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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대화“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아카데미”(6기) 기본과정 (신청서 내려받기)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아카데미”(6기) 기본과정 (신청서 내려받기)
정교인, 천주교인, 개신교인이 함께 하는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아카데미”(6기) 기본과정 온-오프라인 수강생 모집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이하 한국신앙과직제)에서는 한국의 정교인, 천주교인, 개신교인이 함께 하는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아카데미”(6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이천 년 그리스도교 역사 안에 담겨진 각 교파의 형성과 전개 과정, ‘구원’, ‘성례/성사’, ‘직무’ 등의 교리,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의 사랑의 과제와 실천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토론하는 과정이 10강의 강좌로 준비돼 있습니다. 각 강의는 정교회, 천주교회, 개신교회 신학자와 수도자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수강생을 모집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1) 기간: 2020년 9월 3일(개강) - 11월 19(종강), 매주 목요일 19시-21시 2) 장소: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4층 크로스 로드(종로5가) & 줌 강의 ★ 강의는 기본적으로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 코로나19가 더욱 심각해질 경우, 온라인 강의로만 진행 ★ 현장 강의 또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 3) 대상: 천주교, 정교회, 개신교 신자 30명 내외 (선착순, 신학생, 수도자 가능) 4) 수강비: 10만원 5) 교육 프로그램 6) 신청방법: 8월 27일까지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서' 제출 ( revival2213@hanmail.net / 팩스 02-744-6189 ) 7) 문의: 02-743-4471
2020-08-04 10:13:53
일치·대화“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아카데미”(6기) 기본과정  온-오프라인 수강생 모집 안내 (신청서 내려받기)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아카데미”(6기) 기본과정 온-오프라인 수강생 모집 안내 (신청서 내려받기)
정교인, 천주교인, 개신교인이 함께 하는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아카데미”(6기) 기본과정 온-오프라인 수강생 모집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이하 한국신앙과직제)에서는 한국의 정교인, 천주교인, 개신교인이 함께 하는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아카데미”(6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이천 년 그리스도교 역사 안에 담겨진 각 교파의 형성과 전개 과정, ‘구원’, ‘성례/성사’, ‘직무’ 등의 교리,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의 사랑의 과제와 실천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토론하는 과정이 10강의 강좌로 준비돼 있습니다. 각 강의는 정교회, 천주교회, 개신교회 신학자와 수도자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수강생을 모집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1) 기간: 2020년 9월 3일(개강) - 11월 19(종강), 매주 목요일 19시-21시 2) 장소: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4층 크로스 로드(종로5가) & 줌 강의 ★ 강의는 기본적으로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 코로나19가 더욱 심각해질 경우, 온라인 강의로만 진행 ★ 현장 강의 또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 3) 대상: 천주교, 정교회, 개신교 신자 30명 내외 (선착순, 신학생, 수도자 가능) 4) 수강비: 10만원 5) 교육 프로그램 6) 신청방법: 8월 27일까지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서' 제출 ( revival2213@hanmail.net / 팩스 02-744-6189 ) 7) 문의: 02-743-4471
2020-08-03 12:17:49
일치·대화신학위원회 이야기마당 [소비자본주의와 기본소득] 에 초청합니다. * 유튜브 생중계
신학위원회 이야기마당 [소비자본주의와 기본소득] 에 초청합니다. * 유튜브 생중계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학위원회가 오는 5월 8일(금) 오후 2시 30분에 <기본소득 이야기마당>을 개최합니다. 코로나19의 재난 상황 속에서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는 등 우리 사회의 기본소득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본주의사회가 초래하는 인간억압상황에 대한 기본소득의 잠재성과 실현가능성을 알아보려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YouTube로도 생중계 됩니다.) 이야기마당 <소비자본주의와 기본소득> 유튜브 생중계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GiZaHvgO3jE&feature=youtu.be 1. 주제 : “기본소득의 실현, 가능한가?” - 소비자본주의 사회와 기본소득의 잠재성 2. 부제 : “기본소득이 소비자본주의에 의해 구속받고 있는 인간 삶을 해방하는 대안이 될 수 있을까?” 3. 취지 : 코로나19의 재난 상황 속에서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주장이 일어나는 등 우리 사회의 기본소득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이에 소비자본주의사회에서 인간해방의 도구로써 기본소득의 가능성과 잠재성을 이야기해본다. 4. 공동 주최 : NCCK 신학위원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 기본소득 한국네트워크 5. 주관 : NCCK 신학위원회 6. 목적 : 소비자본주의 사회가 초래하는 인간억압상황에 대한 기본소득의 잠재성과 실현가능성을 알아본다. 7. 일시 : 2020년 5월 8일(금) 오후 2시 30분 8. 장소 :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9. 진행 : 질문) “기본소득이 인간 해방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 NCCK 신학위원회 토론) “기본소득이 주는 고민” / 이승윤 교수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토론) “대한민국의 새로운 상식, 기본소득” / 용혜인 대표 (기본소득당) 전망) “기본소득의 잠재성” / 류보선 교수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운영위원)
2020-04-28 11:03:46
일치·대화신학 대담회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에 초청합니다.
