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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
- 제39회 환경주일 연합예배 및 녹색교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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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문화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오는 5월 24일(화) 오후 2시, 청파감리교회에서 “창조세계를 회복하는 녹색교회 -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의 소명으로!”라는 주제로 제39회 환경주일 연합예배를 드립니다.
지난 2021년 5월 20일, “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 선포식”이 거행된 후, 대한예수교장로회,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 등 주요 교단과 노회에서 탄소중립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환경주일연합예배는 이러한 마음을 모아 구체적인 실천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별히 올해 환경주일연합예배는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예배로 기획되었으며, 국악예배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3시부터는 2022년 올해의 녹색교회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녹색교회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올해는 14개 교회가 녹색교회로 선정되었습니다. 2006년, 3개 교회를 녹색교회를 선정한 이후, 17년 만에 100개 교회를 넘어 총 102개의 녹색교회가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2022년 녹색교회 시상식은 기후위기 극복을 선교적 과제로 인식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가고 있는 다양한 교회들이 녹색교회라는 이름으로 폭넓게 연대하고 협력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한국교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2022년 제39회 환경주일 연합예배 및 녹색교회 시상식
1. 일시 : 2022년 5월 24일(화) 오후 2시
2. 장소 : 청파감리교회(서울시 용산구 청파로259번지)
* 실시간 중계 : https://youtu.be/9eDC_MRvbRQ
3. 주제 : “창조세계를 회복하는 녹색교회 -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의 소명으로!”
4. 순서
1) 11시 : 녹색교회 네트워크 총회
2) 14시 : 제39회 환경주일 연합예배
3) 15시 : 녹색교회 시상식
*2022년 녹색교회 선정교회(14교회)
과천교회(과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주현신 목사)
광림교회(청주, 한국기독교장로회, 정대위 목사)
광주다일교회(광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김의신 목사)
나우리교회(서울, 기독교대한감리회, 염동철 목사)
덕신교회(순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최광선 목사)
사남교회(사천, 기독교대한감리회, 이현우 목사)
산성교회(고양, 기독교대한감리회, 윤원영 목사)
새빛교회(창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조신제 목사)
샘터교회(부산, 기독교대한감리회, 안증덕 목사)
성도교회(창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박희광 목사)
세신교회(서울,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종구 목사)
소마교회(괴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임기도 목사)
월곡교회(서울, 기독교대한감리회, 최복규 목사)
제주남부교회(제주, 한국기독교장로회, 이성진 목사)
2022-05-24 09: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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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
- 제132주년 세계노동절 성명서 ‘노동자의 생명은 천하보다 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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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장기용 사제)는 5월 1일, 제132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노동자의 생명은 천하보다 귀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모든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온전히 적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성명서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제3일의 소리
노동자의 생명은 천하보다 귀합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마태복음 16:26)
132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땀 흘려 일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은총과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세계노동절은 기본적인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노동자 스스로가 목소리를 높인 역사를 기념하며, 오늘날 우리 사회 가운데 노동자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저들의 공헌을 인정하며 복지를 향상시킴으로써 모든 노동자들이 인간다운 삶을 누리는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하고 다짐하는 날입니다.
132번째 세계노동절을 맞는 오늘, 우리 사회의 노동현실을 돌아봅니다.
