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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2018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취재 및 보도요청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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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18 - 152호(2018. 12. 5)
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제 목 : ‘2018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취재 및 보도요청의 건
1.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김희중 대주교, 이홍정 목사/ 이하 한국신앙과직제)에서는 한국 정교회, 천주교, 개신교 연합으로 2018년 12월 21일(금) 오후 7시 30분, 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2018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평화+공생, 간절한 기다림”을 개최합니다.
3. 1999년부터 시작한 성탄음악회는 그리스도교 간의 화해와 협력을 근간으로 종교, 정치, 경제, 사회 등 각계각층의 상생을 모색하고 사회·문화적으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들과 연대함으로 사회적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습니다.
2018년은 평화에 대한 간절함이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해였습니다. 1월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급작스레 몰려온 평화의 바람은 갈라진 70년에 마침표를 찍고 화해와 상생의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게 하였고, 또 한편으로는 예멘 난민의 제주도 입국 이후 전 지구적 과제인 난민과 이주민 문제를 직접적으로 마주하며 다문화 다종교 시대에 이웃과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과제에 직면하였습니다.
4.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말구유에 나신 예수님은 사랑과 평화를 위하여 고단한 우리의 삶 안으로 들어오셨다. 성탄음악회는 평화이신 예수님의 오심을 기뻐하며, 한반도에 불어온 평화의 봄바람이 구체화되고 난민과 이주민, 비정규직 노동자, 세월호 가족 등 우리의 이웃과 평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함께 기대하고 만들어가려는 다짐입니다.
5. 2018 성탄음악회는 구세군 서울후생원악대의 성탄 축하를 시작으로 장애청소년합창단 에반젤리의 합창과 평화로운 세상을 기대하고 다짐하는 뜻있는 음악인들의 공연으로 구성하였습니다. 한국 춤사위로 펼치는 평화와 공생을 위한 기도, 그리고 이사야서 57장의 평화의 축복을 우리 전통의 정가(正歌)와 서양 전통의 그레고리안 찬트로 노래합니다.
특별히 남북의 평화와 서로 다르지만 지금 여기에서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행복한 공생의 길을 찾기 위한 특별 영상을 준비할 예정이며, 북측 그리스도인들의 성탄 축하와 평화 메시지, 그리고 이 땅에 살고 있었던, 그리고 살게 된 서로 다른 이웃들이 생각하는 평화의 길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6. 난민과 이주민, 다문화가정, 비정규직 노동자, 세월호 유가족, 장애인, 그리고 힘차게 올 한해를 살아온 모든 이들이 함께하는 2018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평화+공생, 간절한 기다림”의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안 내 -
한국 정교회, 천주교, 개신교 연합
2018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평화+공생, 간절한 기다림”
1. 개요
1) 일시: 2018년 12월 21일(금) 19시 30분
2) 장소: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3) 참석대상
⑴ 누구나
⑵ 특별초청: 난민, 이주민, 다문화가족, 노동자, 장애우, 세월호 가족 외
2. 프로그램
- 악대: 구세군 서울후생원 악대
- 합창: 장애청소년합창단 에반젤리
- 노래: 김은영(소프라노), 장성일(바리톤)
- 정가와 그레고리안 찬트: 정마리
- 노래: 이현승(메조소프라노), 윤승욱(테너, 뮤지컬배우)
- 춤: 조경아(한국무용)
- 연주 오르간: 박옥주
- 영상: “더불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길은?”(안)
- 바이올린: 김수연
- 성탄 평화의 메시지: 김희중 대주교(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홍정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 중창
- 다함께 노래 부르기: 출연자들과 관객이 함께
○ 주최 :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 주관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한국천주교주교회의(CBCK)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참가신청: https://goo.gl/forms/zoo4hDqhIzaqC3lU2
문의 : 한국신앙과직제 (02-743-447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 “평화조약체결을 위한 국제캠페인 (동북아)” 보도 요청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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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18 - 69호 (2018. 6. 7)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
제 목: “평화조약체결을 위한 국제캠페인 (동북아)”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목사) 화해와 통일위원회 (위원장: 나핵집목사)는 지난 2013년 부산 세계교회협의회 10차 총회를 기점으로 세계교회와 함께 “정전협정을 평화조약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2015년 7월 27일에는 세계 교회 성도들과 시민 13,000여명이 서명한 청원서를 청와대에 전달 한 바 있으며 2016에는 미국, 2017년에는 유럽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3. 올해 6월 11일부터는 동북아 캠페인을 진행한다. 교회협 총무와 화해와 통일위원회 위원장 등 22명의 교회협의회 대표단과 독일교회의 벤자민 박사 등 9명의 해외 파트너교회 참가자, 총 31명의 NCCK 대표단이 10일에 걸쳐 일본 (도쿄, 히로시마), 한국 (파주, 강화, 서울) 등지에서 캠페인을 펼치게 된다. 현지 주요 교단 (일본교단, 일본교회협의회, 재일대한기독교단 등), 시민사회(일본헌법9조 수호 종교자 회의), 정치인, 행정부 관료 등을 대상으로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평화체제를 위해 평화조약이 필요하다는 것을 설득하는 일정이다.
