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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코로나 상황에 대한 교회협(NCCK) 회원교단장·회원기관장 공동 목회서신
코로나 상황에 대한 교회협(NCCK) 회원교단장·회원기관장 공동 목회서신
코로나 상황에 대한 교회협(NCCK) 회원교단장·회원기관장 공동 목회서신 <코로나 19 감염병 위기는 새로운 세상을 위한 하나님의 기회입니다> 코로나 19 감염병 위기는 새로운 세상을 위한 하나님의 기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비록 코로나 19 감염병 위기 상황 속에서 우리의 오늘은 혼돈스럽고 내일은 모호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진리 안에서 우리의 결단은 언제나 단순하고 명료하며 책임적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인간에 의해 자초된 코로나 19 감염병 위기를 새로운 세상을 재창조 하시기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상생의 기회로 인식하고 책임적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코로나 19 감염병은 인류가 만들어온 문명과 세계질서가 얼마나 취약한 것이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산한 거리와 파산하는 소상인들, 휴교령이 내려진 학교, 대책 없이 폐쇄격리에 처해진 요양원, 비대면 예배로 전환된 텅 빈 교회 등을 보면서 느끼는 충격과 두려움이 기억에 새겨져 있습니다. 비상한 위기에 처한 인류는 이 상황이 예외적이고 특별한 것이 되기를 바라는 한편, 새로운 일상의 규칙들을 받아들이면서 새로운 소비방식, 작업방식, 관계방식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위기의 원인에 대한 진단과 분석 보다는, 이 상황을 끝내고 예전의 삶의 방식 그대로 되돌아가기 위한 예외적 행동이라면, 우리는 코로나 19 감염병 위기를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는 기회로 삼지 못한 채 거듭해서 유사한 위기를 답습하게 될 것입니다. 방역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와 선택으로 행해지는 대책들로 인하여, 노약자와 장애인, 사회경제적 약자와 소수자 들이 삶의 경계선 밖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효율과 효용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졌던 사회적 안전 망이 해체되고, 성장과 이윤 추구를 위한 자본 위주의 노동정책과 사회경제정책들로 인한 반생명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의 소비자본주의 질서는 생산수단의 사적 소유, 이윤의 무한추구, 시장의 무한확장, 경제의 무한성장을 신앙과 같이 숭배하고 있습니다. 결국 과잉 생산, 과잉 소비, 과잉 폐기의 악순환 속에서 과도한 자원의 사용을 부추기므로, 생태계 파괴와 기후위기를 촉발하고, 인류와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공멸의 위기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감염병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색하는 새로운 일상은, 이제까지 인간문명이 발전시켜온 인간과 인간의 관계,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다시 설정하고, 새로운 인간 이해와 세계이해를 의식화하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백신과 치료제를 사용하여 코로나19 감염병 위기를 극복하려는 목표가, 코로나19 이전에 우리가 탐욕스럽게 향유하던 예전의 질서를 그대로 회복하려는 것이라면, 그것은 이윤과 자본을 위한 탐욕이 이웃과 생명을 파괴하는 지구적 소비자본주의 세상으로 회귀하는 일이 될 뿐입니다. 우리는 탐욕의 자리로 되돌아갈 수 없습니다. 무한성장을 위해 도입한 과도한 경쟁시스템과 그로 인해 양산되는 사회경제적 약자들을 불가피한 결과로 받아들이는 사회로 되돌아가서는 안 됩니다. 진보와 성장이라는 이름으로 정당화해온 가난한 사람들의 희생과 생태계 파괴 행위를 되풀이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이웃과 더 깊은 상호의존적 삶을 영위하는 세상, 그 세상 속에서 약자와 소수자가 평등하게 생명의 안전을 보장받는 세상,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하나의 생명의 망 안에서 연대하며 상생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백신과 치료제가 세상을 위한 하나님의 선물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백신과 치료제로부터 소외되는 그 어떠한 나라와 사람들도 없도록 독점적 다국적 기업의 행위와 부유한 나라들의 자국중심주의 백신정책을 경계해야 합니다. 백신과 치료제가 인류 공동의 자산이 되어 평등하게 사용될 때, 그것은 비로소 하나님이 세상을 위해 주신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감염병 상황에서 우리 교회는 사회적 비판에 직면해야 했습니다. 뜻 있는 많은 교회들의 선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집단적 이기주의에 매몰된 채 혐오와 차별을 양산하면서 사회와 공감하지 못하는 ‘섬’과 같은 집단으로 인식되었습니다. 개인주의적이며 자본주의적인 욕망의 실현과 능력을 ‘복음’으로 인식하고 전하는 ‘자본교’ 집단으로 평가되기도 하였습니다. 