대한민국에서 노동자의 기본 권리와 복지는 충분히 보장되고 있습니까? 단결권, 단체 교섭권, 단체 행동권 등 헌법에 보장된 노동삼권은 사측의 갖은 편법과 정부기관의 무관심 속에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습니다. 정당한 절차를 밟아 파업에 돌입하지만 사측은 노동자들을 협상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고 무시와 고립 전략을 고수하고 있으며, 온갖 공작을 통해 파업을 무력화시키고 노동조합을 약화, 와해시키려고만 합니다. 이를 중재하고 노동삼권의 온전한 실현을 강제해야 할 정부기관은 손을 놓은 채 수수방관하고 있으며 그러는 사이 노동자의 권리와 복지는 내팽개쳐지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노동자의 공헌을 마땅히 인정하고 있습니까? 부끄럽게도 인정은 커녕 노동자를 업신여기고 도구화 하는 데에 더 익숙합니다. 아사히글라스 하청노동자들은 밥 한 끼 맘 편히 먹을 시간을 요구하다가 문자 한통으로 해고되어 짐도 챙기지 못한 채 쫓겨났습니다. 아시아나케이오 노동자들은 사측이 정부의 근로지원금 조차 신청하지 않은 채 무기한 무급 휴직을 강요하자 이를 거부했다가 해고되었습니다. 온 나라가 팬데믹 극복을 위해 희생을 감수할 때 사측은 노동자에게 희생을 전가했으며, 고용노동부의 부당해고 판정조차 무시하고 복직을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비정규직’이라는 이름으로 노동력을 착취하고 쉽게 해고하는 불의한 행태가 일상이 되었습니다.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가 없으면 기업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노동자와 경영진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야 할 동반자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이런 기본을 잃어버렸습니다.
우리 사회는 노동자를 충분히 존중하며 저들의 인간적인 삶을 확보하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까? 어려움 끝에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제정되어 시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매일같이 산재 사망 소식이 들려옵니다. 지난 3월 21일에는 동국제강 이동우 노동자가 보수작업 중 크레인 오작동으로 인해 안전벨트에 몸이 감겨 사망했습니다. 안전을 지키는 도구인 안전벨트가 오히려 고인을 죽음으로 몰아간 것입니다. 그러나 안전벨트는 잘못이 없습니다. 보수 작업 중에는 당연히 멈춰있어야 할 크레인이 갑자기 작동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오작동을 재빨리 감지하고 멈춰 세워야 할 안전관리자는 어디 있었습니까?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유가족들이 한 달이 넘도록 장례도 치루지 못한 채 본사 앞에 분향소를 차리고 눈물로 호소하고 있는 지금 사측은, 정부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유가족 앞에 머리 숙여 사과하는 일, 사고의 원인을 낱낱이 규명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세우는 일, 이것이 사측의 의무입니다. 이 당연한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감시하고 강제하는 것은 정부기관이 해야 할 마땅한 역할입니다. 그리고 이 당연한 역할을 강제하고 안전한 노동현장을 만들기 위해 제정된 것이 바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사람의 생명을 희생하며 창출해 낸 잔인한 이윤을 원치 않습니다. 누군가의 피와 눈물 위에 세워진 욕망의 바벨탑에 기대어 유지되는 비겁한 사회를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모든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온전하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마태복음 16:26)
사람이 먼저입니다. 이윤이 아니라 생명과 안전이 우리가 지켜야 할 가장 소중한 가치입니다. 새롭게 출범할 윤석열 정부는 생명존중과 안전제일의 가치 위에서 노동의 정당한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고 죽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노동현장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32번째 노동절을 맞이하는 이 순간, 장례도 치루지 못한 채 거리에서 눈물 흘리고 있는 故 이동우 노동자와 그 유가족들 위에 하나님의 위로와 공의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죽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노동현장을 만들어 가는 일에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평화가 땀 흘려 일하는 모든 노동자들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2년 5월 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 의 평 화 위 원 회
위 원 장 장 기 용
*“제3일의 소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공동증언의 표제어입니다.
2022-04-29 16: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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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
- NCCK 언론위원회 70회기 제2차 토론회 "2022 대선, 우리가 희망하는 대한민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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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는 70회기 제2차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올해 대선을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라 말합니다.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다투는 양당 대선 후보들이 모두 범죄 혐의로 인한 사법 리스크가 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유력 후보자들과 관련된 범죄 혐의나 도덕성 논란에 대한 언론의 사실검증(fact check)의 원칙에 의한 보도가 한층 엄격히 요청됩니다. 언론의 정파성과 진영논리가 극단화한 한국 언론계, 언론은 얼마나 진실 되고 정확한보도를 하고 있을까요?유권자들이 흔쾌히 미래를 맡길 후보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공론의 장이 잘 조성되고 있나요?' 이 토론회에서는 매체기술변화에 따라 급부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의 탐사보도기능에 주목합니다. 검찰과 포털, 언론 권력이 지배적인 역할을 하는 대선 검증 보도 프레임 속에서 시민들의 알 권리는 제대로 확보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려 합니다.