신학 대담회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에 초청합니다.
신학 대담회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에 초청합니다. 1. 주제: 코로나 이후 한국 교회, 어디로 가는가? 2. 취지: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면서 한국교회는 그 안과 밖에서 많은 변화를 요청받고 있다. 교회는 그러한 요청에 능동적으로든지, 수동적으로든지 응답하게 될 것이다. 가능한 선제적이며 능동적으로 응답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일까? 교회는 어떻게 세상과 호흡하며 존재할 것인가? 3. 목적: 다음의 질문에 답하고자 한다. 1) 한국교회의 코로나 경험은 어떤 것이었나? - 신학적, 선교적, 사목적 진단 2)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신학적, 선교적, 사목적 과제 3) 그를 위해 한국교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신학적, 선교적, 사목적 제안 4. 공동 주최: NCCK 신학위원회, 교회일치위원회, 교육위원회 5. 주관: NCCK 신학위원회 사건과 신학 6. 일정 및 장소 : 4월 27일(월) 오후 2시~5시 / 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홀 7. 내용: <코로나 이후 한국 교회, 어디로 가는가?> 사회 / 양권석 교수(성공회 대학교) 14:10 ~ 14:30 발제 1 / 성석환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14:30 ~ 14:50 발제 2 / 이상철 원장 (크리스찬 아카데미) 14:50 ~ 15:00 휴식 15:00 ~ 15:50 전체토론 1 15:50 ~ 16:00 휴식 16:00 ~ 17:00 전체토론 2 8. 초청 인원: 신학위, 교회일치위, 교육위, 외부 초청 포함 약 20명 내외 ※ 참여가능 여부를 회신하여 주시면 준비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강석훈 목사 010-2766-6246)
2020-04-24 09:29:01
[호소문] 2020년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를 내려 놓으며 "멈춰라, 성찰하라, 돌이키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일치위원회는 지역교회와 함께하는 2020년 부활절연합새벽예배를 ‘메시지’로 함께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전쟁 70년을 맞아 용산교구협의회와 함께 “갈등을 넘어 다양성과 포용의 공동체로”라는 주제 아래 준비해오던 부활절연합새벽예배를 각자의 자리에서 드리는 예배로 결정하고 부활절에 맞추어 메시지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교회일치위원회는 확산일로에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방역당국, 그리고 국민들과 동참하는 의미에서 함께 모이는 공동예배를 택하는 대신 각자의 자리에서 주제에 맞춘 메시지로 함께 기도하는 예배를 선택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또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임을 인지하고 물리적, 위생적 거리두기를 통하여 우리 사회라는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러한 뜻을 ‘한국교회에 드리는 호소문’에 담아 발표합니다. 본회는 한국교회와 방역당국이 국민의 생명의 안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고 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방역의 주체로써 적극적으로 행동하자고 호소합니다. [한국교회에 드리는 호소문] 2020년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를 내려 놓으며 “멈춰라, 성찰하라, 돌이키라” 코로나19 전염병으로 고통 당하는 세계의 현실 속에서 사람들의 마음은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으로 물들고, 두려움은 서로에 대한 불신과 분노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주여, 언제쯤 이 시련이 끝나겠습니까?”라는 탄식 속에서, 우리는 탐욕의 문명의 대로를 달려가는 인류를 향해 “멈춰라, 성찰하라, 돌이키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함께 듣습니다. 한국전쟁 70년을 맞는 올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전쟁의 기억의 유산이 남아 있는 용산교구협의회와 함께 “갈등을 넘어 다양성과 포용의 공동체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부활절연합새벽예배를 준비해왔습니다. 코로나19의 소규모 집단감염의 확산과 지속적인 해외 유입으로 인해 용산구를 포함한 어느 시공도 안전을 보장하기 어려운 상황이 전개되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4월 6일 개학을 앞두고 감염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중대한 고비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같은 현실을 직시하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부활절 공동메시지를 묵상하며 부활의 산 소망의 증인이 되기로 하였습니다. 