교회에 대한 사회의 이 같은 평가가 과도할 것일 수도 있겠지만, 이는 교회의 존재가 지닌 공공성의 의미와 가치를 충분히 구현하지 못해온 우리 교회가 스스로 자초한 일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세상을 향해 ‘흩어지는 교회’의 사명을 망각한 채, 제도화된 ‘모이는 교회’를 유지하고 성장시키는 목표에 집중하면서, 세계의 변화와 창조질서의 회복을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잊어버린 교회를 향한 비판일 것입니다. 코로나 19 감염병 상황은 자기 비움의 영성을 상실한 교회, 세상을 위한 대화와 섬김의 길을 잃어버린 교회, 창조세계와의 신비로운 상호의존적 관계 맺음에 무지한 교회가, 마치 그 맛을 잃어버리고 버려진 소금과도 같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이제 교회는 하나님과 이웃, 창조세계의 모든 생명들과 상호의존적으로 연대하며, 스스로를 위하여 기도할 수 없는 이들과 생명을 위해 기도하며 일해야 합니다. 교회는 가난한 사람들의 애통함과 땅과 물과 공기의 울부짖음, 피조물의 탄식에 대해 생태적 감수성을 가지고 책임적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교회는 세계화된 소비자본주의의 생명파괴 행위에 사랑과 정의로 저항하므로, 하나님의 창조와 경제민주질서 회복을 위한 생명선교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할 때 교회는 하나님의 창조세계 안에 있는 모든 생명의 구원과 해방을 위해 존재하는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코로나 19 이후의 새 세상을 섬길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코로나 19 감염병 위기라는 가면의 뒤에 감춰진 하나님의 상생의 기회의 얼굴이 환히 빛나도록, 지금 여기, 우리의 삶의 한복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지시하는 대로 생명살림을 위한 단순하고 명료하며 책임적인 선택을 결단하며 나갑시다. 2021년 8월 2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원교회 교단장 회장 이경호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정호 총회장 총무 이홍정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한국기독교장로회 이건희 총회장 구세군한국군국 장만희 사령관 대한성공회 이경호 의장주교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장미선 총회장 한국정교회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강희욱 총회장 기독교한국루터회 김은섭 총회장 회원연합기관 대표 기독교방송(CBS) 김학중 이사장 대한기독교서회(CLS) 서진한 사장 한국기독학생총연맹(KSCF) 채수일 이사장 한국YMCA전국연맹 송인동 이사장 한국YWCA연합회 원영희 회장
2021-08-05 09:27:42
문체부) 수도권 4단계 종교활동 허용범위 Q & A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종교활동 허용범위 관련하여 중수본에서 Q&A 형식으로 정리한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중수본 생활방역팀(7.27)> 1. 4단계 대면 정규 종교활동 허용범위 확대 ○ (현행) 전체 수용인원의 10% 범위 내, 최대 19명 이내 대면 종교활동 허용, 다만 방역수칙 위반 종교시설은 제외 ○ (개선) 동일 시설내 종교활동 공간(예배당, 소성당, 법당 등)이 여러 개인 경우, 동시간대 공간별 수용인원의 10% 범위 내, 최대 19명 허용 - 종교시설 전체 수용인원이 10명 이하로 산정되는 경우에는 수용인원 기준에도 불구하고 10명까지 대면 종교활동 가능 ※ 소규모 종교시설에서 비대면 종교활동 등이 어려운 경우를 위한 것이므로, 종교활동 공간별 수용인원 기준과는 관계 없음 - 방역수칙 위반으로 처분(처벌)을 받은 종교시설은 비대면 유지 2. 비대면 종교활동 참여범위 확대 ○ (현행) 비대면 정규 종교활동 운영을 위한 영상, 조명, 기계 등 진행을 위해 19명 범위 내 필수인력의 현장 참여 가능, - 다만, 진행인력은 방송을 위한 인력으로만 역할이 가능하며, 일반 신도의 종교활동 참여 금지 ○ (개선) 비대면 정규 종교활동 운영을 위한 19명 범위 내 필수인력의 현장 참여 범위에 일반 신도 포함
2021-07-28 16:22:18
커뮤니티한국교회 종전평화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교단장, 기관장 명의의 목회서신
한국교회 종전평화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교단장, 기관장 명의의 목회서신
전쟁을 끝내고 평화를 이루기 위해 기도합시다! 코로나 19의 어려움 속에서도 평화를 이루기 위해 애쓰는 한국교회 성도님들의 삶 속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되던 지난 해, 본회는 전 세계의 종교, 시민사회 공동체들과 함께 정전협정 70년이 되는 2023년 7월 27일을 목표로 한국전쟁을 끝내고 평화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한반도종전평화” (Korea Peace Appeal)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동족상잔의 3년 전쟁을 통해 우리 모두는 무력으로는 통일도 평화도 이루지 못한다는 귀중한 진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땅에서는 핵무기와 최첨단 대량살상 무기를 동원한 전쟁연습이 계속되고 있으며, 2018년 9.19 군사합의가 무색하게 남북 모두 군사비 지출을 경쟁적으로 늘려가고 있습니다. 