4. 특별히 6월 11일에는 전 외무대신인 겜바 코이치로 중의원 (현재 무소속)과 하쿠 신쿠 참의원 (입헌민주당) 등을 만나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일본 정계의 노력을 호소할 것이다.
6월 12일 오후 7시에는 히로시마 평화공원에서 일본 평화헌법 9조 수호를 위하여 전 세계에서 모인 종교 지도자들과 함께 한반도평화정착을 위한 촛불집회를 연다. 이어 6월 14일에는 교회협 대표단의 이기호 교수 (한신대)가 “평화와 협력의 아시아를 구상하며”라는 제목으로 발제하면서 일본 평화헌법 9조 수호와 한반도 평화 정착은 동아시아 평화 정착을 위해 반드시 이루어내야 할 공동의 과제라는 것을 역설할 것이다.
교회협 대표단은 6월 18 서울에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이인영 의원 등을 만나 평화조약의 국회 비준 동의 등에 대하여 논의한다.
5. 주요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6월 10일: 일본으로 출발 (도쿄 저녁 10시 30분 도착)
6월 11일: 일본 하쿠 신쿤(백진훈) 참의원, 겐바 코이치로 중의원 등과 간담회,
일본NCC, 일본 교단(UCCJ)과 평화세미나, 히로시마로 이동
6월 12일: 히로시마 현장탐방 (평화박물관 등),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촛불기도회
6월 13-15일: 동아시아 평화와 일본 평화헌법 9조 수호 국제 종교인 회의 참석
6월 15일: 김포 도착 (22시 20분), 파주로 이동
6월 16일: 평화 워크샵 / DMZ 투어
6월 17일: 강화 신삼교회 예배, 투어, 서울로 이동
6월 18일: 국회의원 (이인영), 청와대 통일비서관 만남
6월 19일: 평가회, 마침
6. 귀 사의 보도를 요청합니다.
* 문의 : NCCK 홍보실(02-742-8981) / 화해통일국 노혜민 부장 (02-743-4470)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 “(입장문) 공영방송 이사선임에 관한 본 위원회의 입장” 보도 요청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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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18 - 79호 (2018. 6. 28)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
제 목: “(입장문) 공영방송 이사선임에 관한 본 위원회의 입장” 보도 요청의 건
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언론위원회(위원장 이동춘 목사)는 8월 진행되는 공영방송 이사선임과 관련하여 입장문을 발표합니다.
2. 본 위원회는 공영방송 이사선임 과정이 정치권의 개입없이 투명한 절차에 의하여 원칙대로 진행되어야 함을 강조하였고, 이사 선임에 △방송에 관한 전문성, △사회 각 분야의 대표성, △지역의 대표성, △성 평등성이 고려되어야 함을 주장하였습니다.