가슴 아픈 결단입니다만, 이것이 수난과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생명의 담지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올바른 신앙고백적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생명의 안전이 근본에서부터 위협 받고 있는 이 엄중한 시기에, 방역당국과 한국교회 일부가 행정명령집행을 두고 갈등하는 모습을 보면서 깊은 자괴감에 빠집니다.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방역당국과 교회는 국민의 생명의 안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상호주체적으로 협력해야 합니다. 상호주체적 관계는 감독자 혹은 비판자의 모습으로 서로 대립하며 갈등하는 태도로는 형성될 수 없습니다. 방역당국과 교회는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며, 자기방어적 자세를 내려놓고 공동의 선을 위한 자리로 조건 없이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교회는 방역의 대상이면서 동시에 방역의 주체라는 생각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국민의 생명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모이는 교회’의 현장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다면, 방역당국의 요원들을 감시자가 아니라 안전 도우미로 인식하고, 오히려 따뜻한 마음으로 그들을 초대하고 격려하며 함께 안전한 예배환경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지역사회의 방역당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방역의 주체로서 교회가 해야 할 일을 상호존중의 자세로 함께 해야 합니다. 방역당국은 한국교회를 방역의 대상으로만 생각하고 관리하며 명령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한국교회를 지역사회 방역의 주체로 세우기 위해 더 가까이 대화하고, 과학적 예방정보를 나누며 공조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우리는 4월 6일 개학을 필두로 전 방위적 생활방역단계로 이행해야 하는 현실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생활방역단계에서는 종교·시민사회가 방역의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방역당국은 이 점을 명심하고 지역교회를 포함한 종교·시민사회와 공동의 생활방역시스템을 구축하기 바랍니다. 한국교회는 일제 강점기와 냉전 분단기와 산업화 성장시기에 ‘모이는 교회’의 현장예배를 통해 민중들의 고난을 위로하며 신앙적 연대를 다져 왔습니다. ‘모이는 교회’를 성장의 원동력과 지표로 삼아온 한국교회에게 현장예배는 포기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우리는 예배의 또 다른 차원, 즉 ‘흩어지는 교회’가 되어 삶의 자리를 예배의 자리로 승화시키는 영적 차원을 훈련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예배의 핵심이 특정 장소와 시간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이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시공이 진정한 예배의 시간이요, 예배의 장소입니다.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와 영을 담아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영적으로 참되게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새로운 신앙의 질적 차원을 열어가야 할 때입니다. 한국교회는 조직체계상 중앙집권적 상명하달체제가 아니라 지역교회가 대의적 의사결정과정과 실행에 민주적으로 참여하는 체제입니다. 그 안에는 수평적이며 민주적인 다양성이 공존합니다. 한국교회의 이 같은 특성이 지니는 대중적 변혁적 역동성을 가지고 생명의 안전을 위해 일심동체가 되어 나가므로 세상의 본이 되어야 합니다. 이미 놀랄 만큼 수많은 교회들이 자발적으로 온라인 예배와 가정예배를 중심으로 예배형태를 재구성해서 진행하며, 방역과정 전면에 나서서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존폐 위기에 처한 작은 교회들을 돌보기 위한 나눔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특정 교회의 현장예배 행태와 몇몇 교회의 집단감염을 모든 한국교회로 일반화하여 부정적 이미지를 조장하는 일부 언론과 방역당국의 언행은 주의를 요합니다. 정치적 목표를 가지고 저항하는 특정 교회의 집회에 대한 방역당국의 제재를 종교탄압으로 일반화하여, 교회 대중을 자극하는 교회지도자들의 언사도 자제되어야 합니다. 코로나19 방역전쟁에서는 한 사람, 한 교회가 매우 중요합니다. 세상 속에 존재하며 세상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가야 할 교회가 고립된 섬처럼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과정에 부활절연합새벽예배를 내려 놓으며, 한국교회가 가던 걸음을 잠시 멈추고, 복음과 성령의 빛 아래서 우리의 삶과 사역을 성찰하며, 생명의 길, 좁은 길로 돌이킬 것을 간절히 호소합니다. 2020. 3. 26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 교회일치위원회 위원장 황선엽