한반도가 일촉즉발의 화약고로 변할 위기가 상존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한반도를 둘러 싼 오랜 군사적 적대관계와 군비경쟁을 지금 당장 끝내지 않는다면, 이 땅에 또 다시 전쟁의 악몽이 재현되리라는 것은 자명한 현실입니다. “한반도종전평화” 캠페인은 전 세계교회와 이웃종교, 그리고 시민사회가 앞장서서 적대와 불신을 걷어 내고 상호신뢰와 화해의 시대를 열어 가겠다는 강력한 결단의 표시입니다. 2023년까지 전 세계 1억 명의 서명을 모아 각 국 정부와 유엔을 움직여 한반도 종전과 평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헌신의 각오입니다. 이제 우리 한국교회가 이 일에 앞장서서, 내년 8월 세계교회협의회 11차 총회 때까지 “세계 100만 기독인 서명운동”을 시작하려합니다. 평화를 만드는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서 우리 모두가 “한국교회 종전평화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부탁드립니다. 가족과 친지, 교인과 이웃들을 설득하셔서 서명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이 일이 바로 생명을 살리고 평화를 이루는 일이며, 화해와 사랑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비록 코로나 19로 인하여 우리 모두가 매우 어렵고 의기소침한 상태이지만, 평화를 위한 일을 위해서는 지치지 않도록 주님께 간구합시다. 평화의 주님께서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길을 앞서 가시니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못된 일을 하지 말고 착한 일을 하여라. 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여라. (시편 34편 14절) 2021년 7월 23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원교회 교단장 회장 이경호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정호 총회장 총무 이홍정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한국기독교장로회 이건희 총회장 구세군한국군국 장만희 사령관 대한성공회 이경호 의장주교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장미선 총회장 한국정교회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강희욱 총회장 기독교한국루터회 김은섭 총회장 회원연합기관 대표 기독교방송(CBS) 김학중 이사장 대한기독교서회(CLS) 서진한 사장 한국기독학생총연맹(KSCF) 채수일 이사장 한국YMCA전국연맹 송인동 이사장 한국YWCA연합회 원영희 회장
2021-07-23 12:04:01
커뮤니티문체부 '4단계 종교시설 정규종교활동 운영 기준 조정' 및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2021.8.8.) 안내
문체부 '4단계 종교시설 정규종교활동 운영 기준 조정' 및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2021.8.8.) 안내
항상 코로나 방역에 협조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보내온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종교시설 정규종교활동 운영 기준 조정 안내 및 협조 요청' 공문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2주간 연장되었습니다. ㅇ 적용기간 : 2021. 7. 26.(월) 0시 ~ 2021. 8. 8..(일) 24시 첨부된 문서와 아래의 내용을 확인하시어 방역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2021.07.20)에서 논의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종교시설 방역수칙 개선 추진 관련입니다. 현재 거리두기4단계가 적용되고 있는 지역의 종교시설은 비대면으로 종교활동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행정법원의 비대면 예배 집행정지 일부 인용결정(7.16, 7.17) 취지를 고려하여 현행과 같이 정규 종교활동의 비대면 운영 원칙을 유지하되, 아래와 같은 범위에서 대면 종교활동을 운영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아 래 - ○ (비대면 종교활동) 비대면 운영 시, 정규 종교활동 방송을 위한 필수진행인력*의 현장참여는 최대 19인 이하로 가능하며, 그 외 일반 신도의 종교활동 참여는 금지됨 * (필수진행인력) 영상 · 조명 등 방송 송출을 위한 기술인력과 설교자를 비롯한 정규 종교 활동의 식순 담당 인력 ○ (대면 허용범위) 19명 내에서, 전체 수용인원의 10%*(여덟 칸 띄우기)만 참석이 가능 - 다만, 기존 방역수칙 위반 또는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된 전력이 있는 종교시설은 제외함 - 좌석이 없는 종교시설은 2m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허가면적 6m2당 1인으로 수용인원을 산정함. * 거리두기 수칙상 실내체육시설 등 면적제한 시 대부분 8㎡ 당 1인이나, 좌석이 없는 종교시설은 통상 규모가 크지 않고, 공용면적이 적은 특성 고려 - 기타) 정규종교활동 외에, 거리두기 기준(모임 · 행사 등 금지) 및 기본방역수칙 등 제반 방역수칙 준수 필요 수도권 방역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하여 4단계 지역의 경우 종교시설에서 가급적 비대면으로 예배, 미사, 법회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협조요청 드리오니 종교계의 동참을 당부드립니다.