3.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사의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공영방송 이사 선임에 관한 입장]
‘공영방송 이사 선임과정은 방송의 정치적 독립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는 8월 KBS, MBC방문진, EBS이사회 이사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가 곧 후임 이사 선임 및 추천을 위한 공모에 나설 예정이다. 공영방송의 정상화를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방송의 정치적 독립’이다. 그리고 ‘방송의 정치적 독립’은 제대로 된 공영방송 이사회 구성에서 시작된다.
현재 공영방송 이사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임명 또는 추천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런 법적 권한이 없는 원내 정당이 사실상 이사를 추천하는 위법적 관행이 계속되고 있으며, 절차에 있어서도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촛불혁명에 의해 어렵게 시작된 공영방송의 정상화와 그것을 위한 KBS, MBC방문진, EBS이사회를 제대로 구성하기위해서는 그동안 관행으로 진행해왔던 정치권의 추천을 배제하고, 투명한 공개모집의 절차를 거치도록 하고, 방송통신위원회가 현행 방송법에 따라 투명한 절차에 의한 이사 임명을 해야 한다. 이사 임명 기준과 사유를 명시하며, 이사 후보의 공영방송 철학에 입각한 소견서를 공개하도록 하고, 임명 관련한 방송통신위원회의 회의록을 공개하는 등 명실상부한 공영방송의 이사회를 구성할 수 있어야 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언론위원회는 KBS, MBC방문진, EBS이사회를 제대로 구성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원칙을 요구한다.
하나, 정치권은 공영방송 이사 추천에 관여하지 말라!
하나,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사 공개 공모, 이사 후보자 정보 공개, 이사 후보의 공영방송 철학소견서 공개, 이사 후보자에 대한 시민참여 보장, 이사 선임관련 회의록 공개 등 투명한 절차에 의한 이사 선임을 하라!
하나,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에 관한 전문성, △사회 각 분야의 대표성, △지역의 대표성, △ 성 평등성을 고려하여 이사를 선임하라!
2018. 6. 28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언론위원회
위원장 이동춘 목사
*문의 : NCCK 홍보실(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 성명서 “서른 번째 죽음, 이것이 진정 마지막이기를 소망한다.” 보도요청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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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18 - 78호 (2018. 6. 28)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
제 목: 성명서 “서른 번째 죽음, 이것이 진정 마지막이기를 소망한다.” 보도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는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며 “서른 번째 죽음, 이것이 진정 마지막이기를 소망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3. 교회협은 성명을 통해 해고 노동자의 죽음은 “자살이 아닌 사회적 살인”이라고 규정하고, “이윤 추구에만 몰두한 채 해고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이 겪는 고통에 무관심했던 사측이, 그리고 노동자와 기업이 상생하는 건강한 노동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할 책무를 방기한 정부가 땀 흘려 일하는 평범한 삶을 염원했던 노동자를 죽음으로 몬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쌍용자동차 사측에는 고인의 영정 앞에, 그리고 해고 노동자들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하고 조건없는 복직을 즉각 실시할 것을, 정부에는 “촛불 시민의 준엄한 명령ㅇ르 받들어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이 하루 속히 일터로 돌아가고, 우리 사회에 다시는 부당한 해고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모든 조치를 즉각 시행하라”고 요구했다.
전문은 아래와 같다.
- 아 래 -
서른 번째 죽음, 이것이 진정 마지막이기를 소망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부당한 해고로 인해 고통 받다가 세상을 떠난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김00 조합원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과 동료들 위에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
스물 아홉 번째 희생에서 멈추기를 간절히 바랬지만 결국 또 한 명의 노동자가 꿈에 그리던 공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의 죽음은 자살이 아닌 사회적 살인이다. 오직 이윤 추구에만 몰두한 채 해고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이 겪는 고통에 무관심했던 사측이, 그리고 노동자와 기업이 상생하는 건강한 노동 사회를 만들어가야 할 책무를 방기한 정부가 땀 흘려 일하는 평범한 삶을 염원했던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몬 것이다.
생명보다 돈을 중시하는 기업은 결코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없다. 무려 서른 명이나 되는 노동자와 그 가족들이 죽어가는 동안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오직 계산기만 두드리고 있었던 쌍용자동차를 우리 국민은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쌍용자동차는 고인의 영정 앞에, 그리고 해고 노동자들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하고 조건없는 복직을 즉각 실시하라.