2020-03-26 20:11:24
일치·대화“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아카데미”(6기) 기본과정 수강생 모집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아카데미”(6기) 기본과정 수강생 모집
정교인, 천주교인, 개신교인이 함께 하는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아카데미”(6기) 기본과정 수강생 모집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이하 한국신앙과직제)에서는 한국의 정교인, 천주교인, 개신교인이 함께 하는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아카데미”(6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천 년 그리스도교 역사 안에 담겨진 각 교파의 형성과 전개 과정, ‘구원’, ‘성례/성사’, ‘직무’ 등의 교리,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의 사랑의 과제와 실천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토론하는 과정이 10강의 강좌로 준비돼 있습니다. 각 강의는 정교회, 천주교회, 개신교회 신학자와 수도자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일치아카데미 과정 자체가 그리스도인 일치 운동의 현장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수강생을 모집하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다만, COVID(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개강 일시가 조정될 수 있음을 함께 공지하니 이 부분에 대한 양해를 구합니다. 1) 기간: 2020년 4월 2일(개강) - 6월 18(종강), 매주 목요일 19시-21시 2) 장소: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 소예배실 3) 대상: 천주교, 정교회, 개신교 신자 30-40명(선착순, 신학생, 수도자 가능) 4) 신청 기한: 3월 23일까지 (*첨부한 신청서 작성하여 제출) 5) 수강비: 10만원 6) 교육 프로그램
2020-03-03 14:48:12
일치·대화2020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사순절을 시작하는 재의 수요일 기도회' 는 취소되었습니다.
2020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사순절을 시작하는 재의 수요일 기도회' 는 취소되었습니다.
* 본 기도회는 COVID-19(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여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평화를 빕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난 2015년부터 한국기독교 부활절맞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활절맞이는 고난의 현장을 찾아서 함께 기도하고 한국교회의 선교 과제를 발굴해 나가는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 영적 순례입니다.한국전쟁 70년, 5.18민주화운동 40년을 맞는 2020년 부활절맞이는, 로마서 12장 14-18절과 마태복음 28장 8-10절에 기초해 “갈등을 넘어 다양성과 포용의 공동체로”라는 주제로 ‘기도자료집 출판’, ‘사순절을 시작하는 재의 수요일 기도회’,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순례’, ‘부활절새벽예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사순절을 시작하는 재의 수요일 기도회”는 평화의 외침 이전에 고통의 근원지에서 드리는 탄식과 참회의 시간입니다. 아프고 불편하지만 한 걸음 내딛기 위해서는 걸어온 길을 정직하게 직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민족의 역사 안에 희생당하고 고통 받은 많은 이들의 슬픔과 분노, 원한이 규명되고, 불의와 폭력의 역사를 살아온 우리의 잘못을 뉘우칠 때, 바로 그 자리에서 고통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단단한 평화의 연대가 가능할 것입니다. 2020년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평화의 길은 고난의 신을 신지 않고 걸을 수 없는 길입니다. 우리 사회의 고난과 고통의 근원에서 재를 뒤집어쓰고 탄식하며 우리의 잘못을 참회하는 기도로 사순절 순례의 길을 시작합니다. 사순절을 시작하는 재의 수요일 기도회를 통해 평화로운 “갈릴리”로 걸음하는 회심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랍니다.“사순절을 시작하는 재의 수요일 기도회” 인도는 NCCK 교회일치위원회 부위원장인 이광섭 목사가, 고통과 참회의 기도는 한국전쟁 70년을 중심으로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 5.18민주화운동 40년, 세월호 참사, 양극화와 빈곤을 주제로 기도하며, 5.18민주유공자가족, 세월호 유가족 등 해당 주제의 관련자가 나와 기도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기도회에 참여한 이들의 기도와 다짐을 봉헌하는 순서 등이 마련돼 있습니다. *첨부 :1) 2020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사순절 메시지2) 사순절을 시작하는 재의 수요일 내용*문의 : 교회일치위원회 02-743-4471
