장차 그들을 통해서 지금은 기대하지 못하는 풍요로움을 선사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겸손하게 마실 물을 청하고, 따뜻하게 마실 물을 나눌 때 우리의 삶은 사랑과 정의와 평화의 삶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지치고 목마른 나그네에게 한 두레박의 물을 대접한 사마리아 여인이 영생의 샘물을 찾은 것처럼, 우리도 삶의 새로운 차원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세상과 하나가 되고 세상을 살리는 생명의 길이며, 고통을 당하는 온 땅의 생명을 위한 성령의 탄식에 함께 참여하는 길입니다. 그러할 때 우리들이 성령의 능력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참된 일치는 생명의 주님께서 주시는 하나됨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하늘의 뜻을 이루려는 겸손한 증언자가 되어 모든 피조물에게 생명을 주시고, 치유와 화해를 통하여 생명의 존엄을 회복하시는 생명의 주님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2015년 1월 18일   한국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한국정교회 조성암 암브로시오스 대주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황용대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정영택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감독 한국구세군 박종덕 사령관 대한성공회 김근상 주교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 이동춘 목사 기독교대한하나님성회(여의도) 총회장 이영훈 목사 기독교대한하나님성회(서대문) 총회장 함동근 목사 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장 김철환 목사
일치·대화(보도) 2015 한국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명동성당에서 드려져
(보도) 2015 한국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명동성당에서 드려져
  한국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나에게 마실물을 좀 다오’라는 주제로 22일 서울 한국천주교 명동성당에서 드려졌다.   참석자들은 교회가 세상에 치유와 희망을 가져다주지 못하고 형제·자매애를 호소하는 이에게 계속 배척하는 태도를 보여 왔음을 고백한다며 치유와 희망을 위해 교회가 힘써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이주민 노동자와 사람의 가치보다 돈의 가치를 더 우위에 두고 불안한 삶을 살아가는 모든 사회 약자들이 바로 교회에 치유와 희망을 가져다주길 호소하는 우리 사회 이웃이라며 “우리에게 목이 마르다 물을 달라고 외치는 이들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만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론했다.     그리스도 안에 한 지체임을 고백하는 십자가와 성서를 앞세우고 입장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원 교회와 한국천주교회, 한국정교회 대표들은 각지에서 가져온 물을 하나의 그릇에 모으는 상징 행위로 일치를 표현했다.     개신교와 천주교, 정교회 서로 다른 전통을 가졌으나 그리스도 안에 하나임을 고백하는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는 107년의 역사를 가진다. 매년 1월 18일부터 25일까 일치기도주간으로 정해 함께 기도하고 이를 기념해 일치기도회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1965년 대한성공회와 한국천주교회가 처음 시작해 1986년부터는 현재의 모습으로 이어오고 있다.   전통을 달리하지만, 그리스도의 한 지체인 여러 교회가 함께 모여서 그해에 주어진 주제를 놓고 함께 기도하는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는 세계 그리스도교회 분 아니라 국내의 그리스도일치 운동에 있어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다.   특히 일치 기도주간에 함께 드리는 공동 기도문과 주제는 매년 지역을 달리해 해당 국가의 신, 구 교회가 함께 작성한 것으로, 그리스도교 일치만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세계 교회의 형제·자매와 아픔을 함께한다는 중요한 의미도 가진다.   한국교회도 2009년 ‘네 손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여라’는 주제로 기도문을 작성해 세계 그리스도교 형제·자매들과 함께 나누기도 했다.   올해 2015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자료집은 브라질교회가 준비했다.    브라질 교회는 많은 문제의 밑바탕에는 종교 시장의 경쟁 논리가 있음을 지적하며  ‘특정 이익 집단과 연합하여 종교의 본질이 왜곡되고 소수자들과 취약계층에 대한 폭력이 심해지고 있다.’는 문제 인식에서 이번 자료집을 만들었다.              