정부 역시 서른 명의 죽음 앞에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지난 10년 간 대한민국 정부는 쌍용차 문제 해결을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전쟁을 벌이듯이 노동자를 때려잡은 무시무시한 국가 폭력에 대해 반성하지 않았으며,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건강한 노사관계를 만들어 가는 일에 무섭도록 무관심하고 무능했다. 더 이상 손 놓고 있어서는 안된다. 정부는 촛불 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이 하루 속히 일터로 돌아가고, 우리 사회에 다시는 부당한 해고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모든 조치를 즉시 시행하라.
서른 번째 죽음, 이것이 진정 마지막이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우리는 죽은 나사로를 다시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해고 노동자 전원의 조건없는 복직과 노동 존중 사회로의 전환을 통해 억울하게 죽임당한 서른 명의 노동자들을 부활케 하실 줄로 믿으며, 부활의 그날까지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과 온 힘을 다해 연대하며 함께 할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슬픔, 그리고 분노 가운데 울부짖는 유가족들과 동료들 위에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2018년 6월 28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남재영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 “4대종단 이주·인권협의회 호소문”(난민관련) 보도 요청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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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18 - 77호 (2018. 6. 26)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주민소위원회
제 목: “4대종단 이주·인권협의회 호소문”(난민관련) 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이주민소위원회 (위원장: 김은경 목사)는 천주교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전국협의회,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 원불교 인권위원회와 함께 “4대종단 이주·인권협의회” 이름으로 제주도의 예멘 난민 문제에 관한 호소문을 아래와 같이 발표하였습니다.
3. 호소문의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사의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상처 입은 나그네를 따뜻하게 환대해 주십시오.
“그들이 곧 우리입니다”
천혜의 자연풍광을 자랑하는 평화의 섬 제주가 예멘 난민 문제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오랜 내전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생명을 위협받는 예멘 사람들이 새로운 삶을 찾아 제주로 찾아오면서 난민에 대한 근거없는 혐오와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리 신앙인들은 근거없는 루머를 바탕으로 혐오와 공포를 조장하는 일각의 움직임에 큰 우려를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멘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남쪽에 위치한 나라로 독립과 분단을 거쳐 1990년 통일 국가가 되었지만 또다시 분열되었고 여기에 종교갈등까지 더해지면서 내전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상이 되어버린 잔혹한 폭력으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잃어버린 이들이 살아남기 위해 우리 곁으로 피신해 왔습니다. 지치고 불안한 모습으로 어깨를 떨구고 있는 예멘사람들을 보면서 몇 해 전, 아빠 엄마의 품에 안겨 난민선에 올랐다가 목숨을 잃었던 시리아의 3살 어린이 아일란 쿠르디를 떠올립니다. 우리가 저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들은 또 다른 아일란 쿠르디가 되어 죽어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예멘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찾은 것은 대단한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일상의 폭력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가족들과 안전하게 살아남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우리 곁으로 피신해 온 것입니다. 그들의 현재 모습 속에서 식민지와 전쟁을 겪었던 우리들의 아픈 과거를 떠올리게 됩니다. 살인적인 폭력을 피해 평범한 삶을 찾아 우리 곁에 온 나그네를 내쫓아서는 안 됩니다. 오랜 내전으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다시금 인간다운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하게 맞이하는 성숙한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국민 여러분, 근거 없는 혐오와 공포를 조장하는 모든 목소리 앞에 단호하게 “아니오”라고 외쳐주십시오. 전쟁을 피해 피신해 온 나그네들에게 한국이 은혜의 나라가 되게 하십시오. 죽음의 공포를 넘어 생명과 평화가 넘치는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저들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워주십시오. 상처입은 나그네를 따뜻하게 환대하고 품어 안음으로써 우리 대한민국이 진정한 평화의 나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갑작스러운 변화로 인해 제주도민들이 느낄 혼란스러움과 우려에 깊이 공감합니다. 제주도와 대한민국 정부는 제주도민들의 안전이 충분히 보장되고 나그네와 더불어 사는 삶이 결코 위험하지 않음을 피부로 절감할 수 있도록 신속히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 가입한 UN난민협약과 이미 존재하는 난민법에 따라 두려움 가운데 우리를 찾아온 나그네들을 따뜻하게 맞아들이고 위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십시오.