2020-02-18 11:42:27
일치·대화NCCK 2020년 부활절맞이 사순절 묵상집 안내 (내려받기)
NCCK 2020년 부활절맞이 사순절 묵상집 안내 (내려받기)
NCCK 2020년 부활절맞이 사순절 묵상집 안내 +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020년 2월 26일 재의 수요일을 시작으로 사순절기를 맞게 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2020년 부활절맞이를 <갈등을 넘어 다양성과 포용의 공동체로>라는 주제로 진행합니다. 한국전쟁 70년, 5.18민주화운동 40년이 되는 2020년을 맞아 우리 사회에 뜨겁게 전개되는 평화운동이 다양성과 포용, 상생의 공동체를 향한 전기가 되기를 바라며 준비하였습니다. 2020년 부활절맞이 사순절 묵상집은, 1. 한국전쟁 70년, 5.18민주화운동 40년인 2020년을 맞아 우리 사회에 뜨겁게 전개되는 평화운동이 다양성과 포용, 상생의 공동체를 향한 전기가 되기를 바라며 준비하였습니다. 2. 양극화, 그리고 그간 축적돼 온 갈등의 현실을 넘어설 수 있는 새로운 관계맺기가 필요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지명하신 “갈릴리”는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의 사랑의 관계로 형성된 공동체입니다. 3. 2020년의 “갈릴리”를 지향하며, 우리 안에 평화의 힘을 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관계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4. 특별히 고난주간은 대한민국 교육개혁, 세월호 유가족,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수난노동자, 외국인 노동자와 북한이탈주민의 기도문으로 준비하였습니다. 5. 묵상집 제작에 함께한 이들 -표지글씨: 김두홍(군산시민교회) -집필진: 정금교(누가교회) 정경일(새길교회) 하희정(감리교신학대학교) 외 종이묵상집은 다 소진되어 PDF 파일을 내려받아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 NCCK 교회일치위원회(02-743-4471) 팩스: 02-744-6189, 이메일: revival2213@hanmail.net
2020-02-03 10:33:23
일치·대화2020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담화문
2020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담화문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2020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담화문 “그들은 우리에게 각별한 인정을 베풀었다” (사도행전 27:18-28:10) ✝ 평화를 빕니다. 매년 1월 18일에서 25일까지는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입니다. 이 주간에 온 세상 그리스도인들은 내부의 분열을 극복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고자 함께 기도합니다. 나아가 그리스도인의 일치를 통하여 우리는 세상의 많은 아픔을 이겨나가는 새롭고 평화로운 방법을 터득하기도 합니다. 올해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자료집은 몰타 섬과 고조 섬에 있는 교회들의 모임인 함께하는 몰타 그리스도인들(Christian Together in Malta)이 마련했습니다. 사도행전 27장과 28장에 기록된 사도 바울과 몰타인들의 만남은 우리 모두에게 익숙한 이야기입니다. 몰타인들은 복음의 전래 과정을 통해 복음의 전래를 경축할 뿐 아니라, 오늘날 온 세상에 닥친 위기와 극복을 위해서 사람 사이에 있어야 할 선한 마음과 행동을 찾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불의한 권력에 의해 고소당한 사도 바울이 수인으로 로마에 압송되면서 시작됩니다. 백인 대장과 군사들은 권력과 권위를, 선원들은 기술과 경험을 가졌습니다만, 자연의 무서운 힘 앞에서 탑승자들은 두려움에 떠는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탈출을 모의하는 선원들과 수인들을 그들의 결백과는 무관하게 비상시에 즉결 처형할 계획을 세운 군인들의 모습을 통해 집단들 사이의 불신과 의심에 의한 또다른 위기가 고조됩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바울은 풍랑 속에서 평화의 중심으로 두각을 드러냅니다. 그의 운명이 자신이 섬기는 하나님 손 안에 있음을 알고 있는 사도의 격려와 믿음을 통해 모든 사람이 용기를 얻게 되었고 마침내 목숨도 건질 수 있었습니다. 몰타 섬에 도착한 276명은 섬사람들의 각별한 환대를 받습니다. 비가 내리고 추운 날씨 때문에 섬사람들이 피워 놓은 불은 혼란과 공포, 위기와 고통에서 살아난 그들에게는 특별한 안식처가 됩니다. 섬사람들의 친절과 환대는 그들에게 여정을 이어갈 힘으로 채워집니다. 사도행전의 이 기록은 오늘날 인류가 맞닥뜨린 위기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이민자와 난민이 목숨을 걸고 안전한 곳을 찾아나서고 있습니다. 