(보도) 부활절예배, 한국교회 합의대로 진행되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일 회원교단총무회의에서 최근 교계일각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5년 부활절예배 준비와 관련하여 결산도 완료하지 않은 2014년 준비위원회가 2015년 준비위원회의 결성을 주도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NCCK는 과거 부활절 준비를 위한 조직의 상설화가 가져왔던 폐단을 바로잡고 공공성을 확보하고자 했던 2005년의 합의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어서 부활절의 정신과 신앙을 구현하는 NCCK 차원의 부활절 준비를 하고, 교회연합과 관련하여 원칙에 따라 협의해 나갈 것을 확인했다.   한국교회는 2006년부터 (구)한부연으로부터 한국교회가 부활절 준비를 환수한 것은 사유화와 그에 따른 불합리한 면을 바로잡기 위해서 ‘첫째, 부활절 준비는 한국교회의 책임있는 교단들이 연합하여 한다. 둘째, 부활절 준비조직의 상설화를 막기 위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행사가 번갈아가며 주관한다. 셋째, 부활절 준비의 핵심은 연합예배 자체에도 있으나 전국의 교회가 공동으로 주제, 성서해설, 설교문, 기도문 그리고 예배문의 사용으로 일치의 경험을 확대하고 공동의 선교과제를 확인하는데 있다.’는 등의 원칙에 합의한 바가 있다.    
(보도) 2015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명동성당에서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1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이하, 신앙직제협의회) 주관으로 1월 18일부터 25일까지의 ‘2015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이 진행되고 있음과 특별히 22일(목) 오후 7시에 명동성당에서 ‘2015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진행됨을 알렸다.     2015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자료집은 브라질교회가 준비했다. 브라질교회는 오늘날 브라질의 많은 문제의 밑바탕에는 종교 시장의 경쟁 논리가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브라질 교회는 ‘이러한 시장논리는 정당 정치에 공을 들이거나, 직접 정당을 창당하기도 하고, 대지주와 대기업, 금융시장과 같은 특정 이익 집단과 연합하여 종교의 본질을 왜곡하고 있으며, 더욱 큰 문제는 여러 사회계층과 인종들 사이의 관계가 ‘온정’으로 특징지어지는 브라질의 전통을 무너뜨리고 불관용과 심각한 폭력으로 드러나고 있다는데 있다.’고 말하고, 특히 ‘소수자들과 취약계층, 곧 흑인, 젊은이, 동성애자, 아프리카계 브라질 종교의 신자, 여성, 원주민들에 대한 폭력이 심해지고 있다.’고 증언하고 있다.     브라질의 상황과 한국의 상황이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다. 한국교회 역시 급격히 시장주의로 대체되고 있으며 남북분단으로 인한 갈등이 깊어지고 있고, 특히 다음 세대를 위한 배려는 전무한 형편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2015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은 한국의 그리스도인에게도 자신의 문제를 들여다볼 기회이기도 하다.     신앙직제협의회는 주제해설을 통해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의 만남은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 준다고 말하고, 성서는 필요에 따라 청하고 따듯한 마음으로 응대하는 당연한 일이 모든 문제의 해결이라고 말한다.’고 이야기한다. 이어서 ‘그것은 다른 이가 지닌 가치를 존중하고, 만남과 대화를 청하는 것이며, 또한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며 민족과 공동체와 종교와 문화의 다름을 넘어 하늘로부터 주어진 일치를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해설하고 있다.     신앙직제협의회 관계자는 “2015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는 그리스도인의 일치는 물론 한국사회의 평화를 염원하며 드려집니다. 나의 방식, 나의 전통 속에 숨겨진 은총을 발견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기도하고 예배함으로 우리는 분열이 아닌 일치의 길을 걷게 되며, 세상의 치유가 시작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며 일치를 향한 여정에 그리스도인들의 동참을 권유했다.   세계교회협의회 신앙직제위원회와 교황청 그리스도인일치촉진평의회는 1968년부터 공식적으로 기도주간자료를 공동으로 준비하여 사용하고 있다.    