헤롯의 잔혹한 폭력을 피해 이집트로 피신했던 난민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너희에게 몸 붙여 사는 사람을 구박하거나 학대하지 마라. 너희도 이집트 땅에서 몸 붙여 살지 않았느냐?(공동번역 출애굽기 22:20) 스스로 나그네가 되어 구도자의 길을 떠났던 부처님이 말씀하십니다. “존재하는 모두가 부처다”(불경, 원불교정전) 그렇습니다. 피난처를 찾아 이곳까지 온 난민들이 곧 부처님이며, 저들이 찾아온 이곳 대한민국이 바로 예수님의 피난처입니다. 어찌 우리가 부처를 내칠 수 있으며 아기 예수님을 잔인한 헤롯에게 돌려보낼 수 있겠습니까?
우리 종교인들은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며 사랑하는 일을 우리의 사명으로 고백하며, 예멘 난민들이 대한민국의 품 안에서 안정을 되찾고 평범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기도하며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생명을 찾아 이 땅에 온 예멘 난민들, 그리고 그들을 이웃으로 받아들이고 상생의 길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평화가 늘 함께 하기를 빕니다.
2018년 6월 25일
4대종단 이주·인권협의회
천주교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전국협의회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
원불교 인권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주민소위원회
* 문의 : NCCK 홍보실(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 “한반도 에큐메니칼포럼” 결과보도 요청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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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18 - 76호 (2018. 6. 26)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
제 목: “한반도 에큐메니칼포럼” 결과보도 요청의 건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총무: 이홍정목사) 화해·통일위원회 (위원장: 나핵집목사)는 2018년 6월 22일~2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 (이하 EFK) 총회에 참여하였다.
3. 이번 EFK 총회에는 NCCK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조그련) 대표단과 세계교회협의회(WCC)를 비롯한 세계교회 대표단 약 5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 총회는 새로운 국면을 맞은 한반도 평화 분위기에 따라 남북교회를 비롯한 세계교회의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4. EFK 총회는 남북정상의 판문점 선언을 지지하고; ‘도잔소 프로세스’의 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 판문점 선언에 기초하여 ‘판문점 프로세스’를 이어갈 것과; 판문점 선언의 정신에 따라 대북경제제재를 해제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한반도 평화대회를 개최한다는 내용을 담은 코뮤니케를 채택하였다.
5. NCCK와 조그련 간 만남에서 향후 인도주의적 협력을 적극 이행하기로 하였고, 8.15 남북공동기도회 개최에 대한 논의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실무회담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11월 NCCK 총회 시 조그련 대표단을 초청하기로 하였다.
6. 코뮤니케의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귀 사의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Seek Peace and Pursue It”
Ecumenical Forum for Peace, Reunification & Development Cooper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22-23 June 2018, Geneva
The Ecumenical Forum for Peace, Reunification & Development Cooperation (EFK) met in Geneva, Switzerland, on 22-23 June 2018, in the year of the 70thanniversaryoftheWorldCouncilofChurches. Delegations from the Korean Christians Federation (KCF) from North Korea and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from South Korea were accompanied by participants representing churches and ecumenical organizations in prayerful celebration and gratitude for the recent progress for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as God’s precious gift and a response to prayer.
In particular, we celebrate and affirm the Panmunjom Declaration as a transformational expression of inter-Korean leadership for peace, prosperity, and reunification of the divided Korean people. We commit ourselves to the ‘Panmunjom Process’, a new phase in the history of ecumenical engagement for peace and reunific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taking the heritage of the ‘Tozanso Process’ and building on it in the framework of the Panmunjom Declaration.