자연재해, 전쟁, 빈곤으로 인해 고향을 떠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정치와 경제, 냉랭한 시선으로 인해 또 다른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난제는 이것이 유럽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적 과제라는 점입니다. 모두의 위기를 인류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가운데, 우리 그리스도인은 사도행전 이이야기가 보여주듯이 무관심과 냉랭한 힘과 결탁할 것인지, 모든 사람에게 “각별한 인정과 친절”을 보이며 주님의 사랑을 증언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환대는 그리스도인 일치를 추구하고 있는 우리에게 매우 필요한 미덕입니다. 환대를 실천하려면 우리는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너그럽게 대해야 합니다. 바울과 그의 동료들에게 각별한 인정을 보여 준 몰타 섬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알지 못했지만, 바로 그들의 친절 덕분에, 분열되어 있던 사람들이 서로 가까워졌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 일치는 무엇보다도 우리 서로에 대한 환대를 통해서 그리고 우리와 다른 언어, 문화, 신앙을 지닌 사람들과의 사랑의 만남을 통해서도 드러날 것입니다. 비단 환대와 친절은 다른 문화와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나라 안에서 빈부 격차를 줄이는 일, 대결 위주의 남북관계를 청산하는 동시에 북한의 동포들을 돕는 일, 정의롭고 공평한 제도를 통해 모든 불의를 종식하는 일에도 우리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인류는 이전에 만나지 못했던 길을 가고 있습니다. 현재 인류가 당면한 고통과 난제들은 수세기 전 인류가 벌였던 착취와 정복의 제국주의가 빚어낸 많은 잘못에서 기인합니다. 한반도의 분단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0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은 각별한 인정과 친절한 마음이 가져올 변화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 안에서만 회자하는 기적이 아니라 현실에도 있는, 아니 반드시 있어야만 할 인간됨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바울처럼 굳은 믿음으로 변화를 위해 준비해야만 합니다. 2020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을 통해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뜻에 기꺼이 따라 사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주님께 용기와 힘과 지혜를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시다. 2020년 1월 18일 한국천주교회 김희중 대주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 한국정교회 암브로시오스 대주교 대한예수교장로회 김태영 총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 한국기독교장로회 육순종 총회장 구세군한국군국 김필수 사령관 대한성공회 유낙준 의장주교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이양호 총회장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유영희 총회장 기독교한국루터회 김은섭 총회장
2020-01-06 11:57:17
일치·대화< 2020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안내 및 기도자료집
< 2020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안내 및 기도자료집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2020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그들은 우리에게 각별한 인정을 베풀었다” (사도행전 27:18-28:10) + 평화 매년 1월 18일부터 25일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으로 준수하고 있습니다. 18세기 이후, 갈라진 그리스도인의 일치에 대한 기도와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대되었습니다. 1908년 폴 왓슨(Paul Wattson) 신부가 ‘교회 일치기도주간’을 준수할 것을 제안하였고, 1926년 신앙 직제 운동이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을 위한 제안’을 발표하는 등 주목할 만한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1966년에는 세계교회협의회 신앙과직제위원회와 바티칸이 프랑스 리옹에서 일치기도주간 자료집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1968년, 마침내 공동으로 준비한 일치기도주간 자료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전통적으로 북반구에서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으로 정해진 기간은 1월 18-25일입니다. 