(보도) 2005년의 부활절 합의 "유효하고 유용한 담론" 재확인
부활절 성구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다" (눅 24:28) - 2005년 합의 유효하고 유용한 담론 재확인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지난 63회기 1차 실행위원회에서 2015년 부활절 준비와 관련하여 협의하였습니다. 실행위는 부활절 준비기구의 상설화에 따른 부작용을 방지하고 공교회성 확보를 위해 부활절 준비는 2005년 합의정신에 기초해야 함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부활 신앙의 의미와 사회적 작용을 담보하는 NCCK 차원의 부활절을 준비하는 한편, 2005년 합의정신에 따라 대화와 협력을 지속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1월 30일(금) NCCK 교회일치와협력위원회와 회원교단총무회의 연석회의로 후속 과정을 논의하였습니다.   연석회의는 실행위원회(63회기 1차)의 결의와 2005년 합의정신이 다르지 않고, 오늘의 현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이 경험되어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NCCK는 한국교회는 물론 사회가 공감할 ‘부활맞이’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1. NCCK 회원교단 공동 명의의 부활메시지를 발표하기로 한다.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은 현실 속에서 경험되어야 한다. 교회는 흔들리는 ‘오늘’을 박차고 성령이 이끄시는 광야에서 부활의 희망을 선포하는 ‘증인’이다. 2015년 부활절 성구는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다”(눅 24:28)이다.   2. 교회는 전통적으로 사순절부터 부활절까지 이어지는 기간을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NCCK 회원교단이 이 기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다.   3. NCCK는 고난의 현장에서 성금요일 예배(4월 3일)를 드린다. 연석회의가 선정한 고난의 현장은 세월호 참사 현장이다. NCCK는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우리사회의 온갖 부조리로 인식하고 사회가 위기에 봉착했음을 우려한다. 성금요일 예배는 세월호 참사 1주기와 우리사회의 위기상황에 Oikoumene로 상징되는 희망의 배를 띄우는 교회의 역할을 내포하게 될 것이다.   4. 2005년 합의정신에 따라 부활절 당일 NCCK는 2015년 부활절예배를 드린다. 새벽 미명에 아무도 모르게 부활사건이 일어났듯이 NCCK의 부활절예배는 회원교단이 참여하는 가운데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에서 진행한다.   5. 부활절예배는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감사와 찬미 그리고 부활의 사회적 의미를 담아낸다. 특히 빈곤문제와 직결되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 평화 이슈는 물론 우리 젊은이들의 미래와 직결된 남북의 미래를 위한 교회의 관심이 포함된다.   6. NCCK의 부활맞이는 형식적 연합을 위해서 복음의 본질이 잘 드러나지 않은 연합예배가 한국교회에 저해요소가 될 수도 있음을 우려한다. 복음의 본질에 충실한 부활맞이를 통해 같은 마음과 생각을 가진 이들은 누구나 함께 하도록 초청한다.   7. 마지막으로 2005년 합의는 한국교회 안에서 유용하며 유효한 담론임을 재확인한다. 합의정신에 충실한 부활절연합예배의 준비는 NCCK의 지향하는 바이며 대화와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더불어 NCCK의 성금요일예배와 부활예배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 등 교회연합기관은 물론 같은 마음으로 예배하고자 하는 한국교회 모든 구성원들을 초청한다.   연석회의는 1947년, 최초의 부활절연합예배가 해방 직후 한국인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원했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노력이 2015년 부활맞이의 모든 과정을 통해서 재현되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 많은 기도와 협력을 요청드립니다.  