2021-07-22 09:12:40
커뮤니티제7차 한미교회협의회 (자료집 내려받기)
제7차 한미교회협의회 (자료집 내려받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와 미국그리스도교협의회(NCCCUSA, 회장 Jim Winkler)가 “화해와 일치의 희망을 일구어 내자”라는 주제로 제7차 한미교회협의회를 개최합니다. 1970년 “동북아시아의 미래와 딜레마”를 주제로 제1차 한미교회협의회가 개최된 이래 양 교회는 6차에 걸쳐 협의회를 열었고, 공동의 신앙 고백을 바탕으로 공동의 선교 과제를 확인했습니다. 또한, 양 교회 구조를 넘어 WCC와 CCA가 참여하는 다자간 선교 협력 논의의 틀을 형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번 제7차 한미교회협의회는 한-미 교회의 선교 여정을 회고하고, 한-미 교회의 상황과 선교 과제를 공유하며, 조 바이든 시대 한미교회 공동 액션플랜 모색할 계획입니다. 특별히 미국의 한반도 정책에 대하여 미 국무부 한반도담당국장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제7차 한미교회협의회 > ◎ 일시: 6월 25일 오전 09:00-12:00(서울) - 유튜브 실시간 중계 https://youtu.be/p9JASSdJJCE ('NCCK TV' 채널) ◎ 주제: “화해와 일치의 희망을 일구어 내자” ◎ 세부 일정: 6월 25일(서울시간) 09:00 – 09:25 치유와 화해를 위한 개회예배 (노근리 가족과 함께) - 설교: Rev. John Dorhauer 인도: 정병주 목사 09:25 – 09:40 인사: 이경호 주교 (NCCK 회장), Rev. Catherine Gorden (PCUSA) 참가자 소개 / 사회: 신승민 목사 09:40 – 10:00 주제강연 1: 이홍정 목사 (NCCK 총무) 사회: Rev. Bruce Woodcock 10:00 – 10:30 특별강연: Ms. Angela Kerwin (미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국 부차관보 대행 및 한국국장) 사회: Rev. Bruce Woodcock, 논찬: 이기호 박사 10:30 – 10:50 주제강연 2: Mr. Jim Winkler (NCCCUSA 총무), Rev. Paul Tche, Christian Church (Disciples of Christ) 사회: 배현주 목사 10:50 – 11:30 질의응답 및 전체회의 - 발언: Mr. Peter Prove (WCC), Rev. Peter Noteboom (CCC), Rev. Levi Bautista (UMC), Dr. Derek Duncan (Global Ministry), 임준형 사무국장 (핵없는세상을위한한국그리스도인연대), 최수산나 부장 (한국YWCA연합회) 사회: 배현주 목사 11:30 – 11:50 공동선언문 채택 - 발언: Ms. Patti Talbot (UCC), 김희헌 박사 (PROK), 이은주 목사 (PCUSA) 사회: 신승민 목사 11:50 – 12:00 폐회사: 정희수 감독 (NCCCUSA), 강용규 목사 (NCCK) 폐회기도: 정희수 감독 ◎ 참가자: 회원교단 및 기관 대표, 관련 위원회와 직원, 캐나다연합교회, 캐나다교회협의회, WCC 및EFK 대표 총 50여 명 * 문의 : 교회협 홍보실(02-742-8981), 화해·통일국 노혜민 부장(02-743-4470)
2021-06-22 14:00:27
커뮤니티서울시 종교시설 방역수칙 변경 안내(설교자 마스크 관련)
서울시 종교시설 방역수칙 변경 안내(설교자 마스크 관련)
서울시 문화정책과에서 "설교자 마스크 착용"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마스크 의무 착용 기준 예외상황을 추가"하여 설교를 좀 더 편안하게 하실 수 있도록 변경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아래 내용과 첨부문서를 확인하시어 방역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가. 마스크 의무 착용 기준 예외상황 추가 (세부사항 붙임 참조) ○ [원칙] 정규 종교활동(예배) 시 참여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함 ○ [예외상황 추가] 아래 요건(상황) 모두 충족한 경우, 마스크 착용 예외 인정 ① 예방접종자인(1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 및 예방접종 완료자) 설교자가 ② 설교 시에 한해 ③ 가림막(아크릴판) 설치 및 ④ 설교자 연단과 신도간 3m 이상 거리두기를 유지한 경우 마스크 착용 예외를 인정함 ※ 설교자를 제외한 사회자(진행자) 인도자, 참석 신도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며, 설교자도 설교시간 이외의 경우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함. ※ 가림막은 설교자 신장 이상 높이로 정면과 양옆 3면 이상 설치하여야 함. ○ 시행일 : 2021.6.18. (금) ※ 기존 종교시설 방역지침(이용자간 거리두기, 각종 대면모임 활동, 행사 금지, 식사 금지 등)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붙임) 종교시설 방역지침 관련 FAQ 1부
2021-06-21 10:21:12