이 주간은 폴 왓슨의 제안에 따라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과 성 바울 사도의 회심 축일 사이의 기간으로 정해졌기에 상징적인 의미를 지닙니다. 한국에서는 1968년 대한성공회가 일치기도회를 시작하였고, 1986년부터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함께 일치기도주간을 준수하며 일치기도회를 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여러 지역과 공동체에서도 이 주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있습니다. 2020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기도자료집은 “그들은 우리에게 각별한 인정을 베풀었다”(사도행전 27:18-28:10)는 주제로 몰타 섬과 고조 섬에 있는 교회들의 모임인 함께하는 몰타 그리스도인들(Christian Together in Malta)이 마련하였습니다. 이 초안은 세계교회협의회(WCC) 신앙과직제위원회와 바티칸(Vatican) 그리스도인일치촉진평의회, 그리고 초안 대표자가 참여하는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국제준비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사도행전 27장과 28장에 기록된 사도 바울과 몰타인들의 만남은 우리 모두에게 익숙한 이야기입니다. 몰타인들은 사도행전의 이 말씀을 통해 복음의 전래를 경축할 뿐 아니라, 오늘날 온 세상에 닥친 위기와 극복을 위해서 사람 사이에 있어야 할 선한 마음과 행동을 찾았습니다. 배가 난파될 무서운 풍랑과 마주한 상황에서 사람간 집단간의 불신과 두려움의 정점에서 사도 바울은 평화의 중심으로 두각을 드러냅니다. 그의 운명이 자신이 섬기는 하나님 손 안에 있음을 알고 있는 사도의 격려와 믿음을 통해 모든 사람이 용기를 얻게 되었고 마침내 목숨도 건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몰타 섬에 도착한 276명은 섬사람들의 각별한 환대를 받습니다. 생면부지의 민족에 둘러싸여 불가에 모여 있을 때 권력가 지위의 차이는 사라지고 이들은 더이상 냉혹한 힘의 지배에 있지 않으면 “각별한 인정”을 베푼 사람들을 통해 드러나는 하나님의 사랑의 섭리에 있게 됩니다. 사도행전의 이 기록은 오늘날 인류가 맞닥뜨린 위기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자연 재해와 전쟁, 빈곤을 피해 육지와 바다로 위험한 여정을 하고 있고, 그들의 생명 역시 자연뿐만 아니라 정치와 경제 인간의 거대하고 냉랭하며 가혹은 힘들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경계와 불신, 냉랭한 힘과 결탁하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 사랑의 섭리를 증언하고 있는지를 질문합니다. 일치기도주간을 통해 이 묵직한 도전이, 어려운 이웃과 세계를 향한 환대와 사랑의 만남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2020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 일시: 2020년 1월 21일(화) 오후 7시 장소: 천주교 광주대교구 쌍암동성당(광주 광산구 임방울대로801번길 62) * 첨부 1) 공동담화문 2) 2020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포스터 3) 기도자료집 * 문의: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02-743-4471)
2020-01-06 11:37:24
2019 제1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Ecumenical Culture & Arts Festival)
2019 제1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Ecumenical Culture & Arts Festival) 준비과정과 취지를 담은 영상입니다. ================================================ 2019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Ecumenical Culture&Arts Festival (1회) 늦은 가을, 우리의 삶과 신앙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인사동 경인미술관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주제: “마주치다” ∎ 취지 -그리스도교 각 전통의 평신도 일치운동의 경험과 장 확대 -다원화된 세계, 책임 사회를 위한 그리스도인의 역할 찾기 ∎ 일시: 2019년 10월 30일(수) -11월 4일(월) 6일간 ∎ 장소: 경인미술관 2전시실 ∎ 후원: 서울특별시, 낙원상가 ∎ 내용 개회식Opening 10월 30일(수) 오후 4시 소개 축사 _정세균 의원 외 공연 _성 도미니꼬 체화단, violinist 김수연, baritone 장성일 전시회Exhibition 10월 30일(수)-11월 4일(월) 초대사진전 “마주치다” 작가_ 오준규 이상호 김민수 최필조 이정석 프로그램 전시 “스마트폰으로 마주치는 세계” 사진공모작 공연Performance 11월 2일(토) 오후 2시 시민과 함께 배우는 우리 가락 _소리꾼 김수미, violinist 김수연 토크마당Talk, about 11월 2일(토) 오후 3시 30분 21세기, 종교의 길 _패널 송용민 신부, 정금교 목사, 성진 스님, 이명아 교무 ∎ 주최: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 함께 준비한 이들 감독, 총괄_ 이정석, 전시다자인_ 이정석, 김재원, 공연∘세미나_ 장수철 김태현, 프로젝트 관리_ 손정명, 박경숙, 디자인 출판_ 주영호 남수남, 프로그램전시 가이드_ 허윤정 일치아카데미 수료생_ 김은미 박경숙 이선녀 이선미 이승원 이순녀 이철우 전미숙 전인숙 주영호 한건희 *문의, 02-743-4471