[ NCCK 언론위원회 토론회 ]
일시: 2022년 2월 25일 (금) 오후 2시-5시 장소: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2층) * 유튜브 실시간 중계 : https://youtu.be/-FJNpNxOscA순서 및 내용 제목 : "2022 대선, 우리가 희망하는 대한민국은?" ◾ 사회: 이효성 명예교수(성균관대,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인사말씀: 김상균 부위원장(NCCK언론위원회)◾ 주제1: 검찰, 포털, 언론이 만든 보도프레임과 시민들의 알 권리- 발제 : 강진구 기자(열린공감TV, 경향신문)- 패널 : 노영란 이사(언론인권센터), 이강혁 변호사 (전 민변 미디어언론위원회 위원장, 전 한겨레신문 기자) ◾ 주제2: 보다 책임감 있는 유권자의 역할 - 발제 : 김누리 교수(중앙대 유럽문화학부) - 패널 : 김동춘 교수(성공회대 사회융합자율학부), 정현백 명예교수(성균관대, 전 여성가족부 장관)
2022-02-25 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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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
- 1017 빈곤철폐의 날 개신교인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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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빈곤철폐의 날을 맞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장기용 사제), 1017빈곤철폐의날 조직위원회, 옥바라지선교센터는 ‘소유가 아닌 거주로, 철거가 아닌 상생으로’ 라는 제목으로 오늘 10월 14일(목) 오후 3시, 서울제일교회당에서 ‘1017 빈곤철폐의 날 개신교인 기자회견’을 공동주최 하였습니다.
성명서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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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빈곤철폐의 날 개신교인 기자회견 성명서
“소유가 아닌 거주로, 철거가 아닌 상생으로”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압니다.” - 고린도후서 5장 1절
판데믹 시대를 겪어내며 죽음 앞에 내몰린 사람들이 있다. 거리 홈리스와 노점상인들은 생존권 보장을 목적으로 시행된 정부재난지원금에서 제외됐을 뿐 아니라, 단지 거리에 존재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일방적 퇴거와 철거의 대상이 되어야만 했다. 판데믹 이전부터 부당한 쫓겨남에 맞서 싸우고 있는 구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 미아3구역 철거민, 을지OB베어는 각각 현대화사업, 재개발, 젠트리피케이션을 이유로 코로나19 시기에 강제집행을 당했다. 공공의 안전을 위해, 동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집회도 농성도 하지 못하고 밤을 지새우던 사람들이 경찰과 공무원, 용역 수백여 명에 의해 쫓겨나는 일이 계속됐다. 고작 한 명, 두 명, 열몇 명 남짓의 사람들을 쫓아내기 위해 적게는 백 명에서 많게는 수백 명에 이르기까지의 인력이 투입되는 동안 관계된 부처 어디에서도 강제집행에 대한 방역지침을 언급하지 않았다.
우리는 묻는다. 대체 무엇이 공공의 보건과 안전을 위하는 일이란 말인가? 거리 홈리스와 철거민, 소상공인 역시 엄연히 시민의 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판데믹 상황 속에서 국가의 보호 대상이 될 수 없는가? 방역정책이 지금 이곳에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의 안녕을 위한 것이라면, 홈리스에게는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제공했어야 한다. 영업을 할 수 없음에도 건물주에게 월세를 꼬박꼬박 내야 하는 소상공인들에게는 무조건적인 양보를 통한 사실상의 폐업요구가 아닌 상생의 방안을 마련했어야 한다. 노점상과 상가, 재개발/재건축 철거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종류의 철거 폭력을 중단하고 거리로 내모는 불의한 행위를 멈춰야 했다. 위기의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각자 생존이 아닌 연대의식이었다.