일치·대화[보도]  2015 부활절 준비 개요
[보도] 2015 부활절 준비 개요
NCCK 2015 부활절 준비.   “그리스도 부활의 사회적 의미에 집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2015년 부활절 준비의 개요를 발표했다. NCCK는 “부활절을 준비하며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감사와 찬미에 더하여 부활의 사회적 의미를 담아내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부활절 준비의 전반적 개요를 발표하며 NCCK는 ‘오늘의 갈릴리는 어디이며, 대한민국의 갈릴리는 어디인가?’를 묻고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는 부정과 부패, 부당과 부조리, 몰인정과 비상식으로 침몰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의 집약이었으며, 그 속에서 우리 사회에 둘러쳐진 죽임을 힘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NCCK는 “2015년 사순절을 시작하면서 부활의 사회적 의미에 집중하여, 화려한 예배당 보다는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거리에 앉기로 했다.”며, 대한민국의 갈리리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절규가 새어 나오는 황폐한 노동환경, 허리가 꺾인 채 70년 동안 살아온 분단된 땅의 젊은이와 그들의 미래, 극한의 공포를 감추고 웅크려 앉은 노후한 핵시설. 88만원으로 채울 수 없는 가난한 청춘들의 자리, 자유로이 다닐 수 없는 장애우의 휠체어’ 등을 언급하고 “예수께서 우리를 ‘증인’이라 하셨기에 우리는 그 분의 삶과 죽음 그리고 부활이 ‘희망’으로 환영 받을 갈릴리로 가기로 했다.”고 2015년 부활절 준비의 의미를 전했다..   NCCK는 개요를 통해 주제설명, 사순절, 고난주간, 부활절 예배의 대략적인 일정을 발표했다. 사순절은 공동기도제목으로 같은 기도를 드리는 동시에 기도제목의 현장을 찾는다고 전했다. 한편 고난주간에는 묵상집 발표 및 팽목항에서의 세족목요일과 성금요일 예배를 드린다고 밝혔다. 부활절 당일에는 회원교단의 교회에서 새벽예배와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부활절예배를 드린다는 계획이다..   첨부 : 2015 부활절 준비 개요
일치·대화[보도] 2015 고난주간 기도집 발간
[보도] 2015 고난주간 기도집 발간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하는 고난주간 기도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2015년 부활절을 준비하며 고난주간에 맞춰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하는 고난주간 기도집’을 발간했다.     고난주간 기도자료집은 세월호 유가족이 직접 작성한 <기도문>과 세월호 유가족의 육성증언을 바탕으로 한 「금요일엔 돌아오렴」에서 발췌한 <증언>을 중심으로 제작되었다. NCCK는 “아픔과 탄식의 자리에서 세월호 유가족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간구이며 우리의 기도가 될 것”이라며, “2015년 고난주간은 우리 사회의 온갖 부조리와 모순으로 상징되는 세월호와 탄식하는 유가족의 자리로 모든 기도와 믿음의 실천을 모으기로 하였다.”고 기도집 발간의 의미를 밝혔다.     고난주간 기도자료집은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고난주간 동안 사용되며, 50부 이상을 필요로 하는 단체는 NCCK에 신청하면 배송 받을 수 있다.(배송료는 신청자 부담)     기도자료집 제작에는 <4⋅16세월호가족협의회>, <4⋅16세월호참사 시민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 <창비>에서 도움을 주었고, 이후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을 기다린다고 NCCK는 전했다.(신한은행 100-028-281024 한국기독교연합사업유지재단(세월호대책위원회))     NCCK는 고난주간 성목요일, 성금요일을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팽목항에서 일정을 갖는 한편, 2015년 부활절새벽에는 새벽 5시 중앙루터교회(후암동 소재/ 최주훈 목사)에서 <그리스도의 부활 우리의 부활>이라는 주제로 새벽예배를 드린다.