2019-11-01 11:36:05
일치·대화2019 제1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Ecumenical Culture & Arts Festival)
2019 제1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Ecumenical Culture & Arts Festival)
2019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Ecumenical Culture&Arts Festival (1회) 늦은 가을, 우리의 삶과 신앙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인사동 경인미술관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주제: “마주치다” ∎ 취지 -그리스도교 각 전통의 평신도 일치운동의 경험과 장 확대 -다원화된 세계, 책임 사회를 위한 그리스도인의 역할 찾기 ∎ 일시: 2019년 10월 30일(수) -11월 4일(월) 6일간 ∎ 장소: 경인미술관 2전시실 ∎ 후원: 서울특별시, 낙원상가 ∎ 내용 개회식Opening 10월 30일(수) 오후 4시 소개 축사 _정세균 의원 외 공연 _성 도미니꼬 체화단, violinist 김수연, baritone 장성일 전시회Exhibition 10월 30일(수)-11월 4일(월) 초대사진전 “마주치다” 작가_ 오준규 이상호 김민수 최필조 이정석 프로그램 전시 “스마트폰으로 마주치는 세계” 사진공모작 공연Performance 11월 2일(토) 오후 2시 시민과 함께 배우는 우리 가락 _소리꾼 김수미, violinist 김수연 토크마당Talk, about 11월 2일(토) 오후 3시 30분 21세기, 종교의 길 _패널 송용민 신부, 정금교 목사, 성진 스님, 이명아 교무 ∎ 주최: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 함께 준비한 이들 감독, 총괄_ 이정석, 전시다자인_ 이정석, 김재원, 공연∘세미나_ 장수철 김태현, 프로젝트 관리_ 손정명, 박경숙, 디자인 출판_ 주영호 남수남, 프로그램전시 가이드_ 허윤정 일치아카데미 수료생_ 김은미 박경숙 이선녀 이선미 이승원 이순녀 이철우 전미숙 전인숙 주영호 한건희 *문의, 02-743-4471
2019-10-16 14:06:56
일치·대화2019년 2차 에큐메니칼 선교 포럼
2019년 2차 에큐메니칼 선교 포럼
NCCK가 2019년 제2차 에큐메니칼 선교포럼을 엽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급변하는 사회 속 교회의 존재의미(약자와의 연대)를 밝힌 제1차 에큐메니칼 선교포럼에 이어 사회의 다양하고 광범위한 변화에 대하여 교회는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를 논의합니다. 이를 통해 교회가 존재하는 방식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경쟁하는 존재의미를 극복하고 연대하는 존재로서의 새로운 교회적 상상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2019년 2차 에큐메니칼 선교 포럼 주제 : 한국교회여 새롭게 상상하라! ; 교회적 생태의 다양성을 향하여. (부제 : 영국교회의 사례 연구를 통한 한국교회 연대적 선교의 가능성 모색) 취지 : 급변하는 사회 속 교회의 존재의미(약자와의 연대)를 밝힌 제1차 에큐메니칼 선교포럼에 이어 사회의 다양하고 광범위한 변화에 대하여 교회는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를 논의한다. 이를 통해 교회가 존재하는 방식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경쟁하는 존재의미를 극복하고 연대하는 존재로서의 새로운 교회적 상상을 모색한다. 목적 : 1) 변화하는 상황 속 교회의 새로운 존재 방식 탐구 - 다양성 확보와 함께 연대가 요청되는 환경에서 계속 경쟁을 존재 방식으로 가지고 있는 한국교회의 미래는 희망적인가? 2) 영국교회의 경험 탐구(Church Together, Fresh Expression을 중심으로)를 통해 한국교회 내에 Ecumenical Partnership에 근거한 연대적 교회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일정 : 1) 일시 : 2019년 10월 17일(목) 오전 11시 ~ 오후 3시 2) 장소 : 새문안교회 911호 듀나미스홀 3) 예상인원 : 약 50명 4) 진행 : 11:00 ~ 12:00 주제 강연 - 한국일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에큐메니칼 운동과 지역교회 ; 선교적 관점에서” 12:00 ~ 13:00 점심식사 13:00 ~ 14:00 사례 연구 Ⅰ - 하태욱 교수(건신대학원대학교) “마을을 지향하는 교회, 마을이 되는 교회” - ‘생태적 전환’과 ‘사회적기업가정신’을 키워드로 영국과 한국의 사례를 살핀다” 14:00 ~ 15:00 사례 연구 Ⅱ - 김홍일 사제(브랜든연구소) “선교형 교회란 무엇인가? - Fresh Expression의 실제”
2019-09-25 09:4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