In order to enhance the political environment for realization of the commitments made at the Panmunjom Summit and the subsequent DPRK-US Singapore Summit, we appeal for all countries to refrain from the confrontation and militarization in the region. In addition, in order to remove obstacles to development cooperation in the spirit of the Panmunjom Declaration, we call for the economic sanctions against the DPRK to be lifted immediately.
We call upon all churches and all people of good will around the world to join with us in efforts for the realization of the objectives of the Panmunjom Declaration.
We extend an invitation to all churches and ecumenical organizations to consider joining future discussions, initiatives and meetings of the EFK, in order to promote strengthened ecumenical solidarity and support for the people of Korea in the realization of their hopes for peaceful coexistence, reunification, development and co-prosperity.
It is envisaged and proposed that the next EFK meeting should take the form of a peace convoc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 문의 : NCCK 홍보실(02-742-8981) / 화해통일국 노혜민 부장 (02-743-4470)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
- “자유한국당의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악 시도에 대한 성명” 보도 요청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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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교회협 언론 2018 - 124호 (2018. 10. 2)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
제 목: “자유한국당의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악 시도에 대한 성명” 보도 요청의 건
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이동춘 목사)는 지난 9월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성태 의원 등 자유한국당 의원 17명이 공동발의한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자유한국당의 EBS 통제·장악의도’로 규정하고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합니다.
2. 귀 언론의 관심과 보도를 요청합니다.
- 다 음 -
자유한국당은 EBS의 독립성과 제작 자율성을 침해하는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악안을 철회하라!
지난 9월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김성태 의원 등 한국당 의원 17명이 EBS가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교육방송 프로그램’으로 명시, ‘모든 종류의 보도 및 시사, 오락프로그램은 교육방송 내용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규정하며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 발의했다.
이들은 개정안 제안 이유로 “(EBS가) 교육방송 설립 목적과 다른 시사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방송의 객관성, 정치적 중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미 자유한국당은 지난달 국회 과방위에서 EBS 평생 교육프로그램 <빡치미>의 출연진 구성이 편향적이며, 이 때문에 EBS의 예산을 전액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기에 이번 개악안 발의는 <빡치미> 프로그램 논란의 연장전이라 판단된다.
<빡치미>는 일상 속에서 개선이 시급한 인권적 사안들을 진단한 시민참여교육 프로그램으로, 평생교육법에 따른 평생교육에 해당되며 헌법과 EBS 설립 목적에도 부합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제작진의 출연진 구성을 두고 ‘정치적 편향성’ 운운하는 자유한국당의 행위는 방송법이 보장한 ‘편성의 독립과 제작 자율성’을 정면으로 침해하는 것이며, 예산 삭감을 통해 EBS 프로그램 나아가 EBS 전체를 통제하기 위한 시대착오적인 행위라고 밖에는 할 수 없다.
공영방송 EBS는 그동안 공적 재원 구조가 취약한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시청자 국민의 평생 교육과 민주적 교육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전 연령대 시청자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해 새로운 문화의 장을 만들어왔다. 이런 EBS에 대해 예산 삭감을 거론하며 방송 분야를 제한하겠다는 것은 자유한국당이 아직도 지난 이명박·박근혜 정권처럼 역사를 왜곡하고 ‘방송을 장악’하겠다는 전근대적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반증이 될 것이다.
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언론위원회는 자유한국당의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악안 발의를 공영방송인 EBS를 프로그램 통제와 예산삭감으로 통제·장악하려는 의도로 보고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자유한국당은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즉시 철회하라!
하나, 자유한국당은 EBS가 시장의 논리에 휘둘리지 않고 공영방송, 교육방송의 제 역할을 다하도록 공적 재원 확충방안을 마련하라!
하나, 자유한국당은 EBS가 진정한 시청자를 위한 방송으로 거듭나도록 이사와 사장선임에 ‘시청자 참여’와 ‘독립성’을 보장하라!
2018. 10. 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언론위원회
*문의 : NCCK 홍보실(02-742-8981)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NCCK)
Tel. 02-742-8981 Fax. 02-744-6189
Email. kncc@kncc.or.kr http://www.knc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