(보도) 2015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활절 메시지
  그리스도의 부활, 우리의 부활(누가복음 24장 45~48절) 이제는 갈릴리로 갈 때입니다. 예수께서는 그 시대의 권력들에게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그 권력들이란 종교 권력이었고, 로마제국과 그 치하에 있던 지역 군주였으며, 슬프고 안타깝게도 해방을 갈구하는 민중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고난, 아픔, 눈물, 그리고 안타까운 무력감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의 부활은 현재의 장애를 모두 극복하고 곧 터져 나올 희망노래의 시작이 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복음이라 부릅니다. 한국교회는 이제 예수님께서 부활 직후 찾아가신, 아프고 눈물이 흐르는 땅 갈릴리로 가야합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절규가 새어나오는 황폐한 노동환경, 허리가 꺾인 채 70년 동안 살아온 분단된 땅의 젊은이와 그들의 미래, 극한의 공포를 감추고 웅크려 앉은 노후한 핵시설. 88만원으로 채울 수 없는 가난한 청춘들의 자리, 장애우들이 자유로이 다닐 수 없는 길거리. 이 모든 곳이 오늘의 갈릴리입니다. 우리는 올해 세족목요일과 성목요일 예식을 팽목항에서 진행했습니다. 지난해 4월 16일, 우리의 아이들이 바다 속으로 빠져들던 날,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둘러쳐진 죽임의 힘을 몸으로 느끼고 좌절했습니다. 세월호 참사는 부정과 부패, 부당과 부조리, 그리고 몰인정과 비상식으로 인해 서서히 침몰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에 대한 고발이라 믿었기에 우리는 그곳에서 ‘공동책임’에 대하여 참회하고 우리가 만들어 가야할 ‘희망’을 외쳤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예수의 유가족이자 예수가 꿈꾸던 세상을 만들어내기 위해 그 꿈을 이어받은 사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세월호 참사의 유가족이자 아이들이 꿈꾸던 세상을 만들어내야 할 책무를 짊어진 사람들입니다. 문제가 없을 순 없으나 토론과 합심으로 해결하고, 분쟁이 없을 순 없으나 양보함으로 이겨내고, 가난이 없을 순 없으나 나눔으로 풍요로울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교회는 예수의 부활이라는 ‘기억’을 이천년 동안 안고 살아왔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부활하신 분께서 고난당하고 죽임 당했기 때문에 부활의 ‘기억’을 안고 사는 우리도 이 시대의 권력에 의해 또 다른 고난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리스도와 함께 배고픈 이웃과 온 세상을 위해 준비된 ‘하나의 빵’이 되어야 함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올 해 안에 세월호참사의 진실이 모두 드러나고 가라앉은 선체의 인양이 이뤄지기를 빕니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의 치유와 함께 우리 사회를 암울하게 하는 모든 문제의 근원이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을 가지고 우리 모두 갈릴리로 갑시다. 서로 눈물을 닦아주고 더딘 걸음 힘들어도 여럿이서 함께 가야할 길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보다 앞서가셔서 갈릴리의 사람들과 함께 웃고 보듬으며 우리를 기다리십니다. 이 길에 한국 기독교의 희망이 있습니다. 2015년 부활절을 기다리며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59회기 1차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 위원회 회의 개최
본회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 59회기 첫 회의가 지난 1월 10일(월) 오후 2시에 열렸습니다.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의 임무는 1) 교회일치를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추진에 관한 사항, 2) 교회간의 연합과 협력에 관한 사항, 3) 교회일치를 위한 예배양식의 개발과 연합예배의 추진에 관한 사항, 4) 회원교단 확장에 관련한 정책의 수립과 추진에 관한 사항, 5) 지역협의회와의 관계와 협력에 관한 사항, 6) 연합기관협력에 관한 사항, 7) 이웃종교와의 대화를 통한 화해와 협력에 관한 사항, 8) 세계교회협의회를 비롯한 해외교회와의 협력에 관한 사항, 9) 해외교회와의 협력을 위한 정보교류에 관한 사항입니다. 위원회에서 59-60회기 위원회 조직을 아래와 같이 하였습니다. 1. 위원장 : 전병금 목사(기장) 2. 부위원장 : 정선진 목사(예장), 서호석 목사(감리교), 김광준 신부(성공회) 3. 서기 : 안상준 사관(구세군) 또한 주요결의사항으로 1) 기획사업으로 <함께 읽는 에베소서>(에베소서 공동주석),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종교의 역할 찾기를 위한 대화>를 진행하기로 하였고, 2) 일상사업은 대화, 교류프로그램에 있어서 현장 목회자의 참여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으며, 3) 2011년 부활절 예배 준비와 관련하여 ① 2011년 부활절 준비는 집회가 중심이 아닌 전국 교회와 지역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주체가 같은 주제, 예배형식으로 부활절 예배를 드리기로 제안하기로 하였고, ② 부활절 준비에 대한 교회협의 입장을 한기총에 전달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