이 모든 일은 오직 ‘소유’에만 초점을 맞추었기에 일어난 비극이다. 골목과 동네 곳곳에서 쫓겨나 신음하고 있는 사람들의 머리 위로 천정부지 솟는 부동산과 그것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사람들의 처지가 연일 보도된다. 그러나 개발정책은 여전히 민간 소유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공공의 적극적인 개입에는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우리는 이 땅이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는 그리스도인들이다. 한정된 땅과 자원은 하나님께서 잘 나누어 쓰라고 허락하신 것이다. 그러나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가계 보유 땅 32%가 상위 1%의 소유가 되어 막대한 불로소득의 원천이 되었다. 소수의 사람이 대부분의 토지와 건물을 소유하는 세상, 정작 그곳에서 삶을 일궈가고 있는 사람들은 시시때때로 쫓겨나야 하는 세상에 반대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이상 지속 불가능한 ‘소유’의 세상이 아닌 지금 이 자리에서 삶을 일궈가며 골목과 동네, 도시를 만들어가는 모든 이들의 주거가 권리가 되는, ‘주거권’의 세상이다.
부동산 불패신화란 것은 없다. 우리는 이 땅의 무너질 장막집을 소유하기 위해 창조되지 않았다. 우리는 철거하거나 철거되기 위해, 쫓아내거나 쫓겨나기 위해, 모두가 함께 가질 수 없는 것을 욕망하며 경쟁하고, 불안해하며 인생을 소비하기 위해 창조되지 않았다. 더 이상 무한하지도, 영원하지도 않은 부동산 소유에 매달려서는 안된다. 이제는 거주하는 이들, 이 땅에서 밥상을 내고, 이웃과 관계를 맺으며 공동체를 일구어 가는 모든 평범한 이들을 위해 소유가 아닌 거주로, 철거가 아닌 상생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에 빈곤철폐의 날을 맞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무너질 세상이 아닌, 영원한 연대의 세상, 쫓겨남이 없는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가겠노라 다짐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근거 없는 노점단속과 코로나 위기에도 계속되는 강제철거를 중단하라!
2. 퇴거 위기가구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상가, 주거 세입자의 임대료를 인하하라!
3. 홈리스 표적 퇴거를 중단하고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주거를 제공하라!
4. 주택임대차 보호법 개정하여 세입자 주거권을 확대하라!
5. 소유가 아닌 거주로, 부동산이 아니라 주거권 보장 정책을 확립하라!
2021년 10월 14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1017 빈곤철폐의날 조직위원회, 옥바라지선교센터
2021-10-14 15: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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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
- 제19회 한,일,재일교회 이주민 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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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한,일,재일교회 이주민 국제심포지엄
NCCK와 NCCJ가 함께하는 한,일,재일 이주민 국제 심포지엄이 아래와 같이 개최됩니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존의 길을 모색하는 이번 심포지엄에 관심 가져주시고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 9월 6일(월) 오전 10시 – 오후 4시◇ 방식 : 온라인 줌접속링크 : https://swu-ac-jp.zoom.us/j/87009339207?pwd=dzcvM3dES1ByUUQvc1h0bWl5SGZBZz09 ID: 870 0933 9207 / Passcode: 860324◇ 주제 : 역사를 직시하는 이민사회와 동북아시아의 화해와 평화 – 코로나19 위기하의 한,일,재일교회의 선교과제를 생각하다.* 통역이 필요하신 분은 줌으로 접속하셔서 아래 메뉴 중 통역 버튼을 누르신 후 원하시는 언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당일 9시 30분에 입장하시면 안내해 드립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제19회 한, 일, 재일교회 이주민 국제심포지엄 자료집'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 NCCK정의평화위원회 박영락 목사 (010-5031-8336)
2021-09-03 1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